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는 괴물이다 | |
장르 | 성인, 바디 스내처, 고어, 피카레스크 |
작가 | 먹이주는놈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6. 11. ~ 연재 중단 (2024.08.13)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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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소설. 작가는 노벨피아에서 《죽여서 인형으로 만들다》, 《내 여자친구는 괴물이다》, 《내 여동생은 악마다》, 《내 친구는 미친 외계인이다》, 《그 던전에 들어간 여자들은 배드 엔딩을 맞이한다》를 연재한 먹이주는놈.2. 줄거리
평범한 사회인으로 위장하고 있는 연쇄 쾌락살인마 주인공 '김현옥'과 인간의 신체를 식량 겸 의태 대상으로 삼는 정체불명의 괴물 간의 쌍무적(雙務的) 공생 관계와 뒤틀린 애정 행각을 그렸다.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6월 11일 첫 연재를 시작했다. 《내 친구는 미친 외계인이다》와 동시 연재했으나, 《내 친구는 미친 외계인이다》가 완결된 이후,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차기작인 《그 던전에 들어간 여자들은 배드엔딩을 맞이한다》의 집필에 전념하느라 동년 8월 13일에 업로드 된 30화를 기점으로 연재가 일시 중단되었다.4. 특징
작가의 《내 ○○는 ○○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전작 《내 여자친구는 괴물이다》에서 캐릭터와 설정을 일부 개변한 사실상의 리메이크에 해당한다.5. 등장인물
- 김현옥
본작의 주인공. 구작에선 멀쩡한 윤리관념을 지닌, 평범하고 소심한 짝사랑 중인 대학생이었으나, 신작에선 참한 아내를 둔 사회인 신분이며[1], 평소에는 자상한 남편을 연기하면서 뒤로는 남몰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기만적인 악인으로 설정되었다.
- 윤성하
본작의 히로인. 포식한 인간의 육신을 뒤집어쓰고 의태하는 정체불명의 부정형 식인 괴수.[2] 원래의 아내는 주인공이 살인을 저지른 사진을 받은데다가, 남편의 옷에서 피 냄새가 나는 걸 알게 되어 주인공에게 입막음 차원에서 살해당했고, 주인공 아내의 신체를 취해 그의 곁에 머물면서 양분을 공급받는다.
- 발리에르
본작의 서브 히로인. 구작에 이어 신작에도 재등장했다.
6. 설정
6.1. 구작과의 차이
- 구작의 김현옥은 가난한 자취생이었으나 본작의 주인공은 재벌까진 아니어도 몇 대가 놀고먹을 수는 있는 유산을 받았다는 설정이며, 구작의 윤성하의 본래 인격은 오만방자한 성격의 어장관리녀였지만, 본작에선 주인공의 실체를 알기 전까지는 참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본래는 선량하고 소심한 성품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서서히 타락해가던 구작의 김현옥과는 달리 신작의 김현옥은 처음부터 악인으로 설정되어 피카레스크적 요소가 이전보다 더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