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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나를 먹고 싶은, 괴물의 등장인물.2. 주연 3인방
3. 히나코의 가족들
- 야오토세 다이치
히나코의 아버지. 유리에게 프러포즈 하기 전에 용기를 달라며 여우신에게 참배를 했었다.
- 야오토세 유리
히나코의 어머니. 요리를 잘하셨다. 1권 마지막에 나온 히나코와 미코 에피소드에서 미코가 요리를 잘했다고 했으며, 히나코가 아야메의 상냥한 모습을 보고 쿠키를 구워준 어머니를 떠올렸다.
- 야오토세 무츠키
히나코의 오빠. 히나코가 태어났을때 여우신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다. 단행본 6권 속표지에서는 히나코는 무츠키가 살아있었을 시절에 잘 따랐으며 겁 없는 히나코가 나무 위에서 자주 올라갔을 당시에 히나코를 찾아다녔다. 그럴 때마다 히나코에게 혼자 나무에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혼냈었다.
- 히나코의 큰 엄마
오오시마에서 살고 있으며 가족을 잃고 혼자 남은 히나코를 걱정하고 있다.[1] 2권에서 어린 히나코가 학교에 가려고 하자 무리하지 말고 쉬라고 권유하는데 히나코는 웃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어린 미코가 찾아오자 히나코의 친구냐며 묻는다.
4. 그 외
- 야마시타 선생님
남캐의 비중이 없는 이 만화 내에서 유일하게 비중있는 캐릭터
히나코, 미코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이며 담당 과목은 체육이다. 학생지도 담당인지라 미코의 복장에 대해 지적을 하며 1권 1화에서도 미코가 이 선생님한테 불려간 이유도 그 때문이다. 7권 끝에 있는 29화 부록 1편에서에서 기운이 없는 미코[2]에게 몸이라도 안 좋냐며 묻는데 미코가 배가 아프다는꾀병핑계로 학교를 빠지는데 병원에 꼭 가라고 소리치면서 당부한다.
- 승려
옛날에 여우 요괴를 잡아서 히나코가 지금사는 토지에 뿌리내리게 한 승려. 그 요괴를 잡아서 사람들을 도우게 하는 일을 시켰다. 하지만 여우 요괴는 그런 그를 못마땅해서 망할 땡중이라고 까다가 그에게 얻어맞았다.
- 여우 요괴에게 주먹밥을 준 소녀
승려에게 잡힌 여우 요괴가 사람들 일을 도와줄 당시에 그 요괴에게 주먹밥을 주었으며 그녀가 주먹밥을 받자 기뻐했다. 그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여우 요괴가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된게 이 소녀이다.
- 시오리에게 바쳐진 여자아이
옛날에 시오리가 일시적으로 어떤 해안에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을 당시에 가까운 어촌에서 시오리에게 바쳐진 여자아이. 시오리는 다른 인간들은 잡아 먹었지만 이 아이만큼은 너무 맛없어 보여서 먹을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그대로 두었다. 그래서 그 아이가 뭘 하든 말든 몇 년 간 같이 시오리 곁에서 눌러붙게 되었는데 이 아이는 시오리가 식인을 하는 모습도 지켜봤으며, 시오리 역시 혼자서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수영을 하거나 이런 저런 행동을 지켜본다. 그런데 해안 부근의 조수 흐름이 바뀌어서 살기 불편한 나머지 시오리는 이 여자아이를 버리고 떠나려는데, 떠나기 전 시오리 나름대로 보답으로 시오리 자신의 고기를 그녀에게 선물로 주는데 그걸 먹은 탓에 이 여자아이는 불로불사가 되어버렸고 시오리를 죽여버리겠다고 벼른다.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가 시오리에게 폭탄을 던져서 치명상을 입힌다. 나름대로 시오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지만 시오리 특유의 공감능력 부족인 성격 탓에 시오리와의 관계가 파국으로 맞게 된다.
- 츠바키(椿)
5. 요괴
- 이소온나
1권 1화에서 히나코를 습격한 요괴. 히나코를 잡아먹으려고 하나 시오리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리고 시오리 손에 끔살당한다.
- 구미호
정확히는 토지신이고, 작중에 구미호라고 나오지는 않으나, 여러 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징이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