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51:21

록슨 코퍼레이션

록슨 오일 회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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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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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Roxxon Corporation.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원작 마블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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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를 운영하는 록슨 오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에너지 사업에 진출해 있는 거대 기업이지만, 상당히 뒤가 구린 듯한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최소한 제2차 세계 대전 직후부터 존재했던 회사로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를 다루고 있는 에이전트 카터에도 등장한다. MCU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필 콜슨이 우연히 지나가다 들른 주유소, 아이언맨 후반부에 토니 스타크오베디아 스탠이 고속도로에서 교전할 때 지나가는 거대한 트레일러, 수상한 회계장부 같은 곳에 이름이 올라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아이언맨 3에서 올드리치 킬리언매튜 엘리스 대통령을 납치해서 록슨 오일의 폐유조선에 감금하고는 대통령이 록슨의 원유 유출사고를 봐줬다는 것을 핑계로 그를 공개처형하려고 했다.

에이전트 카터 시즌 1에서 당시 회사의 전신인 록슨 오일의 회장으로 휴 존스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때는 공장 중 한 곳에서 하워드 스타크의 도난당한 기술을 통해 대량의 폭탄을 만들었다. 이어 시즌 2에서는 아레나 클럽[1]이라는 미국의 최고급 사교 클럽의 멤버로서 등장한다. 이 클럽의 문양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에서 나왔던 하이드라의 변형된 문양 중 하나와 상당히 비슷한 걸로 보아 어쩌면 이미 하이드라와 한통속이었을 수도 있다. 더욱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에서는 포탈 관련 실험도 하고 있었는데, 이는 시즌 3에서 밝혀진 포탈을 통해 자신들이 추종하는 강력한 인휴먼을 데려온다는 하이드라의 창설 목적과도 어느 정도 부합한다. 데어데블 시즌 1에서 넬슨과 머독의 과거에서 그들이 이 회사의 인턴으로 있었던 장면이 잠시 나온다. 데어데블 시즌 2에도 등장했는데 에너지뿐만 아니라 청소용품이나 마카로니 치즈부터 아동 노동 착취나 노예 매매까지 손대고 있는 듯하다. 거기다 정황상 핸드와도 큰 연관이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에서 양자 에너지와 관련된 것까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기타

아직 구체적인 상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록슨의 주요 비지니스가 에너지 사업인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군수사업에서 철수하고 청정 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스타크 인더스트리와는 상당히 불편한 관계일 거란 예상이 있다. 아이언맨 2 시점에서는 이미 스타크 인더스트리는 에너지 산업의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어벤져스에서 벌어진 치타우리의 뉴욕 침공 이후에 록슨이 주최하는 수상한 실험에 관한 이야기 역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걸로 봐서 언젠가 커다란 사건의 흑막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다분한 단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2018년에 방영예정인 클록 & 대거에서도 이 회사의 로고가 등장했다. 아마도 이 드라마에서도 비중있게 나올듯.

헬스트롬 1화 마지막장면에 록슨의 로고가 등장한다.

상술하였듯 원작인 마블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 기업인데, 극중 상황을 보면 모티프는 실존하는 석유 회사 엑슨모빌로도 보인다. 엑슨모빌은 엑슨과 모빌이라는 두 회사가 합병되며 생긴 회사인데, 엑슨(Exxon)의 스펠링이 록슨(Roxxon)과 유사하다. 또한 원유 유출사고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는 것도 일치한다.[2]

로키: 더 드라마에서는 약간 이름이 변형된 'Roxxcart'로 에피소드 2에서 등장한다. 로키와 실비가 처음으로 만나는 곳이 이 회사 산하 마트다.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에서도 스토리 중심으로 나온다. 마일즈 모랄레스가 주인공인 원작 코믹스는 2011년 연재 시작 시점부터 록손 코퍼레이션 떡밥을 뿌렸고 특히 2014년 연재분은 록손 코퍼레이션과 직접적으로 대적하는 내용을 담았었다.

[1] 원작의 헬파이어 클럽을 모티브로 한 조직으로 보이며 극중에서 이미 FBI를 움직이며, SSR도 흔드는데다, 선거조작까지 해댄다.[2] 해양 석유 채굴과 석유 선박 수송으로 이득을 얻는 기업들은 크던 작던 확률적으로 원유 유출 사고를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리스크를 완전히 0으로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모럴 해저드로 안전관리 비용을 너무 적게 사용하고 있었다면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