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9:28:11

라이브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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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라이브플렉스
영문명칭 LIVEPLEX Co.,Ltd.
설립일 1977년 6월 20일
업종명 레저용 텐트 제품 제조, 판매, 수출업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1]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02년 ~ 현재)
종목코드 050120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
1. 소개2. 서비스했었던 온라인 게임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기업. 게임 제작사 이기도 하지만 더 큰 매출을 레저용 텐트 판매에서 벌고 있다. 전체 매출 346억 가운데 254억이 텐트, 92억이 게임 매출이다.

30년 넘게 텐트 파는 데에만 집중하다가 2009년부터 게임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실적은 글쎄올시다가 맞는 표현. 그러게 하던거나 잘 해

2011년 들어서 징기스칸 온라인으로 흑자반전을 시도하고 있기는 한 거 같은데.. 잘 될까?

2012년 퀸스블레이드라는 성인용 MMORPG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광고를 시작했다. 홈페이지 내에 어덜트 존이라는 게시판을 만들고 수위가 높은 컨셉 아트들을 올리고 있는데, 지나치게 선정적인 거 아니냐는 비판에 '성인용 게임이고, 해당 게시판도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문제될 건 없다.'라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게임성으로 승부할 생각은 안하고 드라고나 온라인아오이 소라만큼이나 파격적인 홍보 모델을 기용할 거 라는 말도 덧붙였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라이브플렉스 미니 브랜드를 런칭하여 모바일 게임 산업에 뛰어들었는데,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한 모두의 탕탕탕이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모던워페어2의 총기 모델링을 그대로 Ctrl+C,V 했을 뿐만 아니라, 로스트사가의 사이버 메딕을 표절한 캐릭터,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총기 사운드, 콜옵4의 M60E4 발포음, 여기다가 아바의 NRF군을 그대로 따온 적 캐릭터까지, 표절을 시작으로 표절로 끝낸 게임이다. 맵 역시 어딘가 많이 본듯한 것들이 수두룩하다. 이쯤 되면,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내놨는지 개발자들의 뇌가 궁금해진다.

총기 모델링이 비슷한건 당연히 실제 총기를 모티브로 하였기 때문에 비슷할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탕탕탕에서 나온 M4A1의 디자인은 모던워페어2 고유의 디자인이다. 아무리 같은 총기라도 디자이너의 손길에 따라 조금씩 다른 디자인이 나오는데 완전히 똑같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총기 사운드의 경우도 총기의 발포음은 다 똑같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지만, 똑같이 실총 사운드를 사용한 콜오브듀티와 배틀필드 3가 같지 않듯이 촬영환경, 장비 등에 따라서 게임 내 출력물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을까? 일러스트의 경우는 그린 사람이 똑같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어 알 수 없다.

그야말로 한국 게임산업의 어두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라이브플렉스는 퍼블리싱을 하는 중일 뿐이고 게임은 엑스지오(http://www.xzo.co.kr/xzo/main.asp)가 제작하였다.

2016년 기준 남아있었던 게임은 천존협객전, 퀸스블레이드, 던전앤소드(모바일)였으나 3개 모두 3~4월에 서비스를 종료해 게임사업에서 철수했다. 라이브플렉스 게임포털인 게임클럽 메인은 퀸스블레이드 서비스 종료공지로 바뀌었고http://kr.gameclub.com/,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게임 관련 부분을 삭제했다.(연혁 제외)

2. 서비스했었던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1] 2016년에 철수했다.[2] 2022년 1월 3일 현재 접속하니 이용 기간이 만료됐다고 나와서 도메인 정보를 조회하니 사용 종료일은 아직 한참 먼 2022년 7월 18일인데 주주들의 모임인 38커뮤니케이션에서 찾아보니 이름이 ES큐브로 바뀌었고,[3] 홈페이지도 새로 생겼고, 새 홈페이지의 연혁에선 게임에 관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3] 회사 이름이 이미 2021년 3월 29일에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