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628ae><colcolor=#ffffff> 홍익대학교 야구부 No.50 | |
고윤호 Ko Yoonho | |
출생 | 2004년 5월 11일 ([age(2004-05-11)]세) |
서울특별시 강남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역삼초 - 대치중 - 경기고 - 홍익대 |
신체 | 178cm, 92kg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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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익대학교 야구부 소속 내야수.2023년 11라운드 전체 102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었으나 선수 본인이 대학 진학 의사를 밝혀 계약하지는 않았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교시절 성적은 2학년 .195 0홈런 3볼넷 14삼진, 3학년 0.302 0홈런 1볼넷 15삼진 출루율 0.323 장타율 0.444을 기록했다. 또, 통산 볼삼비가 4사사구 29삼진일 정도로 안좋은 선구안을 보였다.성적이 뛰어난 투수들이 포진한 서울권 주말리그에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잠재력이 큰 중장거리포 내야수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 1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신인 지명 막차를 타는 데 성공하였지만 선수 본인이 대학 진학을 택하며 지명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선 후술되어 있는 음주 사진 논란을 의식해서 대학 진학으로 논란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최종적으로 홍익대 진학이 확정되었으며, 규약에 따라 얼리 드래프트로는 못 나오고 4년 뒤에 드래프트 신청이 가능하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시일 내에 프로 수준에 통할 수 있는 기량은 아니지만 파워툴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고교레벨에서도 결코 홈런타자는커녕 장타자조차 아니었고, 파워툴이 있다고 포장해주는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컨택툴은 전혀 없지만 어쩌다가 얻어걸린 볼이 장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립서비스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볼삼비 역시 전혀 관리되지 않은 수준으로 눈야구 툴도 없다.여러모로 같은 팀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한 학년 선배 이성주와 닮았다.
4. 논란
@1 @2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들과 술을 먹은 것을 스스로 올려 논란이 됐다. 다수의 KIA팬들은 '어차피 11라운드인데 계약하지 말고 신고선수나 더 데려와라'라는 반응. 그러나 이 논란은 2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가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김유성을 지명한 것에 묻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음주 사진 논란 이후 2023 KIA 타이거즈 신인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베이스볼 코리아 기아 신인소개 영상에도 고윤호의 이름에 X표가 쳐 있는 것으로 보면 구단에서 조용히 지명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식적으로는 선수 본인이 대학 진학 의사를 밝혀 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정리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