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3:22:16

김동하(프로게이머)/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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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강퀴를 향한 욕설 및 구설수3. 페이커 선수 비하발언4. 중국인 패드립 사건5. 중국인 인종차별 발언 사건
5.1. 예언화
6. 일반인의 칸 패드립 저격 사건7. 덕담 선수 비하 발언8. DRX 연습생 및 루키 선수와의 말싸움9. 채팅 욕설 벌금 80만원 징계10. 아르무트 선수 비하 발언11. 프레이 은퇴 선수 솔랭 비하 발언12. 중국 프로 시절 대리 사건

1. 개요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Khan' 김동하 선수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성격 문단에 나와있듯이 본인 입으로 "전 관종이니깐요"라고 말할 정도로 좋게 말하면 유쾌하고 나쁘게 말하면 소란스러운 스타일이다. 문제는 이런 성격 탓인지 입이 험악한 편이라 인벤에서 각종 언행에 대해 구설수가 자주 오른다.

롱주킹존, DRX로 변화를 거치고 칸이 떠난지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이 양반과 다른 라스칼[1]이 워낙 휩쓸고 가서인지 DRX 프런트는 선수들의 사건 사고 대처에는 도가 튼 모습을 보인다.

2. 강퀴를 향한 욕설 및 구설수

한라봉이라는 아이디를 쓰던 프라임 시절 강퀴나이스게임TV 방송 중에 같은 팀에 매칭된 뒤, 강퀴가 서렌에 동의하지 않자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그 이후에 나이스게임 TV의 프로그램 은밀한 개인 교습에 출연해서 사과를 했고, 강퀴의 말에 의하면 2017 LCK 서머 쯤에 찾아와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강퀴는 사건 이후 시간도 꽤 지났고 직접 찾아온 성의도 있으니 좋게 넘어가자는 조로 용서한 듯.

3. 페이커 선수 비하발언

또한 강퀴와의 구설수 이후로 칸은 솔랭에서 페이커가 방을 나간 후 채팅으로 "저 새끼 좆트롤이야 진짜"라고 발언한 내용이 발굴되기도 했는데, 당시 페이커가 블리츠크랭크로 소위 '즐겜'을 해 패배한 상황이었다. 이후 프레이의 개인 방송에서 말하길 페이커에게는 한라봉 상자를 보내며 사과했고 강동훈 감독과 함께 자신의 거친 언행에 피해를 입었던 모든 팀의 선수들을 상대로 사과하고 있다고 한다.

4. 중국인 패드립 사건

2016 시즌에 LPL에서 프로 생활을 할 때 게임 상에서 "미안하지 않다. 니네 어머니는 뒤졌다. 게임하지 말고 집에서 엄마나 찾아봐라. 알겠냐? 너희 어머니가 지옥에서 몸부림 치고 있다."는 둥, 중국인 유저에게도 입에 담기도 끔찍한 패드립을 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 # 사실 이 경우엔, 물론 패드립이 잘한 일인 건 절대로 아니지만 그나마 패드립으로 끝나서 망정이었다. 만약 저기서 문화대혁명 드립이나 천안문 드립이라도 쳤으면[2] LCK에서 칸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활발한 이미지에서 패드립의 아이콘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어버린 실정이며, 이 선수는 아예 엔터키를 빼고 게임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진짜 엔터키를 뺐다.

이 퍼포먼스에 대한 클템의 평가는 그게 단순한 퍼포먼스일수도 있지만 선수 본인이 노력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할정도로 조심스럽긴 해도 긍정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수 있을줄 알았지만...

덕분에 개드립이 활성화된 롤갤 등지에선 칸이 등판할 때마다 "칸이 상대편의 m을 지워버린다"는 내용의 유머가 자주 올라온다. Blossom → Blosso라든지, Max → ax 라든지.

5. 중국인 인종차별 발언 사건

파일:4chinesecantwin.jpg

그래도 기존 인성 논란은 과거의 일이고 최근의 일은 사과도 했으니 참작의 여지는 있었지만, 2017년 11월 23일 게임 도중에 4chinese can't win이라는 채팅이 논란이 되면서 기존의 사과까지 진정성을 의심 받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일부 인벤의 선동글과 달리 레딧 등의 해외 커뮤니티를 보면 뱅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과민반응을 보인다는 의견이 상당하며 중국 커뮤니티 등지는 오히려 대만인을 중국인으로 지칭했다는 것에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또한 같은 현장에 있던 대만인인 웨스트도어의 개인 방송 채팅창에서도 칸이 위와 같은 발언을 하자 난리가 났었다는 선동글도 있는데 해당 클립을 유심히 보면 송출 문제가 생겨서 空, ?만 잔뜩 올라온 상황이었고 문제의 발언이 등장한 후의 채팅은 몇 줄 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칸 본인의 인성 문제나 특유의 경솔함과는 별개로, 뱅처럼 미운털이 박혔다 하여 억지로 지어내서까지 선동하고 선동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파일:20171125202552_358984.jpg

결국 롱주 웨이보 공식 계정에 사과문을 업로드했고, 11월 25일 저녁에 반성의 의미로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영상이 롱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

해당 사건으로 인해 2018 LCK 스프링 1경기 출장 정지와 100만원의 벌금으로 징계를 받게 되었다. 이를 두고 중국 게임이라 그러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으나 텐센트와 무관한 독자적인 징계이다. MSI 이후 중국 커뮤니티는 칸 돌려까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애초에 수년간 롤드컵 왕좌를 차지하려 했던 중국인들이, LPL에서 뛰었던 프로가 중국인을 무시하는 발언에 발끈하지 않을리가 없다. 다만 당시 칸은 LPL에서도 자주 나오지 못했고 중국 내에서는 화제성이 별로 없던 선수라 지나갔을뿐, 결코 중국의 반응이 긍정적인적은 없었다. 서양에서는 대만인에게 중국인이라고 칭한 지극히 무례한 행위에 대한 징계 수위로는 적절하다는 개드립이 나오는 중. 이후 칸의 발언인 4 Chinese can't win은 외국 LCK 시청자들에게 일종의 밈이 되었다. 2 EU can't win이라던가.

한편 한국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징계스칸'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탄생했으며, '엔터키 뽑은 칸'은 '6쏭'이나 '배부른 류' 급의 이론상 최강자 취급이었는데, 실제로 본인이 엔터키를 뽑은 키보드를 사용하며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런데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인 정글러 무진이 이끄는 LMS 팀 Flash Wolves와 LPL 순혈 팀 Royal Never Give Up에게 킹존이 연이어 격파당하고 칸이 부진하면서 4 Taiwanese can win, 5 Chinese can win, 5 Korean can't win 등의 드립이 뻥뻥 터지고 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4명의 중국인과 1명의 대만인이 출전한 RNG에게 다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워낙 레딧과 웨이보에서도 유명한지 MSI 준우승 이후 한국 서버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혹은 외국인 코스프레 유저들에게서 4 Korean can't win 따위의 채팅이 간간이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 LPL 2021 스프링 결승전 트래시토크에서 너구리가 Five World Champions can win 이라고 했다.

그리고 롤드컵에서 RNG가 그룹 스테이지부터 바이탈리티와 C9에게 뒷통수를 맞더니 8강에서 기여코 G2에게 털리면서 5 Chinese Khan't win 이라는 댓글이 보이기 시작했다.

5.1. 예언화

해당 발언은 2017년에 나온 말이지만, 2023년 월즈까지도 중국인 주전 선수가 4명 이상인 팀이 월즈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는 징크스가 유지되면서 예언처럼 변해버렸다.

실제로 월즈 우승팀인 2018년 IG, 2019년 FPX, 2021년 EDG 모두 한국인 선수들을 2명 이상은 끼고 있었으며[3], 2020년 TES나 2022년 JDG 등 유력 우승 후보로 뽑힌 LPL 팀들도 월즈 우승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중국인이 4명이라 졌다”는 글이 나오면서 아직까지도 칸의 예언이 회자되고 있다.

6. 일반인의 칸 패드립 저격 사건

2018년 3월 26일 롤갤에서 칸 신상털이 + 패드립으로 저격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2016년 당시 'wana' 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었던 칸이 패드립을 하며, 글 작성자와 키배를 뜨는 짤이 있었고, 이후 논란이 확산되었다. 때문에 또 패드립 논란이 일어나며 여론은 칸의 유죄가 확정되는듯 했으나...

알고보니 칸과 만났던 판에서 글 작성자는 미드 제라스로 CS 0개에 게임 끝날 때까지 시작 아이템 도란링과 체력 포션 2개 그대로인 상태로 3/14/0을 하며[4] 트롤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ahq computer라는 닉네임을 쓰며, 헬퍼 3인큐를 어뷰징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이 때문에 여론은 순식간에 반전되어 '패드립 해도 그럴만 하다' 라며 칸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아지게 되었다.[5] 애초에 칸은 이미 패드립 이미지가 확고한 상태이고, 본인이 사과하고 자숙하기 전의 일이기 때문에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리고 뜬금없이 같은 게임에서 어뷰저를 데리고 헬퍼를 맞상대하면서 빡게임을 한 모글리와 시크릿이 멘탈갑으로 칭송받는 중.

한편, 저격러는 헬퍼 사용에 어뷰징까지 한것도 모자라서 자기가 칸한테 신상을 밝혀놓고 악마의 편집으로 칸이 자신의 신상을 턴 것마냥 말하고, 당시 칸이 스스로를 중국 프로라고 했음에도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나중에 터뜨릴 목적으로 대화 짤을 52장 넘게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편집해서 캡쳐한 것이 드러나며 칸한테 패드립먹어도 싼 찌질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심지어 뜬금없이 자기 아버지가 중견 기업에 다닌다고 말하거나 자신의 닉네임이 조리돌림당하자 그때 닉네임과 소환사명이 같은 1렙 계정을 파서 전적이 검색되는 것을 막는 등 추태의 끝을 보여주며 롤갤의 욕받이로 전락했다. 그 롤인벤에서마저 헬퍼에 어뷰징까지 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가 잠수탄 저격러를 욕하고 칸을 옹호할 정도로 파면 팔수록 찌질함의 끝을 보여줬다.

7. 덕담 선수 비하 발언

와 근데 진짜 개나소나 다 천점이네
방송중이지? 근데 천점이긴해
2019 롤드컵이 끝난 후 솔랭에서 당시 CK 참가팀이었던 Team Dynamics[6]덕담과 같은 팀으로 만날 때마다 패배하여 마음 속에 담아두었는데, 칸이 "요즘은 개나소나 1,000점"이라며 갈구자 클리드가 맞장구를 치며 "저 사람 잘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거품이 심하다." 라는 발언을 했다. 욕을 받은 덕담은 픽창에서 포지션이 꼬여 주라인인 원딜 대신 미드로 스왑을 해줬던 것이며, 게임 도중 여러 차례 클리드 - 칸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었다. 게임 로그 정리글 그리고 바로 다음판에서 덕담을 상대편 원딜로 만나게 되었는데, 초반 바텀 갱킹으로 킬을 내자 범인을 찾았다며 의기양양했지만 결국 게임에서 패배하여 할 말이 없게 됐다.

이 사건은 잠깐 논란이 되었지만 그리핀 사건으로 초유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였고 클리드는 젠지, 칸은 FPX로 이적하는 등 더 큰 이슈로 묻힌 탓에 흐지부지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에서 누가 못했고 잘했는지에 관해 프로만큼 식견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못했으니 '욕먹을 만 하다', '정도가 심했다' 등의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리그에서 만날 수도 있는 같은 프로 선수에게 많은 다수가 보고 있는 개인 방송을 통해 거품이 심하다, 개나소나 1,000점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은 성숙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다.

결국 2020년 11월 9일자 저라뎃 방송에서 저라뎃, 덕담, 칸 삼자대면에서 덕담이 칸에게 사과를 요청하였고 칸은 개나소나라는 말을 써서 사과 드린다고 이야기하였다. 삼자대면 사과

8. DRX 연습생 및 루키 선수와의 말싸움

2020년도 3월 28일과 4월 8일, 칸은 솔랭에서 DRX 연습생, 루키와 말싸움이 난적이 있는데 이 두 사건으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났었다. 두 싸움 중 먼저 일어난 말싸움이었던 DRX 연습생에겐 내가 ​누군지 아냐면서 그러는거냐 난 칸이다라며 여포마냥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루키와 솔랭에서 말싸움이 났었을 때 루키인줄 몰랐을땐 여포였다가 루키인줄 알고 그 여포의 모습이 아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칸약약칸이라는 말도 생겼다.

이후 DRX 연습생과 씨맥의 중재하에 서로 사과했고, 루키에겐 게임이 끝난 후 채팅창에서 사과했다.

9. 채팅 욕설 벌금 80만원 징계

2021년 2월 26일, LCK 사무국에서 칸 선수가 지난 2월 5일 인게임에서 욕설로 인해 채팅 제한 조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2021 LCK 스프링을 앞두고 비슷한 불건전 행위가 확인되어 1차 경고 조치된 바 있어 2차 경고로 벌금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

3차 적발 시 12개월 출장 정지 또는 LCK 참가 자격 정지 / 300만원 이하 벌금 징계도 있는 만큼, 순항하고 있는 팀을 위해서라도 자제력과 인내심을 키울 필요가 있다.

10. 아르무트 선수 비하 발언

2021 MSI 결승전에서 샤오후에게 '아르무트 시즌 2'라고 말한 발언이 경솔했다고 지적되었다. 왜냐하면 아르무트는 칸의 팬이며 결승 1시간 전에 응원하는 트윗도 올렸으나 칸은 아르무트 시즌 2라는 비하성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

결국 칸은 그 아르무트 시즌 2인 샤오후에게 결승에서 귀신같이 지고 MSI 2번째 준우승에 그치면서 이 발언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논란을 인식했던 것인지 이후 칸이 아르무트와 화해를 하였다고 전했다. 서로 배도 만진 사이라고. #

11. 프레이 은퇴 선수 솔랭 비하 발언

부캐로 솔랭 중이었던 프레이와 만났는데 칸이 프레이인줄 알아차리지 못하고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가 같은 팀 미드가 '칸과 프레이 데리고 져야하나' 라는 발언을 한 것을 보고 조용해진 일이 있었다.[7]

대체로 그냥 '칸이 칸했구나' 라고 받아들이는 시선이 적지 않은 편. 프레이도 "아마 난 줄 모르고 그랬을거다." 라며 그러려니 하는 모양. 이후 칸 본인은 프레이의 방송에 찾아와 별풍을 쏘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실제 채팅 내역 #1 #2을 보면 이렐리아가 프레이를 언급하기 이전에 칸이 사과를 하기는 했다. 채팅의 수위 등을 보면 비하 채팅을 하고 비꼬는 태도를 보인 것이다. 공개된 전문을 보면 칸이 굳이 중국 유저가 중국어로 '님들 겜하는거 3킬 줘가지고 못한대요 역겹대요 님들'이라고 프레이를 욕한 말을 번역하면서까지 프레이를 비꼬았다. # 하지만 더 문제가 되는것은 중국인이랑 대화내역을 봤을 때 저말자체는 중국인 정글이 아닌 칸이 바텀 자체가 역겹다고 채팅치곤 이것이 중국인이 친것마냥 전해주듯 채팅을 친것이다. 이후 "나도 걍 개똥이나 싸고 ㅈㅅㅈㅅ이나 치면서 겜하고싶네;" 라고 채팅한 것은 칸 본인이기에 중국 유저 핑계댈 일도 아니다. 이 부분은 칸도 프레이에게 잘못을 인정했기에 사과한 것이다.

고스트, 베릴순당무저격한 사건으로 팀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일이 일어난 거라 이래저래 반응이 좋지 않다.[8] 예전 루키와의 사건이 기억난다는 말 또한 존재. # 거기다 이미 MSI에서 본인을 응원해 준 아르무트 비하 발언으로 팬덤에서 안 좋은 소리를 들었고, 2021 LCK 스프링을 앞두고는 채팅 욕설 벌금 징계를 받은 적도 있다. 3차 적발 시에는 출전 정지를 가하는 등 징계 수위가 꽤 쎈 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팅을 공격적으로 해대는지라 다시 엔터키를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오고 갔다.

12. 중국 프로 시절 대리 사건

최초 폭로글

디시 반응

에펨코리아 반응


리그 오브 레전드의 랭크 대리팀인 루루팀에서 칸이 과거 대리를 했다고 폭로하였다. 헌데 폭로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대리 시간대가 약 9년 전인 2014년 인데다가 그 액수도 5만원이라는 허접한 규모에 횟수도 한 번, 그것도 칸 본인도 모르는 제3자가 아닌 친한 친구의 계정을 중국 프로 시절에 해준 것이라고 한다.[9] 작성자의 태도와 언행에서 공익 목적으로 폭로한 것이 아닌 그저 칸을 협박하기 위함이라 오히려 작성자를 조롱하고 칸의 욕설이 시원하고 보기 좋다며 응원하는 의견이 많다.

또한 칸이 실제로 대리를 하였더라도, 애초에 칸은 이미 은퇴한지 수 년이 지났기 때문에 대체 뭘 바라고 폭로를 한 건지 진심으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많다.

[1] 라스칼 역시 칸에 못지 않는데 연습생 시절 하차니에게 패드립한 것도 모자라 일베 논란도 있었다.[2] 사실 해당 사건이 있었던 2016년 당시에는 아직 나는 베이징 천안문을 사랑해타이완 넘버원같은 소위 짱깨 퇴치 부적이 유행하지 않았던 때였다.[3] 2018년 IG는 TheShy, Rookie, Duke, 2019년 FPX는 GimGoon, Doinb, 2021년 EDG는 Scout, Viper.[4] 3킬은 킬초기화로 추정.[5] 다만 패드립은 어떤 상황이던지 치는 사람이 잘못된 게 맞다. 행동을 한 본인이 아니라 그 부모를 욕하는 건 드립의 의도 자체가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며 깎아내리고 그걸로 화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6]농심 레드포스.[7] 앰비션의 방송에서 꽤 유명한 인물. 과거 T1 연습생이었으며, 한화생명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해당 사건 이후 스코어의 개인 방송에서 중국인에게 패드립을 치다 걸린 적도 있다.[8] 거기다 본인도 닉네임을 변경한 순당무를 솔랭에서 만나자 전 닉네임인 데자와가 뭐냐며 상기한 사건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해서 다분히 어그로를 끄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다만 당시 버그로 인해 칸에게는 순당무의 닉네임이 변경 전 닉네임으로 보였고, 진짜 데자와가 뭔지 몰라서 물어봤을 수는 있다.[9] 한국에서 대리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형사처벌을 하기 시작한 시기가 2019년부터로, 2014년이면 법률 불소급 원칙에 따라 귀책에 따른 책임도 물 수 없다. 또한 편취한 금액도 5만 원이라는 소액에 해당해서 만약 실제 입건되어 조사받더라도 최종적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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