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1 20:05:51

디 익스액시스

<colbgcolor=#5F6A55><colcolor=#fff> {{{+1 디 익스액시스(만물관통)[1]석물관통(石物貫通)이라고 표기되어 나왔는데, 향후 정발된 원서로 확인해보면 기존의 석물관통으로 표기됐던 부분도 만물관통으로 수정되었다. 정발본 역시 처음 쓰일 때는 석물관통으로, 두번째 쓰일 때 만물관통으로 수정되었다. 이는 정발본의 수록 방식이 아이큐 점프에 게재되는 번역된 연재분을 그대로 싣는 것이기 때문.]}}}
万物貫通 |The 'X'-axis
파일:x-axis002.jpg
파일:X-axis.png
애니메이션
1. 개요2. 특징3. 퀸시 폴슈텐디히4. 보조기

[clearfix]

1. 개요

릴제 바로슈리프트.

2. 특징

파일:트롬페테.gif
릴제 바로의 트롬페테
도망치자. 고송심중으로도 안 죽는 상대야. 내겐 더 이상 손쓸 방도가 없어.[2]
오하나
유하바하에게 간택받은 최강의 퀸시 군단 중의 친위대, 슈츠슈타펠의 리더인만큼, 본인 말대로 신의 사자라는 칭호에 걸맞은 강자다.

물론 한계는 존재하는데, 아우스발렌 이전에는 니마이야 오에츠에게 일격에 사망했고, 아우스발렌 이후에도 니마이야와 압도적인 격차는 존재하지 않았다. 원작에서는 아우스발렌 이후 전투 장면도 생략되어 0번대를 손쉽게 이긴 것처럼 여겨졌으나, 실제론 그정도까진 아니었던 것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졌다. 또한 만해를 해방한 0번대에게는 아우스발렌 이후로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디 익스액시스의 능력을 전부 사용할 경우 누가 이길 수는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건 사실이다. 때문에 릴제를 처치한 것은 릴제의 카운터나 다름이 없던 팔경검이었고, 만약 팔경검이 없었다면 쿠로사키 이치고 같은 아군 측 물리계 최강 전력이 상대하더라도 과연 이길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능력 특성상 퀸시 인간태 기준에서는 기린지 텐지로가 극상성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두 눈을 뜨고 있다면 모든 물리 공격이 관통되는 무적 상태가 되는 디 익스액시스의 능력을 두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강렬한 빛을 발하는 금비가의 능력을 이용하여 릴제의 두 눈을 강제로 감게 만드는 것으로 무력화하는 것이 가능한게 아니냐는 가설에서 나온 추측이다. 실제로 통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릴제가 두 눈을 뜨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는 것은 대체로 좁혀지는 편.

총알 없이 총구부터 표적까지의 모든 물체를 일직선으로 관통하는 능력. 발사 같은 게 아니라 그냥 궤도상에 둥근 구멍을 뚫는 능력이므로 사실상 방어가 불가능하다. 원하는 표적의 뒤까지는 관통하지 않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 니마이야가 유하바하와 일직선 궤적이 되어서 팀킬을 유도했으나 니마이야만 관통됐다. 익스액시스가 X축을 뜻하는 걸 감안하면 X축 좌표에 있는 모든 것을 꿰뚫어버리는 능력이란 의미인 듯하다. 위의 이미지처럼 대상을 뚫어버릴 때 십자가 형상의 충격파가 생기는 연출이 있다.[3]

그리고 릴제의 감겨있는 왼쪽 눈을 뜨면 진정한 능력이 해방되는데, 상대의 공격이 자신의 몸을 완전히 통과해버리는 무적 상태가 된다. 귀도 계열 공격 역시 먹히지 않는다. 양쪽 눈을 동시에 뜨는 것은 적에게 불공평한 죄이기 때문에 전투 중엔 생명이 위험할 때만 아주 잠깐 사용할 수 있으나, 3번 연속으로 떠야 할 일이 생긴다면 전투 내내 계속 뜰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4]

3. 퀸시 폴슈텐디히

<colbgcolor=#5F6A55><colcolor=#fff> 질리엘(신의 심판)
[ruby(神の裁き, ruby=ジリエル)]
파일:릴제001.jpg
원작
파일:릴제 바로 폴슈텐디히.jpg
애니메이션

릴제의 퀸시 폴슈텐디히. 하얀 원통형의 몸통에 릴제의 머리가 수납되고, 입과 눈을 가로지르는 하얀 가면이 생긴다. 등에 8장의 날개가 생기는데, 이 날개에 나 있는 구멍으로 익스액시스 능력을 연사할 수 있다. 릴제가 원하면 하반신에서 다리가 두 개 나오는데, 다리 뒤에 또다른 다리가 두개 더 달려있다. 또한 폴슈텐디히 발동 이후론 비염각이 아니라 비행과 순간이동 비슷한 방식으로 이동한다.

기존의 물리 계열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는 능력도 건재하다. 화천광골 고송심중 같이 물리적인 타격이 아닌 특수한 조건을 충족하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은 통하는 듯 하지만 그마저도 간단히 재생해버리며, 릴제에게 완벽한 카운터 능력인 팔경검의 반사능력에 당해도 여러 개체로 분열하며 끈질기게 버텨낸다. 머리에 있는 하일리겐 샤인을 부수면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그건 릴제에게 타격이 가능한 팔경검을 이용해서 부순 것이라, 일반적인 물리 공격으로 부술 수 있을지는 불명이다.
파일:lille02.jpg
원작
애니메이션
쿄라쿠 슌스이에게 목이 잘린 이후, 잘린 목에서 인간과 부엉이와 뱀의 형상이 조합된 기괴하게 생긴 머리가 재생되며 폴슈텐디히의 형태가 한 번 더 변화한다. 이 모습에선 눈꺼풀이 세로로 깜빡이고 숨을 쉴 때 금빛 불꽃이 이는 것이 특징.

릴제가 원하면 팔도 생성 가능한데, 양 어깨에서 생성한 팔을 뻗어서 선 형태로도 공격하거나 구형체의 영자덩어리를 소환해 광범위하게 난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전투가 가능해진다.

외형은 솔로몬 72악마 중 하나인 아몬과 흡사하다. 애니메이션에선 머리가 재생된 후부턴 성우의 목소리가 에코가 들어간 카랑카랑하면서도 코맹맹이 느낌의 하이톤으로 변하고, 말투 역시 중후하고 시종일관 진지하던 인간태의 말투에서 질투심 넘치면서 말버릇을 남발하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경박하게 변한다.
파일:블리치 릴제 천사 애니.jpg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원작에서는 날개가 일관적으로 황금빛을 띄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본적인 상태에서 초록 상태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질리엘부터는 조금 노랑끼가 도는 초록색, 머리가 잘리고 진정한 힘을 해방하자 완전한 황금빛이 된다.

4. 보조기

  • 다이어그램(Diagramm)[5]
    릴제의 하일리히 보겐. 고밀도의 영자탄을 쏠 수 있으며, 연사도 가능하다. 평소엔 저격총 형상이지만 부러지면 영자를 모아 다른 형상으로 바꿔서 쓸 수 있고, 총열을 부러뜨려서 근접전에 활용할 수도 있다. 총이지만 본인 말에 의하면 자신의 활이라고 한다.
  • 순간이동
    폴슈텐디히를 발동한 이후부터 사용한다. 건물 안으로 도망친 쿄라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바로 앞으로 순간이동했다. 모든 것을 관통하는 익스엑시스의 능력을 활용하여 공간까지 관통하는 원리로 보인다.
  • 심판의 광명(審判の光明)
    존재하지 않던 팔을 생성한 뒤, 팔을 일자로 들어올려 종단 직선으로 익스액시스 빔을 날리는 기술.
  • 트롬페테([ruby(神の喇叭, ruby=トロンペーテ)] / Trompete)
파일:트롬페테.gif}}} ||
독일어로 트럼펫을 의미하는 단어.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일곱 나팔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 이름 그대로 영자를 최대한으로 집속시켜서 나팔 형상의 영자총을 생성하고, 익스액시스 능력을 나팔총의 구경(口径) 상 범위로 광범위하게 발사하는 기술로, 익스액시스의 최종 오의나 마찬가지인 기술이다. 범위나 위력도 엄청나서 바벨트 도시를 거의 절반 가까이 소멸시켰다.[6] 신검 팔경검이 자신을 베자 아예 도시 채로 쿄라쿠 슌스이이세 나나오를 끝장 내기 위해 꺼내들었지만, 기술이 반사당해 릴제 본인이 결국 자멸하고 말았다.


[1] 참고로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2] 참고로 화천광골 고송심중은 소설의 최종 보스인 츠나야시로 토키나다도 물러나게 만들 정도이며#, 작가인 쿠보 타이토도 쿄라쿠의 매력은 만해를 쓰면 독자들이 아이젠 소스케보다 강하다고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즉, 이런 만해로도 감당할 수 없는 릴제의 강함은 규격 외라고 볼 수 있다.[3] 똑같은 총잡이인 로버트 아큐트론은 충격파가 퀸시 크로스, 즉 오망성 모양으로 나타난다.[4] 무게 잡고 말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결국 불리해질 것 같으니 무적기를 항상 쓰겠다는 기만질이라 팬덤 사이에서는 일명 개쫄리기 때문이다라고 밈이 되었다. 게다가 능력을 썼으면 니마이야한테 처음 공격했을 때 바로 승리했거나 하다못해 초복에 베여 죽을 일도 없었을 텐데 한방에 죽은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5] 원문 및 올바른 표기는 디아그람. 독일어로 도표를 의미하는 단어.[6] 바벨트는 그 연결부조차도 못해도 건물 수십 채가 파괴범위에 들어오는 렌지의 사해절후의 파괴 범위가 무리 없이 들어갈 정도로 거대한 도시인데 연결부보다 훨씬 거대한 오망성의 아스트(Ast)가 절반이나 날아갔을 정도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이다. 이나마도 작중에서 보면 팔경검에 막혀 굴절되면서 반파로 그친 것이기에, 만약 팔경검이 막지 못했다면 그대로 오망성의 한 부분이 소멸했을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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