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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의 심판
1.1. 유닛
1.1.1. 교수
| 이름 | Professor 교수 | | |||
| 세력 | Syndicate 신디케이트 | ||||
| 희귀도 | Legendary 전설 | ||||
| 색상 | Gold 골드 | ||||
| 분류 | Human, Salamandra 인간, 살라만드라 | ||||
| 카드 세트 | 철의 심판 | ||||
| 전력 | 6 | ||||
| 유지비 | 11 | ||||
| 능력 | 배치: 적에게 현상금을 걸고 3 피해를 준다. 공납 3: 대상의 방어구를 무시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I fear our conventicle may end disastrously for you. 이 비밀 집회가 자네를 파멸로 이끌진 않을까 두렵군. | ||||
하, 대단하시군.
우리의 약소한 만남이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군.
너는 내게 어릿광대같은 존재일 뿐이다.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애원할 필요 없다.
너무 무서워서 벌써 지린 건 아닌지 모르겠군.
우리의 약소한 만남이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군.
너는 내게 어릿광대같은 존재일 뿐이다.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애원할 필요 없다.
너무 무서워서 벌써 지린 건 아닌지 모르겠군.
철의 심판에서 신디케이트에 추가된 현상금 관련카드로 배치 능력으로 현상금을 걸고 3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졌다. 현상금을 거는 카드가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상금을 걸고 추가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하나로 여러 덱에서 사용되는 카드이다.
공납 능력은 계륵처럼 보이지만, 간혹 방어구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어야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교수_공납_주의]
현상금을 걸기 어려워진 메타라 가치는 충분히 있으나 단순 컨트롤 배치 카드임에도 유지비가 11이나 되어서 호불호가 약간은 갈리는 편. 4.0.3 패치로 포탈의 유지비가 1 올라감에 따라 이 카드와 자리경쟁을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마하캄 시즌이 되면서 유지비가 1 올라가는 너프를 받았다.
1.1.2. 사볼라
| 이름 | Savolla 사볼라 | | |||||||||
| 세력 | Syndicate 신디케이트 | ||||||||||
| 희귀도 | Legendary 전설 | ||||||||||
| 색상 | Gold 골드 | ||||||||||
| 분류 | Human, Mage, Salamandra 인간, 마법사, 살라만드라 | ||||||||||
| 카드 세트 | 철의 심판 | ||||||||||
| 전력 | 6 | ||||||||||
| 유지비 | 9 | ||||||||||
| 능력 | 수익 2. 공납 9: 이 전열에 사볼라의 공갈자를 생성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Witcher mutagens are a forgotten treasure. It's time the world learned of their potential. 위쳐 변이 인자는 잊혀진 보물이야. 이제 온 세상이 그 힘을 느끼게 되겠지. | ||||||||||
| {{{#!folding [ 생성 토큰 펼치기 · 접기 ] | |||||||||||
| 이름 | Savolla's Frightener 사볼라의 공갈자 | | |||||||||
| 색상 | Gold 골드 | ||||||||||
| 분류 | Construct, Token, Salamandra 피조물, 토큰, 살라만드라 | ||||||||||
| 전력 | 11 | ||||||||||
| 방어구 | 6 | ||||||||||
| 능력 | 소멸. | ||||||||||
| 플레이버 텍스트 | The witchers thought the Salamandra thugs wouldn't get through Kaer Morhen's walls. The witchers were wrong. 위쳐들은 살라만더 무리가 케어 모헨의 벽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다. | ||||||||||
네놈은 우리 마스터의 계획을 막을 수 없다!
살라만드라는 아무도 못 막는다, 아무도!
아아.. 난 이 일이 너무 좋아.
시체.. 시체들도 산을 쌓자.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살라만드라는 아무도 못 막는다, 아무도!
아아.. 난 이 일이 너무 좋아.
시체.. 시체들도 산을 쌓자.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9 공납을 통해, 한 턴에 17점이라는 큰 점수를 낼 수 있는 템포 카드.
사볼라 자체적으로 2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토큰을 생성하지 않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토큰을 생성한다면 6 방어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12 전력을 쉽사리 깎을 수 없어 템포를 휘어잡을 수 있는 카드이다. 특히 마담 루이자와의 연계과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2] 콤보로서 사용된다.
신디케이트 상대로 블리딩을 함부로 걸었다가 사볼라의 공갈자의 벨류를 감당하지 못하고 역으로 손패 차이가 나기도 하며, 오히려 신디케이트 입장에서 블리딩을 들어가 점수차를 확 벌려 상대 패를 털어낼 수도 있다.[3][4]
확장팩 발매 이후 4.0.3패치에서 압도적 1티어였던 드워프가 너프되면서 1티어로 급부상한 신디케이트의 오버파워 카드로 꼽히고 있다. 루이자와의 연계가 쉬우면서도 막을 수가 없는 23점이라는 것이 매우 강력하다. 루이자는 배치 능력이라 제거하거나 구속으로는 카운터가 불가능하며 이 카드도 마찬가지다.
11월 마하캄 시즌 시작과 동시에 사볼라의 공갈자가 12전력에서 11전력으로 하향조정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매우 강한 카드라는 것이 중론.
1.1.3. 아자르 자베드
| 이름 | Azar Javed 아자르 자베드 | | |||||||||
| 세력 | Syndicate 신디케이트 | ||||||||||
| 희귀도 | Legendary 전설 | ||||||||||
| 색상 | Gold 골드 | ||||||||||
| 분류 | Human, Mage, Salamandra 인간, 마법사, 살라만드라 | ||||||||||
| 카드 세트 | 철의 심판 | ||||||||||
| 전력 | 5 | ||||||||||
| 유지비 | 9 | ||||||||||
| 능력 | 수익 3. 배치: 이 전열에 풍뎅이를 생성한다. 공납 3: 대신 이 전열에 풍뎅이를 2장 생성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Azar Javed's specialty is the element of fire. The sorcerer not only deftly manipulates the power of fire, it can be said that fire has become a part of his very being. 아자르 자베드의 특기는 불 마법이야. 불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수준을 넘어 불과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지. | ||||||||||
| {{{#!folding [ 생성 토큰 펼치기 · 접기 ] | |||||||||||
| 이름 | Scarab 풍뎅이 | | |||||||||
| 색상 | Bronze 브론즈 | ||||||||||
| 분류 | Insectoid, Token, Salamandra 곤충류, 토큰, 살라만드라 | ||||||||||
| 전력 | 1 | ||||||||||
| 방어구 | 1 | ||||||||||
| 능력 | 수호자, 소멸. | ||||||||||
| 플레이버 텍스트 | In Zerrikania, they’re considered a symbol of resurrection. But to be born again, first you have to die. 제리카니아에서 풍뎅이는 부활의 상징이다. 하지만 다시 태어나려면 일단 죽어야 한다. | ||||||||||
신의 원대한 계획에 너란 존재는 없다.
마법을 좀 보여줄까 하는데.
너는 곧 변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 선물을 얻게되는 거지.
누워서 침뱉기인가.
알라르 다빈 탈라.
마법을 좀 보여줄까 하는데.
너는 곧 변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 선물을 얻게되는 거지.
누워서 침뱉기인가.
알라르 다빈 탈라.
철의 심판 확장팩에서 모든 팩션에 하나씩 주어진 수호자 카드 중 신디케이트의 수호자 카드다.
스스로가 수호자 상태를 달고 나오는 타 팩션들의 수호자들과는 다르게, 아자르 자베드가 생성하는 풍뎅이 토큰이 수호자인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다. 수익을 3 얻고 공납으로 풍뎅이를 2마리 필드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수익을 얻을지 수호자를 하나 더 배치할지 선택할 수 있다.
풍뎅이 토큰은 전력과 방어구가 낮은 대신 특유의 낮은 전력과 여러마리가 깔리는 특성 때문에 제거하는 입장에서 매우 번거로운 토큰이다. 보통 수호자를 대상으로는 제압 또는 정화 두 가지가 가장 흔한 카운터 방법인데 이 카드로 나오는 수호자는 이 두 가지 모두에게 상당히 껄끄럽다. 정화하기엔 수호자가 2마리라 힘들고 제압하자니 1점 효율밖에 안나온다.[5]
이러한 점에서 까다로운 수호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음흉한 요부 등의 엔진카드나 에발트 볼소디같은 코인스펜더가 수호자 뒤에 살아남아 있으면 게임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5.0 패치로 너프 이전에는 이보다 더 까다로운 수호자 카드였는데, 풍뎅이는 유언으로 2 코인을 획득하고 방어구가 2이였기 때문에,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풍뎅이를 정리해야 했다.
1.1.4. 돌연변이 다이어 하운드
| 이름 | Dire Mutated Hound 돌연변이 다이어 하운드 | | |||
| 세력 | Syndicate 신디케이트 | ||||
| 희귀도 | Epic 영웅 | ||||
| 색상 | Gold 골드 | ||||
| 분류 | Beast, Mutant, Salamandra 야수, 돌연변이, 살라만드라 | ||||
| 카드 세트 | 철의 심판 | ||||
| 유지비 | 8 | 전력 | 4 | 방어구 | 2 |
| 능력 | 방벽: 내 턴 종료마다, 자신을 2 증폭한다. 수수료 4: 방어구를 1 획득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We couldn't decide what to name him and it just kind of came up… 뭐라고 부를지 고민이었는데, 딱 떠오르지 뭐야... | ||||
방벽 능력을 통해 매 턴 2 증폭을 하는 단순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무시하자니 매턴 불어나는 증폭량이 부담스럽고, 데미지를 줘서 파괴하자니 방어구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카드.
수수료 4를 통해 방어구를 얻는 방식도 있지만 수수료 대비 방어구 획득량이 매우 적으므로 그런 식으로 활용하는 일은 흔치않고, 그냥 던져도 한 번 증폭하기 때문에 8유지비에 6전력이며 상대가 구속이라도 걸지않는 한 무력화시키려는 상대에 의해 2딜을 거의 확정적으로 맞아내므로 8전력 이상을 챙길 수 있다.
라운드 오프너로서도 매우 훌륭하며 상대가 제압못한다면 다이어 하운드 하나로 라운드를 날먹할 수 있다. 특히 신디케이트 특성상 상대 보드 컨트롤이 쉽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살려두면 점수차를 못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8밥짜리 카드 주제에 끈질기게 생존해서 4원 재활용으로 계속 엔진으로 되살릴 수도 있어 어그로까지 엄청나게 먹어주기에 사기카드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1.5. 그레이터 브라더스
| 이름 | Greater Brothers 그레이터 브라더스 | | |||
| 세력 | Syndicate 신디케이트 | ||||
| 희귀도 | Epic 영웅 | ||||
| 색상 | Gold 골드 | ||||
| 분류 | Human, Mutant, Salamandra 인간, 돌연변이, 살라만드라 | ||||
| 카드 세트 | 철의 심판 | ||||
| 유지비 | 7 | 전력 | 10 | 방어구 | 4 |
| 능력 | 광기. 수수료 2: 방어구를 2 획득한다. 노출: 자신을 파괴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A battering ram? No need, we'll handle it another way. 공성 망치? 필요 없어.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지. | ||||
알았다.
쳐라! 쳐부숴!
크아아아아!
쳐라! 쳐부숴!
크아아아아!
유지비 대비 고전력의 카드로 노출 능력으로 스스로 파괴하는 패널티를 가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광기와 수수료로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유지비 8~9 정도로 올리고 방어구를 높였다면 충분히 기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카드. 현재로선 다이어 하운드가 유지비도 비슷한데 너무나도 쉽게 그레이터 브라더스의 전력을 따라잡을 수 있고 패널티도 없다. 템포 플레이도 사볼라를 통해 해결 가능하므로 인기가 없다.
[교수_공납_주의] 밑에서 서술될 사볼라의 공납을 공짜로 사용하기 위해 루이자를 덱에 같이 넣는 편인데, 루이자의 공짜 공납은 라운드에 한번만 사용가능하므로 순서에 유의해야한다.[2] 신디케이트가 코인을 벌어 적재적소에 코인을 사용하면서 상대 보드를 컨트롤하거나 내 필드 점수를 높여야하는 팩션인데 루이자와 사볼라가 2턴만에 23이라는 높은 템포형 점수를 '코인 없이' 낼 수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3] 1라운드에 올인 이후, 2라운드 루이자 - 사볼라 이 콤보를 맞고 2:0으로 끔살당하기도 한다.[4] 빅덱이 대놓고 컨셉인 괴물 유닛들도 루이자 사볼라처럼 합쳐서 18유지비에 23점을 내는 콤보는 거의 없다. 두 장 연계로 카란티어+리빙아머 정도가 그나마 근접하며, 큰 유닛 두개를 각각 던져도 23점은 힘들고 유지비도 만만치가 않다. 그만큼 높은 밸류의 점수를 벌어주는 카드이다.[5] 물론 강력한 딜엔진과 각종 제압기 상대로는 낮은 피해량으로도 뚫리기 때문에 금방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잠시 동안이나마 엔진은 보호한 시점에서 할일을 마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