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과 성기사의 약탈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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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ffffff><colcolor=#fff>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이린비 |
출판사 | 모란북스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리디 ▶ |
연재 기간 | 2021.2.8.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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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린비.2. 줄거리
“그래, 왕이 되었지. 가지고 싶은 건 다 빼앗아 가지려고.”
왕위를 찬탈하고 주변국을 점령하기 시작한 전쟁 군주, 블러디 칼리오페. 고결하기로 이름난 성기사 이제키엘은 전쟁을 막기 위해 인접국 알펜시아드로 향한다.
그의 임무는 국왕의 요구를 따르고 전쟁을 피하는 것이었지만, 왕궁에 도착한 그를 기다린 것은 국왕과의 외교가 아닌 약탈혼이었는데……. 잔혹한 왕 칼리오페와 성기사 이제키엘. 억지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왕위를 찬탈하고 주변국을 점령하기 시작한 전쟁 군주, 블러디 칼리오페. 고결하기로 이름난 성기사 이제키엘은 전쟁을 막기 위해 인접국 알펜시아드로 향한다.
그의 임무는 국왕의 요구를 따르고 전쟁을 피하는 것이었지만, 왕궁에 도착한 그를 기다린 것은 국왕과의 외교가 아닌 약탈혼이었는데……. 잔혹한 왕 칼리오페와 성기사 이제키엘. 억지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2월 8일 단권 구성으로 업로드됐다.4. 등장인물
- 칼리오페 레지나 알펜시아드
본작의 여주인공. 전공을 세운 뒤 쿠데타로 왕위를 장악했다. 전형적인 폭군 남주물 로판에 나오는 집착 남주의 성반전 버전 그 자체. 이제키엘을 첫날밤 약물 강간하고, 콕링을 걸고 다니게 만드는 등 여러모로 개막장 행보를 보인다. 성벽을 맨주먹으로 부술 정도로 힘이 세다.
이제키엘을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 신분을 숨기기 위해 '칼리 시어도어'라는 가짜 이름을 대고 귀족이라고 거짓말을 했었다. 갑자기 사라진 이제키엘을 찾지만 귀부인의 정부가 되어 수도원을 탈출한 거라는 거짓말을 듣고 그를 원망한다.
- 이제키엘 하일릭
본작의 남주인공. 판로엠 시국의 성기사단장. 하일릭 공작가의 사생아로, 하일릭 공작이 후계를 이어야 한다며 그를 불러들였다. 자세한 사항은 듣지 못하고 알펜시아드 왕국으로 향했고, 공작을 만난 후 궁으로 들어서자마자 즉석에서 혼례가 치러져 국서가 된다.
공작의 아들로 인정받기 전 이름은 이제키엘 닉스. 원래는 귀부인 대상 공창으로 유명한 에셀하라트 수도원에 있었다. 다만 공창을 거부하는 대가로 기도라는 명분의 고문을 당해 등에 상처가 있다. 칼리오페가 왕녀이던 시절, 칼리오페를 '칼리 시어도어' 라는 귀족 아가씨인 줄 알고 서로 연인 사이가 되지만, 선왕의 정부의 하룻밤 상대로 바쳐지게 되자 도망친다. 이후 성기사가 되어 칼리오페를 찾았으나 당시 칼리오페가 가짜 이름과 신분을 댔던 탓에 찾지 못했다가, 칼리오페가 왕이 되고 그를 부르면서 재회한다.
- 라파엘로 파르네세
보수적인 충신 가문의 후작. 선왕의 정부가 권력을 독차지하던 시절에도 칼리오페의 편을 들었다. 그 때문에 이제키엘의 등장 전에는 국서 후보기도 했다. 칼리오페와는 군신관계일뿐 연애 감정은 없었지만, 그렇게 자신을 단칼에 거절해놓고 이제키엘같이 비리비리한(?) 남자와 결혼하자 이제키엘을 못마땅해한다. 우연히 '수도원에서 칼리오페를 꼬셔놓고 도망친 나쁜놈'이 이제키엘인걸 알고 왜 칼리오페를 떠났냐고 따지다가 진실을 알고, 자신은 가만히 있겠지만 가급적 빨리 칼리오페에게 말하라고 말한다.
- 보렐리 후작 부인
선왕의 정부로, 왕비보다 먼저 들어왔다. 선왕비가 사망한 후 왕비 행세를 했으나, 현재는 칼리오페에 의해 유폐된 신세. 과거 선왕비가 누명을 쓴 후 죽고 장례도 치르지 못하게 하려 했으나, 칼리오페가 빌자 선왕비의 썩어가는 시체와 한 방에 일주일 동안 감금하고, 그것을 대가 삼아 장례를 치르게 했다.
- 슈나이젤
선왕과 보렐리 후작 부인 슬하의 첫째. 기존 왕세자로, 처형되어 목이 성 앞에 내걸리고 몸은 사냥터에 던져졌다.
- 에드몬드
선왕과 보렐리 후작 부인 슬하의 둘째. 거세된 채 돼지우리에 던져졌다. 이복 여동생 칼리오페에게도 껄떡대다가 사교회장에서 공개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 라미네
선왕과 보렐리 후작 부인 사이의 막내. 독방에 감금되었고 이후 수도원에 보내졌다. 그나마 자기 오빠들과 어머니와 비교하면 칼리오페의 장신구를 빼앗고 말로 조롱하는 귀여운 수준의 괴롭힘만 가했기에 봐준 거라고 한다.
- 그레고리
선왕 현재는 숨도 쉬기 힘든 상태로 서쪽 첨탑에 갇혀있고 에필로그에서 시체 두 구의 장례를 처리했다고 나왔다.
- 선왕비
칼리오페의 모친. 기사와 간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폐위되었으며, 이후 독을 먹고 죽었다.
- 하일릭 공작
과거 보렐리 후작 부인에게 붙어 이득을 취했고, 칼리오페에게 아들 셋을 잃었다.
- 요하네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국왕과 성기사의 약탈혼 | |
<nopad> | |
<colbgcolor=#000000,#ffffff><colcolor=#fff>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원작 | 이린비 《국왕과 성기사의 약탈혼》 |
작가 | 박지은 |
출판사 | 소란북스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전체] ▶[19세] 리디 ▶[19세] |
연재 기간 | 2021.2.8. ~ 2021.7.12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청소년 이용불가 |
1년 후 2022년 10월 15일 네이버 시리즈에 무삭제판이 업데이트되었다. 19금인 원작소설의 베드신이 적나라하지만 훌륭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열람 등급도 19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