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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스 포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황금곰상 | ||||
제46회 (1996년) | → | 제47회 (1997년) | → | 제48회 (1998년) |
센스 앤 센서빌리티 | → | 래리 플린트 | → | 중앙역 |
래리 플린트 (1996) The People vs. Larry Flynt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전기 영화 |
감독 | 밀로스 포먼 |
각본 | ○○ |
원작 | 허슬러 잡지 대 제리 팔웰 사건 |
제작 | ○○ |
주연 | 우디 해럴슨, 코트니 러브, 에드워드 노턴 外 |
촬영 | ○○ |
캐릭터 디자인 | ○○ |
CG 및 모델링 | ○○ |
음악 | ○○ |
주제곡 | ○○ |
촬영 기간 | ○○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Phoenix Pictures |
수입사 | ○○ ○○ |
배급사 | ○○ ○○ |
개봉일 | 1996년 12월 25일 1997년 7월 12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130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1]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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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리 플린트의 생애를 다룬 1996년작 영화.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로 유명한 밀로스 포먼이 연출했고, 우디 해럴슨, 코트니 러브가 주연이다. 에드워드 노턴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2. 상세
영화의 줄거리는 래리 플린트 문서와 허슬러 잡지 대 제리 팔웰 문서에 설명된 그대로라고 봐도 된다. 스트립바 주인이던 래리 플린트(우디 해럴슨 분)가 선정적인 광고부터 시작하여 허슬러를 창간, 폴웰 목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하기까지의 내용.흥행에는 실패했지만,[2]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 골든 글로브 감독상, 각본상 수상,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등 비평적으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래리 플린트 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특히 부인인 알시아 역을 맡은 코트니 러브는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로 러브의 연기는 매우 뛰어난 몰입감을 보여주는데, 굳이 이유를 들자면 알시아라는 역할이 마약중독자 스트립걸이라는, 실제 코트니 러브의 삶과 크게 빗나가지 않은 배역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연출한 포먼도 러브의 연기를 칭찬하기도 했고, 그 때문인지 밀로스 포먼의 차기작인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1999)에 다시 출연하기도 했다.
법정에서 나오면서 총격을 받은 이후 플린트는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는데, 언어활동에도 큰 장애를 보인다. 이는 실제 사건을 잘 반영한 연기이다.
3. 여담
여담으로 법정 장면에서 검사가 "당신은 종교를 혐오(Aversion)합니까?"라고 묻자, 플린트가 숫처녀(A virgin)? 라고 되묻는 장면이 있다. 번역가가 가장 힘들어했던 대목이라고 한다.[3]래리 플린트 본인도 깜짝출연했다. 최초의 신시내티 지방법원에서 변호사 말을 씹고 어눌하게 25년형을 선고하는 대단히 완고해보이는 뚱뚱한 판사가 진짜 래리 플린트.
극중에서 플린트의 동생역으로 나온 배우는 실제로도 우디 해럴슨의 동생이기도 하다.
감독인 밀로스 포먼이 체코 사람이다보니 영화 중간 중간의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 체코의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곡 중에서 할리우드 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곡들이 삽입되었다.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의 폴로네이즈, 종교음악 '스타바트 마테르' 그리고 스메타나의 '달리보르'라든지. 영화에 삽입된 곡들은 체코의 지휘자 리보르 페세크(Libor Pešek)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영화가 개봉될 때 조선일보 독자란에 '허슬러가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한국은 여자들이 백인에 환장한다든지 성을 감추고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으스대지만 실상은 포르노에 환장하고, 미국처럼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이 까대는 한심한 나라라고 한국을 엄청 비하했는데 왜 플린트를 찬양하는 영화를 개봉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