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코스 목록/오리지널 코스
1. 리얼 서킷
1.1. 굿우드 모터 서킷1.2. 굿우드 힐클라임1.3. 뉘르부르크링1.4.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1.5. 레드불 링
1.5.1. 레드불 링 숏 코스
1.6. 리카르도 토르모 발렌시아 서킷1.7.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1.8.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1.9. 몬차 서킷1.10. 브랜즈 해치 서킷1.11. 라 사르트 서킷1.11.1. 라 사르트 서킷 20051.11.2. 라 사르트 서킷 2005(시케인 없음)1.11.3. 라 사르트 서킷 20091.11.4. 라 사르트 서킷 2009(시케인 없음)1.11.5. 라 사르트 서킷 2013
1.12. 아스카리 서킷1.13. 윌로 스프링스 레이스웨이1.14. 인터라고스 서킷1.15.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1.16. 인피니언 레이스웨이(소노마 레이스웨이)1.17. 스즈카 서킷1.17.1. 스즈카 서킷 20141.17.2. 스즈카 서킷 동쪽 코스1.17.3. 스즈카 서킷 20141.17.4. 스즈카 서킷 서쪽 코스1.17.5. 스즈카 서킷 모토GP 코스
1.18. 스파 프랑코샹1.18.1. 스파 프랑코샹 24h
1.19. 실버스톤 서킷1.20. 오토폴리스 서킷1.21. 츠쿠바 서킷1.21.1. 츠쿠바 서킷(젖은 노면)
1.22. 카탈루냐 서킷1.23. 탑기어 테스트 트랙1.24. 트윈 링 모테기1.25. 후지 스피드웨이1. 리얼 서킷
1.1. 굿우드 모터 서킷
Goodwood Motor Circuit | |
길이 | 3.80km |
코너 수 | 7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9)[U] 그란 투리스모 7 (2022)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 굿우드 내에 존재하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사용되는 트랙이지만 아래의 힐클라임 코스와는 별개의 서킷이다. 포인트 투 포인트 형식의 힐클라임 코스에서는 '달리는 모터쇼' 형식의 타임 트라이얼이 주가 되지만 서킷형의 모터 서킷 레이아웃에서는 여러 대의 차량들을 모아 놓고 레이스를 펼치는 것이 주요 컨텐츠가 된다.[2] 길이 좁고, 시야가 뻥 뚫려 있음에도 고저차의 기묘한 변화와 모니터의 화각을 뚫는 엄청난 코너 반경로 인해 사실상 블라인드 코너라고 할 수 있는 구간들이 산재해 있어 난이도가 높다. 또 오히려 코스가 너무 오픈되어 있는 바람에 포장도로와 런오프를 헷갈리기 쉬워 실수하기 좋다는 점도 주행을 어렵게 만든다.
1.2. 굿우드 힐클라임
1.2.1. 굿우드 힐클라임 2014
Goodwood Hillclimb 2014 | |
길이 | 1.87km |
코너 수 | 9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3) |
매년마다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제전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의 단거리 힐클라임 이벤트 코스. 게임 내에서 본 코스를 주행하면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하며, 다른 캠페인 이벤트에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타임 트라이얼 모드를 제외하면 해당 이벤트에서만 주행할 수 있는 트랙이다. 이벤트는 총 15개의 타임 트라이얼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레드불 X2010을 몰아야 한다(...).
2014년부터는 매년마다 열리는 행사의 테마를 게임 내에도 그대로 반영하여, 2014년에는 주최 메이커인 메르세데스-벤츠의 테마로 배경에 메르세데스 GP F1카와 과거 실버 애로우 그랑프리카를 이용한 상징조형물이 새로이 생겼다.
1.2.2. 굿우드 힐클라임 2015
Goodwood Hillclimb 2015 | |
길이 | 1.87km |
코너 수 | 9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5)[U] |
코스 레이아웃은 굿우드 페스티벌 2014와 다르지 않다. 91년 르망 24시 우승을 이끈 마쓰다 787B 그룹C카와 LM5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이용한 새로운 조형물을 게임에도 그대로 등장시켰다는 것이 2014 버전과의 차이점. 기존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에 업데이트를 거쳤던 2014와는 달리 별개의 코스로 두었다는 점도 차이가 있다.
1.3. 뉘르부르크링
Nürburgring | |
레이아웃 | GP (GP/F) 스프린트 (GP/D) 북쪽 코스 (노르트슐라이페) 24시 |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가 그란 투리스모 4에 처음 등장한 이래, PSP판에도 나왔으며, 5부터는 남쪽 코스를 포함한 다양한 코스가 추가되었다.
1.3.1. GP
Nürburgring GP | |
길이 | 5.14km |
코너 수 | 16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통칭 'GP 슈트레케'라 불리는 GP 코스의 풀 코스 버전. 1980년대에 신설된 레이아웃으로 포뮬러 1 그랑프리 유치 및 더 수월한 내구 레이스 개최를 위해 지어진 트랙이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와는 완전한 별개의 트랙이지만, 매우 가깝게 지어져 있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에는 게임 내에서 GP/F라고 불리기도 했다.
첫 코너부터 굉장한 터닝 서클을 요하는 데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헤어핀으로 시작한다. 전반적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차량을 직선 상태로 두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중저속 구간이 많은 트랙이기 때문에 주행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여기에서 진지하게 랩타임을 뽑아 내려고 할 때의 공략 난이도는 매우 높다. 저속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코너가 많기 때문에 성급해지기 쉽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가 제때 속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 트랙.
1.3.2. 스프린트
Nürburgring Sprint | |
길이 | 3.64km |
코너 수 | 12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7 (2023)[U] |
뉘르부르크링 GP코스의 숏 버전. 언덕을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중반 섹터를 모조리 건너뛰고, 초반 섹터를 지나 나오는 우회전 코너를 통해 후반 구간으로 바로 넘어간다. 스프린트 레이아웃이라는 이름은 그란 투리스모 7에서부터 사용했고, 이전작에서는 GP/D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중반부의 헤어핀은 은근한 블라인드 코너에 고저차가 꽤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오버스피드로 진입하면 아슬아슬하게 바깥으로 나갈 염려가 있어 신중한 어프로치가 요구된다.
1.3.3. 북쪽 코스
Nürburgring Nordschleife | |
길이 | 20.83km |
코너 수 | 154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4 (2004) 그란 투리스모 PSP (2009)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20,000미터의 길이와 150개 이상의 코너를 가져 말이 필요없는 최고난도의 서킷.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 본인이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서킷이기 때문에 대단히 큰 트랙임에도 불구하고 2004년 그란 투리스모 4부터 일찍이 상당한 구현도와 함께 수록됐으며, 이후 작품들에서 한 번도 빠짐없이 계속해서 최초 버전부터 등장하고 있다. 또 코스 자체도 길고 좁고 고저차가 확실한 관계로, 작품별로 계속해서 조정되는 차이점을 알기 가장 쉬운 트랙이기도 하다. 모델링에 별반 차이가 없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와 그란 투리스모 7의 북쪽 코스 사이에서도 주행해 보면 확실한 차이를 볼 수 있다.
1.3.4. 북쪽 코스 투어리스트
Nürburgring Nordschleife Tourist | |
길이 | 20.83km |
코너 수 | 154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북쪽 코스와 정확히 같은 서킷이지만, 경기에서 사용되는 레이아웃이 아니라 평시에 일반인들이 스포츠 주행을 위해 이용할 수 있도록 열어 놓는 레이아웃이다. 경기용 레이아웃과 달리, 실제 여행객 대상의 주행 방법과 똑같이 되팅어 회흐 스트레이트 중간에 배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한 바퀴를 다 돌고 나면 속도를 줄여서 우측의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서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 이 특이한 레이아웃에서는 당연히 레이스가 불가능하며, 타임 트라이얼에서 혼자서 달리거나 레이스를 하지 않는 프리런 형식의 멀티플레이 로비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1.3.5. 24시
Nürburgring 24h | |
길이 | 25.94km |
코너 수 | 170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GP 서킷과 북족 서킷의 전 구간을 합친 뉘르부르크링의 진정한 풀 코스 레이아웃. 뉘르부르크링 24시를 개최하기 위해 사용하는 레이아웃이다. 26 km에 가까운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여 GT3급 차량으로 주행해도 8분이라는 랩타임이 나온다. 대강 보면 GP 코스와 북쪽 코스를 합쳐 놓기만 한 꼴이지만 24시 경기용 레이아웃에는 GP 코스에 차이점이 있는데, 초반의 메르세데스 아레나 구간을 전부 건너뛰고 첫 헤어핀에서 곧바로 다른 헤어핀으로 이어지는 식으로 코스를 잘라서 간다.
1.3.6. 인듀어런스
Nürburgring Endurance | |
길이 | 24,43km |
코너 수 | 168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7 (2023)[U] |
스프린트 레이아웃과 북쪽 코스를 합친 버전. 내수 레이스나 투어링 카 경기에서 주로 사용된다. 요코하마 S 시케인을 통해 메르세데스 아레나를 가로질러 가는 24시 레이아웃과 달리, 인듀어런스 레이아웃에서는 아레나 구간을 모두 커버한다. 그란 투리스모 7에서는 '엔듀런스'[6]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이전에는 'Type V' 레이아웃으로 불렸다.
1.4.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미국의 서킷 중 하나이며, 나스카 레이스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란 투리스모 5부터 등장.1.4.1. 데이토나 슈퍼스피드웨이
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 | |
길이 | 4.0km |
코너 수 | 4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2007)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7 (2022) |
그란 투리스모 5에 나스카 차량이 등장하게 되면서 나스카의 대표적인 주 무대인 데이토나가 함께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란 투리스모 5에서는 제프 고든이 인스트럭터로서 등장하여 오벌 코스에서의 주행법과 레이스 전술을 알려 주는 캠페인이 존재하기도 했다. 현실에서는 2010년대부터 노란 선을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규정 위반이라는 룰이 생겼지만, 그란 투리스모에서는 최신작에서도 선을 마음껏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노란 선 너머에 너무 오래 있으면 리셋되니 주의. 실제로는 피트에서 트랙으로 복귀할 때 첫 코너를 노란 선 안쪽에서 주행하면서 백 스트레이트에서 합류하는 게 원칙인데 그란 투리스모 7에서는 리셋 문제 때문에 그게 안 된다(...). 그란 투리스모 7에서는 바깥쪽으로 추월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레이스를 할 때에는 인코스에서 죽치고 있는 게 필승법이다.
1.4.2. 데이토나 로드 코스
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 | |
길이 | 5.73km |
코너 수 | 12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2007)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7 (2022) |
데이토나 24시 등 각종 스포츠카 시리즈가 개최될 때 사용되는 오벌 트랙 내에 마련된 인필드 로드 코스 레이아웃. 스타트/피니시 라인은 동일하지만 이외의 구간들은 모두 다르다. 오벌 서킷의 인필드 트랙답게 일단 뱅크가 있는 오벌 구간에서 평탄한 인필드 구간으로 들어가는 것부터가 고역이다. 인필드 코스 치고 매우 잘 만들어진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로드 코스 안에서도 상당한 난이도의 코너들이 산재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야에 방해가 되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멀리 보는 시선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
1.5. 레드불 링
Red Bull Ring | |
길이 | 4.32km |
코너 수 | 9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4)[U]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8)[U] 그란 투리스모 7 (2022) |
오래전 '외스터라이히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의 레드불 링이라는 이름을 달기까지 여러 차례의 대규모 레이아웃 변경을 겪은 트랙으로, 초고속 트랙이던 오리지널 트랙에서 많은 구간들이 뎅겅 잘려 나가 랩 타임 1분 내외의 짧은 트랙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상당한 고속 서킷이다. 급격한 코너와 넓은 연석, 포장된 런오프로 인해 트랙 리밋을 위반하기가 굉장히 쉬우므로 연석을 네 바퀴가 모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달려야 한다.
1.5.1. 레드불 링 숏 코스
Red Bull Ring Short Course | |
길이 | 2.33km |
코너 수 | 6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4)[U]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8)[U] 그란 투리스모 7 (2022) |
레드불 링의 짧은 레이아웃. 첫 코너를 지나면 나오는 첫 번째 백 스트레이트에서 뉘르부르크링 스프린트 레이아웃처럼 우측 내리막 헤어핀으로 확 꺾어 후반 섹터로 바로 진입한다.
1.6. 리카르도 토르모 발렌시아 서킷
Circuit de Valencia(Circuit Ricardo Tormo) | |
길이 | 4.05km |
코너 수 | 14개 |
수록 시리즈 | 투어리스트 트로피 (2008) 그란 투리스모 PSP (2009) |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서킷. MotoGP를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래는 그란 투리스모 4를 베이스로 한 모터사이클 레이싱 게임 '투어리스트 트로피'에 등장하던 트랙이었다. 그란 투리스모 넘버링 작품에는 수록된 적이 없지만, 웬일인지 PSP판에 수록되었다. 투어리스트 트로피에 등장하던 트랙의 그래픽만 낮춰서 그대로 수록해서인지 피트 엔트리가 막혀 있는 모습이 그대로 나온다.
트랙이 꽤 넓고 직선주로가 꽤 있어서 나름 고속 트랙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고속 코너의 굴곡이 은근히 타이트하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고 함부로 밟아댔다간 순식간에 그래블로 빠지는 일이 다반사이니 주의.
1.7.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
WeatherTech Raceway Laguna Seca | |
길이 | 3.60km |
코너 수 | 11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2 (1999) 그란 투리스모 3 A-Spec (2001) 그란 투리스모 4 (2004) 그란 투리스모 PSP (2009)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9)[U] 그란 투리스모 7 (2022) |
파익스 피크와 함께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최초로 수록된 리얼 서킷이다. 북미의 대표적인 서킷 중 하나로, 중반부에 존재하는 급격한 내리막 시케인인 '코크스크류'로 유명하다. 시기에 따라 트랙이 공식적인 명칭이 변화한 관계로, 이전 작품들에서는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나 '마쓰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로도 불렸다.
코크스크류가 유명하지만 트랙의 모든 구간이 드라이버의 우수한 스킬을 요구한다. 첫 번째 코너는 고속에서의 하드 브레이킹이 필요한 내리막 헤어핀이기 때문에 브레이킹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하며, 이후 구간에서는 높게 솟은 빨간 소시지 연석을 치지 않으면서 정확한 아웃인아웃 라인을 그려야 한다.
그란 투리스모 3에는 해질녘의 라구나 세카가 수록되어 있어 노을을 보며 달릴 수 있었다.
1.8.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
Mount Panorama | |
길이 | 6.21km |
코너 수 | 22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처음으로 수록된 오세아니아 지역 서킷. 트랙의 이름처럼 산등성이를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때문에 엄청난 힐클라임 구간과 더 엄청난 다운힐 구간이 공존한다. 힐클라임/다운힐 구간은 산의 비탈길에 지어졌기 때문에 런오프가 거의 없이 벽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코너들의 반경도 매우 타이트하다. 한 번 잘못된 컨트롤을 하면 돌이키기가 쉽지 않으므로 다운힐 구간에선 브레이크를 일찍일찍 밟아 주는 것이 좋다.
그런 언덕 구간을 지나고 나면 이번에는 반대로 뻥 뚫린 장거리 스트레이트가 나온다. 여기서 찍히는 최고 속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운힐 구간에서의 기동성이 중요해 보이는 마운트 파노라마에서는 의외로 직선에서의 스피드가 빠른 차량이 우위를 점한다.
백 스트레이트 후반부의 왼쪽 방벽 너머를 잘 보면 캥거루들이 보이며, 7에서는 8~9번 코너쯤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면 UFO가 소를 납치해 가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1.9. 몬차 서킷
Autodromo Nazionale Monza | |
길이 | 5.79km |
코너 수 | 11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8)[U] 그란 투리스모 7 (2022) |
이탈리아의 대표 서킷. '속도의 사원'이라고도 불릴 정도의 초고속 트랙이다. 지금은 안전 문제로 모든 고속 구간에 시케인이 설치되어 그 위상이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직선 속도가 가장 중요한 고속 서킷.
평균 속력이 매우 높지만 세 개의 시케인이 최대의 제동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차량의 제동 및 직선 성능에 따라서 브레이킹 포인트가 천차만별로 갈린다. 따라서 주행하기 전에 미리 차량의 특성을 파악해 두고 임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를 늦게 밟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시케인에서 확실한 탈출 라인을 그려서 최고의 탈출 속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1.9.1. 몬차 서킷 (시케인 없음)
Autodromo Nazionale Monza (No Chicane) | |
길이 | 5.79km |
코너 수 | 10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5 (2010)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8)[U] 그란 투리스모 7 (2022) |
첫 번째 시케인이 없이 그대로 두번째 시케인으로 향하는 직선주로까지 가속할 수 있는 점 빼고는 일반 레이아웃과 차이가 없다. 시케인이 없던 옛날 시절의 진정한 쿠르바 그란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주 긴 가속 구간 끝에 존재하는 코너이기 때문에 웬만한 하이 그립 레이스카를 타는 것이 아니라면 감속이 필요할 수 있다. 그립이 좋지 않은데 출력이 좋은 차량으로 주파하게 되면 굉장히 무서운 코너.
1.9.2. 몬차 서킷 80's
Autodromo Nazionale Monza 1980's | |
길이 | 5.793km |
코너 수 | 11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4)[U] |
1.10. 브랜즈 해치 서킷
1.10.1. 브랜즈 해치 GP
Brands Hatch GP | |
길이 | 3.94km |
코너 수 | 9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실버스톤, 도닝턴 파크 등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서킷 중 하나. 공략 난이도는 둘째 치고 기본적인 주행 난이도 자체가 높다. 특히 후반부의 고속 섹터는 정해진 라인을 레일 깔린 듯이 주행하면서도 최대한의 속력을 뽑아 내야 하는데, 레이싱 라인 바로 양옆이 잔디밭이기 때문에 라인을 조금이라도 이탈하면 큰 실수가 나오기 쉽다.
1.10.2. 브랜즈 해치 GP 80's
Brands Hatch GP 1980's | |
길이 | 4.20km |
코너 수 | 12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4)[U] |
아일톤 세나 트리뷰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트랙.
1.10.3. 브랜즈 해치 인디
Brands Hatch Indy | |
길이 | 1.92km |
코너 수 | 6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3)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2017) 그란 투리스모 7 (2022) |
1.9 km의 매우 짧은 서킷이지만, 온갖 테크니컬 코너가 쉴 새 없이 몰아친다. 브랜즈 해치에서 어렵다고 손꼽히는 코너들이 산재해 있지만 한 번 실수하면 런오프의 개미지옥에 빠져 버리는 후반부 섹터가 잘려 나갔기에 초심자가 타이어 그립에 대한 감을 잡고 실력을 키우기 좋은 트랙이다. 마지막 코너에서 탈출 라인을 얼마나 잘 그리냐도 랩 타임에 큰 영향을 미친다.
1.10.4. 브랜즈 해치 인디 80's
Brands Hatch Indy 1980's | |
길이 | 1.93km |
코너 수 | 6개 |
수록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6 (2014)[U] |
아일톤 세나 트리뷰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트랙.
1.11. 라 사르트 서킷
그란 투리스모 4에서 처음 등장한 서킷. 현재까지 2005년, 2009년, 2013년 버전이 나온 상태.1.11.1. 라 사르트 서킷 2005
1.11.2. 라 사르트 서킷 2005(시케인 없음)
1.11.3. 라 사르트 서킷 2009
1.11.4. 라 사르트 서킷 2009(시케인 없음)
1.11.5. 라 사르트 서킷 2013
1.12. 아스카리 서킷
1.13. 윌로 스프링스 레이스웨이
1.13.1. 윌로 스프링스 레이스웨이 빅 윌로
1.13.2. 윌로 스프링스 레이스웨이 스트리트 오브 윌로
1.14. 인터라고스 서킷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첫 등장한 서킷.1.15.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미국의 서킷 중 하나이며, 데이토나처럼 나스카 레이스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란 투리스모 5부터 등장. [17]1.15.1. 인디애나폴리스 슈퍼스피드웨이
1.15.2. 인디애나폴리스 로드 코스
1.16. 인피니언 레이스웨이(소노마 레이스웨이)
미국 소노마에 위치한 리얼 서킷. 당시 서킷의 명칭이 인피니언 레이스웨이였기 때문에 상기와 같이 표기한다.
1.16.1. 인피니언 스포츠 카 코스
Infineon Raceway Sports Car Course | |
길이 | 4.06km |
코너 수 | 12개 |
수록 시리즈 | GT4, PSP |
1.16.2. 인피니언 스톡 카 코스
| Infineon Raceway Stock Car Course | |
길이 | 3.20km |
코너 수 | 10개 |
수록 시리즈 | GT4, PSP |
1.16.3. 모터사이클 코스
| Infineon Raceway Motorcycle Course | |
길이 | 3.85km |
코너 수 | 12개 |
수록 시리즈 | 투어리스트 트로피 (2006) |
1.17. 스즈카 서킷
Suzuka Circuit | |
길이 | 5.81km |
코너 수 | 17개 |
수록 시리즈 | GT4, PSP, 5P, 5, 6, GTS, 7 |
참고로 PSP판 기준으로 시작구간 우측에 하얀색 NSX가 주차되어있다. 서킷의 소유주가 혼다라는걸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흥미로운 이스터 에그인듯.
덤으로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2007)까지 있었던 롤러코스터가 PSP판(2009) 그란 투리스모 5(2010)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2007년~2009년/2010년 사이에 철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롤러코스터가 있는 스즈카 서킷 영상[18]
이후에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들어서 런치드 프리폴로 추정되는 놀이기구도 철거되었는지 보이지 않게 되었다. #
1.17.1. 스즈카 서킷 2014
1.17.2. 스즈카 서킷 동쪽 코스
Suzuka East | |
길이 | 2.24km |
코너 수 | 6개 |
수록 시리즈 | 4, PSP, 5P, 5, 6, GTS, 7 |
1.17.3. 스즈카 서킷 2014
스즈카 서킷의 업데이트 버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수록되었다.1.17.4. 스즈카 서킷 서쪽 코스
| Suzuka West | |
길이 | 3.47km |
코너 수 | 11개 |
수록 시리즈 | GT4, PSP, TT |
1.17.5. 스즈카 서킷 모토GP 코스
| Suzuka Circuit MotoGP Course | |
길이 | 5.82km |
코너 수 | 17개 |
수록 시리즈 | TT |
1.18. 스파 프랑코샹
그란 투리스모 5 DLC로 등장한 서킷. 이후 6에 기본 서킷으로 나오게 되었다.1.18.1. 스파 프랑코샹 24h
스파 24시가 열릴 때 쓰는 레이아웃으로 기존 풀 레이아웃과 큰 차이 없지만, 스타트 라인이 오 루즈 직전으로 바뀌었고, 피트 출구도 비슷한 위치로 이동되었다. 피트 작업 시작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 편.1.19. 실버스톤 서킷
그란투리스모 6 발매 이전, GT 아카데미 2013의 타임 트라이얼 서킷으로 첫 등장한 이후 본편에 정식 수록되었다.
1.19.1. 실버스톤 인터내셔널 서킷
1.19.2. 실버스톤 내셔널 서킷
1.19.3. 실버스톤 남쪽 서킷
1.19.4. 실버스톤 스토우 서킷
1.20. 오토폴리스 서킷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첫 등장한 서킷. 일본의 오이타현 히타시에 위치한 서킷이다. ##1.21. 츠쿠바 서킷
Tsukuba Circuit | |
길이 | 2.04km |
코너 수 | 14개 |
수록 시리즈 | GT4P, 4, PSP, 5, 6, GTS, 7 |
그란 투리스모 4 프롤로그에 첫 등장하여 지금까지 개근하고 있는 트랙. 초심자와 상급자 모두에게 골고루 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트랙이라 인기가 많다. 이를 다시 이야기하면, 초심자에게는 짧은 길이와 적은 코너 수로 레이아웃에 금방 적응할 수 있어 좋지만, 상급자의 경우 타임어택을 하면서 어느 정도 기록 이후로는 정말 미세한 단축조차 힘들 정도로 치밀한 트랙이다. 성능차가 크게 나지 않는 차량끼리는 어느정도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한 이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온라인 레이스에서 뉘르부르크링 만큼이나 인기있게 선택하는 트랙이다.
기본적인 드리프트 트레이닝을 하기에도 썩 괜찮다.
1.21.1. 츠쿠바 서킷(젖은 노면)
1.22. 카탈루냐 서킷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첫 등장한 서킷.1.23. 탑기어 테스트 트랙
그란 투리스모 5에 수록되었다. 스페셜 이벤트의 탑기어 챌린지를 클리어해야만 해금되는 트랙인데, 이 챌린지가 폭스바겐 T2 버스나 군용차로 벌이는 레이스이다. 하고 있노라면 뭔가 골룸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트랙 자체가 활주로에 세운 특설 트랙이다 보니 넓은 필드를 활용하여 라이센스 시험 레이아웃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드리프트나 세팅 시험장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듯. 다만 가속 관련 세팅은 스페셜 스테이지 루트X가 생겨서 그 쪽을 많이 활용한다.
그란 투리스모 6 이후부터는 탑기어 라이센스가 없어서인지 사라진 상태. 때문에 그란투리스모 5에서만 즐길수 있는 유일한 트랙이 되었다.
1.24. 트윈 링 모테기
그란 투리스모 역사와 함께하는 유서깊은 트랙 중 하나. 그란 투리스모 5에는 어째서인지 없었다가 DLC로 추가되어 나왔었다.1.24.1. 트윈 링 모테기 로드 코스
1.24.2. 트윈 링 모테기 웨스트 숏 코스
1.24.3. 트윈 링 모테기 이스트 숏 코스
1.24.4. 트윈 링 모테기 슈퍼 스피드웨이
1.25. 후지 스피드웨이
1.25.1. 후지 스피드웨이 F
1.25.2. 후지 스피드웨이 GT
1.25.3. 후지 스피드웨이 80's
1.25.4. 후지 스피드웨이 90's
참고로 이 서킷에서 한 가지 헛점이 있는데 바로 마지막 시케인을 무시하고 잔디가 있는 지름길로 가로지르는 꼼수가 있다는 것이다. #[U]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항목.[2] 현실에서는 주로 클래식 카로 레이스를 펼치는데, 그란 투리스모 7의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클래식 미니를 활용한 레이스가 마련되어 있다.[U] [U] [U] [6] 로마자 표기법에 틀린 표기이다.[U] [U] [U] [U] [U] [U] [U] [U] [U] [U] [17] 그란투리스모 2에도 구현되어 있었으나 정식 출시되지 않아 액션 리플레이 같은 것으로 치트 코드를 입력해야 사용할 수 있다.[18] 여담으로 페라리 F355 챌린지나 아우토 모델리스타같은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의 스즈카 서킷을 보면 또 다른 것으로 추정되는 롤러코스터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