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전작부터 등장한 디디콩과 새로 등장한 딕시콩을 조작 가능하다. 전작에서는 중량급 파워형이었던 동키, 경량급 스피드형이었던 디디로 확연하게 나뉘었던 것에 비해 이번 작은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플레이 가능 캐릭터가 모두 경량급이다.디디는 전작과 거의 동일한 감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딕시보다 스피드 면에서 조금 우위에 서며 점프와 롤링어택의 성능이 더 우수하다. 딕시는 디디보다 순수한 능력 면에선 조금 떨어지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으며 공중에서 포니테일을 사용하여 체공시간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더욱 유리한 캐릭터다.
2. 동물 캐릭터
- 중간에 동물을 탑승하다가 동물 금지 표지판을 지나면, 동물이 바로 사라진 뒤 아이템이 나오게 된다.
- 중간에 동물 그림이 그려진 통은 들어가면 해당 동물로 변신하며 이 때 동료가 두 명이면 화면 하단 왼쪽에 동물 그림이 나온다. 중간에 적과 부딪치면 동물 그림이 없어지며, 한 번 더 부딪치면 잔기를 잃는다.
- 에디터로 통해서 엔가드 제외한 앵무새인데도 불구하고 스쿠웤스도 물 속에 드나들 수 있는것은 물론 모든 동물들이 드나들 수 있다.
2.1. 람비
전작에서도 등장한 코뿔소. 기본적으로 다가오는 적을 전부 받아서 해치우며 Y버튼을 누르면 직접 받는 동작도 가능하다. A버튼을 누르면 제자리에서 땅을 긁다가 돌진하는데, 가면서 만나는 적들은 전부 쓰러뜨리며 이 기술로 벽을 부숴서 숨겨진 보너스 스테이지를 찾을 수도 있으며, 보통 점프로 쓰러뜨릴 수 없는 적들을 밟아서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다.2.2. 엔가드
전작에서도 등장한 청새치.물 위의 적도 공격 가능하지만 대포알, 붉은색 징거를 공격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2.3. 스쿠웍스 & 쿠웍스
앵무새. 스쿠웍스는 녹색, 쿠웍스는 보라색이다. 스쿠웍스는 B버튼으로 날갯짓, A버튼 혹은 Y버튼으로 펠릿을 뱉어 공격할 수 있다. 쿠웍스는 월드 5에서만 등장하며, 펠릿은 발사할 수 없고 방향 전환만 가능하다.타면 주인공들을 발톱으로 쥐는데 다른 동물과 달리 대미지를 입으면 도망가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는다. 또한 동물 금지 표지판이 있지 않는 한 내릴 수 없다. 단, 쿠윅스는 도중에 내릴 수 있으나 역시 타는 도중에 대미지는 입는 건 같다.[1]
예외가 되는 곳이 바로 주인공의 발인데, 슈퍼패미콤 판에서 가시나무에 발이 닿아도 판정이 나지 않아 버그로 추정되었으나 GBA에서도 판정이 없어 일종의 장치로 확인되었다. 굳이 판정을 없앤 이유는 알 수 없음.
물론 스쿠웍스 타면서 스테이지 클리어 시 버그가 나온다.
2.4. 스쿠이터
거미. 발마다 신발을 신고 있는 깜찍한 거미이다. 점프 공격은 불가능하며 대신 Y버튼을 눌러 공격용 거미줄을 발사한다. 상하 방향키와 조합하면 포물선 위아래로 발사할 수도 있다. A버튼을 눌러 발판용 거미줄 뭉치를 발사하며 다시 A버튼을 누르면 공중에 펼쳐져서 발판으로 쓸 수 있다. 한번에 2개까지 설치 가능하고 그 이상 발판을 만들면 이전에 만든 발판이 사라진다. 끈적끈적한 발판에서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2.5. 래틀리
뱀. 뱀인데 토끼이빨인데다가 특이하게 밑부분이 스프링처럼 말려 있어서 뿅뿅 튀어다닌다. 전작의 윙키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A버튼으로 저축했다가 버튼을 떼면 보통 점프보다 훨씬 높이 뛸 수 있다. 램비랑 마찬가지로 보통 점프로 쓰러뜨릴 수 없는 징거 등의 적을 밟아서 쓰러뜨릴 수 있다.
2.6. 클래퍼
물범. 타거나 변신할 수는 없지만 맵 각지에 퍼져있어 점프해서 밟으면 냉기를 발사한다. 마그마를 식히거나 물을 빙판으로 만드는 맵의 기믹적 위치.콩으로는 밟을 수 있지만, 다른 동물이 밟으면 그 동물이 대미지를 입는다.
2.7. 그리머
아귀. 단 한 스테이지만 등장하며 어두운 수중맵을 밝게 비춰준다. 전작의 스쿽스의 수중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런데 GBA판에서는 등장하는 유일한 스테이지의 밝기가 굳이 그리머가 없어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정되어 버렸다. 잉여
3. 동료
3.1. 크랭키 콩
초대 동키콩 본인. 하지만 다 늙어서 현재는 손자에게 동키콩의 이름을 물려주고 그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매일 잔소리를 하는 중이다. 동키콩이 캡틴 크루루에게 납치당하자 콩 패밀리를 이끌고 크루루의 본거지인 섬으로 향한다. 게임 내에서는 숨겨진 요소 등에 대해 말을 빙빙 돌려서 힌트를 준다. 물론 바나나 코인을 받고. 그래서 외면받는다
링클리 콩과 크랭키 콩의 어드바이스를 보다 보면 DK 코인은 이 영감이 숨겨 놓았다던가, 미리 가서 동물 변신 나무통을 숨겨놓았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아직도 정정한 것 같다... GBA판에서는 우승하면 DK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에스프레소의 레이스라는 미니게임을 하게 해 준다.
3.2. 링클리 콩
크랭키의 부인. 링클리의 학교에서 코인을 받고 세이브를 해 주거나 게임 내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즉, 세이브는 링클리의 학교가 나오기 전에는 못 한다는 의미로, 만일 슈퍼패미컴 판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월드보스를 쓰러뜨렸더라도 일단 세이브는 하고 가도록 하자. 세이브에는 처음 갔을 때만 공짜, 이후는 바나나 코인 1개를 지불해야 한다.
물론 펑키의 헬리콥터와 세이브가 맵 상에서 마음대로 가능한 GBA의 경우에는 신경 꺼도 좋다. 세이브에서 잘린 대신 맵 상의 카메라 아이콘을 모아 숙제를 작성해오라고 주문하며, 완성된 페이지 하나 당 DK 코인을 하나씩 준다.
3.3. 펑키 콩
동키 콩의 사촌. 펑키 플라이트에서 코인을 받고 월드 이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역시 GBA판에 오면서 월드 이동 요소가 언제든지 가능해졌기 때문에, 대신 코인을 받고 성공하면 DK코인을 주는 미니게임을 하게 해준다.
3.4. 스왕키 콩
역시 사촌. 스왕키의 퀴즈쇼에서 코인을 받고 퀴즈를 내 다 맞히면 라이프 풍선을 준다. 1UP, 2UP, 3UP의 3가지 형식이 있으며 각 형식당 3지선다 3문제가 주어진다. 보통 문제는 게임 요소나 이름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며, 코인은 풍선에 따라 1~3개의 비용이 든다.[2] 라이프 제공은 한번씩만 되기 때문에 여기서 노가다는 불가능하다. GBA판에서 모든 DK코인을 모으기 위해선 이 퀴즈들을 모두 맞혀야만 한다.
3.5. 크랏바
크렘린(악어)이지만 크랏바의 감시 오두막에서 뇌물을 받고 로스트 월드로 갈 수 있게 해준다. 그 뇌물이란 보너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주는 크렘 코인으로, 로스트 월드가 한 스테이지당 크렘 코인 15개를 들여야 개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까지 플레이하려면 짜증이 난다. 메뉴 중에 '원숭이 펀치를 날린다'를 선택하면 들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배트로 때려서 주인공들을 날려버린다.
후술하겠지만, 3스테이지에서 이놈과 똑같이 생긴 보스가 존재한다. 색깔이 다른 버전이지만...[3] GBA판에서는 버그캣쳐라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4. 일반 적군
- neek(닉): 쥐형 적군. 그냥 걸어다니기만 하는 단순한 적이다.
- click-clack(클릭-크랙): 딱정벌레 형 적군이다. 첫번째 밟을 때 뒤집어지며, 이 때 이걸 적군에게 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 첫번째 밟을 때 그냥 놔두거나 땅으로 던지면,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살아난다. 뒤집어진 채로 다시 밟으면 물리칠 수 있다.
- spiny(스피니): 고슴도치 형 적군, 일반 캐릭터 점프로는 물리칠 수 없으며, 돌려차기와 동물형 캐릭터로 물리칠 수 있다. 단, 돌려차기 시에는 반드시 얼굴 쪽을 때릴 것.
- cat o' 9 tails(캣 오' 나인테일): 빙글빙글 움직이는 적군으로, 평상시에는 앉아 쉬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빙글빙글 돌면서 다가온다. 이 상태에서 밟으면 플레이어를 잡아서 돌리다가 랜덤한 방향으로 던진다. 평상시에는 나무통 등으로 처치하며, 어지러워 쉴 때는 밟아서도 퇴치할 수 있다.
- flitter(플리터): 잠자리형 적군
- mini-necky(미니 넥키): 독수리 캐릭터로 지상 공격을 한다.
- zinger(징거): 벌모양 적군, 노란색 벌은 일반 점프로는 물리칠 수 없으며, 던지기 아이템이나 동물형 캐릭터로 물리칠 수 있다. 빨간색 벌은 불사신이어서 어떤 방법으로 해도 퇴치가 불가능하며[4], 그 대신 동물형 캐릭터로 점프를 도와주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 screech(스크리치): 까마귀 형 적군으로, 마지막 보스 스테이지 이전에 나타나서 경주하게 된다. 닿아도 대미지는 없으나, 이 놈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으면 잔기를 하나 잃는다. 반면 이 적군은 플레이어가 먼저 도착해도 죽지 않고 멀쩡하다...
- flotsam(플로섬): 가오리형 적군
- shuri(슈리): 불가사리형 적군, 주황색은 지그재그로 이동하며, 보라색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까이오면 빠른 속도로 공격한다.
- puftup(퍼프텁): 복어형 적군, 3탄부터는 자폭공격을 한다. 공격 유형은 십자와 x자 형태로 한다.
- lockjaw(락조): 피라니아형 적군,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까이 오면 공격한다.
- snapjaw(스냅조):
치갈기일부 맵에서 나오는 피라니아형 적군, 물속 맵에서 등장한다. 물속에서 플레이어를 쫓아다니며 불사신이므로 어떠한 방법으로도(무적 상태일때조차도!!) 퇴치가 불가능하니 이녀석이 물 속에서 떠돌아다닐 땐 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GBA판에서는 이 녀석이 등장하는 장소에 수집요소가 하나 있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무적 배럴을 써서 무적인 상태에서 수집요소를 집어야 한다. - klomp(클롬프): 전작의 kritter(크리터)를 잇는 군인 악어 적군이며, 외발이라서 절뚝이며 걷는다.
- klinger(클링거): 밧줄에 매달린 채 이동하는 적군. 천천히 올라가다가 빠른 속도로 밧줄의 일정 구간까지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한다.
- kaboing(카보잉): 회색형 악어형 적군으로, 다리 양쪽이 모두 나무라서 위로만 점프하거나 양 옆으로 점프 이동을 한다.
- klampon(클램폰): 전작의 klaptrap(클랩트랩)을 잇는 미니 악어형 적군으로, 돌려차기 공격을 하면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무조건 밟아야 한다. 클랩트랩과 다르게 얘는 뒤에서 돌려차기로 기습해도 재빨리 뒤를 돌아봐서 공격하기 때문에 돌려차기는 아예 시도하지 말자.
- klobber(클로버): 통속 악어형 적군으로, 평범한 나무통처럼 위장하다 튀어나와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며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일단 빨간색을 제외하면 부딪히면 데미지는 전혀 없고 초록색은 부딪힐 시 튕겨나가는 것 빼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노란색은 부딪힐 때마다 바나나 10개를, 검은색은 목숨을 하나씩 뜯어간다. 다만 뺏긴 아이템은 곧바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잠시 남아있다가 깜빡거리며 사라지기 때문에 재빨리 다시 잡을 수 있다. 빨간색 아종은 TNT 나무통에 숨어있는데 몸통박치기에 닿을 시 데미지를 주며 자폭한다. 넷 모두 밟으면 일반 나무통처럼 잡아서 던질 수 있지만 밟고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다시 깨어나니 주의.
- krook(크룩): 양손에 갈고리가 달린 악어 적군으로, 플레이어와 마주치면 갈고리를 부메랑처럼 날린다.
- kutlass(커트래스): 자기 몸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거대한 커틀러스 2자루를 사용하는 칼잡이 적군으로, 칼로 공격하고 칼이 땅에 박힌 상태에서만 밟아서 처지할 수 있다. 녹색 외투는 칼을 바로 빼버리니 주의. GBA판에서는 여느 악어들처럼 의성어와 비명소리가 추가되었는데, 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유독 목소리가 높다.
- kloak(클록): 지상 이동 적군으로, 적을 소환하거나 던지기 아이템으로 공격한다. 가끔씩 보물상자나 아이템을 던져주는 놈도 있다.
- kannon(캐논): 대포형 악어 적군으로, 통이나 대포알을 쏘아 공격하며 이 때 통은 점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포알은 밟기로는 안되지만 펠릿과 거미줄 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 kruncha(크런차): 근육질 악어 적군으로, 동료나 물건 던지기로 퇴치할 수 있다. 한 번 어떻게든 닿으면 데미지는 안 입지만 분노 모드로 바뀌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이 때 밟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 klank(클랭크): 레일형 맵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커트래스가 해골 카트를 탄 모습인데 닿는 건 데미지가 없지만 가끔 뒤로 나무통을 던지는 아종도 있다. 밟기로 퇴치할 수 있다.
- kackle(캐클): 유령 캐릭터로, 레일형 맵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제한시간 내에 게이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 캐릭터 하나를 날려버린다.
- Yoshi(요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로 실제로 플레이시 에디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닿을 시 데미지를 입는다. 보통 방법으로는 잡을 수 없으므로 유의하자.#
5. 보스
동키콩 컨트리 2의 보스와 패턴. 전체적으로 보스들은 한 대씩 맞을 때마다 패턴이 강화되어 속도가 빨라지거나 공격을 한번 더 반복한다. 참고로 동키콩 컨트리 2에서는 보스를 보면 디디콩과 딕시콩이 놀라서 눈알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같은 레어사에서 개발한 배틀토드 보스전의 오마주인듯. 쓰러뜨리면 첫번째에 한해서 크렘 코인을 하나 주며, GBA판에서는 한번 깬 보스룸으로 다시올 때, 바나나 코인 10개를 지불하고 타임어택을 할 수 있다.5.1. 크로(krow)
보스 난이도:★☆☆☆☆1월드 배드 크루루의 보스. 생김새는 선장 옷을 입은 거대 독수리로, 상술한 잡졸중 하나인 '미니 넥키'가 거대화한 모습이다. HP는 4이며, 패턴 변화는 1회 일어난다. 둥지 위에 바나나코인 2개가 숨겨져 있으므로, 팀업으로 올라가서 먹을사람은 먹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GBA판에선 대미지를 입을때마다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사운드가 나온다. 이는 고스트 크로도 동일.
- 페이즈 1
둥지에서 알을 한개 꺼낸 후 바닥 밑으로 떨어트린다.자식을 내다버리는 매정한 부모떨어진 알은 플레이어쪽으로 통통 튀기면서 오는데, 피하는 방법으로는 알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거나 도중에 밟아서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다. [5] 이후 플레이어쪽으로 낮게 날아오는데, 이때 알을 집어 보스에게 던지거나 집은 상태로 몸통 박치기를 해서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1페이즈에서는 상술한 두 가지의 패턴을 차례대로 반복하며, 체력이 2 이하로 떨어질 시 패턴 2로 넘어간다.
- 페이즈 2
2 이상의 대미지를 입으면 보스가 갑자기 둥지에다 머리를 박기 시작하는데, 이때 지진이 울리며 둥지에서 알들이 마구잡이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주로 플레이어를 향해 밑으로 떨어지지만, 가끔씩 바닥에 떨어져서 남아있는 알이 있으므로, 1페이즈때처럼 그것을 들고 보스에게 2번 던지면 클리어.
보스 격파 시 크로는 바닥에 나뒹굴며 기절한다. 헌데 5스테이지에서 유령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것으로 보면 결국엔 주님 곁으로 가버린(...) 모양.
5.2. 클리버(kleever)
보스 난이도:★★☆☆☆2월드 크로코 돔의 보스. 용암 속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칼의 모습을 하고 있다.[6] HP는 6, 패턴 변화는 1회 일어난다. 데미지를 입을때마다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몇초 동안 무적이 되는 성질이 있다.
- 페이즈 1
플레이어를 향해 제자리에서 불덩이를 3번 발사한다. 해당 공격을 모두 피하면 바닥에 대포알 한 개가 떨어지는데, 이것을 집고 보스에게 던져 공격하면 된다. 대미지를 입은 클리버는 잠시 무적 상태가 되며 더욱 격렬하게 공격을 해 오는데, 보스 뒷편에서 크레인들이 내려오니, 해당 크레인을 이용해 보스의 공격을 피하며 반대쪽으로 이동한 후, 역시 바닥에 놓여있는 대포알로 다시 보스를 공격하면 된다. 해당 과정을 3회 반복하여 체력이 3 이하로 떨어질 시, 클리버가 잠시 용암 속으로 사라지나 싶더니, 이후 손 없이 나와 자유자재로 공격을 해 오며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 페이즈 2
체력이 3 이하로 남았을 때 손 없이 클리버 혼자 단독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바로 날을 세우며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을 한다. 이때도 역시 반대쪽에서 크레인이 내려오니까 돌진 공격을 점프로 회피한 후, 크레인을 타고 화면 반대쪽으로 도망을 가면 된다. 1페이즈때처럼 화면 반대쪽 지형에 대포알이 준비되어 있으니, 보스를 가격해 주자.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몸이 붉게 변하며 잠시 무적 상태가 되는데, 2페이즈때는 해당 발악 패턴이 날을 미칠듯이 휘두르며 플레이어를 향해 매섭게 다가오는 것으로 바뀌기 때문에, 모습과 소리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크레인을 이용하여 더욱 빠르게 대피해야 하며, 무적시간도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실제로도 비교적 까다로운 패턴. 이후 무적이 풀리면 기존의 돌진 공격을 사용한다. 마저 대포알로 공격하며 이 과정을 총 3번 반복하면 클리어.
보스 격파 시 칼날이 부서지고 이리저리 빙빙 돌며 불똥을 튀긴다. 잔해에 공격 판정이 있거나 하진 않으니, 대미지를 입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5.3. 커드젤(kudgel)
보스 난이도:★★☆☆☆3월드 크렘 퀘이의 보스. 근육질의 악어 모습으로, 상술한 로스트 월드로 갈 수 있게 해주는 크랏바와 똑같이 생겼으나, 이쪽은 색깔이 회색이다. HP는 6. 패턴 자체는 클리버보다 단순해 얼핏 보면 쉬워 보이지만,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공격 속도가 빨라져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생각보단 까다로운 보스다.
- 페이즈 1
크게 점프하여 화면 밖으로 사라진 다음, 플레이어를 향해 낙하한다. 이때 보스가 착지하는 순간 모든 바닥에 기절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보스를 피했다고 방심하고 서 있지만 말고 타이밍에 맞춰 점프도 해야 한다. 커드젤은 도약을 3번 할 때마다 손에 든 방망이를 전방으로 휘두른 후, 폭탄 배럴 한개를 바닥에 떨어트리며 기존 패턴을 다시 전개하는데, 이 배럴을 집은 후 보스가 착지하는 타이밍에 맞춰 보스에게 던져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렇게 체력이 닳을 때마다 커드젤의 공격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 페이즈 2
체력이 3 이하로 남기 시작하면, 패턴 변화가 일어나는데, 기존의 도약 패턴이 플레이어를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조금 더 낮게 점프하는 것으로 변한다. 1페이즈 때와 마찬가지로 이를 3번 반복하면 1페이즈의 폭탄을 떨어뜨리고 화면 밖으로 사라진 후 착지하는 패턴을 한번 시전하는데, 역시 배럴을 사용하여 공격하면 된다. 2페이즈때도 체력이 닳을 때마다 공격속도가 빨라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격파 시 화면 뒤편으로 날아가 늪에 빠져버린다.
5.4. 킹 징(king zing)
보스 난이도:★★★★☆
4월드 크렘 랜드의 보스로 거대한 징거 모습을 하고 있다. 첫 등장은 보스룸이 아닌 보스전 직전 스테이지 '램비와 함께'에서 후반부에 갑툭튀하여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것인데,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지만 갑자기 바뀌는 배경음과 맞물려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후 보스방에서 앵무새 '스코크스'로 변신해서 본격적으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HP는 9로, 최종보스와 더불어 게임 내 보스들 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본격적인 1라운드 보스로, 사실상 최종보스 다음으로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상술했듯이 이전까지 상대했던 보스들과는 다르게 스코크스를 조작하며 보스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많이 낯선 편인데, 여기에 보스 본인도 빠른 움직임과 탄막 형식의 공격을 사용하는 등 상당한 초살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다음 단계 보스보다도 어려울 수도 있다. 그나마 발악 패턴이 상당히 쉽다는 것이 위안점.
- 페이즈 1
일단 기본적으로 스코크스가 되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맵은 상하로는 넓지만 좌우로는 비교적 좁게 이루어져 있다. 킹 징은 좌우로 지그재그를 그리며 맵의 상하를 왕복하는데, 이때 보스의 독침을 맞춰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다른 부위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독침을 2번 맞을 때마다 클리버처럼 몸이 빨갛게 변하고 사방으로 가시를 3차례 흩뿌리면서 다가오는데, 이때는 무적 상태라 가시는 물론이고, 보스 본체도 피해 도망쳐다녀야 한다. 이전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이동 및 공격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대미지를 입힐수록 상대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 페이즈 2
체력이 3 이하로 남기 시작하면 패턴 변화가 일어나는데, 킹 징의 몸이 작아지고 색도 붉게 변하며, 본인 주변에 4마리의 징거를 소환한 후 플레이어를 추격해오기 시작한다. 이때는 잡졸 4마리를 모두 처치한 후 본체를 때려야 하는데, 1페이즈때와는 다르게 그냥 아무대나 때려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보스를 둘러싼 잡졸들은 퇴치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기기 때문에, 잡졸들을 처치한 후 최대한 빠르게 보스를 때리도록 하자. 이렇게 대미지를 입히면, 보스는 더이상 잡졸들을 소환하지 않고 그냥 돌진을 하는 발악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때 보스를 2번 더 공격하면 클리어.
격파시 보스는 맥없이 추락하여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사실 해당 보스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숨겨진 꼼수 방법이 있는데, 스코크스로 변신 후 본격적인 전투 맵으로 나가기 전에 있는 벽 한가운데에 서서 보스 쪽을 향해 펠릿을 무한정 뱉어주는 것이다. 독침의 피격 범위가 보기보다 큰지, 뱉다 보면 의외로 잘 맞으며, 패턴 변화 후 뿌려대는 가시도 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다만 2페이즈때부턴 벽을 뚫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끔살당하니, 이 때는 전투 맵으로 나와서 정석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어차피 2페이즈와 발악 패턴은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허무할 정도로 보스를 날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사실 해당 보스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숨겨진 꼼수 방법이 있는데, 스코크스로 변신 후 본격적인 전투 맵으로 나가기 전에 있는 벽 한가운데에 서서 보스 쪽을 향해 펠릿을 무한정 뱉어주는 것이다. 독침의 피격 범위가 보기보다 큰지, 뱉다 보면 의외로 잘 맞으며, 패턴 변화 후 뿌려대는 가시도 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다만 2페이즈때부턴 벽을 뚫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끔살당하니, 이 때는 전투 맵으로 나와서 정석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어차피 2페이즈와 발악 패턴은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허무할 정도로 보스를 날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5.5. 고스트 크롯(ghost krow)
보스 난이도:★★★☆☆5월드 다크 렘의 보스. 1스테이지 보스였던 독수리 크롯이 유령이 되어 돌아온 형태다.(...)
- 기본 패턴
유령 미니넥키들을 호출시킨다. 이들은 겉모습만 투명할 뿐 특성은 일반 미니넥키와 똑같으므로, 공격으로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중간에 일반 미니넥키가 등장하는데, 이 녀석을 잡아야 보스를 공격할수 있는 배럴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패턴을 시전한 이후 고스트 크롯은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을 하는데, 이 때 아까 미니넥키를 잡아서 얻은 배럴을 사용하여 보스를 공격하면 된다. 만일 미니넥키를 놓쳤거나 배럴을 엉뚱한 데에다 던져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리면 돌진하는 보스에게 꼼짝없이 당해야만 하니 주의.
- 도주 패턴
대미지를 입은 고스트 크롯이 화면 위로 도주를 하고, 플레이어는 위에 있는 사다리로 올라가 보스를 추격해야 한다. 이렇게 사다리로 이동을 하는 와중에도 보스는 플레이어를 향해 알을 투하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빠르게 회피를 해 주자.이게 죽어서도 자식을 내다버리네(...)처음에는 위에서 아래로만 알이 떨어지지만 두 번째는 옆에서도 일직선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 매우 까다롭다.
그렇게 알 투하를 피해가며 올라가 보스를 쫒아가면 고스트 크롯이 기존의 패턴을 강화하여 다시 덤벼들기 시작한다. 해당 과정은 2번 반복되며, 당연히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패턴이 자잘하게 강화된다.
5.6. 케로제네(Kerozene)
보스 난이도:★★☆☆☆원래 6월드 크로코부르그에는 보스전이 없었지만, GBA에서 추가되었다. 주황색의 거대한 뿔난 악어(근육질)로, 얼굴이 징그럽게 생겼다(...). HP는 7. 전체적인 패턴은 기존 보스 짜집기에 가까운 느낌. 2페이즈부터 항상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며 양 주먹을 바닥에 내리치는 패턴을 전개하는데, 당연히 맞으면 동료를 하나 잃으니 피하도록 하자. 패턴이 전부 뻔하고 불을 뿜는 패턴은 전부 주먹 위에만 올라가면 피할 수 있어서 난이도는 오히려 킹 징이나 고스트 크롯보다도 쉽다.
- 페이즈 1
클리버를 양손에 쥐고 날린다. 이와 동시에 화면에 대포알이 떨어지니, 이 대포알로 클리버를 맞추면 격추가능하다. 클리버 2개가 2번 연속 나오며, 전부 떨어뜨리면 밑으로 내려간 다음 다시 나타나 불을 뿜는다. 다시 대포알이 나오며, 이걸 머리에 두번 연속으로 던지면 페이즈 2로 진입한다.
- 페이즈 2
양 주먹을 내리쳐 바닥에 둔 다음 바닥에 불을 뿜는다. 주먹 위로 올라가면 피할 수가 있으며, 역시 화면에 떨어진 대포알을 주워 2번 연속으로 던져주면 페이즈 3으로 진입한다.
- 페이즈 3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며, 이번에는 양 주먹을 내리친 다음 불을 뿜는다. 3스테이지 보스인 커드젤의 패턴과 비슷하게 주먹에 맞으면 동료를 하나 잃고, 주먹이 땅을 내리칠 때 땅에 발이 닿아 있으면 잠시 스턴이 걸린다. 내리치는 순서는 첫번째 왼쪽/두번째 오른쪽 주먹. 잘 피해가면서 대포알을 2번 맞추면 페이즈 4로 넘어간다.
- 페이즈 4
사라졌다가 나타난 다음 주먹을 두번 내리친 다음 화염탄을 떨어뜨리는데, 이게 바닥에 닿으면 양 옆으로 퍼진다. 거기다가 판정도 상당히 오래 남아있는 편이라서 대포알 주우려고 내려갔다가 맞을 수도 있다. 조심해서 한번만 더 던지면 클리어.
보스 격파 시 비명을 내지르고 성 밑으로 떨어지며 사망한다.
5.7. 캡틴크루루(Kaptain K-Rool)
5.7.1. 7월드
보스 난이도:★★★★★7월드 데빌 크루루의 보스. 비행선 안으로 진입하면 동키콩이 밧줄에 묶여서 얻어맞고 있다.(...) 두들겨 맞던 동키콩은 다시 올라가 버리고 보스전이 시작된다. 최종 보스답게 상당히 까다롭고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단순히 공격 속도만 빨라지던 이전 보스들과는 다르게 사소한 패턴 변화 하나하나조차 상당히 다채롭기 때문. 여담으로 3의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페이즈가 바뀌는데, 그럴 때마다 캡틴 크루루는 잠시 기절하고 동키콩이 그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하다 다시 정신을 차리며 깨어나는 보스를 보고 놀라며 다시 끌려올라가는 개그스러운 이벤트가 등장한다. HP는 9.
- 페이즈 1
나팔총에서 대포알을 발사해 바닥에 설치한 다음, 반대편으로 돌진한다. 이후 나팔총으로 플레이어를 빨아들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해당 패턴에 휘말려 보스 근처로 접근하게 되면 캡틴 크루루가 근접 공격으로 동료 한명을 날려 버리므로 주의하자. 빨아들이기 패턴을 사용할 때 대포알을 잡고 나팔총에다 던지면 나팔총이 폭발하면서 캡틴 크루루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이때 들어간 대포알이 다시 튀어나오므로 잘 피해야 하며,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대포알이 튀어나오는 속도가 빨라지니 주의. 이 빨아들이기 패턴은 모든 페이즈에 동일하게 시전한다. 한번 대미지를 입으면 바닥에 설치된 대포알에서 가시가 생기기 시작하고, 두번 맞으면 가시가 달린 대포알이 2개씩이나 설치되기 때문에 이동 동선이 제약되어 돌진 공격을 회피하기 더욱 까다로워진다. 이때는 보스가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려 하기 시작할 즈음에 대포알의 가시가 사라지니, 가시가 사라진 대포알을 집어 보스를 공격하면 된다. 3의 대미지를 입으면 맞으면 2페이즈로 넘어간다.
- 페이즈 2
체력이 6 이하로 남게 되면 가시 달린 대포알을 연사하기 시작한다. 회피 난이도가 더욱 까다로워지는데, 처음에는 서로 다른 세 높이로 대포알을 발사한다. 맨 아래와 가운데는 점프로 피하고, 맨 위는 고개를 숙여 피하는 것이 좋다. 패턴이 끝나면 나무통을 같은 패턴으로 발사하는데. 이 나무통을 밟으면 잡을 수 있는 대포알이 나오며, 이후 기존의 빨아들이기 패턴을 시전한다. 한번 대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하면 대포알이 땅에 튀기면서 날아오는 패턴으로 바뀌며, 역시 점프나 이동을 통해 피하면서 나무통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세번째 패턴은 대포알이 2개씩 원 비슷한 모양[7]을 그리며 날아오는 패턴으로, 더욱 피하기가 까다롭다.
- 페이즈 3
체력이 3 이하로 남게 되면 이번에는 해골 모양의 탄을 2페이즈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발사한다. 이 해골탄에 얻어맞을 시 대미지는 입지는 않지만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되는데, 처음 해골탄은 동결. 두번째 해골탄은 속도 저하. 세번째 해골탄은 좌우 방향키를 반대로 만들어 버린다.[8] 세가지 다 맞으면 바로 뒤의 패턴에 당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 처음 해골탄 뒤에는 느릿하게 다가온 다음 투명해져서(잔상은 보인다) 이동하는 패턴을 보이고, 두번째 해골탄 뒤에는 느리게 가시달린 대포알을 3개 발사한다. 세번째 해골탄 뒤에는 순간이동해서 플레이어 뒤로 이동하여 빨아들이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기습적인 공격이라 방심하면 바로 얻어맞는다. 마지막 일격을 날린 뒤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나팔총이 엇박마냥 느리게 폭발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점프하도록 하자.
보스 격파 시 동키콩이 밧줄을 끊고 풀려나서 보스를 비행선 밖으로 날려버린다. 떨어진 캡틴 크루루는 바다로 떨어져 상어들에게 뜯어먹힌다...
5.7.2. 로스트 월드
보스 난이도:★★★★☆로스트 월드의 모든 맵을 클리어하면 로스트 월드 가운데의 화산이 열리면서 보스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보스맵에 들어가면 죽은 줄만 알았던 캡틴 크루루가 멀쩡하게 다시 나타나 물에 푹 젖은 모습으로 해초를 잔뜩 뒤집어쓴 채(...) 버티고 있다. 바다에 빠져서 그런지 처음에는 나팔총에서 물고기를 발사하는 개그를 선보이기도 한다. HP는 1밖에 안되고, 패턴변화가 없지만 데미지를 입기 전까지의 패턴이 엄청나게 길고 까다롭다.[9]턴이 바뀌는 첫 탄은 항상 좌우 방향키를 바꾸는 해골탄을 발사한다.
- 패턴 1
그냥 일직선으로 난사. 단 상중하로 계속 높이가 바뀐다.
- 패턴 2
아래로 발사한 다음 위로 발사.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 속도가 점점 빨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패턴 3
연속으로 3발씩 발사. 1패턴과 동일하지만 상당히 빠르다.
- 패턴 4
느린 탄을 하나 발사한 후 빠른 탄을 발사한다. 빠른 탄은 1개로 시작해서 3개까지 늘어난다.
- 패턴 5
높이를 다르게 하여 바짝 붙여서 발사. 후반부에는 짧은 틈을 두고 한 개가 더 튀어나오므로 당할 수 있다. 5패턴까지 끝낸 다음 발사하는 나무통을 밟아서 얻은 쇠구슬을 나팔총에 쑤셔넣어 주면 클리어.
훨씬 난이도가 높아진 본작의 해킹롬 Hard As Kongcrete에서는 그런거 없고 그냥 중간에 탄이나 가스가 불규칙적으로 빠른 간격으로 나간다. 참고로 물고기 발사이전에 먼저 공격하며 이벤트 씬이 끝나자 마자 동료를 잃도록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솔로잉을 강요받는다...
[1] 그걸 이용해 쿠웍스가 있는 곳에선 일부 고수들은 디디콩을 이용해서 깨는 경우도 있다.[2] 슈퍼패미컴 1탄에서는 코인 0~2개의 비용이 듬[3] 북미판에서는 이름도 다르다.[4] 에디터로 통해서 할 경우 빨간색 벌은 유일하게 폭탄으로만 퇴치 가능하다.[5] 다만 전자의 경우 가끔가다 구석까지 도망갔음에도 불구하고 얻어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 추천되지 않는 방법이다.[6] 1페이즈 때는 용암 속에 정체 불명의 손이 클리버를 쥐고 있는데, 2페이즈에선 이 손이 사라진다.[7] 펜으로 그리는 스프링을 상상하면 된다.[8] 에디터로 해골탄은 대포알로 취급하므로 적들을팀킬 잡아낼 수 있다.[9] 단, 외우면 장땡인 패턴이기에 7월드에서의 첫 대면보단 쉽다는 의견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