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4000><colcolor=#fff> 고양이 버스 ねこバス | Catbus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츠타 나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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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토토로가 타고 다니는 버스. 얼굴에 항상 찢어질 듯한 미소를 띄고 있어 다소 기괴하게 생긴[2] 생물이지만 이래봬도 몸에서 문을 만들어 마물들을 태우고 다니는 엄연한 버스다. 실제 버스의 바퀴를 담당하는 12개의 다리가 있고[3] 털이 북슬북슬하며, 외모는 무섭지만 겉과 내부의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앞창문 위에는 롤지식 행선 안내기가 있다. 첫 등장했을 때 사츠키를 쳐다봤는데, 그 모습은 마치 체셔 고양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눈은 헤드라이트처럼 작동해 어두운 곳에서 불을 밝히며, 맨 위에는 쥐 모양의 마커램프가 달려있다. OST에 ねこバス(네코 바스: 고양이 버스)라는 테마곡이 있다.
3. 작중 행적
4. 신체 능력
속도가 매우 빠른데 점프를 하기도 하고 높은 곳도 잘만 돌아다니며, 전깃줄을 타고 다닐 정도로 균형감각도 뛰어나다. 또한 100km/h 가까이의 빠른 속도로 질주하기도 하고, 제로백이 1초도 되지 않을 만큼 가속력이 뛰어나다. 높은 곳에서 착지할 때는 고양이답게 조금의 진동도 없이 사뿐히 내려오는데 점프할 때마다 땅을 쿵쿵 울리는 토토로와는 대조적이다.5. 테마곡
고양이 버스 ねこバス | Catbus |
6. 기타
-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에도 패러디되어서 나왔는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5] 미국너구리로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긴토키, "어서 메이쨩한테로 가자!!"며(!) 부르는 곡이 하필 오토나리노다. 신파치는 결국 "위험하다고!!!"라고 절규하고 만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의 일본어 9번 문제 지문에서 언급되었다.
- 성별이 불명이라고 나와있지만 고양이 버스 아래를 자세히 보면 수컷의 상징 알 두 개가 있는 걸로 보아 수컷으로 추정된다. 퀄리티 좋은 피규어 에서도 간혹 확인할 수 있다.
[1]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츠키와 메이한테는 보였다. 토토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고양이 버스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인간 외 생물들은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근처에 고양이 버스가 접근했을때 나무들이 길을 비켜주는데다 개 한마리가 짖어대고 새들이 피하는 묘사가 나온다.[2] 그래도 익숙해지면 귀엽다는 평도 많아서인지 의외로 팬들이 많아, 지브리의 마스코트들 중 하나로 대우받을 정도이다.[3] 지네의 다리 수를 참고했다고 한다.[4] 이때 창문이 문으로 변하는데, 아마 고양이 버스의 창문은 문과 함께 서로 사용하는 것 같다.[5] 딱 봐도 고양이 버스인지라 신파치가 얼빠진 얼굴로 "이거 (저작권) 괜찮나요?"라고 묻는데, 몰고 온 겐가이 말이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너구리로 절묘한 오마주(?)라서 상관없다나...