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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문서는 오늘의 토막글문서의 한 부분으로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평가하는 부분을 담당하였으나, 등급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토론으로 인해 결국 등급제가 폐지되어 성과를 따질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삭제대상이 되었지만 통계로서의 가치와 오막글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자료라고 보여져서 기존 문서에서 분리하였다.
1. 성과 및 평가
| 오늘의 토막글 성과 총합 (2017년 3월 11일 기준) | ||||||
| 범례 | 추가 글자수 | 2015 | 2016 | 2017 | 합계 | 비율 |
| 실패 | 탈출 실패 or 200- | 0 | 16 | 3 | 19[1] | 3.6% |
| 저조 | 201~1,000 | 4 | 68 | 11 | 83 | 16.1% |
| 미흡 | 1,001~2,000 | 28 | 94 | 7 | 129 | 25.5% |
| 부족 | 2,001~3,000 | 21 | 61 | 4 | 86 | 17% |
| 보통 | 3,001~4,000 | 26 | 34 | 3 | 63 | 12.1% |
| 약진 | 4,001~6,000 | 25 | 50 | 3 | 78 | 15.1% |
| 성공 | 6,001~10,000 | 8 | 22 | 2 | 32 | 6% |
| 대성공 | 10001+ | 8 | 13 | 7 | 28 | 4.2% |
2017년 1월 31일까지의 오늘의 토막글 글자수 증가량이다. 평균 증가량은 2015년 9월 21일에 최고점(6363.3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현재는 보통과 부족의 경계선인 3000자 선에 수렴하고 있다.
주황색 실선은 30일 평균 증가량이다. 전체 평균 증가량의 변화량이 너무 둔화된 관계로, 비교적 최근의 추세를 조금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회색 실선은 전체 평균 증가량을 100으로 나눈 수치다. 2017년 1월 31일 기준 총 150만에 근접해가고 있다.
현재까지 오늘의 토막글에 선정된 문서가 대부분 상당한 양의 내용이 추가되어 단순히 토막글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지금처럼 유용한 정보가 꽤 많이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나무위키에 이용자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위키에 사람이 많은 데서 오는 긍정적인 효과인 셈.
새로고침될 때마다 문서 내용이 휙휙 늘어나는 게 굉장히 보람차고, 오늘은 어떤 문서에 기여할까 고민할 필요 없이 곧바로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굉장히 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
오늘의 토막글 목록에 가끔 등장하는 '실패' 사례 중에도 일단 토막글 탈출에는 성공한 글이 많으므로[2][3], 오늘의 토막글이 끝났을 때 토막글 탈출에 실패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문서 자체의 글자 수에만 주목하는 만큼 동음이의어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식의 토막글은 대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선정 이후에 동음이의어로 밝혀지는 경우는 종종 있어 왔다.[4] 이런 경우를 어떻게 해야 할지는 논의가 필요할 듯하다.
더불어, 집단지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법론적인 부분의 효율성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문에 걸리는 24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기여에 참여하는지, 또한 그들 사이에서 기여량은 얼마나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적인 분석도 한번쯤 해 볼 필요는 있다. 이를 일정 주기로 반복하면 기여의 변화 추이까지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5]
오늘의 토막글이 성공한 문서들을 살펴보면, 추가될 건덕지가 많고 접근성 좋은 문서인데 비해 이상스레 외면받았거나[예시] 매니아가 많은 분야의 문서(밀덕 등)들이었다. 이를 생각하며 오막글을 추천할 때 참고하고, 아예 그런 문서를 찾거나 만들어 내놓는다면 부진했던 성과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1.1. 2015년
첫 번째 오늘의 토막글이었던 마개 문서부터 선정 24시간이 지나자, 선정 당시의 글자 수에 2,012자가 더해져 가뿐히 토막글 탈출에 성공했다.도입 초기엔 글자수 증가치가 날이 갈수록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4일째에 9천여 자의 글자수 추가로 방점을 찍었으나, 이후 증가수치는 도입 초기와 다시 비슷해졌다. 4일째가 유독 추가량이 많아서 그렇지 3일째와 비교하면 추가량이 하락세를 보인 것은 아니다. 또한 4일째 이후의 추가량은 주말 특수의 일시적 영향이나 문서 주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인지는 앞으로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10일째의 빌딩 문서의 성과는 이전까지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 가장 마지막이었던 r490버전의 경우 처음 버전인 r5에 비해 약 12,441자가 증가했다.
빌딩 문서가 가지고 있던 토막글 문서 증가량 최대의 타이틀은 64일 만에 악보(2015.11.22) 문서가 16,636자의 증가량을 기록하며 가져갔다. 64일 동안이나 타이틀을 보유했다는 것을 봤을때 그 대단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악보 문서는 오막글 선정 1년이 지난 2016년 11월 29일 음절에 1위 자리를 내줄 때까지 오막글계의 최종 보스로 군림했다.
빌딩 문서 선정 이후 3,000~5,000자 정도의 비슷비슷한 증가율을 보이다[8] 11월 들어서는 10,000자를 넘는 대성공 혹은 2,000자를 못 넘는 비교적 부진한 성적이 대부분인 양극화 상태를 보이고 보통 대성공과 부족 이하가 번갈아 가며 나오는 편이었으며, 12월에 들어서는 '약발이 다 됐다'는 얘기가 간간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었다.[9]
1기 운영진이 주로 대중적인 문서 위주로 골랐다면, 불미스러운 일로 임시 관리자 체제가 들어선 이후엔 비교적 마이너한 문서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F-84 썬더제트와 X-Band 레이다, 그리고 BS-3 등.
1.2. 2016년 상반기
2월에는 저조나 실패 등급을 받은 문서가 하나도 없었고 대성공을 받은 문서도 없었다.3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 연속으로 오늘의 토막글 판정 기준 등급이 보통 (글자 수 증가량 3,001~4,000자) 이상인 적이 없었고, 약진 이상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17일 동안 없었다. 3월 4일부터 16일까지, 18일과 19일의 15개는 모두 저조(글자 수 증가량 1,000자 이하), 미흡(글자 수 증가량 1,001~2,000자), 부족(글자 수 증가량 2,001~3,000자) 중 하나였고 3월 17일의 토막글은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제외되지 않았다고 해도 제외 당시(오후 7시경) 글자 수 증가량이 약 900자였으므로 글자 수 증가량을 기준으로 판정된 등급은 '미흡' 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와중에 3월 15일 오막글인 혈석은 증가량이 5자만 적었다면 열무김치의 아성을 깰 뻔 했다. 그러나 이 기록은 3월 22일, 두 자리대 글자수 증가량이 나오면서 한번에 깨졌다.
이 타이틀의 주인공은 바로 패션 외교 문서. 24시간동안 문장 1개와 단어표현 몇 개, 개행만 조금 추가되었고 사진이 교체된 정도에 그치면서 100자도 안되는 증가량을 달성했다. 이 여파로 오막글 휴식기가 필요하다는 토론이 제기된 적이 있다.
2016년 3월 28일 오후 3시경, 나무위키 대문에서 '이 주의 프로젝트' 와 '오늘의 토막글' 의 노출 순서가 바뀌어 '오늘의 토막글' 이 보다 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오늘의 토막글 기여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달이 넘게 지난 시점까지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이지 못했다.
또다시, 2016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14일간 통계에 반영된 오늘의 토막글 13개 중 '보통' 이상인 문서가 없었으며, 약진 이상은 4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18일간 없었다. 게다가 3월에는 대부분의 문서가 미흡 혹은 부족이었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대부분의 문서가 저조 혹은 미흡이라서 실질적으로는 기여량이 더 떨어진 셈이다.
5월 7일 오늘의 토막글인 돛은 기여량 등급으로 '약진' (4001~6000자) 이었으나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이 상태로 이틀만 더 지나면 3월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태가 뻔했지만, 5월 11일자 문서 위호부익이
5월 27일에는 운영진의 사정으로 인하여 오늘의 토막글이 선정되지 못했다.[10] 5월 28일에는 리우 카니발 문서가 선정되었지만 패션 외교 못지 않게 적은 증가량을 보여 실패로 되었고, 5월 29일부터는 결국 선정되지 않았다. 사정이 있어서 선정되지 않을 때는 '오늘은 쉽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되지만 이날은 삽입되지 않았다. 6월 1일까지 오늘의 토막글이 중단된 것이며, 관련 토론이 나무위키 운영자의 발제로 진행되었다.
여담이지만, 6월 2일 오막글 제도 부활 이후 6월 9일까지 선정된 8개의 토막글 모두 제목이 3글자다. 6월 10일자 오막글인 친자확인에서 3글자 행진은 깨졌다.
오막글 제도 부활(6월 2일)이후 6월 8일자 오막글인 한국화는 오랜만에 대성공을 이루어냈고[11], 그 외의 오막글도 약진 이상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등 최근 몇 개월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3. 2016년 하반기
이후 약 15일 동안 약진 이상이 나오지 않았지만, 7월부터 저조~부족과 약진~대성공이 합쳐서 90% 이상 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보통 등급은 드물게 나오고 있다. 하반기 평균 증가량은 2,900대에서 머물고 있는 상태.7월 12일에, 오막글 시작 302일 만에 전체 합계가 100만 자를 넘겼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의 합계가 100만자+27자였다.
8월부터는 계속해서 미흡 등급을 돌게 되었다. 전체 평균은 3,200대 아래로 내려갔고, 하반기 평균은 2,600대까지 떨어졌다. 다만 이 하반기 평균은 문서 수가 적음에 따라 큰 폭이 있음을 기억해야 된다. 그러나 8월 14일자 토막글이 대성공으로 됨에 따라 다시 2016년 상반기 즈음의 수치로 올라갔다.
그런데, 8월 13일자 토막글인 면역이 실패 등급을 받았고, 8월 20일자 토막글인 서브유닛이 2자라는 충격적인 증가량으로 실패 등급을 받으면서, 전 기록인 패션 외교를 갈아치워 버렸다. 이로 인해 오막글 도입 이후 최초로 2주 연속으로 실패 등급이 기록되었다. 서브유닛 문서는 토론을 통해 단백질 문서의 문단으로 들어갔다. 이 문서는 오막글 제도 도입 이후 토막글 탈출에도 실패한 첫 사례가 되었다.
이렇게 막히는 줄 알았으나... 8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오막글이 약진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서 선전했다. 그러나 8월 28일의 일신론은 700자대의 저조한 증가량을 보이며 5연속 약진 이상은 무산되었다.
9월 1일자 오막글인 대각선 문서는 대성공 등급을 받았고, 이후 오막글들도 약진 이상 등급을 세우며 한동안 3,000 아래였던 평균을 3,200대 가까이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9월 3일자 오막글인 속격[12] 역시 대성공 등급을 받았다.
9월 11일에는 오막글 제도 1주년이자 9.11 테러 15주기를 기념해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과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 문서가 선정되었는데, 전자는 대성공 등급을, 후자는 성공 등급을 받았는데, 22자 차이로 아깝게 대성공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날짜별 증가량으로는 오막글 제도 도입 이래 최고치인 20,054자를 달성했다!! 그리고 9월 16일까지 6일 연속으로 약진 이상을 달성하는 등 선전했다. 추석에 선정된 열선감지기의 경우 그날 오후까지만 해도 내용 추가와 해당 내용 삭제가 반복되면서 낮은 등급이 예상되었으나, 저녁부터 내용 추가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약진을 달성했다.
그러나 9월 16일, 5일 이상 연속으로 약진 이상이 나온 이후에 저조 등급이 나오더니, 18일 이후로는 오막글 도입 후 처음으로 4연속 저조 등급을 받았다. 다행히 9월 23일자 오막글인 스무고개가 미흡 등급을 받으며 5연속 저조는 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4연속 저조를 시작으로 9월 26일에 선정된 FTAAP 문서는 증가량이 겨우 43자에 그치면서 실패 등급을 받고,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13일 연속 미흡 이하[13]를 받는 등 10월 6일까지 17일 연속으로 모두 부족 이하를 받았다. 게다가 앞선 3월, 4월~5월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 그리고 9월 29일 꽃꽂이는 저작권 침해 문제로 통계에서 제외되었고, 10월 5일 삼각섬유연골은 200자가 넘게 추가되었지만, 토막글 탈출에 실패하여 실패 등급을 받았다. 그나마 10월 7일자 오막글인 연설이 보통 등급을 받으면서 부족 이하의 성적에서 벗어났고, 10월 9일 한글날 기념 오막글 순경음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10월 13일자 오늘의 토막글인 에이전트 시스템이 또다시 토막글 탈출조차 못하고 실패 등급을 받았고, 10월 23일자 호텔왕게임이 실패 등급을 받음에 따라 오막글 도입 이후 최초로 4주 연속으로 실패 등급이 기록되었다. 그 다음 주에는 실패가 없었지만, 11일 만에 11월 3일 데이드림 문서가 17자의 증가량으로 실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11월 9일자 한강공원은 90자 증가로, 11월 20일자 해란강 대학살 사건 역시 115자 증가로 실패등급을 받았다.
또한 이 시기에 해당하는 10월 10일부터는 약진 이상이 나오지 않았고, 11월에도 계속 이어져서 33일 연속 보통 이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는 10월 19일 아군(보통)을 제외하고 모두 미흡 이하를 받았으며,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6일 연속 저조 이하(실패 1개)를 받았다. 이 때문에 평균 증가량마저 8월 즈음의 수치로 급격히 떨어졌다. 10월 20일부터는 16일 연속 부족 이하를 기록했고, 11월 5일 직파법이 위키러들의 관심이 비교적 적은 분야인 농사 관련 글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등급을 받으면서 기록을 끊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부족 이하, 보통 이하가 장기간 이어진 기록은 11월 12일 화법과 작문이 성공 등급을 받으면서 드디어 깨졌다.
이후 11월 22일자 오늘의 토막글인 식물성 고기가 선정 이전에 저작권 침해 등으로 수난을 겪긴 했지만 성공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이후 오막글들도 모두 성공 등급을 받으며 5연속 약진 이상 등급을 받는데 성공했다.
이후 11월 29일자 오막글 음절이 21,211자로, 악보의 16,636자 기록을 4,575자 차이로 제치고 373일만에 역대 오막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12월 1일자 천하도가 저조 등급을 받음에 따라 9일 연속 약진 이상 행진은 끝났고, 이후 12월 21일까지 21일 연속 부족 이하(12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 연속 미흡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12월 2일자 좀비별은 관련 링크와 뉴스 정도만 추가되어 221자로 저조를 기록하여 마감 당시에는 530자로 토막글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마감 이후 내용 정리로 약 100자가 줄어들어서 다시 토막글이 되어 토론에 의하여 실패 처리되었다. 또 12월 11일자 오막글인 하이퍼학원도 실패를 기록했다. 이젠 보통은 커녕 부족만 나와도 성공처럼 보이는 수준이다.
또한 12월 14일자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는 42자 증가로, 12월 18일자 구글 홈은 180자 증가로 실패등급을 받았다. 이로 인해 1주일에 2회 실패등급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12월 22일자 무대가 6,213자 증가로 성공 등급을 받음으로써 21일 연속 보통 이하의 기록은 끊어졌다.
12월 25일자 오막글인 원자 번호는 -18자의 증가량으로 역대 오막글 첫 마이너스 증가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12월 25일은 오막글이 무려 4번이나 바뀌었다.[14]
12월 28일자 BBK 주가조작 사건 하나를 제외하고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약진 이상을 달성했다. 12월 28일이 약진 이상이라면 6일 연속인데, 달성에 실패했다.
이렇게 12월은 실패가 무려 5번이나 나온 반면 대성공은 없었다.
1.4. 2017년 상반기
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연속으로 미흡 이하, 26일까지 26일[15] 연속으로 부족 이하를 달성했다. 이들 중 실패 등급을 받은 1월 7일 캔디카메라가 오막글 최초로 글자수에 변동이 없는 토막글이 되었다.1월 7일에는 운영진의 회의를 통해 이 주의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오막글에 전 화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1월 12일은 작년 5월 27일처럼 운영진의 대거 사퇴로 인한 인력난 때문에 오막글이 오후 7시가 넘도록 선정되지 않았다. 결국 하루 건너뛰었다. 1월 18일은 하루종일 오막글이 변경되지 않고 전날의 오막글이 계속 틀에 있었다.[16] 사실 이는 근 3일간 지속된 2017년 1월 나무위키 반달 사태 때문에 대부분의 위키러의 관심과 운영진의 운영이 이쪽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월 23일과 31일도 오막글이 선정되지 않아 또 쉬게 되었다. 이로 인해 1달에 4번 쉬는 것은 처음이다.
1월 27일자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가 2017년 첫 보통 이상[17] 등급(성공)을 달성하여, 부족 이하가 연속되는 기록은 일단 끊어졌다. 이후 1월 29일자 오막글로 어근이 선정되었는데, 지금까지 언어 분야는 대성공이지만, 이날은 대성공은커녕 오히려 저조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2월 6일자 카카오톡 옐로아이디가 2017년 첫 대성공 기록을 달성한 이후, 그간의 저조한 증가량의 보답이라도 하듯 2월 9일 세습, 2월 10일 교점, 2월 11일 약수(수론)문서가 전부 대성공함으로써 사상 최초 3연속 대성공에 성공하게 되었다.
한편 음절-카카오톡 옐로아이디는 역대 오막글 대성공 최장 공백기로 무려 69일만에 나온 대성공이다. 종전 기록은 신컨-염증의 62일이다.
이후 지속적 대성공 행진은 마무리 되었고 2월엔 무려 7번의 대성공이 나왔다. 지난 1월에 단 1개의 오막글을 제외하고 전부 보통 이상이 없었던 것과 대비된다. 2월 하순부터는 저조&미흡이 연속해서 나오다가 중간에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보통 이상이 나오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2월 28일자 일교차가 약 1개월 반만에 실패 등급을 받았고, 3월 6일에 블라우스가 실패 등급을 받았고, 3월 14일 총사령관, 3월 15일 융기도 실패등급을 받아서 2일 연속 실패 등급을 받은 것은 도입 이후 처음이다.
3월 18일자 노호혼 또한 실패 등급을 받았고, 3월 14, 15, 18일은 토막글 탈출에도 실패했다. 이렇게 일주일에 3번이나 실패 등급을 받게되었다. 이는 오막글 제도 도입 이후 최초다. 그나마 3월 17일 오막글 나머지가 한 달 만에 대성공 기록을 남겼다. 한편 3월 20일자 간호 문서는 위키백과 복붙으로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2. 기록
2개 이상의 오막글이 선정된 경우, 그 중 등급이 가장 우수한 오막글을 기준으로 한다.2.1. 보통 이상이 연속된 기록 (7일 이상)
| 기간 | 일수 | 보통 | 약진 | 성공 | 대성공 | 성공 이상 | 대성공 |
| 15.09.12 ~ 23 | 12일 | 6 | 2 | 2 | 2 | 33.33% | 16.67% |
| 15.09.26 ~ 10.08 | 13일 | 5 | 7 | 1 | 0 | 7.69% | 0% |
| 15.10.25 ~ 31 | 7일 | 3 | 4 | 0 | 0 | 0% | 0% |
| 16.01.23 ~ 29 | 7일 | 4 | 1 | 2 | 0 | 28.57% | 0% |
| 16.11.22 ~ 30 | 9일 | 0 | 3 | 5 | 1 | 66.67% | 11.11% |
| 17.02.04 ~ 11 | 8일 | 1 | 2 | 0 | 4 | 57.14% | 57.14% |
2.2. 약진 이상이 연속된 기록 (5일 이상)
| 기간 | 일수 | 약진 | 성공 | 대성공 | 성공 이상 | 대성공 |
| 15.10.18 ~ 22 | 5일 | 2 | 3 | 0 | 60% | 0% |
| 16.09.11 ~ 16 | 6일 | 4 | 1 | 1 | 33.33% | 16.67% |
| 16.11.22 ~ 30 | 9일 | 3 | 5 | 1 | 66.67% | 11.11% |
| 17.02.06 ~ 11 | 6일 | 1 | 0 | 4 | 80% | 80% |
2.3. 약진 이상인 문서가 없었던 기록 (10일 이상)
| 기간 | 일수 | 실패 | 저조 | 미흡 | 부족 | 보통 | 저조 이하 | 미흡 이하 |
| 15.12.08 ~ 18 | 11일 | 0 | 1 | 5 | 3 | 2 | 9.09% | 54.55% |
| 16.03.04 ~ 20 | 17일 | 0 | 2 | 4 | 9 | 1 | 12.5% | 37.5% |
| 16.04.24 ~ 05.11 | 18일 | 0 | 7 | 4 | 3 | 3 | 38.89% | 61.11% |
| 16.06.19 ~ 07.03 | 15일 | 0 | 1 | 6 | 3 | 5 | 6.67% | 43.33% |
| 16.07.25 ~ 08.03 | 10일 | 0 | 2 | 6 | 1 | 1 | 20% | 80% |
| 16.09.19 ~ 10.08 | 20일 | 2 | 9 | 4 | 3 | 1 | 57.89% | 78.95% |
| 16.10.10 ~ 11.11 | 33일[19] | 4 | 12 | 12 | 3 | 2 | 48.48% | 84.85% |
| 16.12.01 ~ 12.21 | 21일 | 4 | 10 | 4 | 3 | 0 | 66.67% | 85.71% |
| 17.01.01 ~ 01.26 | 26일 | 2 | 11 | 6 | 4 | 0 | 56.52% | 73.91% |
| 17.02.27 ~ 03.15 | 17일 | 4 | 8 | 3 | 2 | 0 |
2.4. 보통 이상인 문서가 없었던 기록 (10일 이상)
| 기간 | 일수 | 실패 | 저조 | 미흡 | 부족 | 저조 이하 | 미흡 이하 |
| 16.03.04 ~ 19 | 16일 | 0 | 2 | 4 | 9 | 13.33% | 40% |
| 16.04.27 ~ 05.10 | 14일 | 0 | 6 | 4 | 3 | 42.86% | 71.43% |
| 16.09.19 ~ 10.06 | 18일 | 2 | 9 | 4 | 2 | 64.71% | 88.24% |
| 16.10.20 ~ 11.04 | 16일 | 2 | 8 | 4 | 2 | 62.5% | 87.5% |
| 16.12.01 ~ 12.21 | 21일 | 4 | 10 | 4 | 3 | 66.67% | 85.71% |
| 17.01.01 ~ 01.26 | 26일 | 2 | 11 | 6 | 4 | 56.52% | 73.91% |
| 17.02.27 ~ 03.15 | 17일 | 4 | 8 | 3 | 2 |
2.5. 최고 글자수 증가 순위
| 문서 이름 | 날짜 | 글자 수 |
| 음절 | 2016.11.29 | 21,211자 |
|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 | 2016.09.11 | 20,054자[20] |
| 악보(오선보) | 2015.11.22 | 16,636자 |
| A-20 | 2016.08.14 | 15,470자 |
| 사인곡선 | 2017.02.14 | 15,243자 |
2.6. 최저 글자수 증가 순위
| 문서 이름 | 날짜 | 글자 수 |
| 원자 번호 | 2016.12.25 | -18자 |
| 캔디카메라 | 2017.01.07 | 0자 |
| 서브유닛 | 2016.08.20 | 2자 |
| 무한뉴스 | 2017.06.12 | 13자 |
| 데이드림 | 2016.11.03 | 17자 |
[1] 지금까지 토막글 탈출에 실패한 사례는 총 5번 있었다.[2] 토막글 탈출 실패뿐만 아니라 200자 이하 증가도 실패로 본다.[3] 선정 당시에 이미 토막글 기준을 넘은 글도 있다.[4] 선정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한국어의 특성과 연관이 있다. 한국어로는 같지만 한자는 서로 다른 단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어가 선정될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편이다.[5] 예컨대,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초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지식을 조금씩 보태면서 기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일당백 위키페어리들에게 기여량이 집중되고 있고 다른 이용자들은 팝콘이나 먹고 있다더라" 하는 분석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예시] 빌딩이나 외모, 한국화 등[7] 하지만 부족도 완전히 망했다곤 볼 수 없다. 부족도 뜻이 좋지 않지만 완전히 실패한 수준은 아니며 문서가 그럭저럭 괜찮은 내용으로 보강된 정도는 된다. 또, 시행 첫날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8] 이때까지만 해도 등급이 미흡이면 거의 실패로 취급받았다. 즉, 요즘 흔하게 나오는 미흡도 정말 못 나온거 취급을 받던 시절이다. 이때는 아직 지금처럼 등급이 세분화되지 않고 실패/성공/대성공만 있던 시절이었는데 미흡 등급을 받은 이지툰과 치킨 난반을 실패로 하자는 토론이 열릴 정도였다.[9] 이 시기는 공교롭게도 나무위키: 이 주의 프로젝트가 생성된 이후와 겹치기도 한다. 두 컨텐츠가 동시에 운영되면서, 오늘의 토막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10] 이 당시에는 나무위키의 인수로 인한 운영자 대거 사퇴로 활동하던 운영진이 많지 않던 시기다.[11] 당시 악보 문서 다음으로 많은 증가량을 보였다.[12] 소유격에서 문서가 이동되었다.[13] 9월 29일자 꽃꽂이는 저작권 침해로 제외되었다.[14] 눈사람 → 원자 번호 → 이슬점 → 눈사람 → 원자 번호[15] 중간에 '오늘은 쉽니다' 3회이므로 오막글은 23개다.[16] 오늘은 쉽니다 같은 안내도 달리지 않았다.[17] 앞서 언급했듯, 이날 전까지 26일 동안 모두 부족 이하였다![18]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뭐든지 막 생겨났을 때에는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으며, 마침 2015년도의 오막글은 여러 사람들이 부담 없이 기여할 수 있을 만한 문서가 오막글로 지정된 일이 많았기 때문.[19] 10월 9일 순경음마저 보통 이하였다면 54일이다![20] 2개 선정, 종합으로 비고로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