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인물이 김성훈, 왼쪽의 인물은 장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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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씨네21 소속의 기자이다. [1]2. 상세
2007년 사랑과 경계라는 두 편의 한국 영화에 참여했다. 2009년부터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씨네21에 근무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계열사인 만큼 정치 성향은 진보 성향이 강하고, 젠더 이슈에도 우호적이다.2018년부터는 동료 기자인 장영엽과 함께 씨네21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제일 위의 메인 사진이 이 유튜브 채널 출연 당시 사진이다.
3. 평론 성향
3.1. 친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에 평론을 엄청나게 많이 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씨네21 영화 평론가 중에서, 송경원보다는 적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평론 다는 케이스가 많다. 꾸준히 달고 있다. 20자 평론 뿐 아니라, 가끔씩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장문으로 된 김성훈의 애니메이션 영화 평론들을 보다 보면 덕력 내공이 장난아니게 쌓여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포켓몬스터 극장판과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매번 나올 때마다 평점을 달고 있다. 도라에몽 극장판도 꾸준히 다는 편이다. 반면, 요괴워치 극장판은 포에버 프렌즈 한 편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두 편만 달았다.
꽤 코어한 심야 애니메이션들의 극장판이 한국에서 개봉할 때에, GV를 주관하기도 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도 평점을 많이 달고 있다.
3.2. 친 페미니즘
걸캅스에 준 평점이 페미니즘 친화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 비난을 받았고 적절치 못한 대응으로 인해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4. 사건사고
4.1. 걸캅스 평론 사건
걸캅스 문서 참고.'<폴리스 스토리> 여경찰버전'이라는 평을 했고, 이에 네티즌이 <폴리스 스토리>를 보지도 않았다고 조롱을 받았다. 성룡 영화에 대한 모욕이라는 반론도 제기되었다. 이후 김성훈에 대한 영화 평가를 친 페미라고 해석하고 김성훈의 시각에 대한 조롱이 빗발쳤다. 이는 영화 평가에 대한 반응이라기 보다는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태도에 대한 원색적 비난에 가까웠다.
이후 트위터에 일부 네티즌들의 김성훈 기자의 친 페미적 시각에 대해 지랄이라며 응수했다. 이에 남의 창작물을 평가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자신의 평가에 대한 평가에는 욕설로 대응하는 것이 상당히 이중적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걸캅스 나무위키 항목에 논란이 일었는지 해당 평론가의 평론이 삭제되었다.
5. 필모그래피
[1] 영화평론가라고 적혀 있으나, 본인의 입으로 자신은 평론가가 아니라 일개 기자일뿐이라고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