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hulls
1. 개요
최초의 쌍동선 중 하나인 프톨레마이오스 4세의 국왕 기함 '40단선' |
부가설명을 위한 그림
2. 해당 선박
- 대한민국 신세기함, 다목적 훈련지원정, 근무주정, 선진급 해상시험함
- 러시아 제국해군, 소련 해군, 러시아 해군 소속 잠수함 구난함 콤무나[1]
- 일본 해상자위대 음향측정함 히비키급
- 미국 해군 음향측정함 빅토리어스급, 임페커블급
- 중국 해군 후베이급 미사일고속정
- 인디펜던스급
- 스피어헤드급 고속 수송함
- 씨 셰퍼드 고속정 브리지드 바르도, 애디 길
- 하모니플라워, 엘도라도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대아고속해운 계열사의 대부분 선박.
- 씨스포빌의 거의 모든 선박. 심지어 씨스타 1호는 국내항로 민간 쾌속선 중 두번째로 빠르다! 최고속도 43노트.[2]
- 남해고속의 카페리호를 제외한 모든 선박. 목포에서 흑산도나 가거도 같은 먼 섬을 왕복해야하다보니 빠른 쌍동선을 사용한다. 예전엔 수중익선도 운항했다.
- 대우조선해양 건조, 스위스 Allseas Group 소유의 Pioneering Spirit호, 혹은 개척정신호. 쌍동선이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편견을 깨부순 석유시추 플랫폼 설치/제거용 특수선이다. 무려 만재배수량 1,100,000톤에 달하는 희대의 괴선으로, 최대적재량 48,000톤의 크레인으로 기존 방식과 달리 석유시추 플랫폼을 분해할 필요 없이 통째로 선체 위로 들어올려 옮길 수 있으며, 선체구조물은 13층에 이른다. 2014년에 건조되어 현재까지 북해 유전 구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보다 중국에서 관심이 많은 선박으로, 이를 두고 쌍동선형 항공모함의 가능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 한국에서도 ADD에서 쌍동선 항공모함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바 있다.
[1] 이 배는 무려 1913년에 건조되어 112년(만 111년)간, 지금껏 현역에 작전에도 투입된다. 사실상의 최초의 쌍동선인 셈이다.[2] 제일 빠른 쾌속선은 포항-울릉도 구간을 운항하는 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 승선정원이 900명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 47노트. 그러나 이 선박은 2020년 2월 선령만기로 인해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