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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42,259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군마현 | |||||
하위 행정구역 |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토네군 | |||||
국회의원 | | 나카소네 야스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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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마현의 중부와 북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나카소네 야스타카.
2. 상세
군마현의 여느 선거구들처럼 자민당이 우세한 곳이다. 다만 자민당이 압도적인 득표율을 거두는 4구, 5구에 비해, 1구, 2구, 3구는 야당도 종종 유의미한 지지율이 나온다.소선거구 출범 이후 오미 고지 전 의원과 사타 겐이치로 전 의원이 번갈아가며 출마했다.[1] 이 때,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은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곤 했다.
오미 고지 전 의원이 2009년 낙선 후 정계은퇴를 했고, 이후에 사타 겐이치로 전 의원이 연속으로 출마했다. 하지만 제46회 중의원 선거에 이어 연속으로 출마한 2014년 47회 중원선에서 당선은 되었지만, 4자 구도에서 너무 낮은 33%의 득표율을 얻어서 지역 조직의 신임을 잃었다. 결국 오미 고지의 딸인 오미 아사코 의원에게 지역 조직을 넘겨주었고 비례대표 후보로도 출마 기회를 얻지 못해 정계에서 은퇴했다. 참고로 원래는 나카소네 야스히로의 손자이자 나카소네 히로후미 전 외무대신의 아들인 나카소네 야스타카가 이 곳에 나올려고 했으나 불발되었다.[2]
곧 49회 중원선이 다가오는 판에 나카소네 야스타카와 현직 오미 아사코 측은 군마현 제1구 공천을 놓고 서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기싸움을 이어가는 판이다. 이 와중 나카소네가 속한 지수회 영수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은 차기 중의원 공천은 당원 획득 실적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는데 나카소네는 2년 연속 당원 획득 랭킹 10위 내에 들고 있다. 그 덕분인지 나카소네가 공천을 받고 오미가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되었다.
3. 역대 중의원 의원
군마현 제1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오미 고지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사타 겐이치로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오미 고지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사타 겐이치로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미야자키 다케시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사타 겐이치로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오미 아사코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나카소네 야스타카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군마현 제1구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세타군, 토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미야자키 다케시 | 122,711표 | 1위 | |
| 48.00% | 당선 | |
오미 고지 | 109,846표 | 2위 | |
[공1] | 42.97% | 낙선 | |
사카이 히로아키 | 15,783표 | 3위 | |
6.17% | 낙선 | ||
無 | 야마다 아키라 | 5,505표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5% | 낙선 | |
다이자키 아키히코 | 1,795표 | 5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0.7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55,640표 | 투표율 67.20%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9,150인 |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군마현 제1구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세타군, 토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타 겐이치로 | 94,709표 | 1위 | |
[공2] | 45.01% | 당선 | |
우에노 히로시 | 46,835표 | 2위 | |
[5] | 22.26% | 비례당선 | |
미야자키 다케시 | 35,074표 | 3위 | |
| 16.67% | 낙선 | |
고토 아라타 | 20,663표 | 4위 | |
[6] | 9.82% | 낙선 | |
우부카타 히데오 | 13,152표 | 5위 | |
6.25%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0,433표 | 투표율 56.06%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5,702인 |
지난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자민당 사타 겐이치로 의원에게, 일본 유신회 우에노 히로시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우에노 히로시 후보는, 군마현에서 참의원 의원을 2번 지낸 우에노 고세이 전 의원의 사위인데, 관료 퇴직 이후 자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2010년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모두의 당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2년만에 참의원 의원직을 내던지고 일본 유신회로 옮겨 중의원 의원직에 도전했다.
선거 결과 사타 겐이치로 의원이 당선되었고, 우에노 히로시 후보는 2위이지만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지역구 현역 의원인 민주당 미야자키 다케시 의원은 3위로 낙선했다.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군마현 제1구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키류시 일부, 시부카와시 일부, 미도리시 일부, 토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타 겐이치로 | 61,927표 | 1위 | |
| 32.99% | 당선 | |
無 | 우에노 히로시 | 54,530표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9.05% | 낙선 | |
미야자키 다케시 | 49,862표 | 3위 | |
| 26.56% | 비례당선 | |
타나바시 세츠코 | 21,394표 | 4위 | |
11.4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7,713표 | 투표율 50.71%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3,075인 |
오미 고지 전 의원이 이미 은퇴했기 때문에 자민당 사타 겐이치로 의원이 이번에는 연이어 출마했다. 미야자키 다케시 전 의원도 민주당 후보로 다시 출마했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 유신회 후보로 출마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우에노 히로시 의원은, 이시하라 신타로를 따라 차세대당으로 옮겼다가, 당의 지지세가 너무 낮자 다시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결국 사타 겐이치로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지난 중의원 선거에 비해 지지율이 무려 12%나 떨어진다. 민주당 미야자키 후보도 이번에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무소속 우에노 후보는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아깝게 낙선했고, 이후 자민당에 입당해 다음 선거에서는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군마현 제1구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키류시 일부, 시부카와시 일부, 미도리시 일부, 토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오미 아사코 | 92,641표 | 1위 | |
[공2] | 48.75% | 당선 | |
미야자키 다케시 | 71,569표 | 2위 | |
[8] | 37.66% | 낙선 | |
타나바시 세츠코 | 25,818표 | 3위 | |
13.5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90,028표 | 투표율 51.26%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7,276인 |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군마현 제1구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키류시 일부, 시부카와시 일부, 미도리시 일부, 토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나카소네 야스타카 | 110,244표 | 1위 | |
[공2] | 56.32% | 당선 | |
미야자키 다케시 | 45,529표 | 2위 | |
| 21.72% | 낙선 | |
無 | 사이토 아쓰코 | 24,072표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10] | 12.30% | 낙선 | |
다나하시 세쓰코 | 18,917표 | 4위 | |
9.6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95,762표 | 투표율 52.97%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8,869인 |
당선 확정 후 환호하는 나카소네 야스타카 진영 |
이 지역구는 본선 대결 이전에 양 진영에서 후보를 정하는데도 큰 갈등이 벌어졌다.
서술했듯이, 자민당에서는 현역 지역구 의원인 오미 아사코와 비례대표 의원인 나카소네 야스타카가 공천을 놓고 치열한 경합중이다. 최종적으로 2021년 10월 15일 당에서 나카소네 야스타카 의원의 지역구 후보로 공천하고 # 오미 아사코 의원은 기타칸토 블록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오미 의원에게는 비례대표 순번 1위를 주며 확실히 당선을 보장했다.
야권에서는 입헌민주당 지역구 지부장 응모에, 미야자키 다케시 전 의원등 3명이 신청했다. 하지만 군마 현련은 미야자키 전 의원을 탈락시켰다. 그리고 대학교수등을 지내고 2019년 참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사이토 아츠코를 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반발한 미야자키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중이다. 이후 에다노 대표는 8월 31일 기자회견에서 본부 차원에서 후보를 공인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군마 현련과 렌고 군마는 계속해서 사이토 후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후 미야자키 전 의원은 일본 유신회의 공천을 받았고, 입헌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사이토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역 입헌민주당 조직 및 렌고의 지원을 받아 선거를 치른다.
공산당도 지난 선거에서 출마한 타나바시 세츠코 전 마에바시시의원을 재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나카소네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지난 선거에 비해 후보가 더 늘어났음에도 나카소네가 자민당 득표율을 7.5%나 끌어올리면서, 나카소네 가문의 영향력이 아직도 어마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후 미야자키 타케시 전 의원은 체급을 낮춰 2023년 군마현 의회 의원 선거에서 마에바시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군마현 제1구 마에바시시, 누마타시, 토네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나카소네 야스타카 (中曽根康隆) | 82,455표 | 1위 | |
[공2] | 51.92% | 당선 | |
시라이 게이코 (白井桂子) | 56,031표 | 2위 | |
[12] | 35.28% | 낙선 | |
다나하시 세쓰코 (店橋世津子) | 20,330표 | 3위 | |
| 12.8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58,816표 | 투표율 48.98%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38,200인 |
국회의원 선거 (군마 1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나카소네 야스타카 | 시라이 게이코 | 다나하시 세쓰코 | |||
득표수 (득표율) | 82,455 (51.92%) | 56,031 (35.28%) | 20,330 (12.80%) | +26,424 (△16.64) | 338,200 (48.98%) | |
마에바시시 | 49.48% | 37.21% | 13.31% | △12.27 | 48.04 | |
누마타시 | 59.26% | 29.07% | 11.67% | △30.19 | 49.71 | |
토네군 | 64.16% | 26.10% | 9.74% | △38.05 | 57.75 |
이 지역에서 관할하던 키류시 서부 지역과 미도리시 북부 지역을 2구로, 시부카와시 동부 지역을 5구로 넘기면서 경계 분할을 해소시켰다. 다만 선거구의 모양이 남쪽으로 마에바시시가 혹처럼 달랑달랑 매달려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되었다.
자민당에서는 나카소네 야스타카 의원의 3선 도전이 예상된다. 나카소네 이전에 지역구 국회의원이였고,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옮겨 당선된 오미 아사코 의원이 다시 지역구 의원직을 노릴지도 관심사이다. 하지만 오미 아사코 의원이 이번에는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되면서 2024년 10월 1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간호사 출신 신인인 시라이 게이코 후보가 공인받았다. 시라이 후보는 2년전 열린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군마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했으나 18.6% 득표율로 낙선한바 있다.
공산당에서는 지난 선거에 출마한 다나하시 세쓰코 후보를 다시 공천했고, 참정당에서는 미용사이자 가족이 운영하는 사진 공방에서 근무하는 정치신인 이시카와 유라카를 공인했으나 이후 철회했다.
한편 2024년 최대 도시인 마에바시시장선거에서 민주당-민진당계 현의원 출신 오가와 아키라가 자공 후보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13%p차로 꺾고 당선되며 자민당 심판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야권 표가 상승하느냐가 관전 포인트이다.
개표 결과, 자민당 나카소네 후보가 과반 득표로 3선에 성공하였다.
[1] 한 지역구에 두 명의 정치인을 선거 때마다 번갈아가면서 공천하는 것을 '코스타리카 방식'으로 부른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공천 불복으로 무소속 출마하여 표가 분열돼서, 상대 진영에게 어부지리로 내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2] 조부 나카소네 야스히로의 지역구는 현재의 군마 4구, 군마 5구를 포함하는 舊 군마 3구(중선거구제) 였다. 원래대로라면, 야스타카는 군마 4구 또는 군마 5구에 출마해야되지만, 두 선거구는 소선거구제로 개편된 이후, 터줏대감이 후쿠다 가문, 오부치 가문으로 굳어진 상태였다. 그래서, 야스타카는 차선책으로 조부의 고향인 타카사키시 바로 옆에 있는 군마 1구(마에바시시는 해당 지역구에 속해있다)를 선택하게 되었다.[공1] 추천[공2] 추천[5] 추천[6] 추천[공2] 추천[8] 군마현 총지부 추천[공2] 추천[10]
군마현 연합 지원[공2] 추천[12]
군마현연합 지지
군마현 연합 지원[공2]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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