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모의 과도하고 잘못된 부성애(모성애)로 인해 자식을 망치는 클리셰.부모가 자신의 열등감 또는 콤플렉스를 자식을 도구 삼아 해소하려고 하거나, 또는 자식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이 과도하여 자식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거나, 과도한 학습을 강요하면서 발생한다.
결국 자식이 망가져 폭주하거나 또는 극단적 선택을 감행하거나 아니면 부모 살해 또는 자식의 자식들에게 학대가 대물림되는 비극으로 끝나버리기도 한다.
2. 가상 사례
- 노력의 결과
- 이규민
- 7번방의 선물
- 최동훈 경찰청장: 자식에게 뒤틀린 부성애를 표출한 것은 아니지만, 자기 딸이 얼어붙은 길에 미끄러져 어이없게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한 화풀이로 이용구가 자신의 딸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용구를 폭행하고 이용구에게 만약 무죄 판결이 나온다면 이용구의 딸 이예승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서 이용구가 실제로 무죄임에도 무죄 판결을 받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