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철도 155형 전기기관차 독일국영철도 250형 전기기관차 DBAG Baureihe 155 elektrolokomotive DR Baureihe 250 elektrolokomotive | |
동력 방식 | 전기 기관차 |
전력 공급 | 가공전차선 |
제어 방식 | 사이리스터 위상 제어 |
급전 방식 | 교류 15,000V 16.7Hz |
차륜 배열 | UIC : Co'-Co' ARR : C-C |
집전 방식 | 집전장치 |
최대속도 | 125 km/h |
전동기 출력 | 5,400 kW (약 7,200마력) |
견인력 | 480 kN |
전장 | 19,600 mm |
차량 중량 | 123톤 |
축중 | 20.5톤 |
궤간 | 표준궤 (1,435 mm) |
구동 장치 | 단상 교류 직권 전동기 |
제동 방식 | 공기제동 및 회생제동 |
보안 장치 | Sifa, PZB, LZB |
제작사 | LEW 헤니그슈도르프 |
제작 시기 | 1977년 ~ 1984년 |
제작 대수 | 273량 |
운용 중 | 63량 |
운전실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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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R-Baureihe 250DB-Baureihe 155
구 동독 독일국영철도에서 발주하고 LEW 헤니그슈도르프에서 개발/제작한 전기 기관차.
1960년대 중반, 독일국영철도는 기존의 E 11형 전기 기관차와 E 42형 전기 기관차의 성능으로는 점점 늘어나는 화물편성 견인에 대응하기 힘들것으로 판단한다. 결국 새로운 기관차의 도입을 고려하는데, 과거 E 11형, E 42형 전기 기관차와 병행하여 계획되어 있었지만 당시에는 큰 수요를 못느껴 개발이 보류된 E 51형 계획을 개량/완성시키는 것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1974년 3대의 프로토타입(250-001 ~ 250-003)이 완성되어 각종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1977년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1987년까지 총 270대의 250형 모델이 독일국영철도에 인도되었다.
이후 243형 전기 기관차의 베이스가 되는 모델이기도 하다.
2. 특징
영업중량 123톤에 Co'-Co' 차륜 배열로 480 kN의 강력한 견인력을 자랑하는 전기 기관차이다.[1] 덕분에 현 독일철도 전철화 구간에서 중량화물 견인용으로 절찬리에 운용중이지만, 2006년을 기점으로 점차 퇴역이 진행되어 2016년 4월 기준 63대의 250(155)형 모델이 남아있다.네모반듯한 외형으로 'Kommissbrot (호밀빵)', 'Kraft-container (전력 컨테이너)', 'Hochleistungscontainer (고성능 컨테이너)' 등의 별명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3. 운용
생산된 전 차량이 독일국영철도에서 운용되었으며 동서독 통일 이후 독일철도로 흡수되어 운용중이다.- 독일국영철도 250형: 001 ~ 273
- 독일철도 155형: 001 ~ 273
4. 등장 매체
- 트레인 시뮬레이터 2016년 버전 구입시 'Köln to Koblenz(쾰른-코블렌츠)' 노선에 기본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량 내/외부 퀄리티가 매우 훌륭한 편.
5. 관련 문서
[1] 국내의 8500호대 전기기관차와 비견되는 수치이다. 축중은 더 낮은데 견인력은 더 강력한 점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