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08:28:06

내일은 미스터트롯/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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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사위원 자질 논란
1.1. 박명수 태도 논란1.2. 한이재 탈락 및 천명훈 인맥트롯 논란
2. 신지 반말 루머3. 최대성, 구자명, 김재혁 통편집 사건4. 결승전 관련 논란
4.1.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인한 결승전 무대 녹화 중단4.2. 결승전 문자 집계 지연에 따른 최종 결과 발표 연기4.3. 정동원 새벽 생방송 출연 논란4.4. 결승전 무효표 대거 발생
5. 미스터트롯 출연 계약서 갑질 파문6. 김호중 보도 자료 제외 논란7. 과도한 보컬 튠작업과 후보정8. 미스터트롯 공연 연기 가처분 소송
8.1. 송파구

1. 심사위원 자질 논란

1.1. 박명수 태도 논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박명수가 평가단의 일원으로 참여하였는데, 평가과정에서 일부 평가자가 잦은 실수를 보이는 등 평단으로서의 의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긴 했지만 특히 박명수의 부정적인 태도와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참가자로 나온 800만 수강생을 가르친 수학강사 정승제가 "수포자(수학 포기자)라는 속어가 생길 정도로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버팀목이 되고자 참가하였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정승제가 트로트를 부르고 난 후 박명수가 "포기하면 편해요"[1]라고 비꼬며 포부 자체를 부정하는 말로 도의에 어긋난 언행을 보여 많은 질타를 받았다. 박명수의 경우 가수 경력이 있기는 하지만 실력적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나치게 스노비즘적인 발언을 하며 참가자들을 과소평가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부정적인 시선을 받은 것이었다.

1.2. 한이재 탈락 및 천명훈 인맥트롯 논란

그 것도 한 술 더 떠서, 인맥 논란까지 부각되었다. 천명훈은 잘 한다기에는 뭔가 애매한 면이 있었다. 분명 가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Y2K고재근에 비해 실력이 밀린다는 것. 여하튼 올하트를 받지 못 하고, 예비 합격자로 밀려났다.

한이재의 경우, 아수라 백작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남자의 음색과 여자의 음색을 모두 소화하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2하트라는 이변이 일어났는데 하트를 주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노사연. 노사연은 무대에 심취한 나머지 하트를 주는 것을 깜빡해 뒤늦게 하트를 눌렀지만 규칙상 노래가 끝난 뒤에는 하트를 누를 수 없었기 때문에, 노사연의 실수로 예비 합격자로 밀려난 한이재는 사실상 올하트로 팀 미션에 들어갔어야 했다.

문제는 한이재가 추가 합격이나 패자 부활전에도 들지 못 하고 떨어졌으며, 반대로 천명훈은 본선 진출자 명단에 떡하니 올렸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이재처럼 뛰어난 성적을 받은 Y2K고재근은 올하트를 받았다.

천명훈은 NRG와 예능 활동으로 인지도로 봤을 때 Top 3에 든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높으며, 한이재는 천명훈에 비해 인지도가 낮으며 아수라 트롯가수로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진 참가자다. 때문에 실력이 출중한 예비합격자여도 인지도가 높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라는 비아냥이 있다. 천명훈의 예선 무대는 굳이 음악 종사자가 아니라도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조금만 집중하면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보컬이 과도하게 튠처리되어 인간 관악기처럼 들리는데, 이것은 보컬리스트가 음정을 과도하게 틀렸을 때 억지로 튠보정으로 음정을 맞춰놓으면 생기는 현상이다. 기계로 음정을 아무리 맞춘다고는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틀리면 아무리 고쳐놓아도 오토튠 처리된 기계음처럼 들리는 것이다.

당연히 비난의 화살은 노사연에게 갔다. 하트를 누르지 못 했다는 이유로 한다는 소리가 "음악에 심취하는 바람에 하트를 누르지 못 했다."는 지극히 아마추어적인 변명을 했다는 것. 이 말이 왜 문제가 되냐면, 박명수야 전문가라고 하기엔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었다지만, 노사연의 이런 행동은 자신이 심사위원이라는 본분을 망각하고, 그저 감상하려고 나온 게 아니냐는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가 없다.

결정적으로 이웃 방송사의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의 비전문가 심사위원인 김구라가 보여준 활약상을 생각해보면, 전문가 위치에 있는 노사연의 저런 태도는 상상할 수조차도 없는 것이다.[2] 거기다가 현역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는 진성, 박현빈, 장윤정이 진작 하트를 눌렀던 것과는 심히 대조되는 부분. 결국 "노사연은 심사위원 자격이 있냐"는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 했다.

다만, 노사연이 정말로 음악에만 심취해 하트를 누르는 걸 깜빡하여 올하트를 놓친거라면 추가합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들 간의 논의를 할 때 본인이 적극적으로 한이재를 부활시키기 위해 나서야 했지만 실제로 노사연이 보기엔 미흡한 무대라 판단해서 하트를 주지 않았고, 본인만 하트를 주지 않은걸 깨닫고 당황하여 이에 대한 변명으로 누르는걸 깜빡했다고 둘러댔을거라는 의견도 제법 있다.

마술사인 김민형 역시 심사위원들이 하트를 누르는 걸 깜빡해 본래의 실력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긴 하나, 이쪽은 예선을 하는 내내 상당한 마술실력을 뽐내줘 심사위원들이 본분을 잊을 수 밖에 없고 거의 반 이상의 심사위원이 누르지 않았기에 한이재의 사례와 비교할 수 없다.

한편, 한이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촬영 후기를 밝혔다. 사실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본다면 좋은 소리가 나올 수가 없었는데, 오히려 "자기가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는 등으로 겸손한 모습을 보여 굉장히 호평을 받으면서 노사연의 까임 지분은 더욱 늘어나는 중이다.

결국 노사연은 미스트롯2에 나오지 않았다. 해당 논란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3]

2. 신지 반말 루머

신지, 때아닌 '반말 논란'에 억울함 호소…팬들 위로 이어져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란거리조차 되지 않는 어이없는 루머이다. 신지 본인의 발언과 자막이 다르게 나가서 생긴 사건이기 때문.

10화 때 방송이 나간 후 신지가 참가자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는 논란이 떴었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준결승 무대에서 장민호와 정동원의 파트너 무대를 보고 신지는 “(장)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고 마스터들과 이야기를 하였다. 자막은 '오빠'를 빼고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로 나왔으며 이 때문에 신지가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는 논란이 퍼졌다.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1997년에 유비스라는 아이돌로 데뷔를 하였으며 신지는 1981년생으로 1998년에 코요태라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를 했다. 데뷔나 나이로 봤을 때 장민호가 먼저며 준결승에 올라간 참가자 중 유일하게 장윤정보다 나이가 많은 참가자다. 게다가 신지는 성격 문단을 보면 장민호에게 반말할 사람이 아니며 연예계에서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사람이다. 억울한 루머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한 신지에게 팬들은 위로를 해주었다.

3. 최대성, 구자명, 김재혁 통편집 사건

최대성, 데스매치 무대마저 편집…시청자 불만 속출→응원 물결

최대성의 방송분량: 1~5화: 0초 / 6화: 20초.

예선 참가자 중 본선 1차 장르별 팀미션에 참가한 '패자부활부' (최대성, 구자명, 김재혁) 전원이 말 그대로 통편집당했다. 따로 자료를 찾아보지 않으면 이들이 출연했다는 것도 알 수 없을 정도. 세 명 모두 100인 예선장면 자체가 잘려나갔으며 팀미션 무대 역시 통편집되었으나 3회 팀 소개 영상에서 '올드 트로트' 팻말을 들고 있었다. 6회 데스매치 이찬원 영상에서 신동부가 팀 경연을 보고 있을 때 김성주가 "현인님의 꿈속의"이라는 말을 했으며 이찬원이 "사랑해서 안 될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

분량 논란 수준이 아니라 통편집으로 분량 자체가 없으니 어떤 점이 '패자부활'이라는 것인지조차 모르게 되었다.[4]

후자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 최대성이 속해있던 현역부B조 기준으로 보자면 가장 마지막에 무대를 장식했단 현역부A조 무대에 대기실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는데, 당시 즉시 탈락이었던 오서길, 정지훈, 최상, 천재원, 홍예성이 대기실에 보이지 않았던것과 현역부A조에서도 이찬성과 차수빈이 각각 6표와 4표를 받아 즉시 탈락했으며, 본인들 무대가 끝나고 보이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즉시 탈락자는 바로 귀가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미스트롯에서 즉시 탈락했던 남희정과 이서현이 있는데, 이 둘은 패자부활 대상자에서도 제외되어 바로 귀가한 바가 있다.

아무튼 이 3인 중 최대성이 패자 부활로 2차 본선 1:1 데스매치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하지만 1:1 데스매치까지 오른 참가자 최대성은 예선 및 팀미션 무대 모두 통편집 되었고 1:1 데스매치 마저 일부 소절만 방송되었다. 이 때문에 최대성이라는 사람에 대해 처음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는 것을 빼고는 5회까지 그의 무대는 편집이 되어 볼 수 없었다. 특히나 최대성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3회, 4회까지 응원 많이 해달라며 언젠가 제가 방송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허나 그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6회 때에 이제 그의 무대를 볼 수 있었으나 통편집으로 20초 가량 짧게 보여줬었다.

같이 통편집된 이대원은 그래도 예선전과 팀 미션을 볼 수 있었으나 예선전, 팀 미션, 데스매치까지 본방송에서 제대로 볼 수 없는 참가자는 최대성과 구자명 밖에 없다.[5]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불만을 표출했고 분량 문제에 대해 지적을 했다.

이대원의 대세남은 유튜브에서 풀버전으로 볼 수 있으나 최대성의 거짓말 풀버전은 없다.[6][7]

이러한 논란과 비판을 의식했는지 후속작 시즌 2에서는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을 추가로 편성하여 통편집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최대성은 본편에서는 통편집을 당했지만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편에서 무사히 방영되면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온전히 나오게 되었다.

4. 결승전 관련 논란

4.1.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인한 결승전 무대 녹화 중단

정부 발표로 유행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2월 24일 결승전 무대 녹화 일정이 중단되었다. 준결승전편까지 촬영된 상황이라 촬영한 분량 방영 이후 마지막화까지 촬영을 코로나 안정 이후 어떻게 재개될지에 따라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을 시기가 약간 늦어질 전망이였지만 3월 2일 녹화재개로 무관중 형식으로 결승전 무대를 올린다고 한다.관련 기사.

4.2. 결승전 문자 집계 지연에 따른 최종 결과 발표 연기

위에 서술한 코로나19로 인해 결승전이 무관중 녹화로 진행되면서 결승전 방청객 투표를 받았던《미스트롯》과 달리 3월 12일《미스터트롯》결승전에서는 방송 중에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고, 결과 발표만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총 투표 문자수가 7,731,781콜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신량[8]을 기록, 집계 서버가 다운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상 결승전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는 초유의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김성주의 방송일주일뒤 회고

소요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문자 집계가 지연되자 결국 이날 방송은 "한 주 뒤인 3월 19일 토크콘서트 스페셜 방송분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MC 김성주의 안내와 함께 어수선하게 마무리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사태로 결과 발표까지 약 일주일의 간격이 생기면서 온라인에서는 "시청률을 노리고 한 주를 더 끌려는 의도가 아니냐"거나 아예 투표의 순수성을 의심하는 등 노골적인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다소 과한 억측인 게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은 투표 문자를 받은 엠넷슈퍼스타K3》의 결승전 콜수가 170만건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2시간 30여분간 그때의 무려 4배가 넘는 양이 들어왔고, 분당으로 계산하면 1분에 약 51,545콜(=1초에 860콜)을 한꺼번에 수신한 것이니 서버가 터지는 게 아주 당연한 셈이다.[9][10]

그럼에도 2019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11]으로 인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공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던 사례를 의식했는지[12] 제작진은 방송 종료 후 몇 시간만에 입장을 바꿔 "집계가 완료되면 바로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며 결과 발표 후 원본 데이터도 공개하겠다"고 강수를 두면서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다음 날 오후 데이터가 빠르게 복구되어 집계가 완료되었고 제작진은 3월 14일 뉴스 7이 끝난 저녁 7시 55분 특별 생방송을 통해 투표 결과와 우승자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13]

4.3. 정동원 새벽 생방송 출연 논란

한편 결승전 무대 녹화분이 나간 뒤 결과 발표를 위해 3월 13일 오전 0시 48분부터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전환, 전 출연자가 다시 출연했다. 그런데 이 중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만 15세 미만이어서 이 시간대 생방송 출연이 적법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은 원칙적으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 및 새벽 시간대에 활동할 수 없다. 다음 날이 (학교) 휴일인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시 출연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15세 미만은 자정까지라는 말이 붙어있기에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미 엠넷이 같은 사유로 방송사 차원에서 제재 조치를 받고 이후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의 시간대를 미성년자 출연자에 맞춰 중간에 변경한 사례도 있었으나,[14]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인 엠넷과 달리 TV CHOSUN종합편성채널이다보니 바로 앞 시간에 메인 뉴스가 있는 등 시간대 변경이 여의치 않았을 수도 있다. 이에 정동원 대신에 정동원의 부친이 대리로 출연하였다면 이러한 논란은 막을 수 있지 않았겠냐는 시각도 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정동원 군이 아버지 동의 하에 출연했고 본인이 현장에서 함께하기를 간곡히 원했다"고 해명했다. #[15] 그럼에도 위에 서술한 대로 자정을 넘겨 출연한 점이 문제가 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관련 민원이 다수 제기되었고, 방심위는 "향후 담당 부서로 이첩된 후 검토할 것이며, 심의 규정에 따라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방심위에서 권고 결정을 내렸다.

제작진도 논란을 의식했는지 이후 미성년자 출연자는 시간이 되면 해당 출연자를 내보내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미스트롯 2 결승전 생방송에서도 시간이 되자 김다현김태연은 퇴장시키고 사진 판넬을 대신 세워놓았다.

4.4. 결승전 무효표 대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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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발표된 결승전 문자투표 개표 결과에서 7,731,781표 중에 유효표는 5,428,900표 뿐이었다. 무려 2,302,881표가 무효표로 1/3 가까운 표가 반영되지 못한 셈. 시청자들 중 문자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아서인지 오타나 이름을 중복으로 적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이름이나 번호만 적어야 하는데 응원이나 이모티콘을 같이 적은 표를 모조리 집계에서 제외한 것도 컸다. 2억원어치 이상의 문자투표와 표들이 증발하고 무효표된 셈인데 집계 결과가 늦어진 건 둘째치고 투표 방법을 명확하게 거듭 설명하지 않은 제작진 측의 잘못이 크다.[16]

게다가, 분명 원 자료(raw data)를 공개하기로 했는데도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인데다가, 워낙 무효표가 많아서 설령 공개되더라도 일일이 검증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

5. 미스터트롯 출연 계약서 갑질 파문

스포츠경향에서 입수한 계약서에 출연자들에게 불리한 독소조항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TV CHOSUN에서는 입장 정리에 나섰다. #,#,#,#.

또 계약서 내용이 공개된 직후 '출연료는 0원 아니면 10만원인데, 위약벌은 1억원'인 "균형이 깨진 계약서"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로톡뉴스에서 일부 변호사들이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1억 갑질 계약서' 논란⋯변호사들과 분석해봤더니 "문제없다"

하지만 계약서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나 없다는 입장이나 어느 쪽도 신빙성은 있어보이지 않는다. 로톡뉴스 기사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인터뷰한 변호사는 고작 2명뿐이며, 최초 보도한 스포츠경향 기사에서 불공정 계약이라는 정반대의 견해를 내놓은 변호사도 2명에 불과하다. 더욱이 스포츠경향에서는 아예 "법조계의 전반적인 평가가 불공정 계약으로 본다"는 언급까지 들어있는데, 단지 두 명의 변호사 의견을 변호사들 또는 법조계의 일반적인 시각인 것처럼 오도하는 양 언론의 행태는 한마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주의할 것은 설령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것이 본 계약이 균형이 깨진 갑질 계약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방송국이 갑이고 소수의 스타 외의 출연자는 을인 것이 현 방송계의 실태이다. 당장 내용을 봐도 위약벌이 1억인데 비해 출연료가 아예 0원이거나 10만원인 건 객관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는 상황이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의 과거 사례에서 보듯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건 흔한 방송사의 단골 해명 멘트이며 변호사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 어떠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방송국의 주장이나 일부 변호사의 의견만으로는 불공정 계약 논란이 해소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6. 김호중 보도 자료 제외 논란

'미스터트롯의 맛' 홍보 기사가 올라왔을 때 다른 결승 진출자들 사진은 있었으나 4위인 김호중의 사진만 없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도 출연하는 듯 하다가 불발되고 라디오 스타에도 진선미와 6위의 장민호가 출연하기로 하는 등의 소식들이 겹치며 티비조선과 김호중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티비조선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하였고 해당 기사는 수정되었다. #,#,#

하지만 이후 보도자료로 7인 중 김호중 만이 독자 노선을 걷는 방향으로 협의가 되었음이 발표되어 위 기사 자체가 나온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7. 과도한 보컬 튠작업과 후보정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한번씩 나오는 과도한 보컬 후보정도 역시 논란이 되었다.내일은 미스터트롯 역시 방영분에서 음정 보정(튠작업)은 물론이고 보컬 후보정까지 깔끔하게 맞춰놓았고 심지어 음이탈조차 티는 날지언정 말끔하게 밀어놓았다. 이렇게 음정을 기계로 칼같이 맞춰놓으니 노래 잘 하는 사람을 뽑는다는 프로그램의 본질을 훼손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실제로는 음정이 불안한 소리인데도 방송으로는 말끔하게 나가니 시청자들이 듣기에는 그게 그거라고 비슷하게 느껴져서 논란을 가중시켰고 특히 피치가 정확한 참가자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다.

특히 조영수 작곡가가 이로 인해 욕을 많이 먹고 말았다.[17] 알고 보면 그가 인상을 찌푸리면서 하트를 누르지 않은 참가자들은 음정이 크게 불안했던 사람들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

8. 미스터트롯 공연 연기 가처분 소송

8.1. 송파구

3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려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 대해 관할 구청인 송파구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자 반발해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인 쇼 플레이측에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소송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연히 기각되었다.

일각에선 송파구청의 500명 직원이 뮤지컬을 관람한 것을 들며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이다. 오프라인 콘서트 특성상 뮤지컬 관람과 비교도 될 수 없는 감염 확산이 나올 것이라는건 불 보듯 뻔한 노릇. 송파구청측의 500명 뮤지컬 관람에 대한 해명에서 언급되었듯이 콘서트 특성상 당연히 떼창, 응원등이 이어질 건데 사람의 입과 코등에서 나오는 비말들이 관객들에게 휘몰아치기라도 하면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초 한국내에서도 다른 지역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콘서트들이 속속 취소되며 금지되는 실정이다. @@@@ @@ 결국 미국에서도 이처럼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열릴 정도.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진정되었다고 해서 "결코 방심할 상황이 절대 아니다."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안정되었다고 착각하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에 무뎌져서 집단 모임을 했다 속속 코로나 확진자들이 생기고 있다. 한국은 아직도 코로나와 전쟁중이다.

야구만 하더라도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기반으로 관중들의 티켓 예매부터 입장, 응원, 식음료 취식, 퇴장까지의 모든 경로에 따른 방역 및 안전 수칙을 마련하고, 각 경기장 수용인원의 10%만 입장가능하다. 그럼에도 "거리두기가 제대로 안 돼서" 논란이 되었다. @@@

다만 주의할 점이 콘서트 금지에 대해 이들의 항의와 반발도 전부 틀린 것은 아니다. 지자체마다 다른 잣대로 문화활동을 판단하다 보니 기준이 상당히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되고 어느 것이 안되는지 분간이 어렵다. 다만 여기서도 지자체들도 자신들의 사정에 맞춰서 어느정도 유연성있는 방역 정책 추진을 한다는 것도 감안해줘야 한다.


[1] 당시 박명수의 딸이 12살이기 때문에 최소 5년 후 부터는 이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2]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는 어찌 보면, 관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포지션인데, 김구라는 가면에 가려진 경연자들을 굉장히 논리적으로 추론해낸다. 이 때문에 놀라버린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다. EXID솔지갑상선 기능 항진증 완치 후 복면가왕으로 복귀해서 동막골소녀로 활약했는데, 첫 경연을 마치자마자 김구라는 단번에 알아차렸을 정도. 왜 이 것이 어렵냐면, 거미, 하현우, 김연우야 음색 자체가 독보적이니 대중들도 단 번에 알 수 있지만, 솔지는 공백기가 꽤나 길었고, 팬인 레고가 아니고서야 발견할 수 없는 손짓(마이크 파지법이나 마이크를 안 든 손 모습을 통칭.)이나 바이브 등을 듣고 알아차렸다는 것이다. 솔지는 이 때 너무 떨어서 PD 손을 잡고 있다가 올라갔다고 말할 정도였으니...[3] 2자리가 더 늘었지만 TOP6가 마스터 자리를 채웠는데 이러면 기존 마스터들 중 4명은 빠져야 한다.[4] 추측해 보자면 100인 예선의 원래 룰 (13표 올하트는 즉시 본선 진출, 8표~12표는 심사위원 토론을 거쳐 추가합격자 결정)에서 벗어난, 즉 7하트 이하를 받은 참가자 중 3인을 와일드카드 비슷하게 패자부활로 올려보낸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5] 단, 구자명의 경우에는 본인의 음주운전 때문에 MBC를 빼면 모든 방송에서 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게 있다.[6] 이대원의 경우 영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대세남 당시 방송작가로부터 누구 순서 앞에 나갈것이라는 언질까지 받았음에도 그 순서에 나오지 않고 거의 통편집당해 당황했다라는 고백이 있다. 즉, 최대성을 자르려는데 이대원만 보여줄 수는 없으니 최대성을 통편집하기 위해 같이 편집한 후에 이대원 버전만 유튜브에 올린게 아닌가라고 의심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다.[7] 이에 대해 최대성이 더 잘했는데 이대원이 올라갔으니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해 최대성 파트를 끝까지 공개 안했을 거라는 추측과 최대성측이 뭔가 TV조선에 밉보여 의도적으로 계속 통편집당했을거라는 추측이 있다. 물론 어느쪽이건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닐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그냥 별로 주목할 만한 무대가 아니라서 시간사정상 잘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을 수 있다.[8] 유효표만 따져도 5,428,900표라는 엄청난 표수를 기록했다.[9] 특히 주 시청자 층이 경연 프로그램 문자 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기 때문에, 오타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문자 수신 전용번호에 전화를 걸었다거나, 문장형으로 문자를 보냈으며 이모티콘을 남발한다던가, 같은 사람에게 투표 문자를 50통 발송했다거나, 한정된 표라는 개념을 따르지 않고 후보들에 대해서 고루고루 문자를 뿌렸다는 식의 웃지 못할 사례가 쏟아졌다. 링크 참조. 덕분에 무효처리된 표가 무려 200만개나 된다.[10] 만일 이를 유효표만 놓고 계산해도 1분에 약 36,192콜(=1초에 약 601콜)이라는 계산이 나온다.[11] 게다가 미스터트롯 해당회차로 인해 프로듀스 101 시리즈가 다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미스터 트롯에선 770만 가량의 표로도 서버가 다운되어서 다음날로 집계를 미뤘을 정도인데 최소 두배 이상으로 표가 많았다는 프로듀스에서는 어떻게 3분만에 집계를 전부 마칠 수 있었나는 것이 이유.[12] 해당회차에서 진행자인 김성주가 거듭해서 조작이 없음을 강조했다.[13] 이 시간대는 원래 미스터트롯이 재방송되는 시간이기도 했다.[14] 과거 엠넷의 아이돌학교에서 백지헌이 만 15세 미만임에도 파이널 생방송에서 자정까지 출연했다가 중징계를 받아 모든 VOD 서비스가 중단된 전력이 있다. 이 사태 때문에 프로듀스 48은 당시 출연자였던 장원영이 만 15세 미만이었던지라 마지막회 방송시간을 3시간 당긴 밤 8시로 옮겨 자정 전에 종료했으며, 프로듀스 X 101 역시 시간대를 옮겼지만 자정이 넘어버리는 바람에 당시 만 15세 미만이었던 출연자 남도현과 이번에는 프듀 선배 자격으로 방청에 참가했던 장원영은 조기 퇴장했다.[15] 참고로 같이 경연을 해서 응원을 왔던 멤버 중 남승민도 2002년 생으로 미성년자임에도 같이 방송에 나왔으며, 그는 부모님 동의하에 나온 것인지조차 알 수 없다.[16] 하지만 수 차례에 걸쳐 안내했지만 안내를 따르지 않은 시청자들의 잘못이 크고 상대적으로 문자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가 높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의 주 연령층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17] 1라운드 팀 미션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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