1. 개요
본 직업의 루크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
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지며, 항상 올바른 공략이 아닌, 여러 명이 함께하는 컨텐츠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각 몬스터별 기본적인 플레이 가이드는 각각의 문단에서 찾을 수 있다.
2. 역할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인지에 대한 인지를 정확히 하도록 하자.1. 방어력 디버퍼 + 홀딩
현무 하나의 방깎과 홀딩력으로 현재 퇴마사는 루크 레이드 기준 최고의 홀딩 서포터 중 한명이다. 마딜팟에선 상대적으로 방깎의 메리트가 떨어져 선호도가 낮으나 물딜팟에선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중. 서포터에 어울리게 메탈라인 셋, 풀 플레이트 셋, 택티컬 셋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방어구 세트들이다. 기타 장비는 여타 딜러들과 똑같이 맞추면 된다. 과거에는 현무만으로 오버 방깎이 나왔기 때문에 디스트럭션이나 아포피스의 눈 같은 방깎 아이템들 마봉템과 동급이였으나, 실시간화 이후로는 채용할 가치가 생겼다.
2. 서브 딜러
퇴마사 자체의 딜링 능력은 꽤 좋은 편이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천장이 낮은 편이다.[1] 그러니 메인 딜링은 같이 간 딜러에게 맡기고 홀딩과 방깎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움직이자. 물론 루크를 하도 오래 돌아서 90제 업글픽 풀세트나 창성 무기 같은걸 만들었다면 홀딩과 메인 딜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3. 저지 페이즈
3.1. 탄생의 성소
3.1.1. 첫째 던전
3.1.1.1. 메탈기어 카나프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카드를 집어들고 장애물 피하기 경주를 해야하는 패턴이 나오니 입장하자 마자 현무로 물리고 죽을때까지 극딜을 넣자.
3.1.2. 둘째 던전
3.1.2.1. 더 세븐 미스트랄
현무로 잡을 수 없지만 칠조격으론 잡아 지기 때문에 입장하고 나서 미스트랄이 떠오를때 칠조격을 사용해서 홀딩해주면 된다.
3.1.3. 셋째 던전
3.1.3.1. 점성술사 로사우라
입장 직후 뭐에 스치기만 해도 바로 위상변화를 써서 도망가는데, 그 전에 현무로 물리면 위상변화를 해도 여전히 현무에 물려있는 상태가 유지된다.
선홀딩 1타임으로 잡는데 실패하면 오망성진을 발동해서 묶어두자. 위상변화 쿨이 돌아오기 전까지 풀카운터로 극딜을 박을 수 있다.
각종 상태이상을 견디기 위한 장난감 상시 복용은 필수.
3.2. 파급의 성소
3.2.1. 둘째 던전
3.2.1.1. 콰트로 마누스 Mark-Ⅱ
내려오는 손에 잡히지 않게 조심하고 극딜로 넘어가면 된다.
3.2.2. 셋째 던전
3.2.2.1. 비통의 부폰
기본적은 구조는 루크 레이드 글에서 확인하고, 신가를 먹지 않고 때려잡을 경우 퇴마 특유의 느릿느릿한 이속이 전기장판 패턴때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반드시 배리어가 깨질때 마법진이 있는 왼쪽으로 밀려나도록 하자. 오른쪽으로 밀려났다면 풀플이나 초대륙 셋이 아닌 이상 이속 부족으로 끔살 당할 가능성이 높다.
3.3. 소멸의 성소
3.3.1. 셋째 던전
3.3.1.1. 파탄의 하부브
특별한 공략은 없다. 적당히 크루세이더가 패턴 뺴주는걸 보고 극딜로 때려잡자.
3.4. 랜덤 인카운터
3.4.1. 양산형 베키
입장 후 바로 화면 위로 점프해서 사라지는데, 10시 방향에서 벽을 보고 대기하면서 현무를 연타하고 있으면 알아서 떨어져서 현무에 물린다. 현무에 물린 이후 탈출을 시도하긴 하지만 도로 제자리에 떨어지니 안심하고 극딜을 넣자.
3.4.2. 레드 크라운
양쪽에서 등장하는 레드 크라운을 5초간 제자리에 묶어둬야한다. 한쪽은 현무 물리고 한쪽은 칠조격으로 잡으면 간편하게 넘어갈 수 있다.
칠조격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면 한쪽은 현무, 한쪽은 오망성진으로 그자리에 잡아둔 다음에 마법진이 사라지면 다시 칠조격으로 붙잡으면 된다.
3.4.3. 아이언 비스트
2가지 공략이 있는데, 입장 선홀 순삭 혹은 날아가는 패턴을 한번 보고 홀딩-극딜이 있다. 파티원과 상의하고 합의한 대로 진행하자.
선홀 순삭을 위해선 입장 직후 대시공격-칠조격-현무 로 홀딩, 극딜을 넣으면 된다. 하지만 2번째 겹홀 (3번째 홀딩 스킬)이 들어가면 즉시 브레스 패턴을 발동하고 날아가버림으로 파티원에게는 홀딩기를 쓰지 말라고 주의를 주자.
이동속도가 낮다면,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백금의 시간을 사용하고 대쉬를 하면 더 손쉽게 할 수 있다.
3.4.4. 초강화 아르고스
제압부를 찍었다면 쫄 관리가 한층 수월할것이다. 아르고스는 현무를 물리지 말고 되는대로 단타기로 짬짬히 딜을 해주며 쫄들을 관리하자.
3.4.5. 하이퍼스피드 자켈리네
카운터를 쳐야 딜타임이 열리는 네임드. 마테카와 구성이 비슷하지만 마테카와는 달리 깔아두기 스킬을 잔뜩 시전해도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 낙뢰부, 거선풍, 성불, 백호를 입맛대로 깔아두고 딜타임이 열리면 극딜을 넣자. 홀딩을 할 경우 광폭화 게이지가 무섭게 차오름으로 화력이 충분하다면 홀딩을 하지 않고 때려잡는게 더 편하다.
3.4.6. 악몽의 네르베
넨가드에서 벗어나면 안되는것, 홀딩을 하면 거의 즉시 광폭화를 시전하는것만 숙지하면 되는 네임드. 오망성진은 네르베를 한 자리에 묶어두지만 홀딩 판정이 아니니 마음껏 쓰도록 하자.
3.4.7. 탄식의 램퍼드
입장하자 마자 바로 현무로 물리고 죽을때까지 뚜뜨려패면 된다. 광폭화가 터져서 위로 날아갔다면 떨어지는 드릴들을 깨주고, 오망성진으로 잡아두면 풀 카운터로 딜을 할 수 잇으니 참고.
3.4.8. 오염의 카리나
입장해서 바로 현무를 물리고 극딜. 현무 지속시간 동안 못 잡을것 같으면 칠조격-현무로 홀딩을 최대한 오래 해보자.4. 토벌 페이즈
4.1. 공통
4.1.1. 에너지 제어실
4.1.1.1. 아이언 비스트
저지 페이즈와 동일. 하지만 토벌 페이즈에선 피통이 괴악하게 늘어나는 만큼 선홀-극딜로 때려잡을 자신이 없다면 얌전히 한번 패턴을 보자.4.1.1.2. 메탈기어 카나프스
저지 페이즈와 동일. 하지만 역시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있기 때문에 톱니바퀴나 달리기 패턴을 한번은 봐야할지도 모르니 미리 대비를 해두자.4.1.2. 에너지 저장소
4.1.2.1.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입장 직후 나오는 달빛베기 패턴을 보고, 분신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현무의 방깎 오라를 이용해서 찾아보자. 발견하면 그 즉시 극딜. 홀딩을 하면 거의 즉시 광폭화 패턴을 시전하니 얌전히 카운터 딜로 때려잡자.
4.1.2.2. 악검 베아라
입장하자 마자 달려가서 칠조격-현무 이후 극딜. 광폭화를 보면 재입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귀찮은 네임드니 스킬을 모조리 때려박아서 현무가 놓아주기 전에 잡아야한다.
4.2. 빛 루트
4.2.1. 빛의 제단 진입로
4.2.1.1. 오염의 카리나
저지와 동일. 입장-현무-극딜로 해결하자. 여기서 화력이 부족해서 못잡으면 클리어 자체를 포기해야한다.4.2.1.2. 양산형 베키
똑같이 10시에서 대기해서 떨어지는 베키를 현무로 물리면 된다.4.2.1.3. 탄식의 램퍼드
오망성진으로 잡아둬서 카운터딜을 해도 되고, 현무로 물려놓고 안전하게 딜을 해도 된다.4.2.2. 빛의 제단
4.2.2.1. 망각의 아슬란
쿨이 올때마다 현무로 물리면서 때려잡자. 물딜팟에겐 특별히 위협적이지 않은 네임드.4.2.2.2. 빛의 우상 호루스
홀딩으론 광폭화가 나오지 않으니 현무-칠조격-현무로 극한 홀딩을 할 수 있다.4.2.3. 힘의 제단
4.2.3.1. 증오의 베일
가능한 빠르게 현무를 물리고 현무가 풀리기 전에 죽이고 넘어가야한다. 패턴 발동이 꽤 느긋함으로 입장 후 바로 현무로 물리면 된다.4.2.3.2.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미리 광폭화를 빼자고 합의를 했다면 전원 입구대기를 부탁한 다음 오망성진으로 모으고 거선풍 + 식신의군을 쓰면 골고타와 칼바리의 광폭화(배리어가 켜지고 켜진 시간동안 무적)이 발동된다.
한번 터지고 나면 상당한 시간동안 몹몰이해서 두들겨도 광폭화가 터지지 않으니 극딜을 넣으면 된다.
광폭화를 굳이 안빼도 될 정도의 화력이면 입장하자마자 아포나 크오빅을 받은 다음 2각 => 1각 => 식군 순서대로 써주면 된다.
4.2.4. 빛의 성전
4.2.4.1. 레드 크라운
좌현무 우칠조 또는 우현무 좌칠조
퇴마의 주인님인 현무가 있는 한 퇴마에게 레드 크라운 홀딩은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파티원은 어그로를 끌지 않도록 구석으로 모여있고 레드 크라운 가운데에 서서 현무가 한마리를 무는 것을 보고 반대쪽 레드크라운한테 칠조격을 박아주면 끝
주의할 점은
1. 칠조격을 평소에 쓰듯이 빠르게 스킬키를 입력하지 말고 가만히 놔둬서 느릿느릿하게 시전하게 해야 한다는 것
2. 칠조격을 치는 도중에 레드 크라운 본체한테 쳐맞고 스턴걸려서 칠조격이 풀리는 일이 없도록 장난감을 복용하고 칠조격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4.2.4.2. 점성술사 로사우라
평타 몇대 쳐서 위상 빼고 칠조격 + 현무
만약 본인의 딜이 아예 필요 없는 강력한 파티다 라는 생각이 들면 위상을 뺀 다음 현무 + 칠조격 스킬키 입력 안하고 느리게 사용 + 현무로 연홀을 넣어주면 된다.
본인도 딜을 넣어야 할 것 같은 파티라면 현무 + 칠조격 빠르게 사용 => 1각 => 2각 => 식군 순서대로
4.2.5. 솔리움 마키나: 루멘
4.2.5.1. 건설자 루크
퇴마는 껍질을 매우 잘 까는 편이다.
퇴마사의 최주력기인 낙뢰부를 찍기 위해 1은 찍어야 하는 성불과 공참타 거선풍까지
여기에다가 공시템까지 끼면 나머지 딜러가 전부 다단히트가 부족한 딜러들이어도 2배리어 전에 껍질 다 깨부술수 있다
딜러들과 같이 적당히 껍질을 두들겨주다가 다른 파티가 저장소를 깨고 루크가 두번째 배리어를 열었을 때 남은 껍질을 깨고 딜을 넣으면 된다.
딜타임 상황에서 카운터의 유무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므로 앵간하면 홀딩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하단에 루크의 껍질이 다시 생기기까지 남은 시간을 게이지로 표시해주는데 게이지가 거의 끝나갈때쯤 현무와 칠조격으로 딜타임을 연장 할 수 있다.
하지만 루크의 광폭화인 할배식은 홀딩스킬의 개수가 많아지면 터지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이미 홀딩을 많이 해놓은 것 같다면 괜히 건들지 말고 다음 배리어 껍질 깔 준비나 하자.
퇴마는 어차피 껍질을 잘 까는 편이라 별 상관 없다.
루멘은 칼리고처럼 반사패턴이 빡센편도 아니라서 던전 자체가 어렵지 않다.
4.3. 어둠 루트
4.3.1. 어둠의 제단 진입로
4.3.1.1. 하이퍼스피드 자켈리네
4.3.1.2. 악몽의 네르베
4.3.1.3. 초강화 아르고스
4.3.2. 어둠의 제단
4.3.2.1. 정화의 스네이더
4.3.2.2. 달빛을 걷는 자 - 야신
4.3.3. 지혜의 제단
4.3.3.1. 어둠의 우상 아누비스
4.3.3.2. 악검 베아라
4.3.4. 어둠의 성전
4.3.4.1. 콰트로 마누스 Mark-Ⅱ
4.3.4.2. 비통의 부폰
4.3.5. 솔리움 마키나: 칼리고
4.3.5.1. 건설자 루크
5. 관련 문서
[1] 퇴마사(던전 앤 파이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