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우아한 욕망)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1

• 1화에서 16살이었던 솔희는 첫사랑인 우재와 추억을 중학생 시절때 떠올렸다. 이후 대학동기인 소정이 브라이덜 샤워에 참석을 했는데, 사이가 냉정하기만 하고, 사늘했다. 이렇게까지 냉정한 이유는 남자 문제였다.[2] 소정이가 결혼 언제 할거냐 하지만, 자신은 서른쯤 넘어서 하겠다고 답한다. 그런데, 친구들 중 한명이 첫사랑 기다리고 있다며 여태까지 모솔이 되지 않느냐고 하자 윤호가 중학생시절이면 가망이 없냐고 하자 당황해보였다. 다들 자는 사이에 빠져 나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키스하고 있는 남자와 중년의 여성이 키스를 하는 장면을 봤는데, 자세히 보니 그 첫사랑인 우재였다. 하지만 우재 오빠일리가 없다면서 부정하였다. 다음 날, 어느 부잣집에 과외하러 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봤던 그 중년의 여성이 있었다. 그 여자의 아들인 희원를 만났다.

• 2화에서 희원이를 레슨하면서, 희원이의 연주 자세를 바로 잡다가 뻔히 쳐다보는게 놀라는지 힐끔했다. 레슨 끝난 후, 나왔을때 혜정이가 진도 잘 따라 오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중에, 마침내 누군가가 들어오게 된다. 혜정이가 기사에게 가는길에 태워달라고 부탁으로 희원이네 전용 차를 타게 된다. 우재 오빠가 불륜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지 화가났다. 우재에게 멀 걸다가 나중에는 오랜만이라고 인사까지 한다.

• 3화에서 우재가 자신을 기억하자 아직까지 설렌다. 하지만, 우재가 혜정과 불륜관계라는 점은 기억하되, 그런 여자보다 젊은 여자가 낫지 않는 생각에 우재와 사귈수 있는 희망을 품는다. 그러나 도착했을때 우재한테 커피 사주겠다고 하자 우재가 내일 사준다는 말에 두근거리는 지 욕조에서 내일을 기대한다.

• 4화에서 어릴때 잔병치레때문에 시골 마을에 전학온다. 반 친구들한테 무시 당하고 일상이 지루 했던 솔희는 뒷산에 바이올린을 던지려가가 그때 우재가 막으면서 그때부터 첫 만남이 되었다. 현재 시점에 돌아가 카페에서 우재와 오랜만에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지만 참았다. 과외시간이 다 되어가자 우재한테 폰 번호 알려달라고 하자 우재 폰에 번호를 찍으려다가 연락처에 사모님밖에 없자 당황했다. 그리고 희원이네 집에 갔는데 마침 혜정이가 애 아빠랑 어디 가봐야한다고 단 둘이 있어도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솔희는 괜찮다고 답한다. 희원이 방에 올라가면서 희원이랑 대화를 하지만, 희원이가 말을 놓으려고 했는데 그럴수 없다고 하자 그럼 희원 학생 호칭로만 하려다가 희원이가 "희원아" 이렇게 불려달라고 한다.

• 6화에서 희원이를 가르치다가 쉬는 타임에 우재얘기를 꺼냈다. 희원이가 우재를 좋아하냐고 묻자 아니라고 돌려서 말한다.

2.2. 시즌2

• 95화에서 희원과 뜨거운 행각을 나누는 도중에 몇 시간전에 희원 아버지와 대화[3]를 떠오르며, 희원을 뒤로 놉히고 솔희는 위에 올랐다. 그때, 솔희는 속으로 줄수 없는 것들을 희원에게 주겠다고 한다.[4]

유료분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106화에서 희원이가 누워있자 걱정이 된다. 그러나 자신의 집앞에 나타난 우재를 보고 왜 왔냐고 화까지 나며, 왜 그런거냐면서 그때 우재는 솔희에게 과거를 이야기시작 하면서 솔희는 우재의 과거를 듣게 된다.

• 109화에서 우재의 과거를 다 듣고나서, 우재와의 추억을 정리한 후에 희원에게 청혼한다.

• 110화에서 7년후에는 제자 희원과 이미 부부로, 5~6살 추정이 된 딸 희나와 가정을 꾸몄다. 그러나 연주회때 시어머니 혜정과 재회한다.

3. 인간관계

• 부모님 - 아직 등장은 없지만, 유료분에서 희원이가 장모님이라고 언급을 보니 한부모 가정 추정.

• 우희원 - 제자이자 지켜주고 싶은 사랑하는 남자이자 현재 가장 사랑한 남편. 우재를 좋아하는 마음의 상태로 있을때 희원이는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 결국, 우재의 대한 마음을 접었는지 희원이랑 사실상 연인사이로 보인다. 이후 희원의 아버지 대화 듣고 희원에게 줄수 있는 것을 주겠다며 희원을 지켜주려는 모습이 보일만큼 희원을 아낀다.[5] 7년후에는 부부가 되었다.

• 이우재 - 첫사랑. 학창시절때 좋아했던 상대였고, 자신이 다시 음악을 하게 만든 사람이자 재회할 때까지 평생 잊지 못했지만 현재는 과거의 흑역사나 안 되면 다행인 사람이었고, 이제는 애증인 첫사랑이 되었다.

• 신혜정 - 남편의 어머니. 희원과 자신의 관계를 반대하더니, 이제는 어느정도는 반대는 하지 않아보이지만 희원을 보고싶어하는 혜정을 이해할수 없게 된다. 그러나 7년후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로서 만나게 되었다.

• 우희나 - 사랑하는 딸. 제자였던 남편 희원과 사이에 태어난 아이. 나름 딸에 대한 애정은 희원과 같다.

• 임소정 - 대학 동기이자 라이벌이었지만 7년후에는 돌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다.

• 진윤호 - 자신을 짝사랑했던 대학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