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6:23:10

다진파랑버섯


1. 개요2. 상세3. 예시4. 여담

1. 개요

파일:다진파랑버섯.jpg

2018년디시인사이드만화 갤러리에서 시작된 드립이다.[1]

2. 상세

니네 라면에 뭐 넣어서 먹냐
[봄바람]

난 다진 파랑 버섯ㅇㅇ 이것만 있으면 365일 신라면 쳐먹기 가능

[ㅇㅇ]
파랑버섯은 니미 씨발 메이플월드에 살고있냐?

[봄바람]
다진파랑버섯씨발년아

선호하는 라면 부재료를 물어보고 본인은 다진[2] [3] 버섯을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쓴 글에 유동이 파랑버섯으로 알아듣고 메이플 월드 사냐고 하자 '다진파랑버섯'이라고 다시 말해주는 모습이다.

라면에 넣었다간 죽을 것 같은 파랑버섯을 연상하고 패드립을 박는 유동과 그걸 다시 되돌려 주는 고닉의 티키타카가 웃음 포인트이다.

원문에 욕설이 있어서 그런지 검열된 버전도 있다.

제목보다도 막줄의 '다진파랑버섯'이 주는 임팩트가 강해 다진파랑버섯 그림도 많이 나왔다.

3. 예시

4. 여담

  • 아무래도 좋을 얘기지만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 이름은 파버섯이 아니라 버섯이다. 식용이 가능하다는건 덤,
  • 의외로 먹어도 죽지 않는 파란버섯이 현실에 있기는 하다.[5]
  • 다 진 파랑버섯으로 띄어 말장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영상

[1] 메이플 얘기인 만큼 메이플 갤러리산 드립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만화 갤러리가 원본이다. 짤방의 주인공은 헬보이.[2] 정작 는 다지기보다는 채썰어서 쓰는 편인데, 채썬 것을 다진 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3] 여기서 은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주는 접속 조사이다.[4] 원본 당사자 본인 출현 때문에 성지가 되었다.[5] 푸른우유버섯류(Blue milk mushrooms)가 이 아줄렌으로 인해 파란색을 띠는데 의외로 식용이다. 이외에도 몇몇이 있다. 링크 그 중 하나를 다진 것은 이렇게 생겼다. 다른 것들(댓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