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7:17:06

더블비/콘텐츠/복불복여행/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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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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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불복여행 일람
- 1편 부산 여행 2편 제주도 여행
<colbgcolor=#ff740d><colcolor=#fff> 복불복여행 1편
제작 더블비
업로드일 2020년 8월 6일
참가자 더블비 (박민규, 장명준)
삼프로 (황현홍, 신승호, 김은수)[스포일러][2]
조회수 726만회[기준]
여행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부산광역시
1. 개요2. 참가자 목록3. 진행
3.1. 부산 도착 이전3.2. 부산 도착 이후~숙소 도착 이전3.3. 숙소 도착 이후~최종 게임
4. 기록5. 주요 여행지6. 멤버별 총평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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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기 한번 합시다![4]
더블비의 콘텐츠 복불복여행 1편. 웃긴사나이 논란으로 인해 하락세를 걷던 더블비를 되살리는데 큰 공헌을 한 영상이다.

2. 참가자 목록

3. 진행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부산 도착 이전

부산에 가기 전, 소고기국밥집에서 맵부심에 대한 얘기를 하던 도중 박민규가 황현홍에게 형이니까 형이 계산해달라고 요구한다.

그걸 들은 황현홍은 원래 자기가 계산하려 했으나, 자신을 도발했다며 밥값 내기를 제안하며 복불복여행의 전설이 시작된다.

황현홍이 제시한 게임은 "매운 고추 먹고 참기[6]." 이때 방금 전까지 맵부심을 부렸으나 정작 게임이 시작되자 다들 안 매워 보이는 고추를 찾으려 한다... 그럼에도 맵부심을 부리는 것이 압권.

그렇게 매운 고추를 씹으며 다들 어떻게든 버티나, 결국엔 박민규가 참지 못하고 침을 줄줄 흘리며 매운 티를 내고, 그대로 박민규가 대망의 첫 벌칙에 당첨된다. 박민규가 당첨되자마자 바로 매운 고추를 토해내는 나머지도 가관.

그렇게 내기에서 패배한 박민규가 밥값을 다 결제했고, 그렇게 단순 밥값 계산 내기로 끝나는... "듯 했다."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타기 전 박민규가 날계란을 사오며 두 번째 게임 가위바위보를 제안한다. 벌칙은 날계란 지키기 (실패 시 100만원)+KTX 기차값 몰빵으로 바로 벌칙 강도를 올렸고 가위바위보 결과 황현홍이 걸리게 되었다. 이렇게 황현홍은 여행 내내 날계란을 지켜야만 했다...

기차 타러 가는 도중 즉석으로 들린 옷 가게에서 7080 아재옷을 발견하자 세 번째 게임을 진행하려 한다. 벌칙자는 이 옷을 여행 내내 입고 다니는 것이며 딱히 게임이 제안되지 않자 카메라맨이 기습적으로 눈치게임 1을 외치며 게임이 시작되고 장명준을 제외한 참가자들이 모두 침착하게 순서대로 숫자를 외치는데 성공하며 장명준이 당첨되었다. 옷 결제마저 장명준이 부담하게 된다.

부산행 KTX에 탑승 후 사람 없는 꼬리칸으로 집합해 장명준이 네 번째 게임 침묵의 007빵을 시작한다. 한동안 장명준이 자신만을 공격하며 루즈하게 흘러가다가 빠르게 신승호를 공격했고 반응해야하는 장명준과 김은수는 만세를 했는데, 공격 당한 신승호도 움찔하게 되며 신승호가 벌칙에 걸렸다. 벌칙으로 바로 다음역인 대전역에 낙오되어 혼자 부산으로 와야하는 것이다. 대전역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진짜로 신승호를 낙오시켰고, 신승호는 영상 통화를 걸어 자신만 당할 수 없다며 똑같이 게임을 해서 당첨자는 바로 다음역에서 낙오하라고 제안했다. 신승호가 영상통화로 바로 눈치게임 1을 외치며 다섯 번째 게임이 시작되었고 3을 외치는 과정에서 김은수와 황현홍이 동시에 외친다. 끝장승부를 보기위해 가위바위보를 진행하고 김은수가 패배하며 김은수도 바로 다음역인 동대구역에 낙오되었다.[7]

3.2. 부산 도착 이후~숙소 도착 이전

나란히 낙오된 신승호와 김은수가 같은 열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하며 모두 부산에 합류했다. 비가 오는 해운대에 모이자, 이를 갈고 있던 김은수가 오는 내내 게임만을 생각했다며 바로 복불복을 재개한다. 김은수가 제안한 게임은 코끼리코 10바퀴를 돌고 신발을 던져 기준선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사람이 바다에 입수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주자 신승호가 제법 선방했고, 두 번째 주자 장명준의 신발은 신승호보다 멀리 날아갔다. 세 번째 주자 황현홍도 선방하였으며 게임을 제안한 네 번째 주자 김은수가 힘조절에 실패해 장명준보다 더 멀리 날려버렸다. 마지막 다섯 번째 주자 박민규가 신발을 안정적인 위치에 착지시키며 게임을 제안한 김은수가 그대로 벌칙에 걸렸다.[8] 그대로 바다에 빠져 벌칙을 수행하고 자신이 걸린게 화가 났는지 바로 게임을 제안하며 빠르게 가위바위보로 추가로 입수자를 정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김은수가 패배하며 또 바다에 들어간다...

편의점에서 일행들에게 아메리카노를 사주는데 사실 이는 훼이크였고 게임을 시작한다. 바로 본인이 쏜 얼음 커피를 가장 늦게 마시는 사람이 양쪽 귀에 피어싱을 하라는 것.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는데, 몇 초 지나지 않아 카메라맨이 게임을 일시 중단한다. 바로 장명준이 커피를 너무 빨리 마시다가 흘려버린 것이었으며, 옷에 커피가 흥건히 묻어있는 걸 볼 수 있다.[9] 결국 카메라맨에 의해 실격패를 당한 장명준이 정말로 귀를 뚫게 되었다.

3.3. 숙소 도착 이후~최종 게임

피어싱이 억울했던 장명준이 숙소에 모인 후 타투빵을 제안한다. 숙소 내 TV를 틀어 사람 얼굴이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이 벌칙을 당하는 게임을 제안하며 여기서 사진이나 그림 속 사람은 제외한다고 한다. 첫 번째 주자 박민규는 EBS 채널을 틀자 강아지 2마리만 나오며 0명이 되었고, 두 번째 주자 장명준은 드라마 채널을 틀자 배우 1명이 나오며 1명이 되었다. 세 번째 주자 신승호는 홈쇼핑 채널을 틀자 사람 없이 전복만 나오며 0명으로 통과, 네 번째 주자 김은수는 다른 홈쇼핑 채널을 틀자 이쪽도 사람없이 신발이 나오며 0명으로 통과 했다. 마지막 황현홍도 0명이 나올 시 장명준의 패배가 되는 상황 속에서 홈쇼핑 채널[10]을 틀자 하필이면 딱 2명이 나와버리며 그대로 타투에 걸렸다.

바로 타투샵으로 향한 일행은 사장에게 혹시 벌칙때문에 타투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때까지는 없었다며 황현홍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11] 결국 황현홍은 자기 팔뚝에 이름 석자를 한자로 새기게 된다. 한편, 황현홍이 타투를 받는 동안 관리가 소홀해진 황현홍의 날계란을 박민규가 발견해 지금은 아니고 숨겨서 나중에 깨버리자라며 날계란을 슬쩍 하는데 성공했다. 타투를 다 받은 황현홍이 날계란이 없어진 걸 알아챘지만 당연히 찾지 못하고 나오게 된다.

저녁 식사를 하러 막창집으로 향했고, 박민규가 날계란을 깨버리기 위해 밑밥을 깔기 시작한다. 우선 볶음밥에 계란이 어울리지 않냐며 계란을 언급하고 계란이 어디갔냐는 질문에 황현홍이 다음 날 타투샵에 재방문해서 찾아가기로 답하자 바로 계란을 깨버리며 볶음밥 위에 얹힌다! 결국 계란을 지키는 데 실패한 황현홍은 100만원이 날라간다.백만원짜리 계란볶음밥

다음날 오락실 앞에 모여서 게임만을 생각한 황현홍이 손병호 게임을 시작한다. 벌칙은 해머 장치위에 벌칙자의 핸드폰을 올려놓고 그대로 해머로 내려찍기. 첫 번째로 황현홍이 '키 175cm 이상 안되는 사람 접어'[12]라고 하자 난쟁이 듀오인 박민규와 신승호가 손가락 하나를 접게 된다. 두 번째로 신승호가 '나빼고 다 접어'라고 하고 다음 박민규가 '장명준 접어'라고 하며 저격이 나오기 시작한다. 김은수는 '요즘 머리 빠지는 사람 접어'라고 했는데 머리는 누구나 다 빠지는 거기에 모두가 하나씩 접게 되었다. 그런데 이때, 장명준이 신승호 제외 3인과 갑자기 눈빛교환을 하며 팀을 이루고 신승호를 저격해버리기로 결정한다. 신승호를 보내버리기 위해 신승호가 혼자만 하늘색 마스크를 쓰고 있던 점에서 '하늘색 마스크 쓴 사람 접어'를 시작으로 '명품티셔츠 입은 사람 접어'까지 당하며 목숨이 하나만 남는다. 신승호 차례가 오자 목숨이 두개였던 장명준을 공격하며 같이 목숨이 1개가 되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게임의 행방이 박민규에게 달리게 된다. 박민규가 본인의 외모 첫 인상에 대해 한마디를 질문하자 기습적으로 황현홍이 복화술로 '존나 못생겼어요!' 라고 모함을 하며 그대로 기분이 상한 박민규가 신승호를 보내버린다.[13]

주작을 방지하기 위해 찐으로 신승호의 이란 것을 입증하며 정말로 해머로 내려찍게 되고, 세 번째로 해머를 휘두른 황현홍의 차례에선 아예 핸드폰이 그대로 날아가버려 제대로 박살나고 만다. 핸드폰이 박살나 제대로 열받은 신승호가 결국 해서는 안될 벌칙을 제안하는데 바로 폭죽먹기.[14] 간단하게 가위바위보를 하며 첫 판에는 김은수가 면제되는데 바로 다음 판에서 신승호 혼자 걸리며 게임을 제안한 신승호가 그대로 무리수 벌칙인 폭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본인이 생각해도 폭죽먹기는 말도 안되는 짓이라 생각했는지 유튜브 채널 삭제를 하겠다 하지만 바로 같은 동료인 김은수와 황현홍에게 바로 제지당한다. 결국 폭죽을 진짜로 사오는데 불을 붙이자 겁에 질려 아무것도 못하던 신승호가 폭죽을 떨어뜨리고 만다. 그러자 신승호가 이거 먹으면 죽는다고 소리를 높이다 갑자기 멤버들에게 내가 걸려서 지금 이런거지, 당신들이 걸렸으면 했을거라는 등 내로남불을 하며 감성팔이를 시전한다. 보다못한 박민규가 결국 벌칙 강도를 채널 삭제에서 채널명 변경으로 낮추자고 제안하여 채널명 변경으로 하게 된다. 삼프로 측에선 '싹쓰리', '브로즈', '투게더' 등을 새 채널명으로 언급하는데 박민규는 그냥 대충 삼삼삼으로 바꾸자고 제안한다.[15] 그렇게 '삼프로' 채널이 '삼삼삼'으로 바뀌며 첫 번째 복불복여행이 종료되었다.

4. 기록

최초의 복불복여행인 만큼 여러가지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 최초의 벌칙자 - 박민규
  • 최초의 낙오 벌칙자 - 신승호
  • 최초의 입수 벌칙자 - 김은수
  • 최초의 2연속, 3연속 벌칙 당첨자 - 김은수
  • 최초의 반칙패 벌칙자 - 장명준

5. 주요 여행지

6. 멤버별 총평

  • 박민규 - 최종 성적 10승 1패
복불복여행의 역사적인 첫 벌칙자였지만 본격적으로 부산 가기전에 밥값 몰빵만 당했고, 이후 여행 중 게임에선 단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밥값이 비쌌기 때문에[밥값] 금전적으로는 어느 정도 손해를 보았다.
  • 장명준 - 최종 성적 9승 2패
여행 내내 아재차림으로 다니기, 양쪽 귀 피어싱 2가지 벌칙을 수행했다. 두 벌칙 모두 수치심을 유발하는 벌칙이었다. 커피 빨리 마시기 게임에선 일부러 커피를 흘리면서 마시는 행위를 하며 최초로 반칙패를 당한 참가자가 되었다.
  • 황현홍 - 최종 성적 9승 2패
이번 여행 최대 피해자. 벌칙 자체는 장명준처럼 2번 걸렸지만 하필이면 강도가 매우 쎈 벌칙들만 걸렸다. 기차값 몰빵과 날계란 보호 실패로 약 150만원의 금전적 손해를 보았고, 장명준의 피어싱과는 달리 여행때만 남는게 아니고 자신의 팔뚝에 평생 가는 타투까지 하게 되며 첫 여행부터 아주 죽을 맛을 경험했다. 심지어 신승호의 벌칙 수행 실패로 인해 채널 이름도 날벼락처럼 바뀐건 덤. [17]
  • 신승호 - 최종 성적 8승 3패
첫번째 벌칙에서 대전역 낙오, 2번째 벌칙에서 핸드폰이 박살나며 사실상 황현홍 다음가는 피해자로 전락한다. 또한, 마지막 게임에서 패배해 채널명을 삼삼삼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마저도 원래 벌칙은 본인이 제안했던 '폭죽 먹기'였는데 결국 채널명 변경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사실 폭죽 먹기 벌칙도 본인이 제안한거였음에도 폭죽 먹기를 시행하지 않고 너희들이었으면 안그랬을까냐는 감성팔이를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추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애초에 폭죽 먹기란 무리수 벌칙 자체를 제안하지 않았으면 없었을 일이기에 자업자득이란 반응이 많다.
  • 김은수 - 최종 성적 8승 3패
3패가 3연속 벌칙이었으며 잘할땐 승승장구 하다가 한번에 3연속 벌칙을 당하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동대구역 낙오와 입수 2번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벌칙만 수행하여 사실상 이번 여행의 최대 승리자라 볼 수 있다.

7. 여담

  • 영상 썸네일에는 가위바위보로 채널 삭제빵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페이크로 사실 입수빵 가위바위보다. 물론 어쨌든 채널 삭제빵이 영상에 포함된 것은 사실이고 벌칙도 (더블비가 참작을 해주었긴 했지만) 결국 이행했으니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 황현홍은 이 여행에서 약 150만원의 돈이 날라갔는데, 이는 17편의 오진혁과 더불어 아직도 깨지지 않은 최대 금전적 피해자로 남아있다. 오진혁과의 상세한 차이까지는 불명[18].
  • 영상 업로드 시기가 더블비가 직전 영상에서의 가짜사나이 비하 논란으로 여론이 안 좋아진 때라 가짜사나이 비하 논란에 대한 사과문으로 영상이 시작한다.

[스포일러] 이 여행의 결과로 삼삼삼으로 이름을 변경했다.[2] 같은 팀이었을 당시 출연. 현재는 팀이 해체되어 황현홍은 1인 유튜버로, 신승호와 김은수는 호와수로 팀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기준] 2024년 6월 23일[4] 복불복여행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황현홍의 발언이다.[스포일러] 이 여행의 결과로 삼삼삼으로 이름을 변경했다.[6] 그리고 매운 티 내기와 물 마시기, 안 삼키고 입에서 계속 씹기 룰이 추가되었다.[7] 동대구역에 낙오된 김은수가 창문 너머로 짜증을 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바닥으로 던진 우산이 부러졌다.[8] 복불복여행 역사상 처음으로 벌칙에 연속으로 걸린 사례가 되었다.[9] 마침 비가 오는 날이어서 옷들이 대부분 젖어있는 상태라 이런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10] 그 와중에 긴장한 나머지 29번을 틀 걸 299를 쳐버리기도 했다.[11] 급하게 타투하느라 도안도 없어 본인 이름 석 자를 새기는 것으로 하게되었다.[12] 프로필 상 황현홍의 키가 딱 175cm이다.[13] 여담으로 신승호는 작은 목소리로 이정재라고 했다.[14] 폭죽먹기를 불이행시 신승호 : 유튜브 채널 삭제, 박민규 : 본인 i8 부수기, 장명준 : 구독자에게 신혼집 기부, 김은수 : 유튜브 탈퇴 후 중국 소림사 가입 , 황현홍 : 전신 문신[15] 이와중에 장명준이 삼삼삼에 의미부여를 하는데 신승호는 일반인한테 팔씨름 '3'초컷, 김은수는 머리 '3'mm, 황현홍은 그곳(...) '3'cm[밥값] 56000원[17] 다만 이건 황현홍의 자업자득인 것이, 박민규가 신승호에게 외모를 평가를 부탁하며(...)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 황현홍이 도중에 끼어들어 신승호 흉내를 내어 못생겼다 말하며 결국 신승호가 벌칙에 당첨되었고, 이것 때문에 신승호는 폭주하여 폭죽먹기, 실패시 유튜브 채널 삭제를 제시, 신승호가 당첨되고 폭죽먹기에 실패하여 채널을 삭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타협을 봐서 채널 이름 변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18] 사실 황현홍은 날계란 지키기(실패하면 100만원 주기)만 없었어도 날계란 지키기 실패시 내야하는 돈의 절반인 50만원 정도만 피해를 입었을 것이기에 실질적으론 오진혁이 가장 큰 금전적 손해를 봤다 볼 수 있다. 황현홍을 제외하면 200이 넘었다.. 최초 한국에서만 벌칙수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