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dddddd> 더글러스 비에이라 Douglas Vieira | |
본명 | 더글러스 드 헤수스 비에이라 Douglas de Jesus Vieira |
출생 | 1988~1989년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우데자네이루 | |
사망 | 2017년 1월 29일 (향년 28세)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스 데 피나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 라야네 크리스티나 도스 산토스 딸 - 루이사 비에이라 |
병력 | 제24 헌병대대 전역 |
직업 | 군사경찰 |
링크 | 페이스북[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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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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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군사경찰. 자살 생중계 사건 때문에 브라질 전역에 충격을 주었다.
2. 생애
군복무 시절의 더글러스 비에이라 |
1988년(혹은 1989년)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이후 더글러스는 제24 헌병대대에서 6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라야네 크리스티나 도스 산토스와 결혼을 하여 딸을 가졌다.
하지만 더글러스와 그의 아내는 1년간 별거하였다. 또한 우울증을 포함한 여러 정신문제[2] 자살을 하기 전에는 알코올과 약물을 다량 섭취하여 자살을 하려다 실패하여 병원에 1주일간 입원했다.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는데, 2017년 1월 11일에는 "돈을 내야해, 청구서가 왔어."라는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3. 자살 생중계
라이브에서의 더글러스 비에이라 |
2017년 1월 29일 오후 6시 15분경, 더글러스는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속옷만 입은 채로 자신의 머리에 권총을 대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해당 방송을 본 더글러스의 친구들은 이것이 그저 정도가 심한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의 한 친구는 잠을 자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친구들도 이것이 심각한 상황인 것을 인지했고 "신의 은총이 있기를, 더글러스.", "그만해!", "왜 그래?", 장난 그만쳐 더글러스."같은 메시지들을 보냈다. 하지만 더글러스는 이를 신경쓰지 않고 "다 괜찮아? 누가 보고 있는건지 확인하고 싶네. 감당 못할 거 같은면, 나가도 좋아. 이제 점점 미쳐질 거거든."라고 말했다. 결국 더글러스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고 휴대폰을 떨어트렸다.
4. 이후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오전 5시경, 더글러스의 시신은 그의 아내에게 옮겨졌다.2017년 1월 30일, 더글러스의 시신은 리우데자네이루 이라자 묘지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