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유년 시절3. SC 브라가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기5. 레알 바야돌리드 CF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기7. 첼시 FC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기9. 아틀레치쿠 미네이루10. FA1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12. 보타포구 FR
12.1. 2023 시즌
13. 그레미우1. 개요
디에고 코스타의 클럽 경력을 담은 문서이다.2. 유년 시절
디에고 코스타는 1988년 10월 7일 브라질 세르게이프 주 라가르투에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호세는 열렬한 축구 팬이었고 그는 그의 아들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코스타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축구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항상 길거리에서 축구를 했다. 축구에 재능이 있었지만 전문적으로 할 생각은 없었다.가족의 좋지않은 형편 때문인지 디에고의 가족은 외진 곳에서 살았다. 디에고는 지역 클럽인 아틀레티코 클루브 라가르텐시에 입단하려고 했고, 그로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 입단에 실패한 후 고향을 떠나 상파울루로 이주하여 그의 삼촌과 함께 살고 일하게 되었다.
그의 이주는 지역 갱단과 마피아들의 영향력이 높아짐으로써 위험하다고 판단한 디에고의 부모님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의 삼촌은 바르셀로나EC라는 지역 축구 클럽과 인연이 있었고 디에고는 그 클럽에 입단하게 된다.
디에고는 클럽 훈련장에 갈 수 있는 버스비조차 없는 가난한 소년이었다. 그는 몇몇 동료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삼촌의 가게에서 일하며 돈을 더 벌기 위해 축구계를 떠났다. 코치 파울루 모우라는 어린 소년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재능을 알아봐 종종 그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선행을 베풀었다.
그가 18살이 되고 그의 활약이 충분한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디에고는 국내외 클럽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포르투갈의 SC 브라가였다. 디에고는 구단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그의 부모는 그에게 상파울루의 지역 클럽인 상파울루 FC에 입단하길 원했다. 코스타는 자신이 원했던 SC 브라가를 선택했다.
3. SC 브라가
이적하고 몇 달간을 리저브 팀에서 보낸 후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6년 여름, 2부 리그의 FC 페나피엘로 임대 이적하였다.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기
자세한 내용은 디에고 코스타/클럽 경력/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레알 바야돌리드 CF
2009년 7월 8일, 세르히오 아센호 플러스 금전과 거래의 형태로 레알 바야돌리드 CF로 이적했다. 그러나 2009-10 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에 복귀 할 수 있는 부속 옵션이 붙어 있었다. 초반전은 컨디션이 좋아서 출전한 12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지만 중반전에서 종반전에 걸친 기간은 1골만 넣었고, 팀은 세군다 디비시온 강등이라는 결과로 끝났다.36경기 9골 6도움
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기
135경기 64골 16도움
자세한 내용은 디에고 코스타/클럽 경력/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첼시 FC
통산 120경기 59골 19도움
자세한 내용은 디에고 코스타/클럽 경력/첼시 FC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기
81경기 19골 13도움
자세한 내용은 디에고 코스타/클럽 경력/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9.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한동안 무직 상태로 잠잠했으나, 브라질 리그 팀인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8월 15일,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영입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사실상)[1] 고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전 데뷔골을 넣었고 세아라 SC, 포르탈레자 EC, SC 코린치안스전에도 득점하면서 자신의 폼이 저하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컵 대회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해 13여분을 피치에서 누볐다. 최종적으로 팀은 우승했다.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 A | 15 | 9 | 6 | 4 | 1 |
코파 두 브라질 | 3 | 2 | 1 | 1 | 0 |
합계 | 18 | 11 | 7 | 5 | 1 |
10. FA
2022년 1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2022년 1월 15일, 아스날 FC가 그와 대화를 나눴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전 동료였던 윌리안이 있는 SC 코린치안스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이브닝 스탠다드가 전했다.
그러나 3월이 돼서도 이적을 못 한 걸 보면 아직까지 개인 협의가 안 된 듯했다.
그렇게 잊히는 듯했으나 7월에 라요 바예카노와의 링크가 뜨면서 다시 한번 화두에 올랐다.
하지만 또 다시 이적설이 사그라들었다.
현지 시각 2022년 9월 4일, 사샤 칼라이지치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공격수 공백이 생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코스타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틀 후인 화요일에 잉글랜드로 날아와 핏과 적합도를 체크한다고 한다.
9월 5일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의하면 화요일 울버햄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9월 6일에는 워크 퍼밋 때문에 이적이 늦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러나 7일 보도에 따르면 예전에 잉글랜드에서 뛰었던 경험때문에 워크 퍼밋이 곧바로 허가되었으며 오피셜을 앞두고 있다.
한국 시간 9월 10일, 스카이스포츠가 메디컬 테스트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맨시티전에 뛸 수 있다고 한다.
1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9월 12일, 울버햄튼으로의 합류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1년 계약을 맺었다. #11.1. 2022-23 시즌
9라운드 웨스트햄전 후반 58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되어 약 9개월만에 필드를 밟았다. 다니엘 포덴스에게 패스를 잘 찔러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외에도 공격 찬스를 만들고 슈팅도 때리는 등 팀 내에서 가장 사람 노릇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다.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 선발 출전하여 득점은 없었지만 많은 슈팅을 날리면서 최상위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96분 경 벤 미에게 박치기를 해 비디오 판독 끝에 레드 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캐스터는 익숙한 코스타의 모습이 나온다며 일침을 날렸다.
월드컵 휴식기에 진행된 버밍엄 시티전에 넬송 세메두가 돌파하면서 찔러준 패스를 발만 갖다대 득점을 기록했다.
18라운드 맨유전 선발 출전했지만 기회들을 살리지 못하며 부진에 빠졌고 결국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되었다.
23라운드 사우스햄튼전 59분에 마테우스 쿠냐와 교체되었다. 전체적으로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문제는 데뷔골이 아직도 터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26라운드 토트넘전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8분 부상으로 인해 교체 아웃되었다.
28라운드 리즈전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경기에 나서진 않았지만 항의하는 누네스를 말리기도 하는 매우 바뀐 모습을 보여주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6월 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12. 보타포구 FR
2023년 8월 12일, 보타포구 FR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4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12.1. 2023 시즌
20라운드 상파울루[3]와의 원정 경기에서 84분에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특별한 활약은 없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21라운드 바이아전 선발 출전해 전반 5분과 후반 6분에 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63분에 교체되었고, 팀은 코스타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보타포구에서의 2023 시즌 기록은 15경기 출전 3골.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팀을 떠났다.
2024년 1월 2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SE 파우메이라스가 코스타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