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4 17:40:06

김승환(강사)

김승환(자료해석)에서 넘어옴
파일:공단기.png
공단기 7급 PSAT 강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주이재 신헌 하주응
윤상근 김승환 김우진
조관형 박금우
}}}}}}}}}}}} ||
김승환
파일:김승환_2023.png
<colbgcolor=#2d4878><colcolor=#fff> 출생 1988년 4월 13일([age(1988-04-13)]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 통계학 / 학사)
현직 공단기 7급 PSAT 자료해석 대표강사(2021. 07. ~ )
랩스탠다드 5급 PSAT 자료해석 대표강사 (2022. 9. ~ )
경력 메가PSAT 5급 PSAT 언어논리 강사 (2018. 7. ~ 2019. 2.)
메가PSAT 5/7급 PSAT 자료해석 대표강사 (2018. 7. ~ 2021. 6.)
병역 공군 공군사관학교 병장 제대 (병 680기)[1]
공군참모총장 공관병
소속 (주) LAB STANDARD (5급 PSAT 자료해석 및 출판)
공단기 (7급 PSAT 자료해석)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데뷔3. 강의와 교재
3.1. 전반적인 커리큘럼3.2. 강의 자체에 대한 특징3.3. 입문강의 및 핵심훈련서3.4. 기본강의 및 기준서
3.4.1. 기본강의3.4.2. 기준서3.4.3. 훈련서 기출편
3.5. 심화강의 및 훈련서 입법고시 엄선150제3.6. 계산특강 및 작심3일계산훈련서3.7. 준기출 모의고사(실전모강)3.8. 꾸준히 매일푸는 자료해석 고퀄 150제(꾸매고)3.9. 파이널강의3.10. 그 밖의 교재

[clearfix]

1. 개요

5 • 7급 공채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의 세 가지 영역 중 '자료해석'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로 현재는 공단기에서 7급 강의를, 랩스탠다드에서는 5급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통의 PSAT 강사들은 자신의 본명을 숨기는 편인데 반해[2], 김승환은 자신의 본명을 쓰는 몇 안되는 강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명이다 보니 명예훼손 성립요건을 충족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장점일 듯?[3]

2. 데뷔

2018년 7월 메가피셋(megaPSAT)으로 영입되어 메가피셋 자료해석 대표강사로 5•7급 강의를 하였다. 메가피셋 소속일 때는 학원의 요청으로 '언어논리' 영역을 강의한 적도 있다고 한다.[4]

2021년 7월부터는 ST Unitas 소속 공단기로 전격 영입되어 현재 공단기 7급 연강반 및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7월부터 공단기 자료해석 2타로 올라섰다. 그런데 2022년 말부터 한솥밥을 먹는거나 다름없다[5]

2022년 10월부터 랩스탠다드 연구소에서 5급 강의를 재개하였다.

3. 강의와 교재

3.1. 전반적인 커리큘럼

보통의 강사들이 커리큘럼 내내 동일한 기출문제를 가지고서 입문-기본-심화 강의를 진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다채로운 강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6]

대략적인 커리큘럼은 '핵심개념서를 활용한 입문 강의', '훈련서와 기준서로 수업하는 기본 강의', '입법고시 엄선 150제에 대한 해제를 담은 심화 강의'의 순서로 진행되어 대부분의 강사가 그러하듯 낮은 단계에서부터 출발하여 점차 높은 수준의 문제까지 고루 다루게 된다.

여기에 최근들어 '계산은 김승환'을 내걸고 있는 만큼, 계산특강 형식으로 작심3일 계산훈련서 시리즈(기초체력편과 실전적용편)에 대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PSAT 수험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강사 모의고사의 경우, 2020년 12월에 새롭게 브랜딩하여 준기출 모의고사라는 이름을 달고 5급 강의를 진행된 바 있고[7][8] 2021년 5월에 7급 준기출 모의고사도 출간했다.[9]

마지막으로 시험 직전에 진행되는 최종점검 강의로 파이널 강의가 있다.

전반적으로 김승환 강사의 커리큘럼은 일관되고 체계적인 기준을 세운다는 모토 하에 진행되며, 자료해석의 4대장(아이디어, 계산, 정답률, 운영)과 유형별 학습법을 강조한다.

3.2. 강의 자체에 대한 특징

수업은 다른 강사들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푸는 것 자체를 직접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또한 사후적인 풀이법을 지양한다고 강조하며[10] 실전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정선으로 알려주면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함께 체득시켜주는 밸런스형이다.

스타성 쇼맨십 이 돋보이는 강사 중 한 명이고, 수업시간 동안 주구장창 수업만 하는 스타일은 아니며, 본인의 썰이나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수업의 완급을 조절 하는 편이다.

3.3. 입문강의 및 핵심훈련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을 불문하고 기존 PSAT 강사들의 커리큘럼에서 입문강의는 일반적으로 민경채 기출문제를 주로 다루면서 본격적인 강의인 기본강의의 쉬운 버전으로 기능한다.[11] 핵심개념서와 55 topics 계산훈련서 등을 보강하여 기본적인 개념 설명뿐만 아니라 이를 문제풀이에 어떻게 적용해나갈 수 있는지를 함께 보여준다. [12]


구체적으로 '핵심개념서'에는 분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수식을 직관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해당 자료에서 가중평균이 출제될 수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다만, 이미 자료해석에 능숙한 사람들이나 피셋형 인간에게는 당연하게 와닿는 내용일 수 있다. [13]

3.4. 기본강의 및 기준서

3.4.1. 기본강의

기본강의는 후술할 기준서에서 다루는 유형별 접근법과 자료해석 4대장을 수험생이 완전히 이해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8개년치 기출문제 전체에 대해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컨셉으로 이루어진다.

3.4.2. 기준서

각 강사들의 메인 교재인 소위 기본서는 아주 간략한 개념 몇 가지와 8~10개년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14]

이와 달리 기준서의 경우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유형별 접근법을 제시하고, 이에 근거해 최신 8개년치 기출문제에 대해 한 문제도 빠짐없이 해결법을 제시한다.[15] [16]

둘째, 자료해석의 4대장을 학습전략으로 제시한다. 자료해석 4대장은 김승환 강사가 강의에서 강조하는 내용인데 아이디어, 계산, 정답률, 운영을 말한다.
  • 아이디어의 경우, 자료의 구조를 해석하여 구조를 해석하지 못한 사람보다 앞서가 변별력을 확보케 한다.
  • 계산의 경우, 불필요한 계산을 줄이는 방법과, 꼭 필요한 계산은 과감히 돌파할 것을 강조하며 노하우를 제시한다.
  • 정답률의 경우, 컨디션과 무관하게 실전에서 푼 문제 중 대부분을 득점하기 위해 필요한 습관의 형성 및 체화를 강조한다.[17]
  • 운영의 경우, 개별문제에 대한 운영과 시험 전체 운영으로 구분하여 망해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점수를 획득하고, 운이 조금 따라주는 해에는 고득점을 얻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2021년 공단기로 이적하기 전까지는 5급 기준서와 7급 및 민경채 기준서만 있었다. 다만 공단기 이적 후에는 후술할 입법고시 150제를 담는 기준서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언어논리 기준서도 내었으나 주이재 강사가 공단기에서 언어논리 강의를 함에 따라 이제 언어논리 기준서의 개정 및 증보는 그녀가 맡을 예정이다.

3.4.3. 훈련서 기출편

기준서는 강의교재이면서 동시에 단권화교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막 쓰다가 버리는 포지션의 책이 아니다. 이 때문에 편하게 풀어보고 훈련할 수 있는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훈련서라는 책을 내게 되었다고 강사 본인이 밝힌 바 있다. 다시 말해 훈련서는 말 그대로 막 풀면서 훈련하는 용도의 책이라고 한다. 가격은 12,000원으로 기출문제가 나열되어 있는 시중의 교재 중 가장 저렴하다. 그래봤자 복사집에서 직접 인쇄하는 것에 비하면 조금 비싸긴 함[18] 컨셉 맛집일세 그나마 훈련서 입법고시 엄선 150제와 달리 이 책들은 기준서에 해설이 있으므로 이런 식으로 구성이 가능한 것이다]

책의 성격상 스터디에서도 쓰기 좋기도 하다.

3.5. 심화강의 및 훈련서 입법고시 엄선150제

훈련서 입법고시 엄선 150제는 역대 입법고시 기출문제를 강사가 선별하여 기준서의 유형체계에 따라 분류한 책이다. 입법고시 문제답게 난이도가 높아 심화강의 포지션이다.
5급공채 문제는 외워질 정도로 풀어 효용이 많이 줄었거나 입법고시를 전부 훑는 것은 부담스러운 경우 효과적이라고 한다.[19][20]

3.6. 계산특강 및 작심3일계산훈련서

작심3일계산훈련서 시리즈의 경우 계산의 4대장(돌파력, 유연성, 직관, 감각) 이 정도면 4대장 페티쉬? 을 바탕으로 기초체력편실전적용편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 계산의 4대장 중 돌파력은 피할 수 없는 계산을 정확하게 마무리 짓는 힘을 의미한다.
    • 유연성은 다양한 계산법의 숙달을 통해 유연한 대처를 가능케 하는 힘을 말한다.
    • 직관은 쉬운 숫자 혹은 숫자들 간의 관계를 찾아내어 어림산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감각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돌파를 해야할지, 유연성이나 직관을 활용해 어림산으로 속도를 올려야 할지 등을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기르기 위해 기초체력편은 강사가 비타민 등에서 선별한 숫자들을 가지고 분수비교와 곱셈비교를 다량 훈련한다. 강사의 유튜브 '합격제조기'에도 기초체력편 일부에 대한 강의가 있다.

실전적용편은 실제 기출문제의 선지들을 여러 사고 유형으로 재분류하여 계산의 4대장을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기출문제의 선지에서 해당 계산에 대한 선지를 제외한 나머지 선지들은 회색처리해놓은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3.7. 준기출 모의고사(실전모강)

준기출 모의고사는 김승환 강사가 대표로 있는 연구법인 랩스탠다드에서 제작한 모의고사이다. 5급은 6회차, 7급은 8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신의 기출에 n개년을 더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걸었다.[21][22]

평소 김승환 강사는 별 의미없이 어렵기만한 계산이나 쓸데없이 자료의 양만 많은 것을 지양하고, 단 한 문제를 풀더라도 배워갈 포인트가 있는 문제를 선호한다고 밝혀왔는데, 그래서인지 준기출을 제작할 때는 기본기와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처하는 훈련을 하기에 적합한 모의고사를 만들고자 힘썼다고 한다.[23]


2022년 1월 4일 기준, 행시사랑에 준기출 자료해석, 상황판단, 언어논리 세 과목의 1회차 문항이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풀어볼 수 있다. 문제를 풀고 채점은 랩스탠다드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성적분석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3.8. 꾸준히 매일푸는 자료해석 고퀄 150제(꾸매고)

김승환 강사의 연습 문제집 컨텐츠이다. 보통 피셋 문제집이라고 하면, 기출이나 기존 모의고사 문제로 채워놓기 마련인데, 꾸매고의 경우 100% 신작 문제로 구성된 문제집이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초심자는 스터디를 통해 학습하기를 권유한다고 한다. 150문제를 DAY.1 ~ DAY.10까지 10회분으로 나눴으며, 해당 교재는 1회분 15문제에 40분의 시간 동안 문제를 풀라고 안내되어 있다. 이는 1문제당 2분 40초에 해당하며, 5급 공채를 1문제당 2분 15초에 해결해야 하는 것에 비해 긴 시간을 안내한것이다. 그만큼 어느 정도의 난이도가 담보되어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3.9. 파이널강의

파이널 강의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최종정리를 하며, 실전에서 당황하는 순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년간의 수험경험이 있는 강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한다고 한다.

3.10. 그 밖의 교재

  • 훈련서 언어논리 독해편 및 논리논증편 : 2019년 언어논리 기준서에 이어 나온 책이다. 문제는 5급 및 민경채 엄선, 입법고시, LEET 엄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편제는 기준서 언어논리 순서로 되어있다. [24]


[1] 생도대 제212비행교육대대 행정병[2] 이는 아무래도 강사라는 직업의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자신의 본명이 학생들 사이에서 직접 언급되는 경우 보다는 가명이 언급되는 경우가 멘탈 관리차원에서 우월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3] 하지만 가명을 쓰는 강사일지라도 학원에서는 급여 등의 문제로 강사의 실명을 대부분 아는데다가 가명을 쓰더라도 명예훼손 성립요건 중 특정성이 성립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가명을 쓰든 실명을 쓰든 별 상관은 없다.[4] 그래서 2020년까지는 언어논리 기준서 저자가 김승환이다.[5] 메가피셋의 지주회사인 (주)메가엠디의 지주회사가 메가스터디교육인데, 2022년 10월 에스티유니타스를 인수하였기 때문[6] 그러나 이는 성급한 발언인 듯하다. 5급 강사들과 비교했을 때 본인의 강의도 입문-기본-심화-모의고사의 커리큘럼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편인데다가 타 강사의 강의라고 단조로운건 아니다. 예를 들어 후술할 핵심개념서 강의는 윤진원의 개념강추특강(일명 개.강.추)이 있으며, 심화강의의 경우에도 석치수의 강의가 입법고시 문제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기는 하다. 게다가 계산 컨텐츠는 신헌, 석치수 모두 있으며 조훈 강사도 비타민 특강이 있다.
오히려 이러한 발언은 비교대상을 7급만 강의하는 강사들을 염두에 둔 듯하다.
[7] 기출문제에 준하는 퀄리티를 지향한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으로 보인다[8] '준할 준'이라는 한자에 대한 이벤트를 행시사랑에서 진행한 적도 있다[9] 문제 자체는 다른 강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5급 준기출 모의고사에서 엄선하여 구성만 달리했다. 피셋 강사들이여, 각성하라! [10] PSAT강사들이 다 그렇지 않나? 라는 견해가 있으며, 실제로도 대부분의 강사들이 사후적 풀이를 배척한다는 스탠스를 겉으로는 표방하고는 있다. 다만, 김승환은 각 유형마다 일관된 기준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사후적 풀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언어논리를 이어받아 하는 주이재 강사 역시 언어논리에서 사후적 풀이를 지양하고 있다[11] 기초입문강의는 먼저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PSAT에서 한 번 떨어진 뒤 새롭게 마음을 다잡으려는 사람들도 듣기는 한다.[12] 55 topics 교재가 좋아서 연습하고 싶을때마다 연습했더니 23년도 자료가 90점대가 나왔다는 학생의 이야기는 주이재 강사가 수업때도 언급한 바 있다.[13] 거꾸로 말하면 대부분의 피셋형 인간이 아닌 수험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14] 예외적으로 석치수 강사의 5급 기본서는 더 이전의 문제는 물론 입법고시 문제도 수록되어 있다. 그 두께는 가히 살인적이다 그리고 신헌 강사 기본서의 경우에는 자세한 설명이 있는 편. 그러나 나머지 강사들에 대해서는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15] 많은 강사들이 본인의 설명방식에 유리한 문제를 선별하여 그 문제에 대한 해설 위주로 구성하는 것과 다르다는 장점이 있다[16] 워낙 기출문제가 많다는 점에서, 물리적으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부해야 할 출제포인트까지 함께 제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다른 강사들이 그런 교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는 항변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바로 그 점 때문에 더 대단한 것 아닌가 그 어려운 것을 김승환이 해냅니다! [17] 실전에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보다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하나산 강사가 강조하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다[18] 사실 해설이 없어서 가능한 컨셉이다.[19] 정식으로 출간된 교재에 한해서는 김승환 강사의 교재가 수험가 최초의 입법고시 엄선 교재라고 한다. 다만, 다른 강사들도 수업에서 입법고시 문제를 다루면서 가제본 찌라시 형태의 물리적인 교재가 있긴 했다.[20] 이 책에는 해설이 따로 없으니, 강의 외의 용도로 구매할 경우 유의할 것. 참고로 2021년 대비 7급 커리큘럼부터는 입법고시 엄선 150제에 대한 기준서도 낼 예정이라고 한다. 님아 해설 좀 [21] 참고로 2022년 대비 모의고사와 2021년 대비 모의고사의 개정판이 아닌 별개의 성격을 가진다. 2022년 대비 모의고사를 내고도 2021년판을 절판시키지는 않았다[22] 타강사와 마찬가지로 같은 년도 기준으로 5급 대비 모의고사와 7급 대비 모의고사는 겹치는 문제가 많다. 애초 김승환 강사 뿐 아니라 다른 모든 강사들도 7급 대비 모의고사를 낼 때 5급 모의고사에서 엄선해서 만드는 경향이 있다[23] 5급 준기출 모의고사를 출간할 때 자체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1회차의 경우 표본이 500명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1•2회차 문제를 pdf형태로 제공하는 등 문제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또한 성적 입력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 하는 등 준기출이라는 브랜딩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이 전략은 결과적으로 나름 성공했다고 평가된다.[24] 출간 당시 언어논리 강의가 진행되지 않았고, 훈련서 교재는 그 컨셉상 해설 조차 없어서 이를 모르고 구매한 학생들로부터 다소 비판을 받았다. 컨셉 맛집일세2
다만 이제는 주이재 강사가 언어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교재의 개정 증보를 맡을 예정이라고 하니 상기 비판점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