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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계/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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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구르메계 문명
1.1.1. 요식계1.1.2. 지저 왕국1.1.3. 블루 그릴1.1.4. 4대륙의 문명
1.2. 아카시아의 풀코스1.3. 이름만 알려진 지형
1.3.1. 언더그라운드의 숲1.3.2. 육지바다1.3.3. 구르메계의 휴게실1.3.4. 식몰의 곶1.3.5. 식성1.3.6. 뒷 세계
1.4. 구르메계의 입구
1.4.1. 자벨섬, 생명의 용추1.4.2. 유토섬, 악령들의 항구1.4.3. 왁크대륙, 삼도의 길
1.5. 제 8대륙
1.5.1. 가시바다1.5.2. 유토섬, 악령들의 항구1.5.3. 황금 늪1.5.4. 골드 래버린스1.5.5. 미식가도1.5.6. 스타 더스트 힐1.5.7. 벌집 평야1.5.8. 독의 초원1.5.9. 대기의 정원1.5.10. 마왕(馬王)의 언덕1.5.11. 굼벵이 비의 언덕
1.6. 제 7대륙
1.6.1. 갓난쟁이 울음 나무1.6.2. 100G 마운틴1.6.3. 포트 마운틴
1.7. 제 6대륙
1.7.1. 바다 산1.7.2. 식혼의 문1.7.3. 식혼의 주방1.7.4. 컨베이어벨트 섬1.7.5. 마더 토네이도1.7.6. 블랙 트라이앵글
1.7.6.1. 별의 강
1.8. 제 5대륙
1.8.1. 식영역의 숲1.8.2. 다중 중력 계곡
1.9. 제 4대륙
1.9.1. 늙음의 동굴1.9.2. 구르메 정원
1.10. 제 3대륙
1.10.1. 사고가 빠져나가는 계곡1.10.2. 구름 화산1.10.3. 구름 나무1.10.4. 지혜열 다리1.10.5. 사독(死毒)의 폭포
1.11. 제 2대륙
1.11.1. 시작의 땅1.11.2. 북동쪽 섬1.11.3. 남동쪽 섬
1.12. 제 1대륙
1.12.1. 머나먼 주방

1. 개요

구르메계는 8개의 대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대륙은 팔왕들이 하나씩 통치하고 있으며 각 대륙에는 '식왕'이라 불리는 식재료들이 있고 이것들은 전부 아카시아풀코스다.

1.1. 구르메계 문명

달마 선인의 말에 의하면 구르메계에는 각각의 대륙마다 하나의 문명 씩, 총 8개의 문명이 존재한다고 하며 각각의 대륙마다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1] 그리고 구르메계의 xx맞은 환경이나[2] 맹수들 때문에 서로의 대륙의 교류가 어려우며(연락도 불가능), 그 대륙의 문명의 상태가 어떤지 알 수가 없다. 환경이나 맹수들 때문에 문명이 멸망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7대륙의 지저 왕국이 대표적.

1.1.1. 요식계

문명 상태 현존. 문명이 있는 지역 중 제 8대륙에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주민들 대다수가 요괴와 비슷한 기묘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는 코마츠와 같이 행동했던 텐구 브란치, 트래블 프래그 마피, 눈,코,입이 너무 작아서 안보이는 달걀 외눈괴물 노페키치, 왕거미 고릴라 고릴로우지, 화성에서 온 바퀴벌레, 누메리횬[3]의 손자의 친구의 동생이 다니고 있는 학원 옆에 살고 있는 타케시(...) 쓸데 없이 길다, 촌장인 달마선인 등이 있다.

오래전 요식계의 선조들이 블루 니트로에게서 도망쳐 마왕(馬王) 헤라클레스에게 보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거기에 응한 헤라클레스가 그들을 지켜주면서 요식계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음식들도 눈알 타코야키나 눈알 죽, 바나낫토(바나나+낫토) 등 괴상한 것들이 대다수이지만 식재가 고갈된 인간계에 식재를 대량으로 가져다 준 고마운 곳이다.[4] 거기에 주민들이 다들 요괴같은 생김새에 주변의 동식물들도 음산한 분위기가 조금 깔려있지만 그렇게 심하게 무서운 곳이 아닌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1.1.2. 지저 왕국

문명 상태 멸망. 한때는 제7대륙에 크게 번성했던 문명으로 맛의 신선 카카에 의해 구해진 IGO 사천왕들이 보게된 곳이다. 맛의 신선 카카의 설명에 따르면 블루니트로의 노예로 혹사당한 사람들과 레드 니트로들이 만들어낸 희망의 왕국이 었으며, 황금기에는 제7대륙의 원숭이들 조차 같이 지낼 정도로 밝은 문명이었다. 그러나 이 문명은 원숭이들의 반란에 멸망했다고 하는데 그것 말고로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한다.

토리코가 폐허가 된 연회장의 터를 봤는데, 술을 따르고 있던 한 인간이 토리코에게 술을 권하는 환영이 겹쳐지는 장면은 문명의 멸망이 가져오는 슬픔을 잘 나타내준다. 또한, 과거의 환영인지 인간, 레드니트로, 원숭이들 모두가 즐겁게 연회를 즐기는 과거의 모습과 지금은 멸망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지금의 문명의 흔적을 겹쳐보면 왠지 모를 슬픔과 쓸쓸함이 느껴진다.

사천왕 일행이 페어(PAIR)의 포획을 성공하면서 페어(PAIR)의 효능으로 영혼의 세계인 뒷세계를 볼 수 있게되면서 지저왕국의 주민들과 그 시절 함께 살았던 원숭이들의 영혼이 제 7대륙에 아직도 머물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5] 그리고 왜 멸망했는지 밝혀졌는데 다름 아닌 블루 니트로들 때문이였다. 이놈들 진짜 문제네...

벽화에 무언가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걸 알아낸 블루 니트로가 왕국으로 처들어왔고 이게 니트로인 카카가 배신한건 줄 안 원숭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결국 멸망했다. 이걸 알려준 사람의 말을 보면 구르메 세포로 외형이 변한 인간들도 처음엔 카카가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점점 카카가 배신했다고 생각하게 된 듯. 다만 죽은 이후에 뒤늦게야 배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걸 후회한 듯하다.

1.1.3. 블루 그릴

문명 상태 현존. 구르메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번성한 문명인 해저의 구르메 도시. 인간계의 황금 시대에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문명이라고 한다. 다만 여기로 진입하려면 블랙 트라이앵글의 위험지대에 진입해야 하는듯 하다.

그리고 위험지대를 지나서 간 곳에는 자이언트 쉘이라는 구르메계 최대크기를 자랑하는 거대조개가 있었고[6] 살짝 열려진 껍질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에서 블루 그릴의 모습이 드러났다. 거기다가 여기에 어나더(ANOTHER)를 식혼의 주방에서 혼식의 조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황금의 조리기구가 있다고 한다.

인간계의 황금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문명을 지닌 곳 답게 요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고 각종 특이한 조리 도구가 많아 코마츠를 비롯한 요리사들과 요리 도구 장인들을 흥분시켰다. 다만 코마츠를 비롯하여 6대륙의 블루 그릴에 찾아온 인간계의 요리사들 역시 상당한 실력을 갖춘 만큼 블루 그릴의 요리사들을 놀라게 했다.

이곳의 주민들은 요식계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하게 생겼지만 팔이 여러개라던가 눈이 세개라던가 귀가 뾰족하게 생긴 사람 등 다소 특이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다. 치치가 일행을 세븐 쉘 급의 식당[7]에 초대하면서 더 설명하길 거대한 조개 안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상처럼 낮과 밤이 존재하며 자이언트 쉘이 워낙 넓어서 그런지 고유의 육지생태계가 존재해 축산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에 인구도 무려 5억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한 나라나 다름 없다. 이렇게까지 블루그릴이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좋든 나쁘든 간에 식혼(食魂)덕분이라고 한다.

낮에 보기에는 밝고 희망찬 곳으로 보이지만 밤에는 식혼들이 드러나서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한다. 전투력이 높은 사람이라면 공격당할 염려가 어느 정도 없지만, 일반인이면 공격당하게 되며, 피할 방법은 특수한 부적을 지녀야 하거나 아니면 집에 들어가서 숨어있어야 한다. 이들이 낮에 안나타나는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빛을 싫어하기 때문인데 식혼들의 세계는 시간이나 공간의 개념이 없으며 빛도 없는 어둠 뿐이라 빛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연히 일행과 떨어진 코마츠가 우연히 차코라는 소년을 만나면고 밤이 되면서 이곳에 어두운 일면이 드러나는데, 처음본 회황찬란한 도시의 모습과 다르게 슬럼가가 존재하며 차코라는 소년은 어머니가 나가 혼자살고 있는데 배수로를 집으로 개조해서 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이상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있으며[8] 후에 수도관 집에서 자던 코마츠가 차코가 없어진 것을 알고 찾던 중 가면 쓴 사람들 중 한명이 말하길 그 아이의 엄마처럼 영혼이 팔렸다고 한다.

가면 쓴 사람이 더 설명하길 블루그릴은 오래 전부터 영혼 매매가 있었는데, 더 나은 영혼을 위해서 필요없는 영혼을 팔아버린다고 한다.[9] 이런 쓸모 없는 영혼을 가진 자들을 불구자라고 하면서 교육이나 치료도 받지 못하고 변두리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반년마다[10] 쓸만한 식혼에게 육체를 주는 것이 바로 블루 그릴의 발전의 정체였던 것.

코마츠에게 블루그릴에 대해 설명해 준 가면 쓴 사람이 코마츠가 만든 음식을 먹고 감동하면서 "이곳에 어둠을 모두 알려주마"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것 말고도 더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름아닌 삶에 대한 열정의 부재. 영혼 매매로 인해서 뛰어난 자들이던 아니면 몸에 문제가 있던 자들이던 죽어서도 부활할 수 있게되면서 삶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버린 것으로 좋은것도 나쁜것도 모든 것에 너무 순응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영혼 매매가 일어나게된 모든 사태의 근원인 영혼의 주방이라는 곳도 존재하는데 이곳은 블루 그릴의 국가 프로젝트를 위해서 만들어 졌으며 아카시아의 풀코스의 조각으로 부터 재생된 것들을 조리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아카시아의 풀코스의 조리법이 워낙 어렵다보니[11] 노동이 끝나지 않던 것. 결국 코마츠가 이런 광격을 보고서 직접나서기 시작하면서 에어(AIR)를 조리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각각의 재생된 풀코스가 조리되고 제 6대륙의 어보(魚寶) 어나더(ANOTHER)를 조리함으로써 영혼 세계에서 기억을 잃어버리고 있던 식혼들은 기억을 되찾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노동이 끝나면서 구원받게 된다. 거기에 어나더(ANOTHER)의 조리여파로 식혼의 문이 파괴되면서 부활이 불가능하게 되지만 오히려 모두 잘 됐다면서 이제것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다.

1.1.4. 4대륙의 문명

문명 상태 현존.

써니와 라이브베아라의 언급으로만 나오며, 놀랍게도 늙음의 동굴 내부에 존재한다고 한다.

1.2. 아카시아의 풀코스

제0바이오 톱의 직원들이 구르메 계로 넘어갔을때 등장한 지명이다.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다 모으기 위해서 올바른 순서와 루트를 지켜야되고 제8대륙의 '에어'를 손에 넣지 못하면 제7대륙의 '페어'도 입수할수 없게 된다고 한다. 또 마피의 말에 따르면 대륙의 통치자의 허락없이는 그 대륙의 식왕(아카시아의 풀코스)은 가져갈수 없다고 한다.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얻기 위한 루트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 사이에서'이치류와 제0비오톱 직원들, 미식회는 어떻게 풀코스를 포획하려고 했나?'라는 의문이 나오면서 설정오류라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풀코스 포획을 위해 돌파해야하는 지형들은 다른 풀코스를 먹어야만 지나갈 수 있지만 0 비오톱 직원들이 그 지형의 입구에 있었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12] 게다가, 만약 풀코스가 나오는곳이 풀코스를 먹지 못하면 들어갈수 없는곳이 아니라면[13] 굳이 풀코스를 차례대로 먹지 않고도 습득할수 있다.

1.3. 이름만 알려진 지형

1.3.1. 언더그라운드의 숲

토리코가 인간계에서 그루메계로 갈 수 있는 3가지 루트 중 하나인 생명의 용추[14]를 통해서 입장한 구르메계의 입구로[15] 엄청난 중력, 포획레벨 불명의 강력한 맹수들[16], 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지독한 환경[17] 등으로 인해서 죽을 뻔한 곳이다. 다행이 지로의 도움으로 살아났으며 후에 설명하기를 이 지형은 무려 해발고도 마이너스 20000미터에 있는 지형으로[18] 지구의 핵과 가깝기 때문에 중력이 강해져서 체중이 본래의 수배정도가 된다고 한다.[19] 이곳에서 죽을 뻔한 경험과 지로의 조언으로 토리코는 파트너와 동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되었고 후에 코마츠가 미식회에 납치되었을 때 이곳을 지나가면서 1부를 마무리하는 장소가 된다.

그리고 이곳 때문에 구르메계 전체가 중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보이는데 우선 중력이 강한 곳은 언더그라운드 숲이랑 제 7대륙의 100G 마운틴같은 중력에 영향을 받는 곳 뿐이고 그 외에는 1G의 평범한 중력을 가졌다. 전투력이 일반인 조금 나은 수준인 존게가 구르메계에서 평범하게 활동하는 것이 그 증거.[20]

1.3.2. 육지바다[21]

2부에서 토리코가 있던 곳으로 육지같이 생긴 바다(海). 분명히 산도 있고 잔디같이 생긴 풀도 있는데 땅 속에서 물고기가 헤엄치고 산과 땅은 잔잔해서 그런지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육지지만 파도가 친다든지 기포가 올라온다든지 하는 등 인간의 상식을 농락하는 장소. 거기에 위에 써놓은 과자비와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山)도 여기에서 나타났다. 구르메계의 특이한 자연을 보여주는 곳 중 하나.

1.3.3. 구르메계의 휴게실[22]

구르메계의 정말 뭐같은 환경과 맹수들로부터 유일한 안전지대로 은형수같은 특수한 식물, 돌, 공기등이 일정 공간을 바꿔버리는데 이 안쪽의 환경은 매우 안정적이며 맹수들한테는 보이지 않고 입구로 들어가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등 구르메계에서 약체인 코마츠가 생존하게 해준 듯하다. 하지만 구르메계의 환경이 워낙 악독하다 보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공간도 환경에 압박을 받아 결국 무너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제1 BIO톱에도 이치류가 이 공간을 만들었는지 풀코스 메인을 여기다가 숨겼놨는데 이게 구르메계의 환경에 압박을 받지 않으면 꽤나 단단한지 미도라의 미티어 스파이스로 박살나지도 않았고 사천왕의 증언에 따르면 이 공간은 어떠한 전자파도 감지 안되고, 만질 수도 없고,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고 안쪽에서야 밖이 보이는 등 이건 다른 공간이 아니라 거의 다른 차원수준. 제1 BIO톱의 넓이와 이걸 모르는 토리코를 제외한 다른 사천왕들이 탐색하는데 1년 반 동안 걸린 것도 납득된다.

1.3.4. 식몰의 곶

이치류의 무덤이 있는 장소. 미도라가 묘비로 이치류의 풀코스중 하나인 밀리언트리를 심었고 주변에 식몰화라는 꽃들도 만개.[23] 예전에 이치류, 지로, 미도라 3형제가 함께 수행하던 추억의 장소라고 한다.

1.3.5. 식성

食星

거대한 별의 식탁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때 이곳 근처에는 네오의 인원들이 모여있었으며, 죠아가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식성으로 향하는 길이 생긴다. 여담으로, 이 길은 식운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죠아가 식성의 안으로 들어서니, 블루 니트로들이 죠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1.3.6. 뒷 세계

Back Channel

작 중 달마선인에게서 언급된 세계. NEO가 제 8대륙에 갑자기 모습을 나타날 수 있게 된 것도 이 세계 덕분이며 텟페이가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도주할 때 사용한 곳으로 여기로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한다. 텟페이가 이쪽으로 도주했을 때 사천왕 전원 텟페이의 흔적을 놓쳤으며[24] 코코가 말하길 공기속으로 갑자기 사라진다고 하며 전자파마저 사라졌다고 한다. 뒷 세계라는 이름과 사천왕들의 증언을 토대로 예측해보면 간단히 동전의 앞뒤와 비슷한 세계인 것 같다. 동전의 앞은 뒤를 못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그냥 동전의 앞뒤와도 다른 것도 있는데 이 세계는 동전의 뒤면은 앞면을 볼 수도 있고 간섭도 가능한게 문제. 뒷 세계에 있던 텟페이의 공격을 받은 코마츠는 그 부분이 재생이 안된다고 하는데 마치 그 부분이 공간째로 사라진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토리코가 페어(PAIR)의 포획을 위해서 밤비나와 싸우던 중 한 순간 뒷 세계에 진입했을 때 코마츠의 심장을 보게되는데 텟페이는 심장을 없앤게 아니라 뒷 세계로 이동시킨 것이라는게 밝혀진다.

이 정체를 알 수 없던 세계는 페어(PAIR)를 포획하고 먹게되면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영혼의 세계였다. 다 죽어가던 코마츠가 페어의 포획을 도와줄 수 있던 것도 이곳이 영혼들이 존재하는 세계였기에 가능했으며 멸망한 제 7대륙의 문명의 주민들도 육체는 없지만 영혼 상태로 이쪽 세계에서 존재하고 있었다.

1.4. 구르메계의 입구

인간계에서 구르메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육(堉), 해(海), 공(空) 중에서 입도 경로를 정해야 하는데, 바다는 죽음의 해류라 불리는 맹독의 바다 '포이즌 씨'가 놓여있고 하늘은 거대 싸이클론이 벽처럼 막혀있어서 이용하기 어렵다고 하며, 육지의 입도 경로는 총 세 개가 있다고 한다 .

1.4.1. 자벨섬, 생명의 용추

세 개의 구르메계의 입도 경로 중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장소. 기본적으로 높이 20k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절벽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IGO에서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이 절벽의 아래로 낙하하면 위에서 언급된 '언더그라운드의 숲'에 도착하게 된다. 가장 안전하기에 구르메계에 도전하는 수많은 미식가들의 대부분이 여기서 출발하다 목숨을 잃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생명들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생명의 용추라는 이름이 붙었다.

1.4.2. 유토섬, 악령들의 항구

구르메계로 가는 가장 위험한 경로로 전해지는 장소. '가시바다'를 건너서 도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인간계와 구르메계 사이에 걸쳐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엄청난 수의 난파선들이 쌓여 있다.

구르메계의 제8대륙과 연결되어 있으며, 구르메계편 에피소드 당시 4천왕과 마츠가 이곳을 통해 구르메계 여행을 시작했다.

1.4.3. 왁크대륙, 삼도의 길

양쪽이 낭떠러지이며, 구름이 잔뜩 낀 바위길의 모습을 한 구르메계의 입구. 참고로 이곳은 구르메계의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밀린 맹수들이 인간계로 넘어오는 경로라고 하며, 많으면 하루 수십만 마리의 맹수가 온다고 한다.
1부 시점으로 구르메 반장 구에몬이 여기서 몇 년 동안이나 머무르며 구르메계의 맹수들이 인간계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사천왕 써니가 이곳에서 수행하여 직감을 습득했다.

1.5. 제 8대륙

아카시아의 샐러드 에어가 있다고 한다. 첫 구르메계의 여행지로 낙찰되었다. 그리고 제 8대륙의 정점이자 통치자는 팔왕(八王)중 하나인 마왕(馬王) 헤라클레스라고 한다. 이 대륙의 다른이름은 '비의 대륙'인데, 헤라클레스의 엄청난 호흡량으로 인한 엄청난 기압차이에 의해 도저히 비라고 할 수 없는 비가 내린다.[25]

1.5.1. 가시바다

바닷물이 솟구쳐 '가시'가 되어 수면 위의 생물을 공격하는 곳. 포획레벨 290의 괴수가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험악한 바다이다. 그러나 어떤 개구리가 그 위에서 느긋하게 앉아있는 것을 토리코 일행이 발견한다.[26]

1.5.2. 유토섬, 악령들의 항구

가시바다를 건너서 도달할 수 있는 제 8대륙에 인접한 섬. 환영의 대륙으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도 좌초되고 만다고 한다. 이곳에서도 역시 어떤 개구리가 환영 속에 끼어서 토리코 일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유토섬에 진입하려고 했으나 땅이 안개로 변하면서 그대로 깊은 곳으로 추락할 뻔 했으나 퀸이 절벽에 턱을 박아서 어떻게 든 살았지만 구르멕의 맹수들에게 습격을 받기 시작하고 설상가상 토리코와 코코마저 움직이는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덩어리에 잡혀 어디론가 끌려간다. 그 후 안개가 자욱한 공간에서 토리코와 코코는 진짜 음식의 전자파와 냄새를 감지하고서는 놀라서 달려가보니 그곳은 먹거리 타운이 자리잡고 있으면서 가시바다와 유토섬의 입구에서 본 개구리가 자리를 권한다.

그리고 지금의 안개를 리얼 미스트(Real mist)라는 구르메계의 특유의 자연현상이라면서 믿음만 있으면 가짜도 진짜가 된다는[27] 자연현상이라고 한다. 어디가 자연현상이라는 거지 그리고 토리코는 바로 믿는다면서 식사를 시작하고 코코는 조심히 음식을 조사하다가 결국 전부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라는 것을 알게되고 안개속에 숨어있던 "거머리 힐"이라는 맹수에게 습격받는다.[28] 이름답게 음식을 먹는 도중에 토리코를 몰래 습격해 피를 빨아먹었지만 코코는 독으로 인해서 피를 도저히 먹지는 못하고 공격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식욕의 괴물로 인해서 독을 거의 살아있는 유기체로 바꾸는 '포이즌 라이프[29] - 포이즌 돌'을 이용해서 안개에 잡혀서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토리코와 코코는 독인형을 대타를 보냈었고 코코가 포이즌 부메랑과 연계로 만들어낸 포이즌 미스트(poison mist)로 결국 거머리 힐은 전멸당한다.

그 후 두유도라는 와뉴도 비슷한 짐승들이 나타나 토리코와 코코를 공격하려 하나 토리코의 '얼티밋 루틴'으로 강화된 위협 이미지에 기절하고 두유도가 기절하면서 리얼 미스트로 만들어낸 가짜 두유도들과 안개가 같이 사라지고 본래 대륙이 드러났다.[30] 이후 토리코 일행이 구르메계 맹수들로 조리한 요리로 식사를 하던 도중 토리코 목격했던 개구리가 자동차[31]를 타고 나타났다.

그 후 개구리쪽에서 자신을 소개하는데 자신은 트래블 프로그(여행 개구기, travel frog)이며 이름은 마피, 타고온 애차 카(Car)에루라고 소게한다. 자신은 요식계에서 왔으며 달마선인의 부탁으로 사천왕 일행을 요식계에 초대한다면서[32] 카에루를 통해서 안내하는데 이 때 수천년 전에 찍히 헤라클레스의 발자국을 지나서 황금 늪에 도달한다.

1.5.3. 황금 늪

유토섬과 제 8대륙을 잇는 늪으로 '구르메 명소 100가지'중 하나이다. 부력이 높은 황금 가루로 구성되어 있어 빠질 걱정 없이 헤엄칠 수 있고 그 모습 자체만으로 아름다워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써니가 요식계에 가는것 따윈 관두고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늪 위에는 검은 구름이 있는데 이 구름은 철구름(鐵雲)이라고 하며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데 이 구름이 떨어지면 토리코 일행은 그자리에서 죽을 것이라고 하는데 철구름의 일부가 모이더니 발바닥의 형태로 변해서 번개처럼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발의 이름은 '철의 발(iron foot, 아이언 풋)'이라고하며 토리코의 레그 나이프로도 흠집하나 안나는 엄청난 강도를 자랑한다. 이후 마피의 설명에 의하면 이 구름은 리얼 미스트(real mist)의 철분이 수백년 동안 하늘로 올라가 모이면서 구름이 두껍고 무거워지고 지면이랑 가까워 지기 시작하는데 구름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기 위한 부력을 얻기위해서 비(철의 발)를 내리고 수백년정도 황금늪에 내려와 다시 올라간다고 한다.

유토섬과의 거리는 이미 멀어져서 돌아갈 수는 없고 길을 안내하던 카에루도 순식간에 돌아와 상황이 다급해지자 모두 문어수박내부로 들어가고 문어수박은 잠수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철구름이 수백년간은 내려와 있을테니 수면위로 올라가는 것은 무리이고 유일한 길인 황금의 미로로 향한다.[33]

사족으로 황금 늪의 안쪽은 투명하다고 하는데 사금이 클리어 골드라고 하는 특이한 사금으로 투명도가 높다고 하며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다.

1.5.4. 골드 래버린스

Gold Labyrinth, 황금의 미로

황금 늪 안쪽에 존재하는 미로 또는 미궁으로 훌륭한 마궁(魔宮)이다. 제브라가 이곳을 에코 로케이션으로 탐색했는데, 괴수는 물론이고 괴상한 자현현상에 괴상한 물건들까지 있다.[34] 마피는 이곳의 흉악함을 알고 있었서 올챙이로 쪼그라 들었다(...)[35] 수박문어가 잠수모드에 들어가면서 스스로 방향을 조절하지 못하고[36] 사금의 흐름을 따라서 강제로 미로에 입장하게 되고 마피는 여태까지 이곳을 빠져나간 자는 없으며 이제 끝났다며 좌절하지만 혹시라도 '운이 좋이 좋으면 모를까'라는 말에 작중 최고의 식운을 자랑하는 요리사가 조종실에서 문어수박을 조종하게 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전진한다.[37]

다행히도 코마츠의 식운 덕분에 단 하루만에 황금 늪의 미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38] 탈출하기 위해 길을 찾는 동안 미로에 있었던 보물상자들도 덤으로 잔뜩 챙겼다. 이때 코마츠도 보물상자를 확인하던 중 조그마한 통조림 캔같은 것을 발견하고 관심을 가지는데 무언가 떡밥으로 보인다.

이후 340화에서 지로가 블루 니트로들에게 왜 아카시아의 구르메 세포를 부활시키려 하느냐며 묻자, 죽여도 계속 부활하는 구르메세포의 악마를 죽인 뒤, 요리한 뒤에 금관두(Golden can)에 가두려한다고 말하는데 이때 코마츠가 눈독들인 캔과 비슷한 게 나온다. 모양이 비슷한 걸봐선 코마츠가 찾은 캔인 것으로 확정. 일종의 봉인구인듯.

1.5.5. 미식가도

味食家道, 구르메 고속도로

구르메계의 환경과 팔왕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밤을 피해 구르메계의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생물들이 만든 길이라고 한다.[39] 물론 구르메계에 있는 만큼 위험하긴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서는 월등히 안전한 곳이라고 한다. 토리코와 코마츠가 1년 반동안 활동했던 육지바다도 그런 고속도로 중 한군데라고 한다.[40] 거기에 이 고속도로는 구르메계에 있던 7개의 고대문명들끼리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 현제 제 8대륙에 연결되어 있는 문명은 요식계(妖食界)라고 한다.

1.5.6. 스타 더스트 힐

제브라와 텐구 브란치[41]가 아카시아의 풀고스 메뉴 에어가 잠들어 있는 느린 비의 언덕으로 향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곳.

운석이 비처럼 쏟아지는 언덕으로 미도라의 미티어 스파이스가 얌전해 보일 정도로 엄청 요란한 곳이다.

1.5.7. 벌집 평야

써니와 요식계의 젊은 미식가인 캇파 노시가 느린 비의 언덕으로 향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곳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레이저가 쭉쭉 내리꽂히는 곳으로 그 덕에 땅이 벌집처럼 되어버린 곳이다. 써니도 바케노코 깃털 우의를 입지 않았으면 큰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 위험한 곳으로 이곳을 지나기 위해서는 노시가 말하길 피하고 피하고 또 피해야한다고 한다(...)[42] 레이저들이 뭉쳐서 내리는 레이저 스콜도 내리기 때문에 웬만한 방어력이 아니면 버티기 힘들다.

1.5.8. 독의 초원

코코와 푸른도깨비 재생가 디너가 느린 비의 언덕으로 향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곳으로 맹독의 비가 내리는 곳이다.[43] 비만이 아니라 독의 우박도 내리기 때문에 물리적인 데미지까지 대비해야 한다.

1.5.9. 대기의 정원

요식계 동쪽에 위치한 몇없는 치유의 정원으로 비료비와 국지적인 태양광으로 수많은 식물이 자라나는 비옥한 토지로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면서 산소가 풍부한 곳이라고 한다. 달마선인의 병[44]의 치료를 위해서 아타시노와 멜크와 함께 이곳으로 오게된다. 그리고 이 곳은 제 8대륙이 왜 비의 대륙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축복받은 땅이다.

1.5.10. 마왕(馬王)의 언덕

토리코와 코마츠, 트래블 프로그 마피가 느린 비의 언덕으로 향하기 위해[45] 지나가야 하는 곳으로 이 곳에는 마왕(馬王) 헤라클레스의 둥지이며, 다루마 호스[46]와 제니스 유니콘[47] 등의 말들이 살고 있는 동산이다. 말들의 몸집이 어찌나 큰지 크기라면 남부럽지 않은 달마 호스가 거의 평균 크기이며 그보다 훨씬 큰 말도 있다. 아예 다리의 길이가 이미 구름을 넘어서고 그마저도 컷에 다 안들어 올 정도.[48]마피의 말에 의하면 이곳을 지나는 이유는 예전부터 구르메계의 문명은 팔왕 덕에 개화했으며 팔왕의 수호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문명들은 팔왕에게 재물을 받쳤는데 그 대륙의 '식왕'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각 대륙의 왕의 허락이 필요하며 마피는 이번에 모두의 꿈인 에어(Air)의 포획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겠다고 한다.[49] 마왕의 언덕에는 대량의 에어트리가 있는데 이는 마왕의 언덕에 사는 대다수의 말들이 공기를 먹고 사는 공식(空食)동물이기 때문이다.[50][51]

1.5.11. 굼벵이 비의 언덕

아카시아풀코스 샐러드이자 8대륙의 식왕 에어(AIR)가 있는 언덕.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에어트리만 있는 황량한 바위산으로 이 주변에는 독의 비, 운석의 비, 레이저 비 등 다양한 비가 내린다. 1부에서는 이치류 회장과 제0비오톱의 초대 멜크,구르메 외과의사 아타시노마왕의 검 비슷한 걸 들고 미식회의 보스 미도라와 싸웠다. 이름 그대로 비가 느리게 내린다. 이는 거대 에어트리가 생산하는 공기 때문에 공기 중의 밀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높은 밀도와 특수한 공기 때문에 비만 느려지는게 아니라 걷는 것도 물속에서 걷는것처럼 힘들어지고 모든게 느려진다.[52] 에어가 익는 속도도 느려져서 코마츠와 마피, 다른 일행들이 도착했을 때는 에어를 조리해도 70%의 맛밖에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공기마저 벨 정도로 날카로운 초대 멜크가 만든 식칼 덕분에 언덕의 공기를 안정화시킬 수 있었다[53]

에어(AIR)의 조리가 완료되면서 나온 5000조t의 공기가 나오면서 주변의 호우 지역의 기후도 안정화되고 황량했던 언덕이 꽃이 만발하게 되는데 에어(AIR)가 방출한 공기에는 엄청난 영양분이 있어 그 영양을 통해서 꽃이 만발했다.

1.6. 제 7대륙

아카시아의 풀코스의 스프인, 식보 '페어(PAIR)'가 존재하는 대륙. 산맥의 대륙이라고 불릴 정도로 산세가 험하고 대륙의 70%는 전부 산이다.[54] 이 대륙의 특징은 바로 그 어마어마한 넓이. 현실의 지구보다 훨씬 거대한 이른바 '메머드 대륙'이라고 한다.[55] 거기에 대륙에 있는 동식물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엄청나게 거대하다.[56][57] 최근호에서 이렇게 거대한 이유가 나왔는데 그건 울부짖는 나무에서 흘러나오는 페어(PAIR)의 영양분을 흡수해 커진거라고 한다![58]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7대륙보다 더 큰 대륙인 제 4대륙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의 최대 특징으로 유일하게 무차별적인 포식과 살육이 허용되지 않는다[59]고 하는데, 이것은 이 대륙의 팔왕을 필두로 위계질서가 잘 짜여있어서라고 한다. 이 대륙의 또 다른 이름은 "원숭이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이 대륙의 팔왕원왕(猿王)[60] 밤비나로 아주 포악하고 호전적인 원숭이라고 한다. 근데 하는 행동을 보면 영... 호전적인건 몰라도 포악한건 거리가 먼 것 다.

앞서 말했듯 이 대륙은 위계질서가 잘 짜여있어 서열이 나뉘어져있는데, 원무 서열이라하며 이는 다음과 같다.
원왕(猿王) / 사범 / 사범 대리 / 6단~9단 / 초단~5단 / 1급~5급 / 6급~10급 / 신입

서열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자 능력인 '원무(猿武)'의 숙련도이며, 이는 '원숭이 춤(몽키 댄스)', 혹은 '야생 박투술'로도 불린다. 원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밤비나 참고. 서열 최하위인 '신입'에서 정점인 '사범'까지 약 50억에 달하는 군대가 원숭이 산의 보스인 '원왕(猿王) 밤비나'의 휘하에 있으며 '사범'이 된 원숭이에게는 밤비나의 재배에 벗어나 많은 먹이와 자유로이 교미를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며, 현재 에리어 7에는 단 4마리의 '사범'이 존재한다. 이렇게 밤비나에게 인정받은 4마리의 사범들을 필두로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저 최하위라는 신입들의 포획레벨은 약 600대[61]. 심지어 그 수는 어마어마 하다. 신입들이라지만 원무를 사용하며 토리코의 대못펀치를 정면에서 받아내 팔을 돌려 대미지를 흘려보내며 토리코의 네일건을 맞았지만 이 원숭이들은 하나 같이 죄다 사수처럼 대미지를 몸 밖으로 흘려보낼 수 있어 어지간해선 대미지조차 받지 않는다. 심지어 생명력 또한 경이롭다. 제브라의 사음을 듣고도 죽는가 했지만 도로 일어났다! 심지어 제브라가 변화시킨 왼팔로 머리를 때려 날려보냈지만 곧이어 바로 머리가 재생되는 등 여태껏 만난 다른 구르메계 생물과는 비교가 안 되는 강함을 선보인다.

위에서 언급된 위계질서는 원왕 밤비나가 정한 게 아니라 4마리의 사범들이 정해서 만들어 진거라고 한다. 밤비나가 살고있는 100G의 산을 중심으로 4개의 지역으로 나뉘는데 이 구역을 각각의 사범들이 지배한다. 그리고 그 혹독함이 사범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토리코 일행을 습격한 원숭이들이 처벌이 두려워서 자살할 정도. 이 사범들은 무차별적인 포식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본인들은 자신을 위해 더 맛좋은 음식을 먹어 더 좋은 능력을 얻으려 한다고.. [62][63] 사범 중 하나의 포획레벨은 1405. 높긴 높은데 이미 코가 여러개 달린 포획레벨 2천대의 코끼리나 지로영감의 고기요리 풀코스나 팔왕 중 고대의 왕자라 불리는 늑대의 포획레벨을 본 지라 높은것 같지가 않다.(...)

그런데 304화에서 재미있으면서 슬픈 사실이 밝혀졌는데, 밤비나가 원무를 만들어서 가르쳤던 이유가 무력 서열 세우기를 위했던 것이 아니고 자신의 신체능력을 못따라오는 원숭이들을 강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놀이상대로 만들기 위해서 였다.[스포일러] 즉, 사범들이 철의 규율로 좋은 식재료를 독점했던 이유는 자신들의 권위를 이용해서 맛있는 것을 독차지한게 아니라 밤비나의 장난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고도 볼 수 있다(...)[65][66]

결국 IGO사천왕이 북쪽의 사범이던 고리타우르스를 격파해 사범들이 만든 규칙을 공중분해시켜버리고 계급사회의 원인을 제공한 원왕(猿王) 밤비나도 IGO사천왕을 통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함으로서 이제 제 7대륙의 계급사회는 철폐될 것으로 보이며 설령 유지되더라도 예전처럼 막장까지는 치닫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 7대륙에 온 목적이 코마츠의 치료인지라 대륙을 탐험할 시간이 없어 엄청난 크기에 비해서 소개된 곳은 얼마 없다.

1.6.1. 갓난쟁이 울음 나무

아카시아풀코스 7대륙의 식보(食寶) 스프 페어(PAIR)가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3위의 높이를 자랑할 정도로 큰 거목이라고 하며 301화에 나온 바로는 제 7대륙 전체를 지탱하는 근원과도 같은 장소이다. 토리코 일행이 도착했을때 나뭇가지 부분에서 행성체를 닮은 열매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왜 여기가 페어가 있다고 알려졌는지 나오는데 우선 페어(PAIR)의 근원은 100G산에 있는 밤비나의 신체부위지만, 밤비나의 종인 불알망토 개코원숭이들이 구애를 위해 나뭇가지에 자신의 고환, 즉 페어를 장식하는곳이 바로 갓난쟁이 울음 나무이기 때문이다.

1.6.2. 100G 마운틴

팔왕 중에 하나인 원왕(猿王) 밤비나가 살고 있는 곳이자 아카시아의 풀코스들 중에 하나인 스프 페어(PAIR)가 있는 진짜 장소다. 정확히는 페어(PAIR)의 근원이 원왕(猿王) 밤비나에게서 나온다고 한다. 이 산의 특징으로는 생물의 육체에 반응하는 특이한 자력으로 인해서 최소 10배에서 산 정상에 최대 100배의 중력(G)을 가진다고 한다.[67][68] 거기에 이 산의 지역 중 숨쉬지 못할 정도로 산소가 없다 한다. 통칭 제로산맥. 한번 올라가면 다시는 하산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악명이 나있으며 위험지역이 많은 구르메계에서 굴지의 위험도를 자랑하는 장소이다. 어느 정도냐면 한 날아다니는 돼지인 톤들러 한마리가 미쳐 이 지역을 못보고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몸의 수분이 중력에 의해 빨려들어가고 완전 미라로 변모할 수준. 실제로 이 100G 마운틴은 약간 검붉은 듯한 색인데 이거 전부 유기체의 시체가 쌓여서 된거라고 하며 이 곳이 산의 형체를 이룬 것도 그런 시체가 쌓이고 쌓여서 이루어 진 것으로 이곳은 지상에 존재하는 블랙홀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거기다 제로산맥의 근처에 들어서자마자 자연산 산도리코가 수십마리 넘게 나오기 때문에 자극을 줬다간 끔살당한다.[69] 심지어 산도리코는 그 블루 니트로 조차도 피해가야 한다.[70] 그리고 마피와의 대화에서 나온 아카시아의 풀코스가 있다고 한 호흡할 수 없는 산맥은 바로 여기였던 것.[71] 거기다가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순차적으로 먹어야 전부 맛볼 수 있다는 것도 거의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100G 마운틴은 10배의 중력을 경계로 총 10개의 스테이션으로 나뉘는데 원무(猿武)를 수련하면 100G 마운틴의 중력을 쉽게 견딜 수 있게되는데 신입(新入)급의 경우 10배 중력 구간을 쉽게 이동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고 한다.[72] 페어(PAIR)를 얻기위해 사천왕과 밤비나가 싸우던 중 밤비나가 난동을 부리면서 산 전체가 박살내버렸으나 구르메계의 비밀과 넘쳐나는 생명력으로 다시 재생된다.

1.6.3. 포트 마운틴

7대륙 북쪽에 자리잡은 산들 중 하나로 지로의 풀코스 중 하나인 콘소메 마그마가 있는 곳이다. 화산의 꼭대기가 마치 냄비처럼 생긴게 특징. 단행본에 따르면 가끔 밤비나가 온천욕을 위해 찾아온다고 한다.

1.7. 제 6대륙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 생선요리인 어보(魚寶) '어나더(ANOTHER)'가 존재하는 대륙. 일명 '바다의 대륙'. 그리고 바다의 대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육지보다 바다가 더 비중이 많고 넓으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과거에 마더 스네이크와 다른 팔왕이 이곳에서 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이곳을 통치하는 팔왕은 빛마저 삼키는 힘을 가진 블랙홀 고래의 리더이자 경왕(鯨王) . 또한 문의 아래로 포획레벨 평균 4000인 7마리의 짐승들인 칠수(七獸)가 존재하며 이 칠수(七獸)들과 경왕(鯨王) 문과 생태계의 밸런스를 맞추며 6대륙을 지배하고 있다고 힌다.[73]

1.7.1. 바다 산

토리코가 미도라에게 의뢰받은 식재료였던 에어(AIR)를 들고 브란치가 찾아간 곳으로 미식회의 본거지라고 한다. 그 강한 브란치 조차도 머리털이 곤두서는 느낌을 받는 무서운 곳이라고 하며 역시 독특한 구르메계의 지형 답게 바닷물이 산처럼 지형을 이루고 있는것이 특징으로 산 정상에 화산의 화구처럼 보이는 입구가 있다. 산의 내부는 평범한 동굴같은 느낌인데 바다로 된 산이라서 그런지 물웅덩이 같은 것들이 잔뜩 있다.

정확한 위치는 불명이었으나 제 6대륙에 가깝다는 말이나 토리코가 구에몬에게 제 6대륙의 누군가에게 페어(PAIR)의 배달을 부탁한 것을 볼 때 사실상 제 6대륙에 소속된 곳인 것 같다.

1.7.2. 식혼의 문

마피가 말했던 산 자는 통과할 수 없는 문. 이미 죽은 자들인 식혼(食魂)은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지만, 살아 있는 자가 통과하기 위해서는 우선 페어(PAIR)를 먹어서 죽은 자들의 세계인 뒷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한다. 단, 다시 무사히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막대한 식운과 요리실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6대륙에는 4개의 식혼의 문이 있는데, 각각 블랙 트라이앵글을 구성하는 섬인 '이스트 식스', '사우스 식스', '웨스트 식스'라고 불리는 3개의 대륙에 각각 하나씩 있는데 그 주변엔 직경 10km 이상의 토네이도와 포획레벨 2천 이상의 맹수들이 주변을 떠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1개의 식혼의 문은 구르메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번성한 문명인 해저의 구르메 도시 '블루 그릴' 에 있다고 한다. 다만 블루 그릴에 진입하려면 블랙 트라이앵글의 위험지대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어디나 쉬운 곳은 없다.

1.7.3. 식혼의 주방

뒷세계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 식혼의 문을 지나서 도착하는 곳으로 보이며 현재 죠아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와 똑같이 생긴 식령[74]이 카카를 습격해서 이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주방이라는 이름처럼 어나더(ANOTHER)를 조리하는 장소로 보이며 코마츠가 가게 될 듯하다.

1.7.4. 컨베이어벨트 섬

미친듯이 강력한 해류로 인해서 섬들이 움직이는 바다, 또다른 명칭으로는 크레이지 메리고라운드(회전목마)라고 불린다고 한다.

1.7.5. 마더 토네이도

블랙 트라이앵글의 상공에 몰아치는 엄청난 크기의 토네이도들. 지면에 수직으로 서 있는 보통의 토네이도와 달리 사선이나 지면에 평행하게 배배 꼬여 있는 궤적들이 특징. 오래전 4대륙의 팔왕 '마더 스네이크'가 지나간 자국이 이 토네이도들의 경로라고 하며, 6대륙에서 팔왕들이 벌인 싸움에서 생겼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토네이도들은 오래 전에 만들어졌는데도 그 힘이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1.7.6. 블랙 트라이앵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암흑의 바다. 달 크기의 소행성이 블랙 트라이앵글에 떨어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75]

블랙 트라이앵글은 구르메계의 모든 바다에 뻗어있는 맛있는 해류, 미식해류의 근원이라고 하며 그 깊이는 무려 30,000m로 구르메계에서 세 번째로 깊은 바다다. 수심에 따라 그곳에 사는 식재들의 종류가 다르지만, 깊은 곳으로 갈수록 더욱 강력하고 맛좋은 식재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감칠맛이 넘쳐나는 바다인 만큼 온갓 맛 좋은 해산물들이 가득하며 아예 바닷물 자체를 요리할[76]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이 바다에서 잡히는 식재들만으로 풀코스를 만든 요리사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맛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어보(魚寶) 어나더(ANOTHER).

이곳을 지배하는 존재는 제 6대륙의 통치자이자 팔왕인 경왕(鯨王) .'' 여기에 빛이 없는 암흑의 바다로 불리는 이유는 블랙홀 고래이 모든 물질과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문은 힘만 따지면 현재 팔왕들 중 최강이라는 만큼 험난한 모험이 예상된다. 각각 '이스트 식스', '사우스 식스', '웨스트 식스' 라고 불리는 블랙 트라이앵글을 구성하는 3개의 대륙이 있으며 각각 식혼의 문이 하나씩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주변엔 직경 10km 이상의 토네이도와 포획레벨 2천 이상의 맹수들이 주변을 떠돈다고 한다.'''
바다 내부에는 칠수가 살고 있는데, 현재 마츠 일행이 있는 자이언트 쉘은 칠수 중에 하나인 조개왕이다. 자이언트 쉘 이외에도 상어왕 라이사메, 거북왕 판도라, 산호왕 콜골렘, 문어왕 야먀타코 오로치, 비늘왕 아틀란티스, 바다왕 오션이 있다. 현재 칠수 중에서 헌팅레벨이 나온 것은 거북왕 판도라 뿐이며 5000에 가까운 4810(...)의 헌팅레벨을 자랑한다. 이들의 신체 부위는 식칼, 국자, 도마, 앞치마, 냄비, 프라이팬, 주걱의 재료가 되고 이 도구들을 골든 쿡웨어라고 부른다. 골든 쿡웨어는 약 60만년의 조리시간이 필요한 어나더의 조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다.
칠수는 어보 어나더가 광속을 돌파한 지점으로써 바깥 세계와는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한다. 자이언트 쉘은 바깥 세계의 1/60 수준으로 느리고 그나마 다른 칠수들은 1/6의 속도라고 한다.
1.7.6.1. 별의 강
어보(魚寶) 어나더(ANOTHER)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나타난다고 하는 강. 자세한 사항은 아직 불명이나 성체가 아닌 치어의 어나더(ANOTHER)가 지나간 흔적이 별빛처럼 빛나는 물줄기를 이동한 경로를 표시하는 것처럼 흔적을 남겼는데 별의 강은 어나더(ANOTHER)가 이동하면서 생긴 반짝이는 물줄기를 칭하는 것이다.

1.8. 제 5대륙

풀코스 중 고기요리인 뉴스가 존재하는 대륙이다. 추측 팔왕은 구르메계 최대 수해가 있다는걸 봐서 과거 거대 초식 괴수 데스골을 싹 쓸어버렸다는 일화가 있는 배틀 울프가 지배하는 대륙으로 추정되었으나 이 곳의 지배자는 팔왕 중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녹왕(鹿王)으로 밝혀졌다. 이후 잠깐 언급된 바에 의하면 구르메계에서도 특히 강력한 맹수들로 우글거린다고 하며, 문명의 흔적이 전혀 없다고 한다.

1.8.1. 식영역의 숲

녹왕의 뿔 위에 드리운 거대한 숲. 구르메계에서 가장 큰 수해라고 한다. 풀코스 중 고기요리인 뉴스(NEWS)가 있다고 한다. 잠깐 스쳐간 이미지로는 그곳에 사는 짐승들이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그야말로 식욕의 숲이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장소로 보인다.
이후 언급에 의하면 이 숲은 구르메계 최흉의 맹수들의 서식지로, 맹수들의 평균 포획레벨이 4000대에 육박하는 장소라고 한다.

1.8.2. 다중 중력 계곡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진 않았고, 어나더 편에서 언급된 지역. 말 그대로 360도 전방위에서 중력이 작용해 마치 폭포수나 세탁기에 들어간 것 마냥 균형을 잡을 수 없다고 한다.
한때 리피쉬라는 물고기가 여기 살았으나 15,000년 전에 멸종했다.

1.9. 제 4대륙

현재 언급된 대륙 중 가장 큰 대륙.또한 구르메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륙. 이곳을 지배하는 팔왕의 일각은 사왕(蛇王) 마더 스네이크로 이 곳에 존재하는 식왕은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 디저트인 '어스(EARTH)'. 현재까지 크기에 대한 설정은 마더 스네이크 빼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확실히 다른 대륙들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인다. 각종 화초가 셀수 없을만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게 특징이다.

1.9.1. 늙음의 동굴

8대륙에서 마피가 언급한 장소중 하나로, 제브라의 에코로케이션에 따르면 수천 킬로미터 앞까지 내다봤는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고 미로 같은 동굴이라고 한다. 이 동굴의 무서움은 바로 20만배의 속도로 나이를 먹게 되는 것인데, 그 속도를 시간으로 따지면 무려 1시간당 23년. 실제로 코마츠 일행도 백 채널과 아이마루의 미식 균류 덕분에 어찌어찌 통과했다. 4대륙에 있는 써니와 라이브 베아라는 4대륙의 문명에서 도움을 받아 통과한 모양.
여담으로 써니와 라이브 베아라의 이야기에 위하면 제 4대륙의 문명은 놀랍게도 이 동굴 안에 있었다고 한다, 물론 진짜 우연히 발견했다고.....

1.9.2. 구르메 정원

풀코스 중 디저트인 어스(EARTH)가 있는 곳이다. 구르메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륙이라는 통칭에 걸맞게 다른 미친장소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이는것이 특징이다. 각종 꽃이 금방이라도 흐드러질것처럼 수많이 피어있다.

356화 내용에 따르면 요사쿠가 재생한 것은 어스의 개체가 아니라 구르메 정원 그 자체인 모양. 구르메 정원에 피어있는 모든 꽃들의 뿌리는 4대륙 뿐 아니라 지구 전역으로 뻗어있다고 하며, 그렇게 전 세계로부터 양분을 빨아올려 성장하는 것이 바로 어스라고 한다.

1.10. 제 3대륙

풀코스 중 드링크인 아톰이 존재하는 대륙이며 구름의 대륙이라고 한다. 팔왕은 날아다니는 새인 엠페러 크로우
구르메계 중에서 IGO의 0 비오톱이 있다고 하는 곳이다. 또한 구르메계에서 가장 위험한 대륙이라고 한다.356화에 나온바에 따르면 현재 3대륙에 존재하는 구름들은 전부 맹독구름인모양. 이 구름에 떨어지면 누구라도 목숨을 잃기 때문에 블루 니트로들은 자신들의 노예(레드니트로,인간)을 부려서 유일하게 통행할수 있는 다리인 지혜열 다리를 건축했다고 한다.

1.10.1. 사고가 빠져나가는 계곡

마피의 언급에서 나왔던 구르메계의 험난한 지형 중 하나. 오왕의 기술에 대한 니트로 센터의 설명(사고가 정지해버리는 그림자)를 보았을때 이곳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1.10.2. 구름 화산

제 3대륙에서 아톰이 분출해 나오는 장소. 이곳에서 분출해 나온 아톰은 우주까지 올라가 온갖 독소를 흡수한 다음, 사독의 폭포로 떨어져 흐른다고 한다.

1.10.3. 구름 나무

말그대로 나무 형상을 한 구름이며 그 위에 IGO의 0 비오톱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있는 제0 비오톱은 구르메계의 생태계와 맹수들의 조사. 그리고 니트로의 감시를 행하는 극비기관이라고 한다.

1.10.4. 지혜열 다리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 드링크인 아톰(ATOM)이 있다고 하는 장소다. 여타 다른 특이한 구르메계 지형 들 중에서도 외계적으로 구불구불하게 생긴 외형이 특징. 356화에 따르면, 맹독 구름만이 존재하는 3대륙에서 아톰에 접근하기 위해서 블루니트로들이 자신들의 노예(레드니트로,인간)을 혹사시켜 만들어낸 유일한 통행로라고 한다. 지혜열이란 유아기에 나타나는 아동의 발열 현상을 뜻하는 말인데 어째서 다리 이름이 지혜열 다리로 붙어졌는지는 불명. 일본판 원어는 知恵熱.

1.10.5. 사독(死毒)의 폭포

문자 그대로 맹독으로 이루어진 폭포. 팔왕 엠페러 크로우는 날개짓 한번 만으로 이 독을 용솟음치게 할 수 있다. 356화에 나온바에 따르면, 실제로 이 폭포에 흐르고 있던것은 구름 화산에서 분출해나온 아카시아의 풀코스 아톰으로 그 유독성을 제거해야만 섭취가능하다고 한다.

1.11. 제 2대륙

풀코스 중 메인 요리인 갓(GOD) 이 존재하는 대륙. 이 대륙의 지배자는 낭왕(狼王) 기네스가 지배하는 곳으로, 일단 제브라를 제외하고 사천왕 2명이 자신의 파트너 종족인 팔왕이 맡고있는 걸로 추정되는 대륙으로 향하는데다 주인공의 파트너 종족이고 왕자에 전설의 늑대라고 칭송받으므로 전설의 식재인 갓(GOD)을 지키는거라고 추측되었는데 사실로 밝혀진다.
맛의 신선 '지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제 2대륙은 여러가지 환경을 지닌 섬 수백만 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1.11.1. 시작의 땅

메인 요리이자 거의 대부분의 미식가가 노리고 있는 전설의 식재인 갓(GOD)이 존재하는 곳이다.

1.11.2. 북동쪽 섬

네오(토리코)의 비밀 기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1.11.3. 남동쪽 섬

339화에서 죠아가 미도라와의 전투를 위해 기지에서 장소를 옮긴 곳. 참고로 이곳의 지형은 위에서 한 번 언급했던 '육지바다'다. 토리코가 다녀간 그 장소가 맞는지는 불명.

1.12. 제 1대륙

풀코스 중 전체인 C(센터)가 있는 대륙. 용왕(龍王) 데로우스가 지배하는 대륙이다.

1.12.1. 머나먼 주방

고치 상태나 다름 없는 아카시아를 닮은 괴물이 있으며, 그곳에서 구르메 귀족 블루니트로가 아카시아의 풀코스와 인간을 이용해서 조리를 하고 있는데 잡아온 사람들은 사실상 괴물의 부활을 위한 비료가 되는 것으로 보있다. 과거 달마 선인이 추측한 세가지 가설들이 사실상 이걸로 거의 맞아 떨어진 것이다.[77]


[1] 고통적인 상처는 구르메귀족 블루니트로가 조종한 사수에 잡혀 구르메세포를 주입당하고 노예로 혹사당한 사람들이 블루니트로를 피해서 만들어진 문명이다. 심지어 이 블루 니트로들은 자신의 종족인 레드 니트로의 성대를 끊고 혹사시켰다. 작중에서 블루 니트로들을 제외한 니트로들이 말을 못한건 이 때문. 정확힌 소리는 낼수 있지만 말은 못한다.[2] 당장 인간계에서 구르메계를 인공위성으로 관측이 불가능한 이유가 특수한 전자파와 압도적으로 미친듯한 환경 덕이다.[3] 이름의 유래는 누메리(ぬめり, 매끄러움) + 누라리횬으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나오지는 않았다.[4] 가져다 준 것은 좋았는데 너무 많이 갔다 준 나머지 요식계의 식재료가 거의 고갈나서 한동안 타코야긴타마(...)라는 외설적인 이름의 식재료만 남았다고 한다.[5] 토리코가 문명의 잔해에서 본 것이 환영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사실은 실제로 그 자리에 있던 식혼들을 본 것 같다.[6] 그 크기는 넓이만 해도 자그마치 10,000,000제곱 킬로미터라고 한다. 혹시나해서 적어놓자면 제곱 미터(m2)를 잘못 쓴 게 아니라 진짜로 제곱 킬로미터(km2)다![7] 인간계가 별로 가게를 급을 정하듯이 이곳에서는 쉘(조개)로 급을 매긴다. 인간계의 10성이 최대인 것처럼 이곳에서는 텐(10) 쉘이 최대로 세븐 쉘은 인간계의 7성이라고 보면 된다.[8] 블루그릴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은 전부 식혼에게 몸을 빼앗긴 사람들로 영혼을 거래한 결과라고 한다. 가면은 식혼들이 싫어하는 빛에 적응하기 위해서 쓴것도 있지만 사실 이들은 영혼세계로 가면서 식혼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고 타인의 몸에 들어갔기에 이 때문에 생겨나는 자아의 의문이나 붕괴같은 것을 막기위해서도 가면을 쓴 것이라고 한다.[9] 블루니트로가 블루그릴의 선조들에게 구르메 세포를 주입하면서 시간이 지나 질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자들의 몸에는 각각의 이상이 생기는 것 같다.[10] 6개월마다 무작위로 슬럼가의 주민들이 차출되면서 신체검사를 받게 되는데 작은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영혼을 추출한다고 한다.[11] 블루 니트로가 사용하는 조리법이든, 코마츠가 찾아낸 조리법이든 둘다 굉장히 어려운 방법이다.[12] 이것은 페어에 대한 정보가 풀리면서 해결되었다. 비오톱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던 울부짖는 나무는 페어가 있는 100G의 산으로 가는 입구라서 꼭 풀코스를 먹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13] 예를 들면 301화에서 나온 바로는, 페어는 밤비나의 몸뿐만이 아니라 밤비나의 몸에서 흘러나와서 울부짖는 나무에서도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100G의 산을 오를 필요가 없고, 그렇게 된다면 에어를 꼭 먹어야할 이유가 없다.[14] 나머지 두군데는 독으로 된 바다, 독해(毒海)를 지나서 들어가는 악령들의 항구와 한 남자가 구르메계로 부터 들어오는 맹수들을 막고있는 삼도의 길이 있다. 이 3가지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곳이 생명의 용추로 토리코도 우선 가장 난이도가 낮은 이곳을 골랐지만...[15] 설명을 위해서 그려진 지형을 보면 언더그라운드의 숲을 지나면 구르메계로 표시되어 있다.[16] 구르메계의 입구인 만큼 대략 포획레벨 100이상의 맹수들이다.[17] 엄청난 중력, 땀이 모래에 떨어지자 증발할 정도의 더위, 숨도 쉬기 어렵고 제대로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폭포같은 비, 산소의 비율이 어긋나 산소중독에 걸리는 등등[18] 그림을 보면 이 지형만 해발고도 마이너스 20000미터로 보인다.[19] 헤비홀의 최심부와 비슷한 정도의 중력으로 보인다. 물론 포획레벨이 대략 2배정도 차이나는 맹수들과 뭐같은 환경 때문에 위험도는 헤비홀이 귀여워보일 지경.[20] 위에 각주에서 설명되었지만 이 언더그라운드의 숲이 지구의 내핵에 심하게 가까워서 중력이 강하고 입구인 이 곳을 나가서 구르메계에 입성하면 본래의 지상과 높이가 같다.[21] 토리코가 붙인 명칭인지 아니면 본래 이곳의 명칭인지는 불명.[22] 토리코가 멋대로 붙힌 명칭이라고 한다.[23] 본래 식몰의 고개는 대지가 메말랐지만 미도라가 이치류의 기술을 사용해 땅을 어느정도 재생시켰다고 한다.[24] 토리코의 후각, 코코의 시각, 써니의 촉각, 제브라의 소리까지 전부 놓쳐버렸다.[25] 철의 발이 떨어지는 비 아이언 풋(Iron fut), 거대한 물방울 비 거대우 메가레인(mega rain), 비의 영혼 우혼(雨魂), 운석이 떨어지는 운석비(隕石雨), 땅에 레이저가 꽂히는 레이저비(Laser rain), 독의 평야에 떨어지는 극독의 비(極毒の 雨) 등[26] 토리코가 레이저 포인터를 쏴 그 개구리의 포획 레벨을 측정하려 했으나, 순식간에 피한 뒤 사라졌다.[27] 안개로 인해서 만들어진 환상들만 진짜가 되는 것 같다.[28] 토리코가 후각으로 처음부터 개구리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틀통났다. 거기다가 가시바다에 있던 개구리와 다르게 레이저 포인트를 눈치 못챘다.[29] 식욕의 괴물을 인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한다. 퀄리티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거의 원본과 가깝게 만들수 있지만 칼로리소모가 꽤 커서 오랜시간 유지는 못한다고 한다.[30] 대지가 갑자기 안개로 변하면서 낭떠러지도 바뀐 이유도 두유도가 만들어낸 진짜 같은 환각이었던 것. 제브라는 환각이라는 것을 눈치챘지만 진짜 같은 환각을 만들어내는 안개의 특성상 말해봤자 소용없었을 것을 알았는지 아무말 하지 않았다.[31] 자동차 디자인이 특이하게도 개구리 같이 생겼다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 모습을 한 생물체다.[32] 토리코는 바로 수락했는데 어떠한 나쁜냄새가 안난다면서 믿을 수 있다고 한다.[33] 정확히는 사금의 흐름이 이쪽으로 흐르는지라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34] 문어수박의 수백배는 되는 괴수들에 해저화산, 토네이도, 뇌의 형태를 가진 미로나 사다리 타기 미로에 보물상자(?)같은 것도 있는 등 복잡하고 위험한 지형이 끝도 없이 이어져서 진정한 마궁을 보여준다.[35]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팔다리가 사라지고 꼬리가 생겨나서 올챙이가 됐다. 이 무슨 퇴화의 신비? 단, 얼굴은 개구리 그대로 이다.[36] 정확히는 잠수 모드에서 수영하는게 서툴러서 못한다고 한다.[37] 마피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사천왕 일행을 보면서 이 위험한 곳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 보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천왕 일행을 신기해 하며 지금 이들이 지나가는 길이 성공의 대로로 보인다며 조금 희망을 가진다.[38] 마피의 말로는 코마츠가 자각은 못했지만 출구로 가는 길이 보인것이라고 한다. 위의 식성(食星)의 특징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39] 하지만 구르메계 전부를 연결하지는 못한다고 한다.[40] 하지만 식운이 없으면 여간해서는 발견도 못하는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작중 식운이 최고인 코마츠랑 같이 있었던 토리코는 본의 아니게 쉽게 발견했던 듯 한다.[41] 참고로 마피가 브란치를 소개할때 텐구산의 흑역사(영판) 또는 악동(일판)라고 한다(...) 보아하니 거하게 무슨 일이 있었기는 한 듯 하다.[42] 써니는 그 말을 듣고서는 그거 불가능이랑 같은 말 아니냐면서 황당해 한다.[43] 비의 색을 봐서는 사수가 사용했던 그린 레인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독의 비인 것 같다.[44] 의사 아타시노가 말하기를 고산병과 비슷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공기가 희박한 곳에 오래있어서 그렇다고.[45] 향하던 도중 몇가지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우선 마피가 아는 사람 중에서는 에어(Air)의 조리법을 아는 것은 달마선인 뿐이라고 하며 자신도 소문으로만 들었지만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얻기 위해서는 호흡을 할 수 없는 산맥, 20만배의 속도로 나이를 먹게되는 동굴, 영혼만이 들어 갈 수 있는 문, 정신을 앗아가는 계곡을 클리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만약 실제로 있다면 가혹한 환경이라는 말 정도로 운운할 레벨이 절대 아니다.[46] 토리코를 알아 봤는지 유일하게 토리코 일행을 보고 있다.[47] 이치류가 미식회 본부로 갈 때 탓던 말이랑 비슷하다.[48] 나중에 모든 말들이 나온 장면을 보면 대충 달마호스의 2배정도 큰 말들이다. 참고로 마왕(馬王) 헤라클레스는 달마 호스의 2배 큰말에 약 2배는 더 크다.[49] 푸른 도깨비 디너와 트래블 프로그 마피가 말하기를 에어(Air)는 요식계 모두의 꿈이라고 하는데 요식계의 인물들은 깊은 상처를 받은 자들로 달마선인을 중심으로 모여서 유쾌함으로 상처를 떨쳐냈다고 한다. 그러나 가슴깊은 곳에서 나오는 진심으로 웃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하며 달마선인의 말로는 모두 에어(Air)를 먹게되면 진심으로 웃는 날이 올거라고 했다고, 이를 보아 마피뿐만이 아니라 요식계의 모두 에어(Air)의 포획을 위해서는 목숨을 버릴 정도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할 각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에어를 맛본 세대로서 남은 사람은 달마선인 뿐이라고 한다.[50] 풀이나 과일 또는 고기 등을 먹는 말들도 있지만(달마호스도 인간계에 있을 때, 나무를 섭취했다.숲째로 뜯어먹었지만) 대부분의 말들의 주식은 어디까지나 공기라고 한다.[51] 여담으로 미숙아 헤라클도 풀을 뜯고 있다. 꼭 공기를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52] 에어(AIR)의 숙성도 이 특수한 공기밀도 때문에 느려진다고 한다.[53] 에어가 조리된 후 초대 멜크는 그의 칼이 에어 조리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고한다.[54] 대륙의 모습을 보면 딱 한반도를 뒤집어놓은듯한 모습이다. 대륙의 2/3이상이 산지라는것도 그렇다.[55] 제 7대륙의 크기는 약 8억 4천만 km²인데 현실의 지구의 면적은 약 5억 1천만 km². 즉 이 대륙은 세계보다 거대하다.[56] 제 7대륙 근처 바다 위에서 덴샤크보다 훨씬 거대한 성게 같은 것이 떨어지는데 알고보니 거대한 꽃가루였고 일행 중 가장 큰 써니의 파트너 마더 스네이크 퀸도 이곳에서는 새끼 지렁이 수준으로 밖에 안보일 정도로 작다.[57] 다만 몇몇 생물을 제외한 나머지 생물은 전부 작다. 식물은 제외하고.. 동물 중 신입인 놈들의 크기를 보면 그냥 미생물 급이다.[58] 참고로 밤비나의 몸의 일부가 페어인것도 맞고 이 나무에서 흘러나오는것도 맞다. 하단 참조.[59] 때문에 포획레벨 600대의 괴물들이 토리코 일행이 탄 덴샤크를 발견하고도 그냥 보내주었다.[60] 신왕(申王)이라는 해석도 있었으나 원판 기준으로 원왕(猿王)이다.[61] 즉 여기서 방귀끼며 까부는 조그만 원숭이 한 마리가 사수를 끔살하고 인간계를 털어버릴 수 있다.[62] 토리코는 그 실체를 보고 이 7대륙은 이렇게 넓지만 완전 지옥이라고 했다. 정말 넓은 대륙이지만 반대로 자유는 억압되어 있는 곳. 힘이 있는자는 자유를 가지고 배가 부르며 약한자는 더더욱 굶어가는 곳이다.[63] 설령 이런 문제를 만든 사범급들을 없애더라도 이 규칙의 원흉을 제공한 원왕을 이기지 못해서 규칙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이 지옥은 무한 반복된다. 그렇기에 원왕이 나쁜의도가 없었더라도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현재 원왕의 행동거지를 보면 아무래도 그냥 본인이 다스리기는 귀찮으니 그냥 사범 대충 가려뽑아서 지배권을 넘겨주고 본인은 그냥 놀러 돌아다니는 듯(...).[스포일러] 사실 이 정보 또한 작중 이쪽에서 멋대로 해석한 것이었는지 잘못된 정보였다. 진실은 밤비나 항목 참조[65] 추측이 아니라 고리타우르스와 전투종료 후 토리코와 대화를 미뤄볼때 고리타우르스를 포함한 사범들 전부 좋아서 식재료를 독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66] 말이 좋아서 장난이지 밤비나의 장난으로 산들이 물수제비 당하고 사천왕은 토리코는 팔씨름하다가 팔이 뜯겨져 나갔고 코코는 자신의 다리에 죽을 상을 보고 백업으로 포이즌 돌을 만들지 않았다면 오금치기에 다리를 잃었을 것이고 제브라는 참참참으로 머리가 뜯겨져 즉사할 뻔 했다.[67] 참고로 토리코가 중력의 과제로 고생한 인간계의 헤비홀의 최고 중력도 5G였다.[68] 토리코 일행이 제 7대륙의 문명의 폐허에 추락할 때 몸이 잘 안움직인다고 했는데 그 특수한 자력으로 인해서 몸에 부하가 걸렸기 때문이다.[69] 덴샤크가 수박문어처럼 자신의 기척을 포함한 자신의 내부에 있는 생명체들의 존재를 숨길수 있기에 조용히 지나갔지만 그게 아니면 120% 사망확정이다.[70] 정확히는 블루니트로도 이 자연산 산도리코의 항알레르기약을 못 만들어서 그들도 못지나간다. 거기에 산도리코의 공포와 억제력 덕분에 페어(PAIR)는 에어(AIR)처럼 강탈당하지 않겠되었다고 하는데...[71] 단, 산맥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고 제로마운틴이라고 불리는 곳에만 한정된다. 덴샤크로 이 곳을 지나가는데 소요된 시간은 약 2~3일 정도.[72] 이아이아이는 사천왕 일행의 원무 수련 겸 안내를 위해서 8급부터 사범 대리급까지 신입주제에 쩐다 불러와서 토리코 일행에게 큰 도움을 준다.[73] 물론 칠수(七獸)들은 팔왕의 일각인 문에 비해 한참 못미친다.[74] 죠아 본인일 수도있지만 식욕의 악마인 식령이 따로 왔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어서 정확히 누군지는 불명.[75] 인간계에도 버뮤다 트라이앵글이라는 곳이 있지만 선박이나 비행기 정도가 사라질 뿐인데 이쪽은 규모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76] 보통 수프나 소스로 만든다고 한다.[77] 1.노예로 쓰기 위해서는 이미 다른 문명의 선조들이 겪었던 일이고, 2.갓(GOD)의 비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은 갓(GOD)의 조리법이 나오면서 이것도 정답이라는 것이 확정, 3.인간을 먹기위해서 라는 것은 블루 니트로가 아닌 괴물의 부활을 위한 식재료로 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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