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6:19:56

루이스 블랙

루이스 블랙
Lewis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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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루이스 나일스 블랙
(Lewis Niles Black)
출생 1948년 8월 30일 ([age(1948-08-30)]세)
미국 워싱턴 D.C.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종교 유대교
데뷔 1981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MDb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
2.1. 영화2.2. 애니메이션2.3. 게임
3. 어록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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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겸 성우.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버럭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컨셉의 코미디로 유명하며, 화내는 대상은 정치, 종교, 경제부터 발렌타인 데이나 스마트폰까지 다양하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버럭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존 스튜어트가 진행했었던 The Daily Show의 Back in Black이라는 코너로 20년째 출연하고 있다.[1]

유태인으로,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코미디에 사용하기도 한다.[2]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하는 편이라, 스탠드업 코미디 중에서도 알아듣기 쉬운 편.

2. 출연작

2.1. 영화

  • 피프 월드 - 내레이터
  • 억셉티드 - 벤 루이스

2.2. 애니메이션

2.3. 게임

3. 어록

나는 행복한 사람이지만 성난 시민이다.
I'm a happy person but an angry citizen.
꼭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 특히 학교를 졸업할 때 알아야 할 것은 수많은 바보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많은 바보들이 결정권자이다. 그러니 면접에서 정말로 대놓고 말하고 싶어도, 하지 마라.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especially when you're leaving school, is to realize you're going to be dealing with a lot of idiots. And a lot of those idiots are in charge of things, so if you're in an interview and you really want to tell the person off, don't do it.
(화석과 진화론을 믿지 않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 대해) 겨우 날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 악마가 공장을 차려놓고 수백만 개나 되는 화석을 만들어서 온 지구상에 뿌리도록 부하들에게 시켰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Who knew that the devil had a factory where he made millions of fossils, which his minions distributed throughout the earth, in order to confuse my tiny brain?
옛날에 기독교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우리 유대인들을 음해하려고 유대인들이 기독교 집안 첫 번째 자식을 납치해서 살해한다는 유언비어를 지어내곤 했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틀린 발상인지 알 수 있어. 우리 유대인들이 어떤 인간들이냐??? 우린 기독교 집안 자식들을 납치해서 일을 시켰지 살해하진 않았어.
도넛을 안 먹으면 3년 더 살 수 있다, 도넛을 먹고 싶은 시간이 3년 늘어날 뿐이지만.
If you stop eating donuts you will live 3 years longer. It's just 3 more years that you want a donut.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 네가 혼자라는 걸 상기시켜 주는 날.
(iPhone에 대해) 멋진 컴퓨터였지. 전화기가 아닐 뿐.[3][4]
(iPhone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었다는 말에 청중들이 박수를 치자) 절대 다시는 무생물에다 박수를 치지 말길. 성서에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금송아지 얘기도 나오잖아.
(제멋대로 동작하는 안드로이드 폰에 대해) 이해를 못 하는데, 이건 역사적인 순간이야. 내 전화기는 최초로 자유 의지를 갖기 시작한 거야! 나는 아이도 없으니 이 녀석하고 소통하면서 잘 키워야겠어.

4. 관련 문서



[1] 1996년에 시작한 데일리 쇼의 최장수 코너이며, 아직도 진행되는 코너이다. 출연 빈도가 줄었을 뿐. 또한 3명의 진행자(크레이그 킬본, 존 스튜어트, 트레버 노아)를 다 마주한 유일한 특파원/기고자가 되었다.[2] 기독교를 까면서 유태인들이 얼마나 구라를 잘 치는데 유태인들이 쓴 성경을 믿냐고 하는 식. 그러나 독실한 유태인은 아니다. 오히려 종교를 까는 코미디를 많이 한다.[3] 뉴욕 한가운데 사는데 AT&T 통신사 전파가 안 잡혔다.[4] 애플 스토어가 다른 행성 같고 직원들은 외계인 같다고 까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