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3 13:11:28

노라이르 누리키안

<colbgcolor=#131230><colcolor=#fff> 노라이르 누리키안
Норайр Нурикян | Norair Nurikyan
파일:Norair Nurikyan.jpg
출생 1948년 7월 26일
헝가리 제2공화국 슬리벤주 슬리벤
사망 2025년 3월 11일 (향년 76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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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55cm, 60kg
배우자 메리 누리키안
자녀 슬하 1남
종목 역도
1. 개요2. 생애
2.1. 선수 활동 이전2.2. 선수 활동2.3. 이후2.4. 사망
3. 수상 기록

1. 개요

불가리아의 역도 선수.

2. 생애

2.1. 선수 활동 이전

1948년 7월 26일, 슬리벤에서 아르메니아인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1] 이후 1958년 부터 1959년 까지 바이올린 레슨을 받았지만 누르키안의 선생님인 미쇼 토도로프(Misho Todorov) 그의 힘을 알아보고서는 "너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될 수는 없을 것 같고 권투선수가 될 것 같구나."라고 말했다.

이후 누르키안은 농구를 시작했지만, 155cm라는 작은 키로 인해 농구를 포기하고 친구와 함께 역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는 이반 아바지예프(Ivan Abadjiev)의 눈에 띄었고 그의 재능을 알아본 아바지예프는 그와 1년간 훈련을 했다.

군대를 제대한 후에 체육고등학교에 입학했고 국가대표 팀에 소속된 상태로 끊임없이 훈련했다.#

2.2. 선수 활동

1972 뮌헨 올림픽에서 157.5kg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금메달을 수상했다.[2][3]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2.3. 이후

파일:노라이르 누리키안 말년.jpg
말년의 모습

가족이 생긴 그는 결국 은퇴했고 1989년 부터 1993년 까지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1995년 부터 2004년 까지는 불가리아 역도 연맹의 사무총장, 2001년 부터 2005년 까지는 국제 역도 연맹을 역임했다.

2.4. 사망

2025년 3월 11일, 폐렴으로 인해 향년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1972 뮌헨 -60kg
금메달 1976 몬트리올 -56kg


[1] 아버지의 직업은 제빵사. 힘이 매우 셌어서 누리키안은 그의 힘을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도 말했다.[2] 1972년 1월에 손목이 부러져 훈련을 못할 뻔 했지만, 3개월간 바벨 스쿼트만 하여 훈련을 계속했었다.[3] 경기로 가던 버스가 불에 타서 실격 처리를 받을 뻔 했지만, 운 좋게 다른 버스가 그의 팀을 발견하여 그곳으로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