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ney
1. 인명
1.1. 실존 인물
- 페르난도 로드니 -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 로드니 마시 - 영국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 로드니 알칼라 - 미국의 연쇄살인범. 그는 최소 8명에서 최대 130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죽였다고 추정된다. 다만 확인된 피해자 수로는 11명이다.
- 로드니 조지 레이버 - 호주의 테니스 선수
- 로드니 킹 - 미국의 범죄자. LA 폭동의 도화선이 된 인물.
- 로드니 후드 - 미국의 농구 선수
-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 Rodney Howard-Browne. 미국 탬파 에서 대형교회 '리버 교회(River Church)'를 운영하고 있는 목사. 자기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대신 오프라인 예배를 강권하고 강행하다 경찰에게 체포당했다(YTN뉴스 유튜브).
1.2. 가상 인물
1.2.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등장인물
<colbgcolor=#778899><colcolor=#fff> 로드니 Rodney | |
이름 | 로드니 Rodney |
성별 | 남자 |
직업 | 동물 보호소 관리인 |
소속 | 샌브루노 유인원 보호소 |
등장 작품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
담당 배우 | 제이미 해리스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등장인물. 극중 배역 이름의 유래는 고전 혹성탈출에서 시저와 그의 아버지 코넬리우스 박사를 연기한 로디 맥다월.
도지 랜던와 함께 존 랜던의 유인원 보호소에서 일하는 직원. 말투나 행동이 어설프고 굼떠서 매일 도지에게 구박을 받는다.
유인원들을 그다지 괴롭히지는 않은 착한 사람이었는지[1][2] 막 반란을 시작한 유인원들 앞에 멋모르고 나타나 다구리를 맞을 때 시저는 유인원들을 말리고 로드니를 유인원 우리에 가둬놓는 것으로 끝낸다. 이 때 시저의 거칠지 않은 태도를 보면 어차피 로드니를 구할 사람들이 조만간 찾아올 것이고 오히려 흥분한 유인원들에게 로드니가 맞아죽지 않도록 감옥으로 잠시 격리시킨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윌 로드먼이 찾아왔을 때 우리에서 구출되어 윌에게 "말을 했어요. 당신 원숭이가, 말을 했다고."라고 알려준다. 어리버리해서 별다른 대사가 없던 로드니의 거의 유일하게 의미있는 대사이자 나름대로 명대사.
나름대로 자기 일에 어느정도 성실한 인물이긴 하나, 머지않아 인류가 멸망할 정도의 지경에 처하게 되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거나 운좋게 살아남았어도 변이된 바이러스에 의해 백치가 되었을 것이다.
2. 영국 해군의 군함명
이름의 유래는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부터 미국 독립전쟁기에 걸쳐 활약한 해군제독인 1대 로드니 남작 조지 브리지스 로드니. 현재까지 모두 6척(+미완성함 1척)의 군함이 이 이름을 가졌다.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6대째인 넬슨급 전함 2번함 로드니.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KGV와 함께 비스마르크를 격침시켰으며,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도 화력지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