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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채꾼 우시지마의 등장인물. 날라리편에서 등장한다.2. 작중 행적
꽃미남 오인방의 일원. 다만 다른 오인방과는 달리 준처럼 그리 가진건 영 없는 양아치이다. 보도방 알바나 호스트 일을 한다고 한다. 집도 좋은데 살면서 애인을 두고 매번 간통 불륜을 하다 들키며, 강간에 환장한 강간마라고 소개된다.[1][2]
심지어 후배한테 여자를 강간하게 한 다음 인증샷을 찍어 합의 하에 한 것으로 꾸미기까지도. 여자를 속여 풍속 업계에 팔아치우고 그 대가를 받는 재미에 푹 빠져 자기가 사장이라 하는 둥 기세등등 설치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살무사의 애인이라는 그야말로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여자를 능욕하는 바람에 열 받은 살무사에게 납치 당한 후 그야말로 처참하게 당한다.
살무사[3]에게 이빨을 모조리 펜치로 뽑히고, 발가 벗겨진 채로 묶여 뜨거운 물을 허벅지에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들이부어지는 등 온갖 고문을 당하고 만다.[4] 살무사를 경찰에 신고하려고 해도, 도리어 자신부터 그 동안 저지른 성범죄 때문에 교도소로 끌려갈 판국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참한 처지에 놓인다. 그야말로 인과응보.
[1] 극장판 1기에서 처음에 화장실에 여자를 끌고 가는 놈이 이 녀석이다.[2] 실제로도 의외로 호스트들이나 매춘부들이 이성을 상대로 강간 및 윤간을 저지르는 경우가 일반인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 특히 매춘부들이 남성을 강간하는 경우는 일반인 여성들이 남성을 강간하는 경우보다 수십배는 많이 일어난다.[3] 극중 이름에서는 에자키가 바로 알아보고는 니쿠마부시지 라고 묻길래 대답을 안하는거 보니깐 맞는것 같다.[4] 몰골이 얼마나 처참했는지 나오야를 발견한 준은 처음에 살무사에게 살해 당한걸로 착각을 해버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