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이그룹 더 던과 관련된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2. 그룹
2.1. 'Second Chance' 유출 사건
당시 준비하고 있던 컴백곡 Second Chance의 일부분[1]이 공개 전에 유출되었다.16 워낙 무명인지라 제대로 화제가 되진 못했지만 블루타이거의 인지도에 비하는 높은 곡 퀄리티에 이를 계기로 조금씩 팬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이후 서호윤 담배 논란에 대한 진실이 불거지며 해시태그 총공과 공식 의견 촉구가 거세지자 대파성 엔터테인먼트는 'Second Chance' 음원 유출은 저작권 침해'라며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2. 라이브 논란
어느 사이버 렉카 채널에 올라온 '더 던 립싱크 1군'이라는 영상을 시작으로, 비슷한 내용의 동영상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며 더 던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257그러나 해당 논란은 얼마 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릭스컵 결승전 무대로 가볍게 종결되었다. 멤버 전원이 핸드마이크를 들고 100%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인 것.[2]
3. 개인
3.1. 김성현
3.1.1. 학교폭력 가해자 루머
<샤이닝 스타> 방영 기간 중, 한 커뮤니티에 김성현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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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호윤
3.2.1. 계란 투척 사건
<샤이닝 스타> 출연 중 진행한 호상공원 게릴라 공연에서, 어떤 이가 서호윤에게 계란을 투척했다.35"조작 그룹 꺼져라!!"라는 고함과 함께 계란을 투척한 뒤 그대로 사라져 정체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투데이의 팬이라 추측되었다.
3.2.2. 담배 논란
익명 커뮤니티에 농촌에서 진행한 자체 컨텐츠 영상을 캡쳐한 장면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서호윤이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가 찍혀 화제가 되었다.143그러나 얼마 후, 해당 자체 컨텐츠(7월 21일) 이전에 촬영했던 '고향집밥'이라는 예능(7월 19일)에서도 같은 장소에 그 담배가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고향집밥'의 스태프 혹은 출연진이 두고 간 담배를 발견한 서호윤이 혹시 모를 잡음을 염려하여 매니저에게 넘기려고 했던 모양이라고 추정했고, 이후 별스타에서 '고향집밥'의 스태프가 자신의 것이 맞다고 해명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 올라왔던 스크린샷이 공식 영상에는 없었다는 진실이 밝혀지며 대파성의 누군가가 일부러 유출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대두되었다. 이에 과거 Second Chance 유출 사건까지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며 결국 대파성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내놓게 만들었다.
3.2.3.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유출 사건
샤이닝 스타 시즌2 파이널을 앞두고 있던 시기, 돌연 너튜브에 서호윤 교통사고 블랙박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169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트럭과 부딪쳐 전복되는 짧은 영상이었다. 제목 외에는 해당 영상의 주인공이 서호윤이라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이었으나 4년 전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날의 기사가 끌어올려지며 여론이 심화되기 시작했다.혼란에 빠진 팬덤이 '서호윤은 평소에 반팔을 잘 입지 않으며, 부득이하게 반팔이나 민소매를 입어야 할 때는 컨실러를 떡칠한다'는 증언을 내놓으며 동요하는 사이, 커뮤니티에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이 올라왔다. 피해자란에 떡하니 쓰여 있는 서호윤의 이름과 당시의 날짜와 장소, 시간이 전부 맞아떨어지는 문서였다.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되었으나 캡쳐본이 퍼지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3.2.4. 태도 논란 및 활동 중단
전부터 동태눈깔 논란319은 꾸준히 제기되어왔으나,[스포일러] 한국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직후 보인 태도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5]474이후 WH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얼마 뒤 서호윤이 의식 불명 상태로 펜션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기사가 떴다.[6] 그가 잠들어 있는 동안 더 던의 멤버들이 개인 너튜브 채널에 서호윤의 영상 편지를 대신 업로드하기도 했다.
3.3. 강이채
3.3.1. 표절 논란
강이채가 작곡한 팬송 'Orbit'과 신인 아이돌 리쿤의 수록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16발매일 기준으로는 리쿤 7월 29일, 팬송 9월 19일로 더 던이 한참 늦었고, 코드와 진행, 멜로디가 모두 유사하여 부정할 수 없는 표절 논란에 휩싸이는 듯...했으나,
4개월 전 진행한 라이브에서 강이채가 기타를 치며 미발매곡을 허밍한 것이 'Orbit'과 똑같은 멜로디였음이 밝혀지며 상황이 역전되었다. 오히려 강이채가 리쿤에게 곡을 표절'당한' 것. 이에 블루타이거가 표절곡의 작곡가인 투포즈를 대놓고 저격하며 여론은 완전히 뒤집혔다.
[1] 약 35초 가량[2] 액세서리의 찰랑거리는 소리까지 빠짐없이 송출될 정도였다.[3] 그도 그럴 것이 미담이 엄청나다. 팬에게 잘하는 건 당연하고 동생을 셋이나 둔 덕에 평소 멤버들을 가장 잘 챙기는 멤버 또한 김성현이다. 유기견 봉사와 보육원 봉사, 6년째 후원 중인 단체도 있다고.[스포일러] 정확히는 팝팝 출석 관련이었다. 당시에는 배우 타이쿤에서 미션을 수행하느라 의식 불명이었고, 이때는 강이채 또한 몸이 좋지 않았던 상태였다.[5] 수상하는 내내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멍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이후 더 던이 진행한 라이브와 대상 감사 리액션 영상, 프라이빗 메시지와 공식 SNS 등 그 어떤 곳에서도 모습을 내비치지 않았다.[6] 단순한 건강의 이상이었는지, 혹은 어떠한 시도였는지 의견이 갈렸으나 해답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