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2222><colcolor=#fff> 데이비드 간디 David Gandy | |
본명 | 데이비드 제임스 간디 David James Gandy |
출생 | 1980년 2월 19일 ([age(1980-02-19)]세) |
영국 에식스 빌러리케이 | |
국적 | 영국 |
신체 | 188cm[ft][2], 91 Kg, O형 |
다리 길이 (인심) : 86 cm[3] | |
직업 | 모델 |
상의 사이즈 | 105[US&UK] |
신발 사이즈 | 280 mm[US] |
파트너 | 스테파니 멘도로스 (Stephanie Mendoros) (2016 - 현재) |
자녀 | 딸 마틸다 (2018년 11월생) 둘째 (2021년 10월생) |
소속 | Ford Models (뉴욕) Select Models (런던) Brave Models (밀라노) New Madison (파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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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남성 패션 모델이다.2. 데뷔 이전
영국 에식스 출신의 영국 토박이라고 한다. 부모님은 부동산과 화물 운송회사[6]에서 일했다.어렸을 때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했지만 과학 성적이 부족해서 멀티미디어 컴퓨팅을 공부하게 되었다. 멀티미디어 공부를 할 때 오토 익스프레스에서 일을 했고, 트랙 테스팅을 위한 최신형 포르쉐와 재규어를 운반하는 일도 했었다.
그러다 2001년 글로스터셔 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기 이전에, 간디의 룸메이트가 간디 몰래 모델 발굴 대회[7]에 사진을 보내 참가를 시켰다. 결국 21세의 나이로 대회에서 우승해버려 런던의 Select Model Management와 계약을 한다. 이후 간디는 여러 패션 하우스의 모델을 하다가 2006년 돌체 앤 가바나와 계약을 한다.
3. 활동
2006년 돌체 앤 가바나의 간판 모델이 되었고, 2011년까지 매년 이름있는 의류 브랜드의 캠페인과 패션쇼에 참가했다. 패션계에서 마른 모델들이 대세이던 시기에 정반대의 근육질 몸을 가지고 등장한 간디는, 남성 패션 모델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rowcolor=#fff> 2007년 버전 | 2017년 버전 |
2007년 유명 사진 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돌체 앤 가바나의 '라이트 블루' 향수 광고[8]는 간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해당 광고는 타임스 스퀘어의 50피트 크기의 대형 전광판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 간디는 조나단 로스 쇼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들으면 모르지만 "라이트 블루 광고 속 고무 보트 위에서 흰 빤쓰 입고있는 남자" 하면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라이트 블루 향수는 현재까지도 데이비드 간디가 메인 모델이다. 함께하는 여성 모델은 계속 바뀌고 있지만 데이비드 간디만큼은 런칭 이후 계속 기용하고 있다.
2011년 6월, 유명 사진 작가 마리아나 비반코와 돌체 앤 가바나와 함께 누드 화보집을 찍었다. 약 300페이지 가량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정수량만 생산했기 때문에 현재 중고가로는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본인도 딱 한 권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남자 모델로는 유일하게 청일점으로 오르기도 하였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젊은 후배들을 위해 모델 일은 줄이고 사업과 자선활동에 비중을 두겠다고 발표한 상태. 본인이 디자인하여 런칭한 속옷과 수영복 브랜드가 있으며, 패션 계열 회사들을 인수하거나 각종 자선단체 명예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9월 자신의 이름을 건 의류 브랜드 '데이비드 간디 웰웨어(David Gandy Wellwear)'를 론칭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돌체 앤 가바나의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는 등 협업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유명세를 얻게 해준 '라이트 블루' 향수의 2022년 광고에 등장했다.
3.1. 커버
- 기타
4. 여담
- 남성미 넘치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매번 세계 최고의 미남이 누구냐 하는 논쟁에 션 오프라이와 더불어 항상 거론되는 세기의 미남이다.
- 정우성도 참여했던 모 패션쇼에 정우성과 간디가 각각 따로 화면에 비쳐졌는데, 그 정우성이 평범해보일 지경이었다.(정우성과 상당히 닮았다.)
- 데뷔 초에는 현재와는 다르게 근육이 별로 없는 마른 몸이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격이 너무 크다며 지속적으로 체중 감량을 요구받자, 오히려 운동을 해서 지금처럼 몸을 키우게 됐다고 한다.
- 잘생기고 섹시한 이미지 덕분인지 연기자 활동을 제의받은 적도 있으나 연기 활동에는 생각이 없다고 한다. 헤라클레스, 300: 제국의 부활 등의 캐스팅을 제의받았으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그레이 역도 제의가 들어왔다. 헌데 원작 소설의 글이 형편없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인터뷰 원문은 "I was asked to go to a casting for Fifty Shades of Grey, but said, 'No'. I thought it was very badly written." (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캐스팅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지만, '아니요'라고 답했다. 나는 그것이 매우 나쁘게 쓰여졌다고 생각했다.)
- 차덕이다. 주로 클래식 카를 사랑하는 것 같다. 여러 번 자동차 경주 대회에 나가기도 했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런칭 행사를 할 때 클래식 카로 이동하기도 했다.
- 시덕이다. 처음 번 돈으로 산 오메가 시계를 가장 아낀다고 한다. 오메가 행사에도 자주 참석했다.
- 색약이 있다. 회색, 갈색, 초록색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어느날 회색 바지를 샀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알려줘서 초록색 바지였다는 것을 알게 된 적도 있다고 한다.
- 더 새터데이스의 몰리 킹과 사귀었다 헤어지고 몇년 뒤 재결합을 했으나 다시 헤어졌다. 사만다 바크스와도 잠깐 사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