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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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부터 화원읍 구라리, 고령군 다산면 일대까지 형성되어있는 하천습지.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과거 이런 하천들의 범람으로 만들어진 범람습지이기도 하다. 전체 면적은 약 2㎢ 정도로 규모가 큰 습지에 속한다.
과거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등 계절철새들이 자주 보였으나 최근에는 보기 드물며 대명유수지와 함께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지로 유명하다. 이러한 생태학적 가치로 인해 낙동강 6경, 낙동강 12경 및 달성 12경에 선정되었으며 대구시도 이곳을 2007년 습지 보호 지역 및 야생 동식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 관광 명소화 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