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18:18:07

델타 포스(2024)

델타 포스
Delta Force
三角洲行动
<nopad> 파일:DeltaForce_HawkOps_Cover.jpg
<colbgcolor=#101f25><colcolor=#ffffff> 개발 팀 제이드(Team Jade)
유통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플랫폼 PS5 | iOS | PS4 | XSX|S | Windows | Android
ESD PS Store | MS Store | 에픽게임즈 스토어 | App Store | Play Store | Steam
장르 FPS
출시일 오픈 베타
2024년 12월 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24 (본편)
언리얼 엔진 5.4 (블랙 호크 다운 캠페인)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양3. 게임 정보
3.1. 게임 모드(상시)
3.1.1. 비콘 에어리어 (Beacon Area)3.1.2. 전면전 (Warfare)
3.1.2.1. 3.1.2.2. 공격 및 방어3.1.2.3. 점령3.1.2.4. 공격 및 방어 훈련3.1.2.5. 블리츠
3.1.3.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3.2. 게임 모드(이벤트)
3.2.1. 위험 지역 아레나
3.3. 오퍼레이터3.4. 무기3.5. 탑승장비
3.5.1. M1A4 주력전차3.5.2. LAV-G1 IFV3.5.3. 돌격 차량3.5.4. LAV-AA 대공 차량3.5.5. FSV 차륜형 돌격포3.5.6. 공격헬기3.5.7. 정찰 헬기3.5.8. 전 지형 차량
4. 평가
4.1. 호평4.2. 혹평
5. 흥행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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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델타 포스 시리즈의 작품으로, 약 20년 만의 신작이다. 원래 게임 이름은 델타 포스: 호크 옵스였으나 출시 직전 델타 포스로 바뀌었다. 다만 이름과 판권만 델타 포스를 빌렸을 뿐, 실제 게임성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같은 인기 밀리터리 슈터의 영향을 이리저리 받은 퓨전 게임에 더 가깝다. 현재 부분유료화(F2P) 형태의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 중이다.
==# 트레일러 #==
공식 공개 트레일러
시네마틱 트레일러

2. 시스템 요구 사양

파일:델타포스 HW 사양정보.webp
PC 하드웨어 요구 사항
/ 최소 사양
(30fps)
권장 사양
(60fps)
운영 체제 Windows 10 64 bit
CPU Intel Core i3-4150
AMD FX-6300
Intel Core i5-6500
AMD Ryzen 5 1500x
GPU Nvidia Geforce GTX 660
AMD HD7870
Intel Arc A380
Nvidia Geforce GTX 1060 6G
AMD RX5500 XT
Intel Arc A580
여유 저장 공간 85GB(블랙 호크 다운 28GB 추가 요구)
RAM 8GB 16GB
나나이트, 루멘 기술을 사용하여 시스템 요구 사양을 매우 크게 높인 언리얼 엔진 5와 달리 해당 그래픽 기술이 없는 언리얼 엔진 4로 게임을 만들어 최소 6~8년 전 출시된 GTX 1000, RTX 2000번대 하드웨어로도 부담이 적으나, 120hz 이상의 고주사율 출력을 위해서라면 그래픽 옵션을 많이 타협해야 한다. 게임 내 그래픽 옵션을 모두 최상으로 설정 한 기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모던 워페어 III 2023 와 유사한 GPU 성능을 요구한다.

또한 CPU 사양이 유난히 많이 타므로, 전면전 플레이 유저들에겐 게임에서 난전 발생 시 프레임레이트가 보통의 상황보다 크게 떨어지므로 CPU의 IPC와 클럭이 높고, CPU 코어 수도 많은 CPU가 선호된다. 인텔 12세대 이상 CPU나, AMD에선 라이젠 5000번대, 혹은 7000번대 CPU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PVE 모드인 블랙 호크 다운의 경우,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었기에 본편에 비해 최소 요구 사양이 올라갔다. 상세 내용은 블랙 호크 다운문서에서 참조.


파일:델타포스 모바일 권장사양.png
모바일 하드웨어 요구 사항
/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 체제 안드로이드 7.1 이상 안드로이드 10 이상
RAM 3GB 이상 8GB 이상
여유 저장 공간 최소 7GB 최소 15GB
프로세스 Qualcomm Snapdragon 450
혹은, 이와 동급
Qualcomm Snapdragon 865
혹은, 이와 동급

3. 게임 정보

3.1. 게임 모드(상시)

현재 비콘 에어리어(Beacon Area), 전면전 (Warfare),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3개의 모드가 존재하며, 이 중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은 별도의 DLC로 출시되며 스팀에서 따로 다운로드를 해야 한다.

3.1.1. 비콘 에어리어 (Beacon Area)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델타 포스(2024)/비콘 에어리어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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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1.2. 전면전 (Warfare)

파일:p3-main2.jpg
오퍼레이터를 선택하고 협력하여 대규모 맵에서 해상, 육상, 공중 팀 작전을 체험하세요!

배틀필드 시리즈와 비슷한 모드로, 탑승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드. 플레이어는 고유의 능력을 가진 오퍼레이터를 선택하고 전차, 헬리콥터와 같은 장비에 탑승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킬, 어시 등으로 얻은 점수로 5번 키를 꾹 눌러 탈것을 호출하거나 팀 전체 비콘 설치, 구역 연막, 구역 폭격, 크루즈 미사일 발사 등을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차량 호출 시 차량 낙하지점에 아군이 있다면 그 아군은 깔려 죽는다. 물론 같은 분대원이거나 본인이 지원병이라면 즉시 소생은 가능하다. 이를 아군 중 스나이퍼를 든 정찰병에 트롤링으로써 이용하는 유저도 가끔 볼 수 있다.

비콘 에이리어 모드의 인게임 맵 안에서 무기를 습득하고 철수에 성공할 경우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금되는 무기를 미리 해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게임의 승부가 점점 기울어지는 상황이라면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긴박해진다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전면전 플레이어 규모는 한 팀에 플레이어가 32명, 총 64명이 입장 가능하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밀집된 곳에서는 정말 정신 없는 난전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3.1.2.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델타 포스(2024)/전면전/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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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1.2.2. 공격 및 방어
공격/방어 대결: 공격 측은 지원이 제한 되어 있으며 모든 구역을 점령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방어 측은 무제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구역을 방어하고 적을 소진시키면 승리한다.
공격과 방어 양측 진영이 교전을 벌인다.
공격 측은 증원이 제한되어 있고, 구역 내 모든 목표를 돌파하고 점령해야 해당 구역을 확보할 수 있으며, 모든 구역을 확보해야 승리한다.
방어 측은 무제한 증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력을 다해 목표를 수비하고 적을 막아내 공격 측 병력을 소진시키면 승리한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브레이크스루에서 따온 모드. 줄여서 공방모드라고 부르며 배틀필드 시리즈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은 브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뉜다는 특성으로 인해 맵 밸런스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의 전면전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모드이기도 하다.

공격측은 제한된 티켓(목숨)을 가지고 시작하며, 분대원이나 지원병의 소생으로 티켓의 소모를 막을 수 있다. 구역을 돌파할 때마다 일정 수의 티켓이 채워진다. 방어측은 단 하나의 구역(거점)이라도 온전히 지키면서 공격팀의 티켓을 모두 소진시키면 승리한다.

공격팀이 해당 구역의 모든 거점에서 우세한 상황[2] 속에서 티켓이 모두 소진되면 결사의 각오(방어측은 최후의 저항)라는 시스템이 발동되며 1분 30초의 제한 시간과 함께 공격팀의 티켓 제한이 무제한으로 바뀐다. 이 시간 동안은 방어팀이 해당 구역의 거점을 완전히 점령했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이 시간의 흐름은 공격 팀과 방어 팀이 경합할 경우 시간이 1초보다 느리게 카운트되며, 방어팀이 거점을 완전히 점유할 때만 정확히 1초가 카운트된다. 1분 30초가 모두 지났음에도 여전히 공격팀이 해당 구역의 모든 거점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우세한 상황이라면 다시 한 번 30초라는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제한 시간이 모두 끝난 뒤에도 공격팀이 해당 구역의 거점을 모두 차지하지 못한다면 방어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난다.[3]
3.1.2.3. 점령
구역 점령: 구역 내 모든 거점을 점령하면 해당 구역을 확보하고 전략 자원을 얻는다.
자원량이 먼저 목표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두 분대가 구역을 점령하기 위해 경쟁한다.
구역 내 모든 목표 지점을 점령하면 해당 구역을 확보하고 전략 자원을 얻는다.
자원량이 먼저 목표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그리고 목표 거점내에서 더 많은 인원을 유지하면 점령 속도가 빨라진다.
더 많은 구역을 점령한 팀은 지속적으로 추가 자원을 획득한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에서 따온 모드. 맵 상에 있는 여러 거점들을 적들보다 더 많이 점령하면서 일정 점수를 먼저 도달하면 승리한다. 공격 및 방어 모드에 비해 사용 가능한 탑승 장비의 수량이 많기에 장비의 레벨을 올리기에 편하다.
3.1.2.4. 공격 및 방어 훈련
AI와 함께 실전 훈련을 통해 탈것 운전 기술을 훈련하고, 스킬 숙련도를 향상하세요.
이 모드에서는 경험치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공격과 방어 양측 진영이 교전을 벌인다.
공격 측은 증원이 제한되어 있고, 구역 내 모든 목표를 돌파하고 점령해야 해당 구역을 확보할 수 있으며, 모든 구역을 확보해야 승리한다.
방어 측은 무제한 증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력을 다해 목표를 수비하고 적을 막아내 공격 측 병력을 소진시키면 승리한다.
3.1.2.5. 블리츠
기지 부활이 없는 고속 점령 모드
혼란스러운 전선 사이의 거점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자원량이 먼저 목표치에 도달하는 분대가 승리한다.
고속 점령 모드.
혼란스러운 전선 사이의 거점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자원량이 먼저 목표치에 도달하는 분대가 승리한다.
기간 한정으로 열리는 이벤트 모드이다.

3.1.3.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델타 포스(2024)/블랙 호크 다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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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게임 모드(이벤트)

3.2.1. 위험 지역 아레나

위험 지역 경기장에 잠입해 각지에서 만델 유닛을 탈취하고 해독하거나,
다른 분대의 모든 플레이어를 섬멸하면 라운드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3.3. 오퍼레이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델타 포스(2024)/오퍼레이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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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델타 포스(2024)/무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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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탑승장비

전면전에서 등장하는 기갑장비다. 팀에 1~2대 정도만 배정되므로 자리경쟁이 치열하며 지상 장비의 경우에는 초반에 탑승하지 못하더라도 해당 경기에서 점수를 모아 5번을 길게 눌러 호출할 수 있다. 시즌 2 패치 이후로 리스폰 상태창에서 기갑장비의 셋팅을 전부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맵 곳곳에 배치된 탈 것 보급소에서 사용한 포탄을 즉시 100%로 보충하고 체력 회복[4]을 시켜줄 수 있다. 부위별 데미지가 존재하며 상부 포탑부분 피격 시 포신 회전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며 후면 피격 시 심각한 데미지와 함께 모든 속도가 느려진다. 움직이는 차량에서 하차하더라도 낙하 데미지 등이 아예 없으므로 C4가 부착당한다거나 본인이 내리고 싶을 때라면 즉시 내려도 상관없다.

배틀필드 시리즈가 그랬던 것 처럼 지상장비의 능동 방호 시스템이 굉장히 사기인데 위룡의 C4를 비롯하여 상대 전차의 포탄 등 모든 투사체를 방어하는 사실상 지속 10초, 쿨타임 30초의 무적기로 사용되므로 아직 장비 레벨이 낮아 언락하지 못한 유저라면 로테이션 모드인 강철의 물결이 열렸을 때 빠르게 렙업하여 해금해두면 좋다.

공중 장비는 현재까지 공격헬기, 정찰헬기 2종만 존재한다. 다만 시즌1 기준,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많아서 점령지에 도달하기만 해도 다행인 수준.[5] AA차량이나 대공포에는 저속비행이 잦은 헬기 특성상 매우 취약하다. 만약 자신이 대공포나 AA차량을 이용한다면 상대 헬기를 0순위로 견제해줘야 한다. 헬기 운영 시 사수, 부사수석은 유리로 되어있어 총에 피격당할 수 있고 잘못하면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장비의 세팅값은 차량의 첫 탑승자인 운전자의 세팅을 따라간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주력전차에 일반 AP포탄을 장착했더라도 차량을 처음 스폰한 자가 날탄을 껴놓은 채 차량을 스폰했었다면 무조건 그 전차는 날탄으로 사용해야 한다.

3.5.1. M1A4 주력전차

육상전의 제왕 모든 탈것에 치명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지상 전력의 핵심이다.

굉장히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그만큼 단단한 맷집과 설명그대로 모든 탈것, 보병에게 치명적이다. 언덕이 있다면 탄속이 빠른 날탄으로 저고도 비행중인 헬기까지도 견제가 가능하다. AT4를 정면에서 5방, 측면 4방, 후면 3방을 맞는다면 폭발한다. 따라서 취약한 후면 엔진부분을 잘 엄폐하고 적의 포탄과 미사일을 정면으로 받아내야 생존률이 크게 올라간다. 주포의 탄속과 폭발 범위가 넓어서 이걸로 저격총을 든 정찰병마냥 기지 근처에 짱박혀서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

3.5.2. LAV-G1 IFV

기동력이 우수한 8륜 IFV.
발사 속도가 빠른 기관포와 다양한 무기 스테이션은 탈것과 보병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며 능동방어 시스템은 더 뛰어난 생존력을 제공한다.
단, 화력을 극대화하려면 완편상태의 보병전투차를 투입해야 한다.

보병 제거가 핵심인 차량이다. 맷집은 주력 전차 바로 아래로 전차보다 모든 부위에서 AT4를 한방씩 덜 맞고도 파괴당한다. 대신 다수의 보병 제거가 주력 전차보다는 쉽고 돌격차량, 차륜형 돌격포 등 경장갑까지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전차의 경우 날탄 장착 기준, 모든 탄을 다 쏟아 붓는다면 반피아래로 만들 수 있어서 근처에 보병이 없어 탄이 넉넉하다면 전차도 때려주면서 견제를 해주는 것이 좋다. 대신, 날탄 특성상 스플래시 반경이 거의 없어지므로 직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 설명대로 근처의 아군 보병이 어느 정도 있다면 장비의 생존성은 물론이고 상대하기 어려운 무리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능동 방어 + 방어 유탄의 조합과 자체 빠른 기동성 때문에 적폐 탑승 장비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6] 방어 유탄이 갑자기 버프를 먹었는데, 안그래도 사기라는 평가가 많은 능동 방어와 방어 유탄의 버프가 도가 지나쳐 보병들이 일방적으로 손 쓸 틈도 없이 학살 당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거론되기도 한다.

3.5.3. 돌격 차량

경장갑 수송 탈것.
탑승자를 보병의 일반 총기 대미지로부터 보호한다.
상단에 무기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어 적 보병에게 대량의 대미지를 준다.
뛰어난 기동성을 활용하여 적 근처에 리스폰 비콘을 설치하고 아군 보병을 지정된 위치로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다.

전면전에서 포인트를 모았을 때 굉장히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운전석에서는 무기 발사가 불가능하며 오직 사수석에서만 기관총 2종, 40mm 유탄, 20mm 산탄, 20mm 대공포를 발사할 수 있다. 보병 제거용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상대가 많이 없는 우회로를 통해 뒤치기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일종의 움직이는 리스폰 비콘처럼 사용되기도 하므로 굉장히 유용한 차량 중 하나.

돌격 차량의 핵심은 바로 비콘 설치. 스킬로 쓸 수 있는 전략 비콘처럼 모든 아군들이 스폰할 수 있다. 대신 지속 시간은 훨씬 짧은 것이 단점.

기갑 차량이지만 능동방어가 없으므로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거점별로 돌아다니면서 치고빠지기를 끊임없이 해줘야 한다.

3.5.4. LAV-AA 대공 차량

IFV와 차체를 공유하며, 발사 속도가 빠른 기관포와 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적 공중 탈것에 효과적이다.
대공 기관포는 적 보병에게도 효과적이다.

주포가 기관포인 차량이다. IFV에서 폭발형 데미지만 쏙 빼고 대공임무에 특화시킨 형태다. 차륜형 돌격포 이상에는 기관포 한 발당 소숫점 단위로 들어가며 그 사이 견제당하기 일쑤다. 따라서 차량 목적에 맞게 공중 장비를 견제해야 효율이 나온다. 포신의 각도는 70도 까지 올라가므로 헬기 바로 아래에서 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이하게도 IFV에는 있는 능동 방호가 없다. 아마도 헬기류의 미사일까지 차단하는 것이 장비 밸런스를 해친다고 생각하여 개발사에서 넣지 않은 듯. 덕분에 AA의 견제를 받지 않는 헬기는 물론이고 위룡이나 엔지니어에게까지 쉽게 견제당한다. 이를 위치를 잘 잡거나 부사수의 유탄계열이나 기관총 등으로 견제를 해줘야 생존률이 올라간다.

3.5.5. FSV 차륜형 돌격포

뛰어난 기동성과 다양한 무기 옵션으로 전장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수 도장 덕분에 쉽게 유도 무기에 록온되지 않는다.

운전수를 포함하여 총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각 좌석마다 기관총부터 대지/대공 미사일까지 다양한 무기 옵션이 존재한다. 상대 장비나 미사일에 견제만 받지 않는다면 전차급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위룡의 C4에는 주력 전차처럼 2개+대인유탄 1방까지 넣어야 터진다. 다만 주력 전차의 주포에는 굉장히 취약하다. 한대만 맞더라도 체력이 50이나 깎이므로 고기동 차량인 만큼 치고 빠지기를 잘 해야한다. 운전석 주포로 한탄창 전부 때려봐야 주력전차에 발 당 데미지 3, IFV,AA 차량에는 5밖에 못넣으므로 풀피 중기갑 차량을 상대로 쏘겠다는 생각보다는 체력이 빠진 경우에 딜을 넣어주면 좋다.

3.5.6. 공격헬기

강력한 지상 공격 능력을 가진 중형 무장 헬리콥터.
지상 탈것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며, 포병의 협력하에 적 보병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대공 탈것과 보병 대공 무기를 주의해야 하며, 디코이 플레어와 기동력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회피해야 한다.
AH-64아파치의 모습을 한 건쉽.
지상 차량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며 포수와 협동 공격시 적 보병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대공 차량과 보병 대공 무기에 취약하므로 열 추적 미사일과 기동을 사용하여 피해야 한다. 파일럿 무장인 로켓류들은 물론이고 사수석의 기관포로도 탈것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담으로 헬기 기동과 에임에 신경써야하는 파일럿보다 그저 쏘기만 하면 되는(...) 부사수석이 굉장히 편하다.

3.5.7. 정찰 헬기

경량형 정찰 헬기.
다양한 무기와 높은 기동성으로 아군 병력을 신속히 투입하고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을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파일럿 포함 총 4인의 탑승정원을 갖는다. 공격 헬기에 비해 매우 높은 기동성과 작은 몸집을 가졌으므로 치고 빠지는데 특화되어 있다. 단, 파일럿만 탑승무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좌석에 앉아있다면 엔지니어로 수리를 동시에 하는 플레이[7]가 아닌 이상 본인의 목표지점에서 빨리 내리는 것이 이득이다.

3.5.8. 전 지형 차량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사륜 오토바이로, 효과적인 보호는 부족하지만 작은 사이즈로 복잡한 지형에서도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은 무기를 사용하여 공격할 수 있다.

그냥 흔한 좌석이 2개인 ATV다. 특이하게도 경험치를 올릴 수 있고 꼭 좌석에 앉지 못하더라도 지형판정이 있어서 아군 오토바이라면 점프나 넘기 동작을 통해 올라탈 수 있다. 오토바이가 고속으로 움직이더라도 뒤집히지 않는 이상 올라탄 상태가 유지된다. 물론 상대 오토바이라면 지형판정이고 뭐고 없이 그대로 로드킬 확정이다.

4.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5-1-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0795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0795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4.1. 호평

  • FPS 게이머들의 갈증을 완화해준 수작
    현시점 델타포스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배틀필드 시리즈 + Escape from Tarkov 짝퉁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 비교대상이 되고 있는 원조집 배틀필드와 콜 오브 듀티는 최신작들의 문제점으로 인해 유저가 대거 이탈하고 있는 추세였기 때문에 타이밍이 좋았다. 배틀필드의 경우 대규모 전장 구현은 최상위 레벨이었지만 EA 특유의 고질병인 핵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배틀필드 2042를 기점으로 게임성마저 바닥을 기었고, 콜오브듀티는 강점이었던 싱글플레이마저 갈수록 질이 떨어지고 그나마 남았던 소규모 멀티플레이와 워존도 블랙 옵스6까지 와서 혹평만 늘고 있으며 잠깐 시도했었던 타르코프 모드인 DMZ마저 사후지원을 끝내 사실상 죽은 콘텐츠가 되었다. 또한 타르코프가 대유행하며 익스트랙션 루트슈터 장르의 FPS 게임들도 무수히 쏟아졌으나, 원조집 타르코프의 깊은 맛을 내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델타포스는 콜오브듀티의 조작감을 가져와 배틀필드의 대규모 전장을 즐길 수 있는 '전면전'을 내세웠고, 익스트랙션 모드인 '비콘 에어리어'는 타르코프보다는 라이트하지만 창고와 기지 업그레이드 요소, 다양한 퀘스트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타르코프에 있던 매우 정교하고 다양한 총기 커스터마이징까지 잘 가져왔다는 평이다. 물론 전면전의 맵 밸런스는 엉망이고 비콘 에어리어도 핵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적어도 다 죽어가던 FPS시장에 한번 더 활기를 불어넣어준 게임은 분명하다. 무엇보다 게임 플레이 자체를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 대체적으로 평가는 긍정적이다. 또한 여러 게임의 시스템을 차용한 것이 많아 카피캣, 표절 소리를 듣지만 익숙한 게임들의 기능을 들고 와 기본적인 게임성은 보장되고, 동시에 하드코어성은 덜어내어 상대적으로 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도 호평을 받는다.
거기에 2025년 2월 21일 DLC로 업데이트된 블랙 호크도 무료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준수한 퀄리티로 호평받고 있다.
  • 유저 친화적 BM
    타르코프 모드인 비콘 에어리어는 친척집 게임인 Arena Breakout: Infinite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아브아의 경우 게임 화폐를 현금을 통해 환전이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BM을 채택했기에 많은 커뮤니티에서 욕을 먹었다. 반면 델타포스는 타르코프계에서 팬티로 불리는 '귀속 상자'나 배틀패스 및 스킨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인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어떤 상품도 존재하지 않는다.[8] 이는 파산 구제 수단이 없다는 걸로 해석되지만 이벤트나 특정 보상으로 꾸준히 '제식 티켓'을 제공하며, 이 제식 티켓은 등급에 따라 특정 수준의 랜덤한 장비를 지급하기에 구제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스킨의 경우 오퍼레이터와 무기 스킨으로 나뉘지만, 한정판 스킨의 경우 리니지식 뽑기처럼 뽑을 때마다 확률과 가격이 비례하여 올라가며, 천장을 쳐서 뽑을 경우 21만원 정도의 거금이 들어간다. 꽤나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스킨에 딱히 관심이 없는 유저라면 돈 한푼 쓰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2. 혹평

  • 가벼운 비주얼과 설정
    혹평보다는 아쉬운 점에 가까운 사항으로, 게임 내 택티컬한 비주얼에 관해서는 많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택티컬 FPS가 아니여서 큰 문제는 아니나, 배필과 콜옵도 캐주얼 밀리터리 FPS여서 아케이드한 부분이 대다수여도 그래도 소위 말하는 밀심 디자인의 스킨이나 캐릭터들이 있어 그런 취향의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 시켜줬지만, 델타 포스는 오퍼레이터들의 기본 외형도 위룡을 제외하면 그쪽과는 동 떨어진데다 스킨들도 콜옵마냥 괴악할 정도로 개성이 넘치는 것들 밖에 없다. 또한 대놓고 게임 실행시 나오는 인트로 영상에서 방패병 오퍼레이터인 시네바가 RPG에서 날아온 탄두를 예측해 방패로 빗겨치는 어처구니 없는 연출도 등장하기도 하듯,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가벼운 편이여서 진중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불호를 보인다.
  • 매우 난잡한 UI구성
    게임에 첫 접속한 유저를 반겨주는건 답도없이 널부러진 UI들, 그리고 수를 세는게 어려울정도로 흩뿌려져있는 보상 구성이다. 거의 모바일 양산형 똥게임에 버금가는 '보상받기'[9] 버튼이 각종 UI마다 등장하는데, 심하면 게임 한판하고 보상 버튼을 일일이 찾아가서 10번을 넘게 눌러줘야 할 정도다. 파편화된 보상 때문에 게임 내 존재하는 화폐와 티켓의 종류도 많아 신규 유저가 용도 및 사용 방법을 알아내기는 결코 쉬운게 아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선 이 점을 두고 "그 나라 게임답다"라는 반응이 많다.
  • 비콘 에어리어 모드
    • 의미가 없는 솔로
      타르코프처럼 유저 선택에 따라 솔로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하술할 여러 문제점 때문에 델타포스에서 솔로 플레이는 바보같은 짓이나 다름없다. 첫번째로, 타르코프로 먼저 예시를 들면 아무리 똥총에 똥탄을 물리고 들어가도 상대가 안면바이저가 없다면 눈코입 럭키샷 한 방으로 처리가 가능하기에 다인큐 입장에서도 솔로 한 명 한 명이 충분히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반면 델타포스는 모든 헬멧이 눈코입 부위를 전부 막아주기에 약점 럭키샷의 개념이 없다. 자신의 탄등급보다 상대 방탄 무장이 더 등급이 높다면 1:1로는 이길 수단이 없다는 뜻. 두번째로 델타포스는 오퍼레이터별로 역할이 나눠진 스킬이 있기 때문에 솔로플레이가 극단적으로 불리하다. 어딘가에 숨어있어도 스킬로 감지할 수 있고 뚫기 어려운 구간을 막고있다면 스킬을 연계해 돌파하면 그만이다. 쉽게 말해 솔로 유저가 아무리 좋은 자리를 선점했어도 다인큐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수단이 없고 되려 다인큐가 솔로 유저를 더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맵이 좁아서 상술한 두가지 문제가 시너지를 일으킨다. 외곽만 돌자니 맵이 좁아 적을 만나기 훨씬 쉬운데다, 타르코프마냥 잡템을 경매장에 올리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가 없기 때문.[10] 그나마 값어치를 쳐주는 고가치 아이템들은 전부 유저들이 몰리는 핫존에 몰려있어 필연적으로 전투를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점 덕에 솔로는 세션에 들어가서 얻는 이득보다 리스크가 더 크다.
    • 핵 문제의 악순환
      익스트랙션 슈터계에서 잠깐 시끄러웠던 Arena Breakout: Infinite의 고질병이 델타포스에서도 등장했다. 바로 핵문제로 인해 역시너지가 생겼다는 것인데, 두 게임 모두 맵마다 난이도가 존재하고, 난이도를 높게 설정할 수록 입장 가능한 장비의 가격 수준, 스폰되는 아이템의 수준, AI난이도 등이 함께 올라간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모든 핵유저는 가장 높은 난이도에서 최대 아웃풋을 뽑기위해 상주하게 되는데, 핵을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선량한 유저들은 여기서 그저 아이템을 바쳐주는 황금 고블린 신세로 전락하거나, 가장 낮은 난이도로 피신해 맛도 없고 재미도 없는 폐지나 줍고 다니는게 이 악순환의 핵심이다. 다행히 언급된 아브아에 비해 가장 낮은 난이도에서도 여러 미션을 통해 돈벌이가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이 구간에선 솔로 뉴비도 많이 있다보니 익스트랙션 슈터 특유의 긴장감은 많이 떨어지는게 문제. 특히 초반엔 핵 유저 조우 빈도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한참 매몰되고 재밌게 즐기는 신규유저가 고레벨 지역에 가서 크게 데이다보니 상실감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아브아 인피니트의 경우엔 이 핵문제가 불거지던 시점에 본고장인 타르코프에 PVE모드가 등장하며 대규모로 유저층이 옮겨간 이력이 있기 때문에 델타포스에서도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이다. 아시아 서버는 특히 기밀 임무에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핵유저가 판을 치다보니 비콘 에어리어 모드만 즐기는 유저들은 혹평을 뱉을 수밖에 없다.


      다행인 점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2025년 1월 후반에 패치되는 차기 시즌에 하드웨어 커널 단계 수준의 안티치트를 도입하여 해결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며 매 주마다 꾸준히 위반 행위 계정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게 위안이다.[11] 하지만 어느 FPS게임이 다 그렇듯 핵쟁이와 개발사간 창과 방패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난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직은 더 지켜봐야할 단계다.

    • 산개 매칭과 답없는 대기 시간
      델타포스는 크게 전면전 & 비콘 에어리어 모드로 나뉜다. 전면전의 경우 많은 인원이 들어간다지만 맵마다 산개매칭하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5분내로 빠르게 잡히는 편. 진짜 문제는 비콘 에어리어 모드인데, 맵을 하나만 한다고 가정해도 비랭크, 랭크, 정규, 기밀을 전부 따져 산개 매칭하기에 새벽 시간까지 겹치면 매칭을 아예 포기해야하는 수준이다. 새벽엔 거의 매칭이 10분넘게 잡히지 않는게 태반이며 심하면 20분을 넘어가, 사람이 몰리는 오후 시간에만 비콘을 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새벽 시간대의 델타포스는 전면전만을 위한 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이 여파는 우로보로스 협동전이 가장 큰 타격을 입어 사실상 죽은 콘텐츠가 되었다.
  • 엉망인 맵 밸런스
    커뮤니티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제는 '맵'이다. 이는 전면전과 비콘 에어리어 모드 둘 다 포함되며, 전면전의 경우 특정 맵들이 대놓고 한쪽 팀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새로 등장한 맵인 '블레이드'는 공격측이 매우 불리한 구조로 되어있어 공격팀이 이기는 장면을 보는게 열판 중 한 두번 볼까말까한 정도다. 첫 A구역을 뚫었다 한들, 안쪽은 복층 구조로 복잡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미로 속에서 난전을 벌이는 더 높은 난이도로 전투에 들어간다. 사막 맵인 '잿더미 구역'도 첫 A구역이 악명이 자자했으나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겠답시고 A구역을 사실상 방어를 포기하라는 의도로 지형을 바꿔버렸는데, 사방 언덕을 두고 둘러쌓여 하염없이 총알 세례를 받게 만들어 정 반대로 방어측에서 원성을 사고있다. 이 예시들로 알 수 있듯 맵의 밸런스를 영 맞추지 못하는 모양새가 지속되고 있다.

    비콘 에어리어 모드는 좁은 맵 구성에 더해 격전지에 고가치 아이템이 과하게 몰려있는 것이 문제점이다. 타르코프도 격전지가 가장 맛있는건 동일하지만, 타르코프는 워낙 맵이 넓고 맵 하나에 들어가는 키카드와 열쇠의 종류도 매우 많으며 과적 시스템 때문에라도 유저 한 명이 고가치 아이템을 전부 싹쓸이 하는게 불가능하다. 때문에 상황과 변수에 맞춰 자신만의 파밍 루트를 짜는 전략이 있는 반면, 델타포스는 과적 제한도 널널하고 맵이 좁으니 제한 시간에 쫒길 일도 드물며 고등급 가방 하나만 있으면 맵 전역의 고가치 스폰 금고를 혼자 먹고도 남는다.

    특히 유저들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첫번째 맵인 '제로 댐'은 워낙 작고 대략 10~20시간이면 파밍하는 장소나 루트를 다 알 수 있게 되어버려 고인물화가 우려되었고, 실제로도 출시된지 몇 주 지나지 않아 고등급 풀무장을 한 고인물들이 초보자를 일방적으로 잡아먹는 모양새가 일반적이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2025년 1월 후반 차기 시즌에서 제로 댐의 지하 신규 구역을 개발해서 맵을 확장시키고, 일반 임무[12] 에서 진입 시 착용 가능한 방탄복과 탄약 등급 제한[13][14]을 두어 고인물화를 억제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 자유로운 채팅 환경 & 전적 확인
    채팅이 자유롭다는 뜻은 게임성과 별개로 유저간의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따라온다. 인게임의 경우 팀의 진척도가 영 풀리지 않는다 싶으면 시도때도없이 한탄을 내뱉는 유저도 간간히 등장하며, 특히 로비의 경우 한국인들은 채팅이 한국 서버에 묶여있어 어지간한 채팅들을 다 볼 수 있다. 예상했듯이 온갖 정치 및 사건사고, 성희롱등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질들은 물론이거니와 과정에서 서로 물어뜯으며 싸우는 광경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행인 점은 델타포스 전면전은 승패가 확정되는 순간 모든 채팅이 비활성화되기에 배틀필드처럼 게임이 끝난 후 결과창에서 모든 유저가 채팅창에 몰리는 광경은 볼 수 없으니[15] 이 점은 다행이라 볼 수 있다.

    채팅에 올라오는 모든 닉네임을 클릭해 각종 정보까지 손쉽게 볼 수 있는데, 전면전 분당점수가 몇 점인지부터 살펴본 후 상대와 말을 나누기도 전에 급을 나누고 비아냥대는 전형적인 한국 유저의 악습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의견을 제시하거나 한탄을 하면 000점따리라며 무시하는 답변이 오는 셈. 분당점수를 쓸어담는 특정 오퍼레이터와 총기만 고르면 비교적 쉽게 올릴 수 있기도 하거니와 업적같이 점수를 포기하고 특정 플레이에 집중[16]하면 평균치가 내려갈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문에 분당 점수에 크게 연연할 이유도 없고 이걸 기준으로 잡고 남을 깍아내리는 것도 유입 유저수가 중요한 게임에서 좋은 모습은 절대 아니다. 다행히도 옵션에서 채팅을 아예 비활성화시킬 수 있어 유저간 스트레스를 자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 느슨한 닉네임 검열
    한국어 닉네임에 대한 검열이 상당히 느슨하다. 그렇기에 온갖 비속어와 음란한 언어로 만든 닉네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위의 자유로운 채팅 환경에 더불어 채팅 또한 비속어가 제대로 검열되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채팅들이 상당히 자주 목격된다.

5. 흥행

6. 기타

  • 시즌 3[17] 업데이트로 갑자기 총기 부품의 상세 설명이 중국어로 뜨는 버그가 생겼었다. 이는 1월 23일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7. 관련 문서


[1] PC[2] 정확한 기준은 나와있지 않으나, 거점을 밟고 있는 병력의 수가 공격팀이 더 많아서 공격팀이 거점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발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거점이 2개인 구역에서는 공격팀이 하나의 거점을 먹은 상황에서 나머지 거점이 우세한 상황이면 발동한다.[3] 배틀필드 시리즈의 브레이크스루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하며 소위 영점 비비기라고도 불린다. 결사의 각오와의 차이점이라면 제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거점에서 공격팀이 우세를 잃어도 공격팀의 티켓이 모두 소진된 시점에 방어팀이 해당 구역 내의 거점을 하나도 완전히 점령하지 못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단 하나의 거점이라도 방어팀이 점령한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이 난다.[4] 곧바로 100으로 회복되지는 않고 체력 회복을 시작시킨다.[5] 여타 게임들과는 다르게 좌우 롤링 감도가 지나치게 높아 걸핏하면 엎어지기 일쑤다.[6] 주력 전차가 6레벨, 차륜형 돌격포가 8레벨에 능동 방어가 언락되는 것에 비해 이 장비는 4레벨에 능동 방어와 방어 유탄 모두가 언락되기에 비교적 빠르게 조합을 갖출 수 있어서 악명이 더 높다.[7] 좌석에서는 총기를 제외한 무장은 꺼낼 수 없으므로 내려서 수리해줘야 한다.[8] 그나마 영향을 주는건 제식 티켓과 언급된 팬티 뿐인데, 이들 모두 배틀패스에 묶여있어 이중 과금 구조도 아니다.[9] 모바일계에선 빨간점 지우기, 느낌표 지우기로 불리는 노가다의 일환이다.[10] 예를들어 타르코프에서 자주 등장하는 잡템인 '볼트'는 경매장의 매물 상황에 따라 가격이 개당 10만 루블을 우습게 넘기기도 한다. 반면 델타포스는 이런 잡템이 아무리 비싸봐야 만원 안팎이다.[11] 예시로 24일 업데이트의 하루 전인 23일에 각종 위반 행위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공지로 올렸는데, 공지에 따르면 '1744명 계정 차단, DMA 관련 267명 차단, 1088대의 기기 접속 봉쇄, 실시간 부정 저지 4879건, 19500명의 계정 강제 로그아웃'이 그 내용이다.[12] 난이도에 따라 정규 (Easy), 기밀 (Normal), 극비 (Hard) 로 나뉜다.[13] 방탄복과 헬멧은 퍼플 등급 (4클뚝, 4클갑), 탄약은 블루 등급 (3클탄)으로 제한된다.[14] 이 조정은 2025년 1월 18일 기준 중국 서버에서만 적용되었다. 글로벌 서버는 미정.[15] 팀FPS게임은 항상 게임이 끝나면 결과화면에서 묵혀왔던 분노를 표출하고 오만가지 쌍욕을 박으며 나가는 유저가 많기 때문.[16] 가령 오퍼레이터 업적을 위해 근접무기를 들어야 한다거나, 저격 플레이를 강제해야 한다거나..[17] 본래 델타포스 글로벌 서버가 2024년 12월에 출시되어 2025년 1월 시작 시즌이 2가 아니겠나 싶었겠지만, 중국 서버가 먼저 오픈하여 중국 서버의 시즌 2를 글로벌 서버의 시즌 1에 가져온거라 2025년 1월~4월 시즌을 시즌 3로 통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