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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능3. 비판 및 문제점
3.1. 강제 연동에 대한 문제점
4. 여담5. 비상업적 / 개인용 서비스 종료

1. 개요

구글에서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선보였던 SNS 서비스이다. 지금은 SNS로서는 망했고 나머지 서비스도 망해 가는 중.

페이스북과 비슷하지만, 서클이라는 그룹으로 정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페이스북과 같은 '담벼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2012년 4월 UI 업데이트 때부터 페이스북과 매우 비슷해졌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아직 성능 면에서 따라잡아야 할 부분이 꽤 많다.

사실상 구글이 애플처럼 메일/일정/위치는 물론 동영상/SNS/그외 모든 모바일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들을 자사 상품하에 통합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들은 이미 구글 플러스 계정으로 위치 정보와 검색 정보를 지속해서 보내고, 데스크탑에서는 크롬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유튜브는 구글 플러스에 강제 연동-통합되었는데, 접근성이 매우 좋지 못한 등 강제 연동의 부작용이 엄청나게 터져나왔다.

하지만 2014년 4월경부터는 구글 플러스의 비중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구글 가입 시 구글 플러스 계정 생성을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변경했고, 2015년 3월 1일에는 SNS 기능을 떼어낸 구글 스트림과 사진 기능을 떼어낸 구글 포토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5월에 열릴 구글 개발자 대회를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또 2015년 7월 28일부터는 유튜브 등 타 서비스와 구글 플러스의 연동을 서서히 중단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8년 가을에 구글이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입막음하려다 논란이 커져 파문을 일으켰고 그 여파로 결국 2019년 4월 2일에 서비스를 종료할 것임을 예고했고 2019년 1월 28일부터 폐쇄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2월 4일부터 더 이상 새 Google+ 프로필, 페이지, 커뮤니티 또는 이벤트를 만들 수 없다고 했다.#

결국 2019년 4월 3일 수요일 오전 7시 39분(한국 시간 기준)에 비상업적/개인용 Google+ 개인 프로필 페이지 및 모든 서비스 삭제를 위해 폐쇄되었다.

2. 기능

주요 강점은 공유 기능과 구글 서비스와의 연계, Hangouts, 무광고, 그리고 확장성과 몇몇 특이한 기능들.
  • +1: 페이스북의 '좋아요' 개념. 하지만 적용 범위가 훨씬 더 넓다. 예를 들어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 플러그인을 깔면 모든 웹 페이지에 +1할 수 있을 만큼 더 직관적이다. 말 그대로 구글의 밥줄로, 구글의 광고 분석 솔루션 등이 다 여기서 나온다.
  • 서클: 사실상 다른 SNS와 가장 큰 차이점. 단순히 친구냐 아니냐로 리스트를 구분하는 다른 SNS와는 달리 '서클'이라는 일종의 그룹 단위로 친구들을 관리하며, 글이나 사진 등을 올릴 때 어느 서클에게 공개할 것인가를 설정할 수 있다. 말인즉슨 친구 리스트에 친구, 가족, 회사 사람 등등이 다 섞여 있어도 친구들에게만 공개할 만한 내용, 가족끼리만 공유할 내용 같은 걸 다 따로 올릴 수 있다는 것. 이것 때문에 처음에 멋모르고 오만 잡다한 사람들을 죄다 친구로 만들었다가 정보 공개 문제 때문에 해당 계정을 통째로 못 쓰게 되는 참사가 벌어질 확률이 적다.
  • Hangouts: (구) 구글 톡. 현재 구글 플러스의 킬러 앱. 최대 9명이 동시에 화상 채팅을 할 수 있으며(카메라와 인터넷 속도가 지원한다면 HD 영상 통화 가능), 서클로 묶인 친구들끼리는 화상 채팅 외에도 구글 드라이브 문서 열람/편집, 그림 그리기 앱, 유튜브 동영상 등을 함께 보면서 즐길 수 있다. 차후에 구글 드라이브 월정액 구매자에게는 9명 제한을 풀 것이라는 말도 들린다. 더불어 수어 통역(!)도 제공한다. Hangouts on Air를 이용하면 대화방에 입장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대화방의 내용을 중계할 수 있으며 심지어 유튜브와 연계되어 전 세계로 중계하는 방송을 만들 수도 있다. 현재 Ustream의 막강한 라이벌로 떠오르는 중.
  • 막강한 공유 기능 및 구글 서비스들 간의 조합: 구글 드라이브에서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거의 모든 저장된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으며 동영상 같은 몇몇 특정 컨텐츠의 경우 드라이브 뷰어 화면의 우측에서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구글 그룹, 오피스, 유튜브 등과의 조합도 강력하다.
  • 무광고: +1의 정보를 보관하고, 그 정보가 구글의 광고 솔루션의 분석 또는 맞춤형 광고 표시로 연결되기 때문인지, 구글 플러스는 광고가 매우 적다. 광고 공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페이스북과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점.
  • 트위터 +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라는 개념을 따서 Explore라는 메뉴를, 페이스북에서 개인 어필 및 대표 사이트 생성의 개념을 차용해서 프로필과 페이지를 따왔다. 이 덕분에 잘만 사용한다면 멀리 갈 필요 없이 한군데서 다 처리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지만, 이건 유저가 그만큼 많아져야 하니까....
  • 유저층: 트위터의 경우 서로 간에 온라인이 주된 사용자층이고 페이스북의 경우 오프라인이 주 사용자층인데 기능적으로 트위터 같은 온라인 유저를 기반으로 한 것에 140자라는 글자 제한 없는 페이스북의 서로 간의 장점을 융합에 시도했다.
  • 사진: 구글 플러스 최신 버전에서 사진 애플리케이션이 따로 생겼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백업하며 빠르게 사진을 SNS로 공유할 수 있고 무려 자동 보정기능과 자신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 여러장의 비슷한 사진을 gif식으로 붙이는 기능 등등(참고로 모든 기능이 자동이다....) 꽤나 편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들도 볼 수 있는 걸로 보아 점점 안드로이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생각인 모양이다. 그런데 실은 이 녀석의 정체는 피카사이다. 구글+ 사진과 피카사는 사진 데이터, 앨범 등 모든 데이터가 동일하며 사실상 인터페이스만 바뀌고 구글+에 달라붙은 피카사 웹 앨범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향후 소셜과 모바일 시대의 브랜드인 구글+ 사진이 웹 2.0 시대의 유물인 피카사를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로컬: 자신이 방문한 곳이 자동으로 기록된다.(GPS를 켜고 찾았던 곳) 그리고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 식당, 맛집, 기업 등등 지도에 나와있는 모든 장소에 대해 별점과 리뷰를 기록할 수 있다.
  • 이벤트: 시간, 장소, 행사 내용을 작성해서 서클 내의 인원들에게 발송할 수 있다.
  • 커뮤니티: 주제별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글을 올릴수 있다. 절대 다수의 커뮤니티가 영어권 유저들의 커뮤니티이고 한국 유저들은 거의 없다. 잘 찾아보면 섹슈얼한 것에서부터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철학, 컴퓨터까지 매우 다양하다.
  • 설문 조사: 포스팅 내에 설문 조사 양식을 첨부해서 사람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 익명성 보장: 구글 계정의 고유적인 특징으로 만들기 쉽고 누구나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어 일부러 털지 않는 이상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위치 정보 예외)

3. 비판 및 문제점

가장 큰 비판 및 문제점은 페이스북과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옮겨 갈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트위터텀블러, 핀터레스트를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우는 많지만, 구글 플러스의 경우에는 흔치 않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2]로 사용자가 페이스북의 대안을 찾으면 가장 유사한 구글 플러스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페이스북은 상호 신청과 승인으로 관계도가 맺어지고 상호 소통 기능을 하지만 구글 플러스의 '서클' 기능은 일방적인 관계 설정으로 관계도를 부여하기 때문에 해당하는 문제점도 페이스북 유저가 진입하기 꺼려졌다.

더 까놓고 말하자면 사람이 없다. 2012년 5월 아이폰 앱 업데이트 이전까지 구글 플러스 모바일판 앱은 꽤나 까다로운 조작에, 이마저도 안드로이드, IOS 이외의 플랫폼은 네이티브 지원을 전혀 하지 않아서(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거의 전 모바일 플랫폼에 네이티브 혹은 준네이티브급 앱이 존재한다.) 정작 구글 플러스가 처음 타깃으로 했던 직장인들, 즉 블랙베리 유저들 같은 코어층을 잡아오지 못했다.[3] 게다가 앱이 엄청나게 버벅거렸다. 그리고 다른 사람 구플을 들어가려고 링크를 클릭하면 자기 스트림으로 돌아가 버리거나 밑에서 설명할 수 없이 많은 오류와 문제점... 하여튼 참 쓸 요인이 없다.

또 다른 문제는 스팸이 많다는 것이다. 페이스북도 그렇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으레 그렇듯이 외국인 등 많은 사람들이 성인 광고(...)를 하고 있다. 구글 플러스에는 성인 사이트 소개나 성매매를 한다고 서클에 초대하는 스팸 메일이 오거나 자신을 마음대로 서클에 추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차단해 버리자.

그리고 구글답지 않게 애플리케이션이 상당한 발적화이며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덕분에 시작했다가 처참한 앱 수준을 보고 접는 사람도 있을 정도고 오류 역시 심각해 오류 플러스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기능적인 변화는 크게 없고 디자인이나 오류만 고치고 있으며 아직도 설정을 열면 메뉴가 로드될 때까지 몇 초 기다려야 하거나 팔로우 버튼이 자꾸 알림만 보내고 실제 팔로우는 안 되는 등 문제점이 수시로 터져나온다.

3.1. 강제 연동에 대한 문제점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구글이 구글 플러스를 과도하게 강요했었는데[4], 이미 개인 정보 팔이로는 페이스북을 아늑히 넘어가는 악당 취급을 받고 있다.[5] 크롬과 구글 플러스가 연동된 지는 오래고, 안드로이드 특성상 당신의 위치 정보는 분간격으로 다 기록되고 있다. 수집만 하면 개인 정보 보안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에게 원망을 살 일은 없겠지만, 사실상 구글 플러스를 일관성 없이 기존 서비스에 엉키게 해 놓고 강요하는지라 혼란만 증대된다. 거기다가 사실상 크롬과 크롬 원격 조정 앱, 안드로이드 등을 모두 통제할 수 있는 계정이라 구글 플러스 계정을 한번 털리면 자비 없이 연계 장치들이 다 털릴 수 있다. 구글 플러스 계정에 OTP 옵션이 있으니 웬만하면 쓰자. 이 때문에 구글 플러스를 싫어하는 사람도 제법 생겨났다. 무리한 권유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

특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쓰레기라는 말이 적당한 서비스였다. 유튜브와 강제 연동이 되면서 채널 주소를 구글 플러스 계정의 것으로 덮어씌우거나, 자신의 닉네임을 사용하지 못하고 띄어쓰기가 들어간 본명을 써야 한다든지[6], 그리고 언링크하면 채널을 통째로 날린다든지... 구글 플러스가 강제 연동되기 전에 생긴 채널과 연동 후 채널의 설정이 달라서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생성, 사용하던 유저는 혼란스러워 미칠 지경.

앞서 말했듯이 사실상 구글이 모바일 SNS 기반 서비스들을 전부 구글 계열로 독점하기 위한 일환이라 'Don't be Evil'은 어디 갔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크롬과 크롬의 확장 앱들로 데스크탑 정보들을 긁어 가고, 안드로이드에서 자동으로 사진을 긁어 가고, 동의 시 SMS 채팅 또한 대체할 수 있다. 거기에 위치 정보와 검색 정보도 기기 계열을 가리지 않고 구글로 로그인한 순간 다 기록되어 있으니.... 이러한 기록들은 구글 히스토리나 구글 계정상에서 다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도 빠짐 없이 이동 경로가 전부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다.[7]

물론 구글이 수집하는 개인 정보는 검색 기능 개선과 광고 사업에 쓰이며 함부로 제3자에게 넘겨지지 않고, 수사 협조 요청 시에는 계정 생성 이후의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국내 사이트와는 달리 관련 정보만을 추려 내 제공하며 당사자에게는 이를 이메일로 통보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구글이 더 안전하지만은 않다. 구글은 수사 협조가 아닌 상황이라도 끊임없이 개인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사회 운동가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개인 정보 유출이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하지만 2015년 7월 28일부터는 서서히 옛날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구글 플러스와 타 서비스 간의 연동이 중단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4. 여담

  • 일본에서는 약칭으로 ぐぐたす(구구타스). 구글의 발음인 ぐーぐる(구구르)와 +(더하기)를 뜻하는 일본어 たす(타스)를 합친 형태이다.
  • 사용자 수는 슬금슬금 늘어나는 모양. 기존 구글 서비스의 강력함을 몽땅 쏟아부은 구글의 근성있는 물량 공세로 적어도 유령 도시라는 오명은 벗어나고 있는 모양인 듯. 심지어 조사에 따라서는 페이스북을 따라잡기는 아직 멀었지만 적어도 트위터는 추월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AKB48과 구글 플러스
    • 어느 정도로 공격적이었냐면, TV 프로그램으로 수도 없이 언급되며 48 그룹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발벗고 멤버들의 활발한 구글 플러스 업데이트를 장려했다.
    • 그렇게 팬덤 안에 자리 잡아, 구글 플러스의 +1가 인기 지표의 한 기준이 되기까지 했다. 페이스북이 일본에 자리 잡지 않았던 상황인지라 AKB48라는 대형 그룹 멤버들이 들어오자 일본에선 얼떨결에 이쪽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 AKB, SKE, NMB, HKT 멤버들 전체에게 구글 플러스 업로드용으로 갤럭시 노트 3이 지급되었다. SKE48은 아예 GALAXY of DREAMS라는 노래까지 있을 정도. 뮤비에서 갤럭시 노트 3들이 막 날아다닌다!!
    • 2014년 중반부터는 48 그룹의 주력 멤버들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게 되어, 그들의 구글 플러스 업데이트가 많이 감소하게 되었다. 더불어 이후 운영진이 국산 SNS인 755의 마케팅을 결정하게 되었다.
    • 멤버가 졸업할 경우, 해당 멤버의 구글 플러스 계정도 같이 삭제되었다.

5. 비상업적 / 개인용 서비스 종료

2019년 4월 3일 수요일 오전 7시 39분(한국 시간 기준)에 모든 Google+ 커뮤니티, 프로필 페이지, 소식 등을 보거나 생성할 수 없게 되었고 사용자들은 점차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Google+ 팀의 입장이다. (Google+를 들어가면 모든 소식 및 페이지는 계속 로딩 중이고 Google+에서 올린 아래와 같은 소식만 나타난다.)
일반 사용자용(개인용) 및 브랜드 계정용 Google+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Google+ 팀 전체를 대표하여 Google+를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주신 사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 12월, Google+ 지원이 2019년 4월에 종료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다른 Google 제품(Gmail, Google 포토, Google 드라이브, YouTube)은 일반 사용자용 Google+ 지원 종료와 상관없이 유지되므로 계속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Google 계정도 계속 유지됩니다. Google 포토에 이미 백업된 사진과 동영상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일반 사용자용 Google+ 계정과 Google+ 페이지의 콘텐츠를 삭제하는 중입니다. 이 절차는 몇 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이 기간에는 콘텐츠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삭제되기 전에는 Google+에서 만든 콘텐츠가 있다면 남은 Google+ 콘텐츠를 다운로드 및 저장하고 직접 Google+ 프로필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남은 Google+ 활동을 조회하고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기업용 서비스는 Google Currents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계속 제공하다가 그마저 2023년 7월 5일 종료되었다.


[1] 2019년 4월 3일에 이미 서비스 종료가 되었으므로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다.[2] 광고, 구글의 각종 서비스와의 조합 사용 등. 최근의 페이스북은 말 그대로 광고 공해의 표본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심각하다. 게다가 최근 Ipo로 페이스북은 수익을 최대한 늘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광고를 더욱 올릴 가능성이 높다[3] 이게 의외로 강력한 게, 블랙베리나 WebOS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같은 앱 스위칭(비슷한 기능 있는 앱들을 바꿔 쓰는 것. 예를 들어 페이스북 공식 앱 ↔ Seesmic ↔ Tweetdeck 등등.)이 매우 어렵고, 초기 개발이 어려운 대신 적당히만 만들어 두면 모두들 불만 없이 쓰기 때문에 지분 확보로 나쁠 건 없었다. 게다가 Circles 기능의 경우는 대놓고 업무 협업을 타깃으로 했는데....[4] 유튜브에서 댓글을 쓰려면 구글 플러스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든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면 이메일로 사진 공유를 권유한다든지 등.[5] 물론 통합 외의 개인 정보 중 민감한 정보는 당연히 선택 사항이다.[6] 구글 플러스 계정은 비즈니스용 등 별도 페이지가 아닌 한 닉네임이 아닌 본명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7] 물론 과도한 개인 정보 수집으로 유럽에서 비판받고 있어서인지 히스토리 기능이나, 개인 정보 기능들 역시 위치 정보 전송을 끌 수 있는 설정이 있다.(Play Service나 위치 설정란에 구글 전송을 옵션을 체크 해제 하면 된다.)[8] AKB48뿐만 아니라 일본 아이돌의 경우 구글 플러스를 통해 각종 소식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