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의 칸: 국제대회마다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줘서 생긴 별명#.19 월드챔피언십[2]부터 20 MSC, 21 MSI로 이어지는 3연타에선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귀신같이 팀이 떡락해 우승에는 실패해 징크스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끝내 군입대 문제로 사실상 선수 생활이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 이 별명은 극복하지 못하게 되었다.# 17년 롤드컵부터 고려해보면 17년 롤드컵 우승후보 1순위라고 불리는 롱주로 8강에서 떨어졌고 18년 MSI 우승후보 1순위였던 킹존으로 준우승, 19년 SKT로 MSI 4강 탈락 등 17년부터 21년 롤드컵 담원의 준우승까지 모든 국제전에서 우승후보급 팀으로 7차례 출전하여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칸물쥐: 솔랭에서 일반유저와의 많은 마찰 때문에 붙은 별명
동수칸: 서로 닉네임에 칸이 들어간다는 점, 동수칸의 롤 실력이 매우 나쁘다는 점에서 유래된 별명. LCK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대비되는 MSI에서의 부진과 폼 하락으로 이렇게 불린다. 최근에는 칸이 대회에서 의문에 뇌절을 보이면 트위치 채팅창이 동수칸으로 도배된다.
전수칸: 칼챔으로 한번씩 위험한 플레이를 하다가 죽는모습이 BJ 수찬과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별명
똥칸: 대회에서 푸짐하게 똥 쌌을때나 대회에서 부진 시 사용되는 부정적인 별명
Khant: Khan+4chinese can't win, LCK 트위치 영어중계에서 칸이 쓰로잉을 하면 쓰이기도 한다.
칸약약칸: 솔랭에서 일어난 말싸움이 DRX 연습생에겐 내가 누군지 아냐면서 그러는거냐 난 칸이다라며 여포마냥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IG 루키와 솔랭에서 말싸움이 났었을 때 루키인줄 몰랐을땐 여포였다가 루키인줄 알고 그 여포의 모습이 아닌 약한 모습을 보여 생긴 별명
23억 설거지 머신: FPX로 이적한 후 김군에게 밀려 벤치 신세가 되면서 붙은 별명. 벤치칸 이라고도 불린다.
빈칸: 칸이 벤치 신세가 되면서 경기에서 안보이게 되면서 쓰였던 별명
[1] 칸이 담원의 전 탑라이너 너구리급의 포스를 보여주자 가끔씩 불렸으나 저 가면을 쓰고 나온후 완전히 정착된 별명. 이 외에도 케스파컵 때는 벌쳐 안경을 쓰기도 했다.[2] 한국에선 롤드컵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