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イ・レヴァント / Roy Revant
親の顔が見てみたいぜ
부모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싶군
부모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싶군
1. 개요
솔티레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죠지/이정구[1][2]/크리스토퍼 새벗.2. 작중 행적
40세이며, 11월 출생으로, 신장은 197cm. 현상금 사냥꾼으로 일하고 있다.과거 아내 사라 레반트를 암으로 잃었으며, 외동딸인 리타 레반트도 "블래스트 폴" 당시에 실종되었다. 하지만 리타가 어딘가에 살아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평소에 리타가 사용하던 신발을 간직한 채 리타를 찾기 위해 본래 직업인 경찰을 그만두고 "매버릭 헌터즈 오피스"에 들어가 비교적 자유로운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다.
"블래스트 폴"로 리타를 잃은 분노로 인해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는 등 점차 성격이 거칠어졌으며, 그것을 범죄자에게 그대로 드러내어[3] 동료들에게도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배척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솔티 레반트와 만나 솔티의 양부가 되었으며, 그 뒤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점차 따뜻했던 원래의 성격을 되찾아갔다.
이후 솔티를 의적으로 끌어들이려는 로즈 앤더슨이 제멋대로 자신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으며, 그 뒤 리타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노래[4]를 로즈가 솔티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듣고는 로즈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리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실 축약돼서 그렇지 이 부분의 드라마도 볼만하다. 기껏 찾았는데 로즈가 번개 맞고 타죽었는데 나중에 적으로 나타나서 여차저차 쿵짝짝~.
자신의 딸을 찾은 이후에도 솔티를 자신의 또 하나의 딸로 대했으며, 솔티가 기계가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모성애는 많이 나왔지만 부성애를 다룬 작품이 비교적 없던 참에 나카타 조지의 연기까지 더해져서 아주 멋진 연기를 보여준다. 솔티가 마지막에 사지나 다름없는 우주로 올라갈 때 가지 말라고 붙잡으며 유원지에 가자는 둥 솔티를 못 가게 하는데 보고 있으면 눈물난다.
3. 기타
무언가 상식적이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친구를 보면 이라고 혼잣말을 하곤 한다.[1] 한일 둘다 마그나카르타 2에서 슈엔자이트 바렌을 맡은 성우다.[2] 여담으로 솔티의 한국판 성우인 문선희와는 부부 사이이다.[3] 필요 이상으로 범죄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내 딸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너 같은 쓰레기는 살아서 밥먹고 다니냐는 식.[4]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라는 노래로, 로이가 갖고 있던 음반에 있던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