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9:34:01

토쿠가와 카즈야

도쿠가와 카즈야에서 넘어옴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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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1 뵤도인 호오<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2 타네가시마 슈지
No.3 듀크 와타나베 No.4 토쿠가와 카즈야
No.5 오니 쥬지로 No.6 오마가리 류지
No.7 키미지마 이쿠토 No.8 토노 아츠쿄
카지 카제나*
No.9 오치 츠키미츠 No.10 모리 쥬사부로
No.11 다테 단지☆ No.12 이리에 카나타
No.13 하카마다 이조☆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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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3328><colcolor=#fff> 토쿠가와 카즈야
徳川カズヤ | Kazuya Tokugawa
이름 토쿠가와 카즈야 ([ruby(徳川, ruby=とくがわ)]カズヤ)
생일 7월 27일 (사자자리)
나이 17세 (고등학교 2학년)
신체 189cm, 79kg, AB형, 양안 1.2
코트 1번 코트
번호 No.4
플레이 스타일 올라운더
쓰는 손 왼손
복식 파트너 유키무라 세이이치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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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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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Prince PROHOLD TOUR TOUR IV CG
취미 스노우보드, 요트
가족구성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누나
좋아하는 음식 일본 전통음식(특히 낫토), 단백질
좋아하는 색 군청색
좋아하는 음료
거북한 것 탄산음료
테니스 이외의 특기 일찍 일어나는 것, 한 손가락으로 물구나무 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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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에서
2.1. 해외 원정단과의 대결2.2. U-17 월드컵 편
3. 기타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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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진

코노미 타케시의 만화 테니스의 왕자 후속작 신 테니스의 왕자에 등장하는 캐릭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1번 코트에 속해 있다.

2. 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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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 기준으로 [1], 자신의 코트 번호를 묻는 에치젠 료마에게 대답 대신 "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으며 등장. 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채 쌀쌀맞게 지나치는 토쿠가와 대신 이리에 카나타가 번호를 알려주자, 이에 오기가 생긴 료마는 셔플 매치에도 참가하지 않고 토쿠가와가 있는 1번 코트를 찾으러 다닌다.

결국 오니 쥬지로와 연습게임을 하던 토쿠가와와 마주치고 그에게 대결을 신청, 어떻게 할 거냐는 오니의 말에 "10분만이다."라며 승낙한다. 게임 도중 료마에게 너와는 싸울 예감이 들었다며 나름 즐거워 보이는 느낌으로 경기에 임한다.

처음에는 에치젠에게 점수를 내 주는 등 조금 밀리는 듯하였으나 결국 체력 싸움에서 밀린 에치젠에게서 승리를 따내고, 쓰러져 있는 료마에게 뉴도 코치를 만나고 오라며 조언한다.

이후 에치젠이 패자조에 속하게 되고, 혁명군의 상징인 흑정복를 입고 복귀하자 이때도 에치젠과 대결했다. 뉴도 코치는 잘 지내냐고 묻는 등 나름 훈훈한 분위기로 료마와 경기했다. 아마 료마를 남동생처럼 생각하는 듯.

해외 원정단이 돌아오고, No.1 뵤도인과의 대결을 준비한다. 하지만 뵤도인과의 시합 하루 전에 에치젠과 연습 시합을 하다 료마를 향한 갑작스러운 뵤도인의 공격[2]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내는데, 이는 곧 있을 뵤도인과의 시합에서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2.1. 해외 원정단과의 대결

1군이자 해외 원정단 Genius 10 중 No.1 뵤도인 호오와 붙게 된다. 토쿠가와에게 있어 뵤도인은 죽더라도 이기고 싶은 상대라고.

그도 그럴 것이, 토쿠가와가 처음 합숙소에 입소했을 때 어려서부터 엘리트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그를 만신창이로 만들며 무참히 패배하게 만든 것이 바로 뵤도인이었다. 학대 수준으로 토쿠가와를 밀어붙이면서도 뵤도인이 기권하게 해 주지 않자, 그의 몸상태를 우려한 이리에와 오니가 기권시켜 달라며 그를 감쌌다.

후에 이리에가 그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오니는 토쿠가와에게 이제 그만 울라며 그를 다독여 준다. 이를 계기로 그 둘은 토쿠가와로 하여금 뵤도인을 쓰러뜨리고 No.1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오니와 이리에는 해외 원정까지 포기해 가며 그의 실력을 이끌어내 줬다.

토쿠가와는 무시무시한 기백으로 뵤도인을 밀어붙인다. 뵤도인이 말하길, 아수라의 경지에 오른 듯. 1포인트만 더 따내면 한 세트가 종료되는 상황에서 모두가 도쿠가와의 승리를 예감하지만, 뵤도인은 무시무시한 공을 쳐내며 상황을 뒤엎는다. 갑자기 뒤바뀐 경기 상황에 오니는 "나는 내 모든 것을 토쿠가와에게 쏟아부어 그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숙명이라고 여겼건만, 토쿠가와뿐만 아니라 뵤도인도 강하게 만드는 중이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탄식한다. 아마 뵤도인이 진짜 실력을 드러내는 듯.[3] 토쿠가와가 한 세트를 따낸 상황이지만, 다음 세트는 누가 봐도 뵤도인이 우세해 보이기에 오니가 녀석의 해적 같은 본성을 이끌어 내 버렸다며 토쿠가와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이 다음에 나오는 것이 그 유명한 해적에게 칼빵맞는 토쿠가와.-테니스의 왕자 스포라고 뜨면 나오는 것-- 해적의 본능이 살아난 뵤도인에게 무참히 발리는 토쿠가와를 표현했는데, 심장 부근이 칼에 찔리는 장면이 압권이다.

완전히 밀리던 토쿠가와는 코트에 쓰러지고, 여전히 뵤도인은 무섭게 밀어붙인다. 이에 관전 중이던 No.3 듀크 와타나베는 2년 전 패배한 이후[4] 이상할 정도로 승리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대장은 상대가 두 번 다시는 자신에게 도전하지 못하고 상대는 재기할 수 없도록 굴욕을 주는, 그야말로 복수를 위한 패왕의 테니스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5]

계속해서 토쿠가와를 바르던 뵤도인은 그에게 목숨 걸고 부딪혀 온 결과가 겨우 이런 거냐며, 내 앞에 두 번이나 나타난 것은 네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궁지에 몰린 토쿠가와는 이전에 오니가 전수해 준 블랙홀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려 하는데... 이 블랙홀이라는 기술은, 공을 치기 전에 스윙을 통해 공간을 삭제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어떤 무시무시한 공이라도 삭제한 공간이 모든 것을 무효화할 수 있으며, 신체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 기술이라고 한다. 오니의 말에 따르자면 사용하면 선수 생명이 단축되니 승리가 확실할 때 잠깐만 사용하라고. 하지만 토쿠가와는 정말 죽을 각오로 임하는지 공간을 삭제하고 뵤도인의 공을 멈춰 버린다.

이후 계속 뵤도인은 무시무시한 공을 쳐내고, 토쿠가와는 계속 공간을 삭제하며 대응한다. 한참 동안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게임이 계속되다가, 뵤도인이 세계는 넓다며 여러 개의 타구를 쳐내고, 토쿠가와도 무서운 기세로 공간을 삭제한다. 맞대응을 잘 하는 듯 보였으나, 토쿠가와가 돌연 피를 토하며 비틀거린다. 놀란 이리에와 오니가 구급차를 부르려 하고, 뵤도인은 어제 자기가 친 '빛나는 공'을 중딩 하나를 지킨답시고 대신 자신이 맞아서 저러는 거라며 비웃는다. 이에 이리에가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경솔했다며 다그치자, 토쿠가와는 "장래가 유망한 남자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었어요... 당신들이 제게 그랬던 것처럼."라고 말한 뒤 쓰러진다.

이 모습을 에치젠 료가의 말을 듣고 황급히 뛰어온 료마가 보게 되고, 더 이상 경기가 불가능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결착을 지으려는 토쿠가와를 대신하여 에치젠이 뵤도인의 공을 쳐 냈다가 규율 위반으로 퇴소당한다.[6]

독자들은 토쿠가와가 정말 죽을지도 모르겠다며 걱정했지만, 최근 연재본을 보면 다행히 살아있는 듯(...). 처음에 합숙소에 왔을 때처럼 양호실로 보이는 곳에서 이리에와 오니의 간호를 받고 있다.

이후에 오니와 뵤도인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테니스 인생에 악영향은 없다고 한다. 뵤도인이 말하길 꽤 강한 녀석이긴 하지만 여린 마음이 걸림돌이었고, 그것을 시험하기 위해 시합 전날 빛나는 공을 날린 것이라고. 듣던 오니는 겨우 그런 명분으로 그 짓을 한 거냐며 격분한다.

결국은 U-17 월드컵에 출전할 14명 안에 No.4로 포함되었다. 기존의 No.4였던 료가의 무단이탈 때문에 자리가 남자 뵤도인의 선처로 들어가게 된 듯.

2.2. U-17 월드컵 편

뵤도인을 쓰러뜨리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예선 첫 경기 독일팀과의 세번째 시합에서 유키무라와 복식으로 출전한다.

상대 페어에는 이미 프로의 세계에 입문한 보르쿠도 있어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유키무라와 능력 공명(하울링)에 각성하고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7] 그러나 보르쿠가 소용돌이의 세례(빌 벨 타오페)를 선보이자 블랙홀을 써도 라켓을 날려먹는 등 다시 위기에 처한다.[8] 결국 역전하지 못한 채 패배. 시합 후에는, 미국 팀의 에치젠 료마를 쫓아가 사과한다.[9]

이후 조별리그 첫번째시합인 그리스전에 출전맴버로 뽑히지만, 복식2경기와 단식1경기에서 모두 승리함으로써, 본인의 차례는 돌아오지 않았다. 호주, 스위스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프랑스전에서,고교생3명과 중학생4명으로이루어진 조가 나가자, 뵤도인에게 '의(義)로는 세계를 잡기 어렵지 않나요?'라고말한다.[10] 그리고 미국팀에서 다시 돌아온 에치젠 료마의 시합에서 '너의 진화한 모습을 보여다오'라고 독백한다. 시합중, 배를맞고 기절해버린 료마를보고, 뵤도인과 함께 '메디컬 타임 2분만 기달려달라고' 부탁한다.[11]

독일전에서 오니가 Q.P와 시합할 때 이리에가 어떤거 같냐고 묻자, '뭔가 안좋은 느낌이 든다고'말하는데..이는 사실이되어 천의무봉의 극한을 모두 습득해서 완벽에서 궁극이 된 Q.P에게 오니가 패배하는것을 지켜본다. 유키무라와 데즈카와의 시합때는 시합전 유키무라에게 왼손잡이 대책을 알려준것으로 밝혀졌으며, 뵤도인이 보르쿠와 시합했을 때에는 간단하게 '빌벨타오페'를 받아치는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합숙소 시합때에는 자신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던 플레이는 전력의 6할이라는것을 알고는 살짝 분해한다.

이후 뵤도인이 2세트매치를 따고 벤치로 돌아와서 자신과 에치젠 료마를 호명해 그의 앞으로 나간다. 그리고 '팀을 부탁한다'라는 말을 듣고는 놀란다. 시합에서는 뵤도인이 이기고, 뵤도인에게 자신을 특훈 시켜달라는 말과함 께 의미 심장한 떡밥이 하나 제기되었는데... 바로 '스페인 대표인 메다노레가 2년전의 입은 큰 상처에 관련 있다'라는 것이다

결승맴버 결정전에서는 료마의 예상대로 S1블록에 출장. 황제 사나다 겐이치로와 시합을 펼친다. 사나다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흑룡 삼중의 참)트리플 클러치)를 사용한 것을 '아수라의 신도'로 가볍게 받아넘기며 계속 해도 받아 넘겨준다고 말한다. 6:3으로 토쿠가와가 승리했다.

결승맴버 선발전 결승전에서 듀크 와타나베와 맞붙게 되었다. 처음에는 3-3으로 호각을 이어나갔으며 듀크의 플레이볼과 듀크홈런을 예감으로 알아채 날아가는 궤도에 미리 블랙홀을 깔아 자신을 지탱한다. 이번에는 듀크번트의 자세로 나오자 네트앞으로 달려가지만, 듀크는 신 기술인 '듀크 버스터'로 토쿠가와의 안면을 노린다[12]이후 아수라를 해방시켜 대항하지만, 듀크역시 숨기고있던 이차원의 테니스 '파괴의 마신'을 불러 아수라를 손쉽게 제압한다.[13]이후 파괴의 마신에게 손쉽게 압도당하지만 마신의 팔에 블랙홀을 걸어 어떻게든 위기를 넘기려고 하는 찰나, 듀크의 타구는 여동생인 클로에를 향했고, 이를 토쿠가와가 저지.[14] 그리고 7-5로 토쿠가와가 승리했다.

결승전에서는 S2시합이 예상못한 전개로 흘러가자, 에치젠을위해 본인을 단식2로 돌리려고하지만, 미후네로부터 되려 퇴짜를 맞는다.[15]보결로 나가야 할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먼저 D1시합을 치루고 S2시합을 뒤로 미룰수 있기에 그 방법을 택한다

3. 기타 이야깃거리

  • 무뚝뚝하고 냉정한 성격이지만, 위에 서술했던 것처럼 알게 모르게 료마를 남동생처럼 챙겨준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남동생을 갖고 싶어해 왔고, 그 때문인지 료마를 마음에 들어한다고.귀엽다 최근에 료마의 형인 에치젠 료가가 등장하면서 그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16][17]
  • 5살 때부터 해외에서 살았다고 한다. 합숙소에 오기 전에는 파리에서 살고 있었던 모양. 또, 왠지 생긴 것도 생긴 것인지라(...) 누구 씨처럼 선배한테 쌀쌀맞고 재수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선배에게 예의바르고 고분고분하다. 뵤도인의 말에 따르면 마음 속에 여린 부분이 어느 정도 있는 듯.
  • 락커룸 안에 스노우보드 잡지를 넣고 다닐 정도로 스노우보드를 좋아한다. 겨울이 되면 보드를 타려고 산에 틀어박혀 산다고. 시즌이 되면 매월 잡지를 산다고 한다.
  • 능력치가 전 항목 다 4.5다. 완전한 밸런스형 플레이어. 똑같은 밸런스형 플레이어인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의 상위호환이다.


[1] 원작에서는 키리하라 아카야가 토쿠가와의 팔을 잡으며 자기와 시합하자고 했다가 얼음같은 눈빛과 "돌아가고 싶나?" 한 마디에 바로 쫄아버린다. 료마는 후의 연습게임 전까지는 접점이 없었다.[2] 뵤도인의 '빛나는 공'[3] 이때 뵤도인이 쳐서 아웃된 볼이 부딪힌 벽을 보면 아예 부서져 있다. 이미 테니누마저 넘어선 듯(...).[4] 듀크와의 경기 후, 어떤 이들은 오니와의 경기라고 하지만 뵤도인과 오니가 싸웠을 때 듀크는 거기에 없었기 때문에 알지 못하므로 그때 경기를 얘기한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5] 이때 키미지마 이쿠토나 타네가시마 슈지의 말에 의하면, 해외에서는 아예 외국인 시바신으로 불리고 있는 듯(...).[6] 이 때 뵤도인은 료마로부터부터 사무라이의 실루엣을 보게 된다.[7] 유키무라의 오감과 본인의 예감[8] 이 때 미국 팀으로 이적해간 에치젠이 관객석에 들어와 날아간 라켓을 잡고 던져준다. 그리고는 '죽어도 꺾고싶은 녀석 안 변했죠?라고 질문한다[9] 1군과의 시합중 본인때문에 합숙소에서 퇴거당한 일[10] 이에 뵤도인은 그렇다고하며, 결승리그부터는 3세트매치이기때문에, 오니나, 자신 그리고 를 아껴둔 것이라고 말한다.[11] 감독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권할수밖에 없다고...[12] 물론, 이를 피해 뺨에 유혈을 낼 정도로 지나갔지만[13] 실제로 아수라가 사라짐과 동시에 토쿠가와는 벽에 박혀벼렸으며, 이를 보던 사나다나 유키무라 미츠야노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14] 이 모습을 지켜보는 듀크는 이 상황에서도 '의'를 지키는거냐며 놀라했다[15] 단식2로 돌렸다한들 죽어가는 아버지를 생각하면 에치젠이 제대로 시합에 집중못하게될테고 그렇게되면 일본은 월드컵 우승을 못한다. 꼬맹이 하나때문에 일본을 망치게 할수 없기 때문[16] 가끔 료마와 료가와 엮일 때가 많아서 삼형제 취급도 당한다.[17] 하네배드의 왕 리샤오랑 닮은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