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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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라르스 바스트루프 Lars Bastrup | |
| 본명 | 라르스 바스트루프 예르겐센 Lars Bastrup Jørgensen | |
| 출생 | 1955년 7월 31일 ([age(1955-07-31)]세) | |
| 덴마크 레우링 | ||
| 국적 | | |
| 신체 | 키 179cm|체중 미상 |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수[1]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실케보르 IF (1973~1974) IHF 오르후스 (1974~1975) 키커스 오펜바흐 (1975~1977) IHF 오르후스 (1977~1979) 오르후스 GF (1979~1981) 함부르크 SV (1981~1983) IK 스코브바켄 (1983~1984) 이카스트 fS (1984~1986) |
| 국가대표 | 30경기 10골 (덴마크 / 1975~1983) | |
1. 개요
덴마크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공격수[2]로 활약했으며, 주로 키커스 오펜바흐, AGF, 함부르크 SV, 이카스트 fS에서 뛰었다. 함부르크 SV 소속으로 2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다. 덴마크 대표팀으로 30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기록했으며, 1980년 덴마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라르스 바스트루프는 1973년 실케보르 IF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실케보르 IF 소속으로 1973년부터 1974년까지 25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다. 1974년에 IHF 오르후스로 이적하여 1975년까지 활약했다.1975년 12월, 20세의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키커스 오펜바흐에 입단했다. 1975-76 시즌 18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었다. 강등 후에도 키커스 오펜바흐에 남았으며, 1976-77 시즌 27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지만 승격에는 실패했다. 키커스 오펜바흐 소속으로 1975년부터 1977년까지 49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했다.
1977년 덴마크로 돌아와 IHF 오르후스로 이적하여 1979년까지 활약했다.
1979년 지역 라이벌 팀인 오르후스 GF로 이적했다. 오르후스 GF 소속으로 1979년부터 1981년까지 44경기에 출전하여 28골을 기록했다. AGF에서 뛰는 동안 1980년 5월 국가대표팀에 다시 합류했으며, 1980년 덴마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81년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호르스트 흐루베슈와 함께 강력한 공격 듀오를 형성했다. 울리 슈타인, 펠릭스 마가트 등과 함께 1982년과 1983년 2번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무대에서는 1982년 UEFA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IFK 예테보리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3년 유러피언컵에서 라르스 바스트루프는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7경기 4골을 기록하며 팀은 결승으로 올려놨고, 결승전에서 유벤투스 FC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바스트루프는 클라우디오 젠틸레와 충돌하여 턱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함부르크 SV 소속으로 1981년부터 1983년까지 59경기에 출전하여 18골을 기록했다.
우승 직후 바스트루프는 덴마크로 돌아와 IK 스코브바켄으로 이적하여 1984년까지 활약했고, 이카스트 fS로 이적하여 1986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카스트 fS 소속으로 1984년부터 1986년까지 45경기에 출전하여 33골을 기록했다. 1985년 덴마크 1부 리그에서 20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