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광수(金光洙) |
출생년도 | 1959년 |
출신지 | 전라남도 광주시(現 광주광역시) |
학력 | 광주진흥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도쿄대학 (경제학 / 박사 수료) |
경력 | 일본 대장성 산하 일본증권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연구부 부장 |
현직 | 김광수경제연구소 소장 |
1. 개요
김광수경제연구소 소장.2. 본문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소장이다.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동 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대장성 산하 경제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노무라경제연구소 서울지점 연구부 부장을 지내다가 2000년 5월 김광수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있다. 정부, 기업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경제연구기관으로 주식회사이다. 경제보고서는 십수년간 유료로 발행하고 있다. 경제연구소의 유료보고서는 유일하며, 매주 경제시평, 경제단신, 중국경제, 일본경제를 펴내고 있다.
노무라경제연구소 서울지점 연구부 부장 시절인 1997년에 1997년 외환 위기의 발생원인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만들어서 정부 및 정치권의 호평을 얻었다. 당시 자비로 보고서를 복사해서 뿌렸다. 수년 간 대략 1억원의 비용을 들였다고. 2005년에 발간한 '현실과 이론의 한국경제 1'을 통해 MBS 개념을 설명하고, 미국 부동산 버블이 문제가 생기면, 미국 금융시스템 전체가 큰 혼란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런데 2년 뒤인 2007년 4월 그 문제가 정말 터졌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1달간 진행하기도 했다.
선대인이 동아일보를 퇴사한 후, 여기에 부소장으로 몸 담고 있었다. 2011년에 김광수경제연구소를 퇴사하고,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를 설립하였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을 지나며 선대인과는 소원해진 듯.
현재 회원수 11만여 명의 김광수경제연구소 포럼을 10년째 운영중이며, 전국적으로 시민공부방을 통해 자발적인 공부모임을 돕고 있다. 2014년부터는 '이순신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40대 자식세대로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시민시민공부방의 정치세력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생각해보면, 훗날 이 경제상황을 짊어질 젊은세대에게도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유튜브에서도 김광수경제연구소 공식 채널을 통해 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다만 근래에는 후술할 이순신 프로젝트 채널에 더 공을 들이는 듯 하다.
구독자 수가 3만 명이 넘어가는 이순신 프로젝트 채널에서는 상당수의 비디오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파 유튜버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경제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비판만 한가득이다. 이순신 프로젝트 채널의 영상 중에서도 잘 찾아보면, 이전 정부의 비판도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아직 괜찮던 2014년 8월에 올린 이 영상에서도 대한민국 경제가 완전 파탄났다고 조소를 보냈다가 좌파라고 공격당했다. 따라서, 어느 정부든 간에 정치성향 상관 없이 모두 까버리는 모두까기.[1] 이래서 양 진영 모두에게서 공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