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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C 쾰른 | ||
| 1. Fußball-Club Köln 01/07 e.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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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Lukas Kwasniok | |
| 출생 | 1981년 6월 12일 ([age(1981-06-12)]세) | |
| 폴란드 인민공화국 글리비체 | ||
| 국적 | | |
| 신체 | 키 178cm |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 소속 | <colbgcolor=#fff,#fff> 선수 | 카를스루어 SC U-19 ( ~1999 )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1999~2001) → SV 잔트하우젠 (2000~2001 / 임대) FC 라슈타트 04 (2001~2005) 게르마니아 프리드리히슈탈 (2005~2007) |
| 감독 | OSV 라슈타트 (2007~2008) TSV 05 라이헨바흐 (2008~2014) 카를스루어 SC U-17 (2014~2015) 카를스루어 SC U-19 (2015~2018) → 카를스루어 SC (2016 / 감독 대행) FC 카를 차이스 예나 (2018~2019) FC 카를 차이스 예나 (2019 / 단장) 1. FC 자르브뤼켄 (2019~2021) SC 파더보른 07 (2021~2025) 1. FC 쾰른 (2025~ ) | |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
3.1. OSV 라슈타트 및 TSV 05 라이헨바흐3.2. 카를스루어 SC 유겐트 및 임시 감독3.3. FC 카를 차이스 예나3.4. 1. FC 자르브뤼켄3.5. SC 파더보른 073.6. 1. FC 쾰른
4. 여담1. 개요
독일/폴란드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루카스 크바스니오크는 폴란드 남서부 실레시아주 글리비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독일 남서부 카를스루어로 이주하였다.그는 1999년까지 카를스루어 SC의 U-19 팀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으며 이후에는 베스트팔렌의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
그러나 불과 1시즌만에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를 떠났으며 잔트하우젠에서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2001년 12월에는 고향인 카를스루어 인근의 FC 라슈타트 04로 다시 자유 이적하였다. 이는 그의 오랜 무릎 부상의 여파였는데 이 때문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으며 주로 재활과 치료에 나서야했다.
FC 라슈타트 04에서 3년 반을 보내고 2005/06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게르마니아 프리드리히슈탈(FC Germania Friedrichstal)로 자유 이적하였으며 2007/08 시즌 전반기를 마친 2007년 12월 게르마니아 프리드리히슈탈에서 27세의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였다. 무릎 부상의 여파로 이처럼 짧은 선수 생활을 마치게되었다.
3. 감독 경력
3.1. OSV 라슈타트 및 TSV 05 라이헨바흐
2007년 12월 초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크바스니오크는 카를스루어 인근의 OSV 라슈타트(OSV Rastatt)에서 감독으로 데뷔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08년에는 하이델베르크 동쪽의 TSV 05 라이헨바흐(TSV Reichenbach)이라는 6부 리그 클럽의 감독에 선임되어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TSV 라이헨바흐는 6. 페어반츠리가(바덴뷔르템베르크 축구 협회 산하 바덴 협회 리그)의 팀이었으며 크바스니오크는 2013/14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아 선수들을 지도하였다.
3.2. 카를스루어 SC 유겐트 및 임시 감독
2014년 7월, 크바스니오크는 자신이 자라났으며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던 카를스루어 SC의 U-17 감독으로 선임되어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다.2015년 11월에는 U-17 감독에서 U-19 팀 감독으로 승진하였으며 계속 유겐트 팀을 지도하였다.
그러던 2016/17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부진을 겪던 카를스루어 SC는 리그에서 2승 6무 7패의 토마스 오랄 감독을 경질하였으며 크바스니오크는 2016년 12월 5일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 임시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크바스니오크는 자신이 지도하였던 SG 디나모 드레스덴과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상대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카를스루어 SC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미르코 슬롬카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다시 유겐트 팀 감독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카를스루어 SC는 결국 2016/17 시즌 2. 분데스리가 최하위를 차지하며 3. 리가로 강등되었다.
한편, 크바스니오크는 다음 시즌이었던 2017/18 시즌 종료까지 U-19팀을 지도하였으며 시즌 종료 후인 2018년 7월 사임하고 팀을 떠났다.
|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 2016-17 | 2 | 0 | 2 | 0 | 0% | 2. 분데스리가 | 임시 감독 |
| 합계 | 2 | 0 | 2 | 0 | 0% | - | - |
3.3. FC 카를 차이스 예나
카를스루어 SC의 유겐트 팀을 4년간 지도하였던 크바스니오크는 2018년 12월 9일, 3. 리가 소속의 FC 카를 차이스 예나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FC 카를 차이스 예나는 튀링겐주 예나를 연고로 하는 클럽.차이스 예나는 당시 3. 리가에서 18라운드까지 4승 5무 9패의 전적으로 리그 18위까지 떨어진 상태였으며 마르크 치머만(Mark Zimmermann) 감독이 경질된 상태였다.
크바스니오크는 TSV 1860 뮌헨전을 시작으로 차이스 예나의 남은 2018/19 시즌을 지도하였으며 남은 시즌을 7승 8무 5패의 준수한 성적으로 이끌었다. 결국 카를 차이스 예나는 리그 18위에서 14위까지 성적이 오르며 강등권을 탈출하였으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러나 튀링겐 포칼 준결승에서는 FSV 바커 노르트하우젠에 0:2로 패하며 DFB-포칼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9/20 시즌에는 처음부터 팀을 이끌었으며 4-4-2 포메이션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FC 잉골슈타트 04와 SC 프로이센 뮌스터에 연이어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으며 리그 6연패 이후 1. FC 마그데부르크와의 7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처음 획득하였다.
그러나 이후 TSG 1860 뮌헨과 케미츠 FC 및 MSV 뒤스부르크에 연이어 패하며 차이스 예나는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하였다. 결국 2019년 9월 28일 사임하고 팀의 단장으로 부임했다.[1]
여담으로 크바스니오크의 후임 감독은 리코 슈미트가 맡았으나 차이스 예나는 5승 8무 25패의 전적으로 3. 리가 최하위를 차지하며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북동부) 지구로 강등되었다.
|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 2018-19 | 21 | 7 | 8 | 6 | 33.33% | 3. 리가 & 튀링겐 포칼(Landespokal Thüringen) | 중도 부임 |
| 2019-20 | 12 | 2 | 1 | 9 | 16.67% | 3. 리가 & 튀링겐 포칼 | 중도 사임 및 단장 부임 |
| 합계 | 33 | 9 | 9 | 15 | 27.27% | - | - |
3.4. 1. FC 자르브뤼켄
감독에서 사실상 해임되고 단장의 자리를 부여받았으나 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크바스니오크는 결국 2019년 12월 23일, 차이스 예나를 떠나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남서부) 지구의 1. FC 자르브뤼켄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당시 자르브뤼켄은 지난 시즌이었던 2018/19 시즌 라이벌인 SV 발트호프 만하임에 리그 우승을 내어주며 3. 리가 승격이 좌절되었던 상태였으며 2019/20 시즌에는 비록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SV 07 엘버스베르크와 TSV 슈타인바흐 하이거에 패하는 등 선두를 위협받던 상태였으며 2016/17 시즌부터 팀을 맡아온 디르크 로트너(Dirk Lottner) 감독을 경질한 상태였다.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지구에서 선두를 달리던 1. FC 자르브뤼켄이 감독을 경질한 이유는 명확했다.
1. FC 자르브뤼켄은 SV 발트호프 만하임을 제외하면 독일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수준에서는 적수가 없던 강팀이었으며 3. 리가와 2. 분데스리가 및 분데스리가까지 진출했던 강팀이었기에 이러한 결정이 가능했던 것.
COVID-19의 독일 재유행으로 2020년 2월에 가서야 첫 경기를 가졌던 크바스니오크는 자신의 고향 팀이나 다름 없던 카를스루어 SC와의 DFB-포칼 3라운드(16강)에서 다이아몬드 4-4-2의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카를스루어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고 팀을 8강전에 진출시켰다.
이어 리그에서는 FSV 프랑크푸르트와 TSG 발링겐에 승리하고 리그 선두를 유지하였다. 이어진 DFB-포칼 8강에서는 난적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하며 팀을 준결승에 진출시켰다. 레기오날리가 소속 클럽이 역사상 처음으로 DFB-포칼에 진출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FCA 아스토리아 발도로프에 패하며 리그 첫 패배를 안았으며 이후 리그가 중단되어 결국 자르브뤼켄은 23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차지하였으며 SV 07 엘버스베르크와 TSV 슈타인바흐 하이거를 제치고 3. 리가 승격에 성공하였다.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였던 2019/20 시즌 DFB-포칼 준결승에서는 기존의 4-4-2에서 수비적인 포메이션인 5-4-1을 꺼내들었으나 강력한 전력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0:3으로 완패하며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또한 자를란드 포칼에서도 준결승에서 FC 08 홈부르크에 패하며 다음 시즌 DFB-포칼 출전은 좌절되었다.
3. 리가로의 진출을 이루었지만 DFB-포칼 진출이 좌절된 2020/21 시즌에는 리그에서 4-3-3과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마누엘 자이츠를 중심으로 예니케와 프로이제 및 시프노스키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공격 자원은 제바스티안 제이콥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
자르브뤼켄은 3. 리가에서 초반 선두권을 형성하였으나 SC 페를과 KFC 위어딩겐 05 및 SV 발트호프 만하임에 패하며 리그 선두에서 멀어졌으며 중상위권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3. 리가로 승격한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리그에서 16승 11무 11패의 전적으로 6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
크바스니오크는 기존의 4백 대신 3-4-2-1 포메이션을 꺼내드는 경우가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인 팀 골리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가 하면 자이츠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등 파격적인 선수 기용을 종종 선보이고 있다.
한편, COVID-19의 영향으로 단축 운영되었던 자를란트 포칼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하였으나 SV 엘버스베르크에 패하며 다시 DFB-포칼 진출이 좌절되었다.
2020/21 시즌이 종료되고 2. 분데스리가와 3. 리가의 여러 팀들이 크바스니오크에 관심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있었으며 결국 SC 파더보른 07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며 자르브뤼켄을 떠나게 되었다.
|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 2019-20 | 8 | 5 | 0 | 3 | 62.5% |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Regionalliga/Südwest-2019/20] & DFB-포칼 & 자를란트 포칼(Landespokal Saarland) | 중도 부임 |
| 2020-21 | 40 | 17 | 11 | 12 | 42.5% | 3. 리가 & 자를란트 포칼 | 시즌 종료 후 사임 |
| 합계 | 48 | 22 | 11 | 15 | 45.83% | - | - |
3.5. SC 파더보른 07
| |
크바스니오크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프트백 요나스 카를스와 센터백 야니스 호이어 및 중앙 미드필더 마르셀 멜렘 등을 영입하였으며 라그에서 초반 2연속 무승부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FC 샬케 04와 함부르크 SV에 패하였으나 지난 시즌까지 분데스리가 소속이었던 SV 베르더 브레멘을 4:1로 완파하더니 FC 장크트파울리와 SG 디나모 드레스덴에 승리하며 중상위권으로 뛰오올랐다. 그러나 DFB-포칼 1라운드에서는 디나모 드레스덴에 패배.
또한 주로 4백을 내세웠던 지난 시즌과 비교, 3-4-3과 5-4-1의 포메이션을 상대에 맞춰 내세우고 있다. 주로 리그 원정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에서 주로 가동하고 있는 상황.
또한 샬렌베르크를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공격은 팀의 주포였던 스벤 미헬의 부상 이탈로 무슬리야와 스르베니 및 프뢰거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SC 파더보른은 결국 2021/22 시즌 13승 12무 9패의 전적으로 리그 7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시즌 9위에 비하면 조금 오른 성적.
2022/23 시즌에는 지난 시즌 후반부에 사용하였던 3백 포메이션을 가다듬어 3-1-4-2 포메이션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호프마이어-호이어-반 더 베르프로 이루어진 강력한 3백을 바탕으로 샬렌베르크가 3선에 위치하며 오버마이어와 무슬라야 및 유스트반 등이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깝게 위치하는 포진.
그러나 수비진의 위험 부담이 과중하며 좋좋 대패하는 경기가 발생하고 있다. 샬렌베르크의 과부화도 심한 편.
리그 초반에는 일약 선두까지 올랐으나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 SV 다름슈타트 98에 연이어 패하며 리그 3위로 떨어졌으며 함부르크와 1. FC 하이덴하임 및 1. FC뉘른베르크에 연이어 패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기 초반에는 연이어 승리하며 4위권까지 도약하였으나 FC 장크트파울리와 SSV 얀 레겐스부르크 및 SV 다름슈타트에 패히며 결국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쳤다. 분데스리가 승격 도전이 가능했던 3위 함부르크 SV와는 승점 11점 차.
유스트반과 호프마이어, 클레피슈 및 나지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이 분전을 펼쳤으나 공격진으로 나서고 있는 플라테와 스르베니의 활약이 조금 저조했던 결과이며 일괄적으로 3-4-1-2 또는 3-4-2-1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 상대 팀에 파훼되며 나타난 결과라 하겠다.
파더보른에서의 세 번째 시즌이었던 2023/24 시즌에는 스르베니와 유스트반 및 샬렌베르크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첫 경기였던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개막전에서 5백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0:5의 대패를 당하였으며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과 홀슈타인 킬에 패하며 리그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한때 4백으로 돌아갔던 포메이션도 연이은 패배를 기점으로 다시 3백으로 돌아갔으며 한센과 클레피슈를 3선에 배치하고 무슬리야와 클라스 및 오버마이어를 2선에 배치하고 있다. 공격은 이번 시즌 1. FC 자르브뤼켄에서 영입한 그리말디와 플라테를 주로 기용하고 있다.
전반기를 6위로 마쳤으며 후반기에도 순윌를 유지하였으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26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3-4-3으로 나섰으나 연이어 역습을 허용하며 1:2로 패하였으며 다시 FC 장크트파울리와 헤르타 BSC에 패하며 사실상 분데스리가 승격은 좌절되었다.
스르베니의 이적으로 확실한 공격 자원이 없어진 가운데 빌비야와 코스톤스, 안사 등을 기존의 플라테와 번갈아 기용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는 없는 상황. 결국 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비슷한 리그 15승 7무 12패의 전적으로 7위로 마감하며 파더보른에서의 세 번째 시즌을 마쳤다.
2024/25 시즌에는 초반 4승 4무를 기록하며 다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빌비야와 코스톤스가 주로 2톱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시즌 다시 영입한 스벤 미헬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비의 핵심인 야니스 호이어가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하였으며 다른 센터백 막시밀리안 로어도 SV 07 엘버스베르크로 이적하며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DFB-포칼에서는 2라운드에서 SV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하여 3-4-3을 꺼내들었으나 두크슈에 실점하며 패하며 초반 탈락하였으며 리그에서는 3-4-2-1과 3-4-3 포메이션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한때 선두까지 올랐으나 역대급 상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이번 시즌 전반기 후반부에 카를스루어 SC와 헤르타 BSC에 연이어 패하였으며 리그 중상위권을 어렵사리 유지하고 있다. 크바스니오크는 여전히 3백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26라운드에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난타전 끝에 제압하고 중간 순위 3위까지 끌어 올렸으나 1. FC 쾰른과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및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패하며 다시 분데스리가 승격에서 멀어지고 있다.
센터백으로는 이번 시즌 TSG 발링겐에서 영입한 크루다를 주로 내보내고 있으나 호이어의 공백은 여전히 아쉬운 상황.
결국 크바스니오크가 이끄는 파더보른은 팀의 공격수로 나선 그리말디의 저조한 활약과 빌비야의 아쉬운 골결정력 등으로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치며 다시 분데스리가 승격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3위는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킨 SV 07 엘버스베르크가 차지하였다.
루카스 크바스니오크가 이끄는 SC 파더보른은 분데스리가 승격에 실패하였으나 리그에서 안정적 상위권에 계속 위치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종료 후 다시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1. FC 쾰른의 새로운 감독 부임이 확정되었다.
|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 2021-22 | 35 | 13 | 12 | 10 | 37.14% | 2. 분데스리가 & DFB-포칼 | - |
| 2022-23 | 37 | 18 | 7 | 12 | 48.65% | 2. 분데스리가 & DFB-포칼 | - |
| 2023-24 | 37 | 17 | 7 | 13 | 45.95% | 2. 분데스리가 & DFB-포칼 | - |
| 2024-25 | 36 | 16 | 10 | 10 | 44.44% | 2. 분데스리가 & DFB-포칼 | 시즌 종료 후 사임 |
| 합계 | 145 | 64 | 36 | 45 | 44.14% | - | - |
3.6. 1. FC 쾰른
2024/25 시즌 종료 직후인 2025년 6월 6일, 지난 2023/24 시즌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었으나 다시 2.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분데스리가로 돌아가는 1. FC 쾰른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 FC 쾰른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는 루카스 크바스니오크당시 쾰른은 함부르크 SV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 2.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고 다시 분데스리가로 복귀하던 상황이었는데 시즌을 줄곧 이끌던 게르하르트 슈트루버 감독을 경질하고 남은 2경기를 올드맨 프리트헬름 풍켈이 다시 팀을 지도하고 우승을 차지한 상태였다. 이후 프리트헬름 풍켈이 사임 의사를 밝히자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했던 쾰른이 크바스니오크를 선택하였던 것.
크바스니오크는 2025년 7월부터 공식적으로 1. FC 쾰른을 이끌게 되었으나 결국 파더보른을 이끌고는 분데스리가 승격에 실패하였으며 1. FC 쾰른 팬들 사이에서는 전임 감독 게르하르트 슈트루버 감독에 대한 동정 여론이 상당히 존재 하는 등 어려운 시련에 놓였다고 하겠다.
1. FC 쾰른도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몇 시즌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에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검증 받을 위치에 놓였다.
|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 2025-26 | % | 분데스리가 & DFB-포칼 | - | ||||
| 합계 | - | - |
4. 여담
- FC 카를 차이나 예나와 1. FC 자르브뤼켄에서는 4백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SC 파더보른 07에서는 주로 3백으로 나서는 경기가 많다.
- 선수 기용에 조금 특이한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중앙 미드필더 율리안 유스트반과 마르코 슈스터를 양 풀백으로, 수비수 야니스 호이어를 스트라이커로, 스트라이커 데니스 스르베니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등 상식 밖의 선수 기용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폴란드에서 태어났으나 독일로 이주하여 자랐기에 독일어에 능숙하며 폴란드와 독일의 이중 국적자이다.
-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과 묘한 인연이 있다. 같이 팀을 맡거나 선수와 감독 관계였던 적은 없으나 SC 파더보른 07에서 1. FC 쾰른의 감독으로 부임한 바움가르트의 뒤를 이어 파더보른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다시 바움가르트가 감독을 맡았던 1. FC 쾰른의 감독에 선임되었다.
[1] 2018년 12월 9일 부임 ~ 2019년 9월 28일 감독 사임 및 단장 부임.[Regionalliga/Südwest-2019/20] 레기오날리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