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2:49:01

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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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1. 개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칭호이자 아레프갈드에 전해지는 진정한 용자의 칭호.

드래곤 퀘스트 1, 2를 플레이하는 중에 자주 듣게 되는 이름으로 오래 전 아레프갈드를 구한 영웅이라고 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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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3의 주인공조마를 퇴치하고 이 칭호를 얻었기 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1~3의 로토 3부작에서 말하는 로토는 드래곤 퀘스트 3 주인공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로토'라고 하면 3 주인공을 칭한다.

그러나 로토는 어디까지나 칭호일 뿐, 사람의 이름은 아니며 3 주인공은 로토 시리즈 3부작의 로토는 맞지만 최초의 로토는 아니다.
아리아한왕이 "대대로 전해내려오는"이라는 수사로 표현했고 제1대 로토의 검(왕자의 검)의 존재를 보면 알 수 있듯 드퀘 3 주인공 이전에도 로토의 칭호를 받은 다른 영웅이 존재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

드퀘 1, 2에선 "로토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사자"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은 지상세계의 인물인 드퀘 3 주인공이 지하세계인 아레프갈드로 온 것은 아레프갈드 쪽 입장에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일어난 왜곡이다.[1]

만화 로토의 문장에서는 아렐이란 인물이 로토로 등장하지만 게임 드퀘 3의 로토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그런데 드래곤 퀘스트의 관련 서적 등의 내용이 정리된 사이트에 로토의 기원과 칭호에 관한 내용이 있다.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지만 대략의 설명은 된다.#

그러다가 로토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드래곤 퀘스트 11에서 드디어 초대 로토의 기원이 밝혀졌다. 로토제타시아의 영웅 로슈의 환생이라 불리는 주인공이 이후 사망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우르노가가 마왕이 되기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우르노가를 처치하자, 우르노가에게 힘을 봉인당하고 있던 사신 니즈젤파가 깨어나게 되고, 결국 이 사신을 물리치며 주인공은 로토제타시아를 구한 영웅이란 뜻으로 로토라 불리게 된다는 이야기. 다만 그렇다면 어떻게 로토 3부작의 세계에 로토가 존재할 수 있었는지가 문제가 되는데 이는 후속작 혹은 DLC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가타카나 표기가 로또와 같아서 복권이라고 번역해버리는 번역기도 있다. 이름의 유래 또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서유럽어(불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등)에서 운명, 숙명 등의 의미를 갖는 단어인 로토(lotto)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겠냐는 설이 유력하다.[2] 이것이 사실일 경우 로토의 용자는 “운명의 용사”라는 뜻이 된다.

하지만 Lotto가 아닌 Roto이다.[3] 코믹스 '로토의 문장'의 영칭 또한 'Emblem of Roto'. 영미권에서는 로토 삼부작을 Erdrick trilogy라고 칭한다.
파일:the_roto_trilogy.png

파일:external/tcrf.net/FDS_Zelda_II_Dragon_Quest_reference.png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서 오마주되어 언급되기도 했다.[4]

3. 관련 문서



[1] 아래에도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국내에도 90년대 중후반에 출판되었던 드래곤 퀘스트 정령 루비스의 전설에서 진짜 초대 로토와 여신 루비스의 과거사가 다루어진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드퀘 3 세계의 신화시대에 천상에 존재하던 정령계가 멸망을 맞이할 당시, 땅의 정령인 부친과 하계의 인간 사이의 혼혈인 디아르트 = 로토와 불의 정령가 당주의 딸인 루비스가 자신들을 희생해 정령들을 하계로 내려보내고, 루비스는 여신으로서 로토는 용사의 호칭으로 전설로 남게된다는 이야기. 참고로 지상에 남은 불사조 라미아는 이 둘이 키우던 애완새라는 설정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2] 영어에서는 로트(lot).[3] 출처: https://www.dragonquest.jp/roto-trilogy/[4] 내용은 '용사 로토, 여기에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