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2:11:14

남자(도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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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경찰
남자
파일:쓰러진 남자.png
프로필
<colbgcolor=#11111C><colcolor=#ffffff,#dddddd> 이름 불명
성별 남성
직업 경찰(추정)
소속 경찰청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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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1]사망(추정)
첫등장 1화
...경찰인가? 피를 흘린 채 기절한 것 같다.
다행히 치명상을 입은 건 아니지만 깨어나기는 멀어 보인다.

눈을 떠보니 움직이는 트럭 안에 갇혀 있었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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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망자들의 등장인물.

2. 특징

경찰로 추정되는 남자. 복장은 하늘색 연보라하늘색 와이셔츠와 남색 하의, 벨트와 넥타이로 우리나라에서 1995년 부터 2007년까지 사용됐던 경찰복을 입고 있다. 때마침 세계관 크로스오버 영상을 통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미스터리 수사반의 배경도 1990년대 중후반이다. 이를 보았을 때 도망자들의 배경도 1990년대 중후반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위 가설이 맞을 경우 생기는 설정 오류들이 있는데, 도망자들의 배경은 대한민국이 아닌 외국의 어느 나라이지만 그런 곳에서 한국 경찰이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2] 또 미스터리수사반에서 등장하는 경찰복은 현재 사용중인 정복에 가깝다.

눈썹이 굉장히 두껍고 짙다.

머리를 가격 당했는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으며, 와이셔츠에도 피가 튀었다. 기절한 상태여서 눈을 감고 있다.

3. 작중 행적

<잠긴 캐비넷>
숨어 들어올 때부터 신경 쓰였다. 이 잠겨있는 캐비넷 안에는 뭐가 있을까? 어떤 중요한 게 있길래?
7241번 트럭에 들어있던 캐비넷의 들어있던 사람. 잠뜰이 트럭을 탔을 때부터 있었으나, 굳게 점겨있었고, 잠뜰도 사람이 들어갈만한 캐비넷은 흔치 않다며 신경쓰여한다.
파일:남자 발견.png
<남자>
...경찰인가? 피를 흘린 채 기절한 것 같다. 다행히 치명상을 입은 건 아니지만 깨어나기는 멀어 보인다.
이후 열쇠를 통해 열면서 잠뜰한테 발견되었다. 잠뜰이 주유소에 들린 사이 라더한테 공격 당한건지 탔을 때는 없던 피가 캐비넷 주변에 흐르고 있었다. 머리를 가격 당한 건지 머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으나 다행히 치명상을 입은 건 아니라서 살아 있었으나 기절한 사태였다. 경찰로 추정된다.

잠뜰도 스파이 일을 하면서 시체는 처음보는지 기겁을 하고 확인 후에 바로 문을 닫았다. 또 캐비넷을 열게 되면서 잠뜰은 라더한테 발각되기도 했다.

이후 버니 모텔에 도착해 있을 때에는 끌려간 흔적과 하메 사라져 있었다. 라더의 말로는 어차피 버려야 하니 자기가 치웠다고 한다. 이를 보았을 때 결국 라더한테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운전석의 쪽지에 걸린 '1 명 배송에 7.5'라 적힌 1명으로 보인다. 다만 라더가 치운 것으로 보았을 때 이미 거래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3] 이를 보았을 때 해당 거래는 배송이 아니라 살인 의뢰로 추정된다. 7.5는 7백 50만원으로 거래되었다는 걸 의미하는 걸로 보인다.
  • 1화에서 덕개와 함께 사망자로 추정된다.[4]
  • 라더가 사람을 배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 3화에서도 라더가 비슷한 범조를 저지른다. 트럭에 검문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시체를 관 속에 놓어 싣고 있었다.
  • 라더가 두번째로 살해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첫번째로 살해한 사람은 2화에 나오는 몬슨이라는 인물로, 1화의 타임라인이 2화 직후이기 때문에 라더가 디디제약까지 이동하는 시간 동안 또 누군가를 죽인게 아닌 이상 두번째가 확실해 보인다.
  • 도망자들 1화에서 윤민과 함께 유일한 NPC캐릭터이다.[5]

5. 관련 문서



[1] 캐비넷에 있었을 땐 기절해 있었다.[2] 외전에서 언급된다. 미스터리 수사반 형사들도 낯설어 했다.[3] 거래를 마치지 않았다면 거래 물품을 버리진 않았을 것이다.[4] 다만 덕개는 죽는 장면이 확실하게 나왔지만, 남자는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기에 생사여부가 확실하지 않다.[5] 텍스트로만 등장한 뉴스 기자와 디디제약 직원이 있긴 하지만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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