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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 |
임나영(林娜榮 / Im Nayoung)[1] | |
출생 | 1995년 12월 18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71cm, 51kg, O형 |
가족 | 부모님, 오빠 |
성좌/지지 | 사수자리/돼지띠 |
학력 | 서울 동교초등학교 성산중학교 온양한울고등학교 - 무학여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 |
종교 | 개신교[2] |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포지션 |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3], 메인댄서 |
별명 | 나나[4], 스톤나영[5], 온돌나영[6], 돌부처[7][8], 유령신부[9] |
팬 사이트 | Archery paradox 임나영닷넷 |
1. 개요
최유정, 김세정과 함께 I.O.I의 예능 치트키I.O.I의 든든한 맏언니이자 영원한 I.O.I의 리더
프로듀스 101부터 I.O.I 활동 중에는 본명인 임나영으로 참가, 활동하였다.
2. 상세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리더로 선출되었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팀 내 갈등을 잘 중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성실성도 갖추었기 때문에 잘 뽑혔다는 것이 중론.3. 돌부처 & 스톤나영
프로듀스 101에서 얻게된 돌부처 & 스톤나영 기믹을 이어나갔다.SNL 코리아 7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특히 방송 후 화제가 되었던 '3분 여동생'이란 코너에 매우 짧게 출연했지만 스톤나영 기믹을 극도로 뽑아낸 장면을 제작진이 연출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참고
개밥 주는 소녀들 예고편에서도 돌부처 기믹을 팍팍 밀어주었다.
랜선친구 I.O.I에서는 한술 더 떠서 벌칙으로 12시간동안 전신로봇 의상을 입기도 했다.[10]
이외에도 제작진이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기믹을 열심히 분석했는지 스톤나영 기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I.O.I가 출연하는 거의 대부분의 예능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의외로 다양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다.
재밌는 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보여주는 개인기가 다르다는 것.
프로듀스 때부터 알려진 계획표를 짜는 습관 때문인지 개인기를 차곡차곡 쌓아놓고 하나씩 써먹는 듯 하다.
하지만 해피투게더에서의 닭소리 개인기는 실패했다는 슬픈 전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시키는 건 잘 하는 것이든, 못 하는 것이든 절대로 빼지 않고 다 한다.
주도적으로 웃음을 뽑아 내거나 리액션을 이끌어 내는 편은 아니지만, 언제 무엇이든 시키면 하고 본다는 점에서 가히 아이오아이의 믿을맨
이것이 돌부처 캐릭터와는 묘하게 상반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다. 아는 형님, 임나영의 뻣뻣함 2분부터 슬램덩크, 언니들과 댄스 대결 주간 아이돌, 나영이의 애교
무엇보다 예능 PD들이 임나영 캐릭터를 예능적 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출국 전부터
중국 봉사활동을 가기위해 전소미, 최유정, 주결경, 김소혜와 함께 출국했다. 멤버 조합이 조합인지라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4. 인간 관계
I.O.I의 모든 멤버들과 케미를 만들어내는 케미요정.아무래도 리더라는 점 때문에 모든 멤버들과 접점이 많다. 막내인 전소미와는 리더와 막내 포지션으로 임나영이 통제 불능 전소미를 보살피는 기믹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유정과는 래퍼라인으로 같이 작사에 몰두하면서 친해진 듯하다. 김청하는 임나영과 가장 성격이 비슷한 멤버이자 룸메이트로 잘 붙어다니며 조신한 정채연 역시 마찬가지. 김도연과는 I.O.I의 트윈타워로 유연정은 프로듀스 101 때부터 임나영이 아끼는 동생 중 한 명이었다. 강미나는 <Say My Name> 때, 김세정은 <Fingertips> 때부터 친해졌으며, 주결경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 기타
I.O.I의 첫번째 유닛 활동에서도 변함없이 리더 겸 래퍼를 맡았다.최유정과 함께 랩을 분담해서 맡았으며, 특유의 훌륭한 피지컬과 걸크러쉬 컨셉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며 완전체 활동보다 훨씬 호평받았다.
이후 마지막 완전체 활동에서도 큰 변화 없이 팀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완전체 활동에서 음방 1위+신인상 수상 등 겹경사를 겪었다.
타임슬립 콘서트 직전에는 멤버들에게 그냥 이 순간을 눈에 담으려고 노력하자며 마지막까지 리더로서 멤버들을 격려하고 보듬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역시 눈물을 감추지는 못했고, 결국 내려온 이후에는 다른 멤버들과 한참동안 껴안고 울었다.
5월 19일 엠카운트다운 Dream Girls 막방 무대에서 탄생한 레전드 직찍으로 남성팬들의 심장을 폭행했다.
[1] 출처 링크.[2] 밑의 트리비아 참고. 죄송하지만 기독굡니다!!![3] 아이오아이의 수록곡 똑똑똑,잠깐만등에서 랩이아닌 보컬을 맡고있다.[4] 본인을 포함한 멤버들끼리 자주 애용하는 별명이다. '냐냐'라고 부르기도 한다.[5] 방송에서 주로 언급 되는 별명 1.[6] 그룹 멤버들과 팬들로부터의 대표적인 애칭 중 하나이며, 다른 애칭으론 '롱스톤', '씨앗호떡' 등이 있다.(참고.)[7] 방송에서 주로 언급 되는 별명 2.[8] 정작 본인은 개신교 신자란 게 함정(...). 이 분과는 정반대.[9] 프로듀스101 참가 지원서에 본인이 적은 별명.[10] 통칭 나영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