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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현 2023 시즌 | |
소속 구단 | 대구 FC (하나원큐 K리그1) |
등번호 | 17 |
기록 | |
선발 33경기 교체 4경기 9득점 1도움 | |
교체 2경기 1도움 | |
합산 성적 | |
선발 33경기 교체 6경기 9득점 2도움 | |
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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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재현의 2023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023 시즌: 39경기 9골 2도움
<rowcolor=#fff,#191919>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K리그1 | 37 | 33 | 4 | 9 | 1 |
FA컵 | 2 | 0 | 2 | 0 | 1 |
합계 | 39 | 33 | 6 | 9 | 2 |
2. 2023 시즌 상세 정리
2.1. 프리 시즌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하며 많은 구단에게 오퍼를 받았으나, 고향팀에 대한 애정으로 모두 거절하고 팀에 잔류하였다.특히 이번 년도는 운이 좋다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차출될 가능성이 있기에 무엇보다 몸관리나 공격포인트 관리에 중요한 시즌이 될듯하다.
2.2. K리그 1
2.2.1. 전반기
- 1R 포항 스틸러스 (원정)
이후 시즌 초에 감독이 계속 선수의 장점인 박스 안 위치 선정과 결정력을 살리기 힘든 포지션인 중미에 기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선수 본인의 폼도 들쑥날쑥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1]
- 5R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 7R 광주 FC (홈)
이 경기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기록 하였으며, K리그1,2 통산 2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에 눈물을 보이며 대구 근본다운 모습을 보였다.#
- 10R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 13R 광주 FC (원정)
- 14R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 16R FC 서울 (홈)
2.2.2. 후반기
- 21R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 22R 강원 FC (홈)
시즌 내내 에드가, 세징야와 함께 혹사당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다. 그리고 우려대로 폼이 떨어지고 있다. 작년의 활약상 때문에 분석 당한 탓도 있겠지만, 혹사 당한 탓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공격수로 자리잡았음에도 최원권, 황선홍 등이 멀티 포지션에 미련을 못 버려서 자꾸 중미, 윙백 등에서 뛰게 하는데, 그 자리에서 뛰면 활약은 줄어들고 체력만 빠지는데도 계속 그렇게 쓴다.... 그래도 여름 시장 때 중원 자원인 벨톨라가 영입되면서 부담이 조금은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 28R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 29R 강원 FC (홈)
- 30R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 31R 포항 스틸러스 (홈)
- 32R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 33R 수원 FC (홈)
시즌 기록은 37경기 9골 1도움으로, 에드가와 함께 베스트 일레븐 포워드 부분 후보에 선정됐다.
베스트 11 후보에 올랐지만 전 시즌보다 폼이 조금 떨어진 것이 눈에 띄었고, 2024시즌 다시 득점력을 끌어올릴수 있을지 주목된다.
3. 시즌 총평
4. 시즌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호 | 2호 | 3호 | 4호 | 5호 |
29분 1R | 63분 7R | 78분 7R | 76분 13R | 45+2분 14R | |
6호 | 7호 | 8호 | 9호 | 10호 | |
61분 28R | 0분 32R | 58분 32R | 30분 33R |
5. 관련 문서
[1] 그도 그럴 것이, 전반전에 공격수로 뛰었다가 후반전에 중미로 뛰는 등 이동이 잦아지면 체력은 체력대로 갈리고 집중력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2] K리그 역대 3번째로 빠르게 넣은 골. 정규 리그로만 한정하면 역대 2위다. 킥오프 직후 홍철이 빠르게 에드가에게 올려준 볼을 에드가가 정확히 고재현에게 떨어뜨려주었고, 고재현이 이를 허벅지 트래핑 이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3] 아이러니하게도 K리그 역대 최단시간 골 1위는 전북의 구스타보가 이번 시즌 FC 서울을 상대로 기록했는데, 당시 서울 역시 대구처럼 공을 뒤로 뺀 후 길게 전진시키고자 했고 구스타보가 이를 성실한 전방 압박으로 탈취에 성공하며 득점을 기록했었으나 이번에는 왜인지 압박을 전혀 하지 않았고 덕분에 홍철은 자유롭게 킥을 시도, 정확히 에드가의 머리에 배달되며 득점으로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