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9 01:08:45

공적


1.

공로의 실적

2.

공공의 적. 국가사회 또는 국민 전체의 적을 말한다. 옛날에는 조적(朝敵,=반역자, 역적)이라고 불렸다.[1]

3. 公賊

공금이나 공물을 훔친 도둑. 횡령, 절도와 유사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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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賊/Sky Pirate

창작물 등에서 비행선이나 비공정, 비행정, 수상기, 공중전함, 공중항모 등의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활동하는 도적을 일컫는 말. 현실에서는 여객기에 일부 테러리스트나 개인 범죄자가 잠입하여 하이재킹을 한다면 모를까, 공중에서 다른 항공기를 나포하는 건 천하의 미군에게도 버거운 고난도 작업이고, 단순히 이동수단으로만 항공기를 쓰려 해도 거의 군벌 급의 재력과 인력이 필요한데 그쯤 되는 세력이면 정규군한테 포착당해 토벌되거나 아니면 도적따위 그만두고 당당하게 반군으로 활동하거나 둘중 하나다. 때문에 날아다니는 도적떼가 창궐할 수 있는 특수한 세계관 (비행선이 흔하게 쓰이거나, 가상의 부유성 물질이 흔하게 분포한다든가, 아예 부유대륙 위에 대부분의 인류가 산다든가...) 에서 도적 집단 역할로 등장하며, 주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자주 쓰인다.

가장 대표적인 공적으로는 붉은 돼지의 맘마유토단, 천공의 성 라퓨타도라 일가, 길티기어 시리즈젤리피시 쾌적단, 이터널 아카디아 레전드의 주인공 일행이 있다.

판타지 요소가 거의 없는 대체역사물 계열 게임인 TNO에서도 공적 비슷한 약탈자 군벌이 등장한다. 세르게이 타보리츠키 사후 신성 러시아 제국이 붕괴되면 유그라 인근 지역에 제국 공수여단들이 도적떼가 되어[2] 인근 지역에서 약탈, 학살을 자행하는데 이들은 일반적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타겟 지점으로 이동한 뒤 목표 지역에 공수부대가 강하하여 살인과 강간, 약탈을 벌인다. 주변 군벌 지역의 민간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며 타 군벌 수장들도 이들을 미친 사이코패스들로 취급한다. 네네츠 자치구의 구 자유 비행단 군벌 세력과 교전을 벌이나 자유 비행단에게 패배하는 이벤트가 간간히 나온다.[3] 또는 인근의 재건 흑색연맹에게 잘못 걸려서 비참하게 죽는 이벤트도 있다.[4]

다른 표현으로는 비적(飛賊)이 있으나, 한자 독음이 같은 비적(匪賊, 도적과 거의 같은 말)이 있어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다만 하늘에서 활동하는 해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천공해적(天空海賊)이라고 하기도 한다..

4.1.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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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 직업의 영문명은 Air Pirate가 아닌 Sky Pirate다.
[1]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공적 또한 무림 공공의 적이라는 의미다.[2] 지도자는 현실에서는 나치 휘하 백계 러시아인 청소년 군사단체 NORM 소속, 뜨노에서는 코미의 우스티시솔스크 정부 군사진 인사인 이반 멜키흐이다.[3] 그렇다고 아말로-네네츠 비행단 군벌 상황이 좋지는 않은 게 사단도 부족하여 숫적으로 열세라서 머지않아 멸망이 예고된 상태이다.[4] 재건 흑색연맹은 기존의 흑색연맹의 배타주의가 더욱 극단화되어 자기네 소속이 아니면 말살대상으로 삼는 군벌이다. 군벌 수장인 라자넨코는 타보리츠키를 매우 증오하는데다 라자넨코 휘하의 군대는 인간성이 말살된 살인병기들로 조직되었으니 이들 영토에 불시착하거나 이들의 표적이 된다면 구 옴스크 흑색연맹의 표적이 된 독일군 이상으로 취급이 좋지 않을 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