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84년 |
전라북도 부안군 소산면 운곡리 | |
사망 | 1913년 10월 10일 |
전라북도 부안군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낙선은 1884년생이며 전라북도 부안군 소산면 운곡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4월 010일 국동완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활동하다가 같은 해 4월 15일 국동완의 지시에 따라 군자금, 군수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그는 채봉선, 최동이, 박춘집(朴春楫) 등 동료 의병 15명과 함께 총기 10정을 휴대하고, 흥덕 입현촌에 들어가 군수품을 수합했으며, 같은 달 18일 부안군 입하)면 입석리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였다.그러나 4월 25일 다시 부안군 건선면 화전동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었고, 1909년 7월 2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15년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한일병합 선포 후 대사면에 따라 석방되었으나 고문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1913년 10월 10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김낙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