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곤 Gon | ||||
본명 | 진곤 | |||
출생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성별 | 남성 | |||
직업 | 살인청부업자 | |||
소속(前) | MACV-SOG(CIA SAC), 흑사회 | |||
격투 스타일 | MMA(그래플러), 칼리 아르니스 | |||
가족 | 친모[1] (불명) 양모 (사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담당 배우 | 장동건[2] | ||
등장영화 | 《우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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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우는 남자의 주인공.어릴 적 곤은 마약 중독자에 자신에게 소홀했던 어머니로부터 사막 한가운데에 홀로 버려지고 고아로 방황하며[3] 살아가던 곤은 킬러 조직 '흑사회'의 일원이 되어 돈을 받고 일하는 킬러로서 임무를 수행 중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그 결과 죄책감에 PTSD를 앓으며 괴로워하던 중 상사에게 원치 않는 임무를 받아 다시 킬러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2. 작중 행적
3. 전투력
총기 전문가에 무기술과 격투술[4]에도 능하고 총상에 대한 내성 또한 강하다. 날붙이를 든 다수와의 싸움은 물론 같은 흑사회 킬러인 알바로와 후안을 압도했고 차오즈와의 결전 직전 여러 상처를 입고 총상을 입은 상태로 싸웠음에도 근접전에서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죄 없는 어린 아이를 죽여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이후 킬러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서인지 곤의 스타일은 비살상으로 바뀌었다. 총을 발사할 때 머리가 아닌 다리를 노린다던지, 확인 사살을 하지 않는다던지.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나 대상에겐 급소를 공격하고 총을 쏘고 사제 폭탄을 터트리는 등 비살상이라기보단 확인사살까지는 하지 않는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또한 곤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보이는데, 작중 곤이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언급이 있지는 않지만 단순 경력자 이상의 수준급 전투 기술과 지식, 곤과 차오즈의 왼쪽 팔에 똑같이 새겨진 MACV-SOG 부대 마크 문신, 차오즈의 '캄보디아 작전' 언급 등으로 유추는 가능하다. 단, 작중 배경은 2013-2014년이고 곤과 차오즈는 30대[5]인데 1972년에 해체된 MACV-SOG에 복무가 가능할리 없고 이는 설정 오류로 보인다. 그래도 이 설정 구멍을 메우자고 한다면 MACV-SOG의 실질적 후계인 CIA SAC에 복무했던 곤과 차오즈 두 명이 전설적인 부대이자 대표였던 MACV-SOG의 문신을 팔에 새기고, 캄보디아에서 블랙옵스를 수행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4. 여담
[1] 엔딩 추가 장면의 세신사.[2] 해외판 성우는 매튜 머서.[3] 곤의 몸에는 매우 많은 타투가 그려져 있는데, 그중엔 어머니를 원망하듯 Asian Crack Whore(약쟁이 동양인 창녀), 또한 불우한 삶을 살고 범죄의 길을 걸은 것을 암시하듯 ACAB(모든 경찰은 개자식들이다) 등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신을 온 몸에 새겨놓았다.[4] 특히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활용한 액션씬을 많이 보여준다.[5] 영화 대본에서 대략적으로 언급된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